이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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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덕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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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 등번호 41번
팀 창단

이선덕
(1982~1983)


최계훈
(1984~1986)
OB 베어스 등번호 89번


이선덕
(1984~1988)



OB 베어스 등번호 73번


이선덕
(1989~1990)


박상열
(1992~1994)
{{{#131B66 [[태평양 돌핀스|태평양 돌핀스]] 등번호 82번}}}
신용균
(1989~1991)

이선덕
(1992~1995)


하기룡
(1996~1997)



이름
이선덕(李善德)
생년월일
1941년 1월 3일 (83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인천고
포지션
투수
소속팀
농협 (1960~1962)
육군(1963~1964)
농협 (1965~1976)
지도자
농협 야구단 코치 (1977)
농협 야구단 감독 (1978~1981)
삼미 슈퍼스타즈 투수코치 (1982~1983)
삼미 슈퍼스타즈 감독대행(1982,1983)
OB 베어스 투수코치 (1984~1987)
OB 베어스 2군 감독 (1987)
OB 베어스 2군 투수코치 (1988~1989)
OB 베어스 2군 감독 대행(1989~1990)
OB 베어스 1군 투수코치 (1990)
태평양 돌핀스 2군 투수코치 (1991)
태평양 돌핀스 2군 감독 (1991~1995)
쌍방울 레이더스 2군 감독 (1996~1997)
프런트
쌍방울 레이더스 스카우터 (1998~1999)

1. 개요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시절



1. 개요[편집]


인천 출신의 야구 선수 및 코치. 어째 감독대행의 경험이 많다.


2. 선수 시절[편집]


인천고등학교 시절인 1959년에는 경북고등학교 야구부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이끌어내었다. 이는 결국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의 폐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실업야구에선 농협 소속으로 맹활약. 73년에는 33세 노장의 몸을 이끌고 추계연맹전에서 승, 승률, 방어율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다. 이후에도 코치를 거쳐 농협 감독으로 활동한다.


3. 지도자 시절[편집]



3.1. 삼미 슈퍼스타즈 시절[편집]


프로 출범 원년인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투수코치로 부임했다. 시즌 전부터 약체로 뽑히던 팀은 예상대로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1982년 4월 25일, 8:0으로 이기고 있다 11:12로 역전당한 OB 베어스와의 대첩을 계기로 박현식 감독이 13경기만에 경질을 당하고 이선덕이 감독대행으로 부임한다. 이는 KBO 1호 감독대행이기도 하다.

김은식 기자에 따르면 감독대행 시절 평가는 투수도, 타자도 마구잡이로 기용한 영양실조의 환자에게 극약을 주사해야 하는 가련한 돌팔이로 67경기 12승으로 승률 0.179를 기록하는 답이 없는 팀 성적을 기록했다.

82 시즌이 끝난 후에는 감독으로 김진영이 부임하며 다시 투수 코치로 복귀한다. 83년 시즌 중에는 김진영 감독이 심판위원장 이단옆차기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이재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백인천이 삼미에 플레잉코치로 입단하였는데, 이재환이 백인천과 사이 나빴기 때문에 둘을 떼어놓기 위해서 이재환은 새로 만든 2군의 감독으로 임명되고 이선덕이 또 감독대행으로 임명된다. 이때는 선수겸 투수보조코치인 장명부와 사이가 좋지 않아 투수 교체로 인한 의견대립 때문에 관중들 앞에서도 다퉜을 정도. 거기다가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김진영과는 달리 이선덕은 일본어를 하지 못하고 장명부는 한국어를 하지 못해 눈치와 손짓으로 작전을 받은 것도 불화의 원인이었던듯. 9월 2일에는 다시 박현식 삼미 고문이 감독대행으로 부임해 이선덕은 투수코치로 복귀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OB 베어스의 투수코치로 이적한다.


3.2. OB 베어스 시절[편집]


1984년부터 OB 투수코치로 활동하였다. 87년에는 김성근이 간염수치 증가로 입원할 때 사이좋게 고혈압증세로 같이 입원했다. 87년 시즌 중에는 2군 감독으로 보직을 옯겼다.

1988 시즌을 앞두고는 박철순 2군 투수코치와 서로 보직 교환을 하여 2군 투수코치가 되었다. 89년에는 2군 감독인 이광환이 1군 감독으로 승격함에 따라 2군 감독대행으로 임명된다. 이로써 생애 3번째 감독대행. 1군과 2군에서 모두 감독대행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1990년에도 2군 감독 대행을 맡다가 이광환 감독이 경질 될 때 1군 투수코치로 임명되었다.


3.3.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 시절[편집]


1990 시즌이 끝난 후에는 OB 베어스를 떠나 태평양 돌핀스 2군 코치가 되었고 다음 해에는 2군 감독으로 보직을 옮겼다.


3.4.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편집]


1995 시즌이 끝난 후에는 태평양 돌핀스가 현대에 인수됨에 따라 현대 유니콘스로 팀명이 바뀌게 되었는데, 이때 이선덕은 쌍방울 레이더스로 이적해 2군 감독으로 맡았다.

1997 시즌이 끝난 후, 쌍방울이 재정부족으로 2군을 폐지함에 따라 2군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스카우트 책임자로 보직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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