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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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보인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에 진학, 21시즌 U리그에서 8경기 3득점을 기록했으며 2021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3경기에 출전해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20년에는 U-20 청소년 대표에 선출되기도 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자유선발 형식으로 K리그2의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1.1. 2022 시즌[편집]
K4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하나 시티즌 B 선수로도 등록이 되면서 초반에는 K4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 FC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21분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뭔가를 보여주지는 못했다.[1]
연이은 부산 아이파크전은 선발 출장하였으며, 레안드로와 연계 플레이를 한 위협적인 오른발 논스톱 슛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후반 13분까지 뛰고 교체되었다.
3월 9일 화성 FC와의 FA컵 경기에서도 1군팀 명단에 포함,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으며, 3월 20일 김포 FC 원정경기도 팀 주축 선수들의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1군에 콜업되어 후반 교체 투입되었다.
22시즌 정규리그 3경기, B팀 소속으로 K4리그 22경기 4골 3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1.2. 2023 시즌[편집]
B팀 주장 임덕근이 주로 1군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전 B팀 주장을 맡고 있다.
K4리그 5R 부산 퓨처스 원정에서 전반 막판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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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FA컵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16분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1군 데뷔골을 기록,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9월 1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K리그 1 무대에 데뷔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패스 플레이, 골 결정력 등이 장점이다.
4. 여담[편집]
[1] K리그 경기에서 22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선발출전하고, 선발명단과 대기명단을 합한 전체 엔트리 18명에 22세 이하 선수가 2명 이상 포함되면 5명까지 교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22세 이하 선수가 1명만 선발출전한 경우에는 교체 대기중인 나머지 22세 이하 선수가 교체투입되어야 5명까지 교체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3명까지만 교체 가능하다. 이날 경기 선발 엔트리에 있던 22세 이하인 배준호가 전반에 일찌감치 교체 아웃됐기 때문에 5명 교체를 위해 이날 경기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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