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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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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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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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kt wi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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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t wiz의 2차 7라운드 지명을 받고 계약금 5,000만원에 입단했다.

2021년 1월 31일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2군 기록은 없이 육군 15사단 현역으로 입대했고, 군 제대 후 윤준혁의 등번호였던 68번을 달게 되었다.

2.1.1.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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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정식 선수 전환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한달간 10경기 15이닝 1.20을 기록했다.

부진 및 부상으로 말소된 슐서의 대체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데뷔 첫 번째 선발로 나선 6월 4일 잠실 두산전에서 로하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선발로 나선 6월 10일 수원 키움전에서 1회 김혜성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초반에 매우 고전했으나 이후 안정감을 찾으며 5이닝 5실점으로 마무리.

8월 13일 퓨처스리그 삼성전에서 완봉승을 기록했다.

8월 18일 한화전에 휴식을 위해 말소된 고영표의 대체선발로 출장했다. 3회까지 2실점을 기록했으나 4회에서 3실점을 허용하고 역전당하며 3⅓이닝을 던지고 교체당했다. 최종 기록은 3.1이닝 7실점 6자책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고 팀이 6:11로 패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10월 4일 기아전 4.2이닝 2실점 하며 임시 선발 치고 상당히 준수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다만, 박찬호를 상대로 무리하게 몸쪽 승부를 하다 왼쪽 손목을 맞췄다. 진단 결과 척골 분쇄 골절 판정을 받았고 경기 후 취재진을 통해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맞춘 선수가 하필이면 내야의 중핵인 주전 유격수 박찬호였던지라 기아 팬들에게 엄청나게 까였다. 이 때문에 이전에 최형우가 박병호와 부딫혀 부상을 당한 것 까지 포함해 이강철 감독이 엄청 미안해 해서 경기 후 김종국 감독을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을 정도였다.[1][2]

3. 피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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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30km 초중반대의 패스트볼에 변화구는 120km 초반대의 슬라이더와 120km 중반대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이다. 패스트볼/슬라이더/체인지업을 대략 55%/35%/10%의 비율로 던진다.

좌우 스플릿이 매우 큰 편으로 2023시즌 8월 기준 우타 상대 피OPS 0.517/좌타 상대 피OPS 0.999를 기록하는 중이다.

공격적인 투구로 볼넷을 거의 내주지 않는 것이 장점인데, 2S로 유리한 카운트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결정구의 부재로 공을 커트당하는 게 단점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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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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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남호와는 유신고 동기다.

• 원래 이름은 이웅진이었으나 고교 3학년 때 개명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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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