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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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 현재 무소속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제21대 국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61년 11월 4일, 경기도 인천시 (현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서 태어났다. 인천서림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인천광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였다.
제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인천광역시청에서 주로 근무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와 현역 의원이었던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1]
이후 21대 총선에서는 당초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지만 재심을 거쳐 경선을 치른 결과 공천장을 받았다. 이후 본선에서 현역인 미래통합당 정유섭 후보에게 설욕하면서 금뱃지를 달았다.
박남춘[2] 전 인천광역시장이나 홍미영 전 구청장에게 지역구를 뺏길 가능성도 나오고 있으며 이미 2023년 5월에 무죄를 주장하며 탈당했기에 무소속이므로 지역구에서 낙선할 가능성이 생겼다. 한편 이게 명분이 되어 소속 상임위 위원장인 장제원 의원과 언쟁을 나누기도 하였다. 세계일보 기사 동아일보 기사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3.1. 전당대회 금품 전달 의혹 수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탈당 이후 인천시당 여성당원 행사 참석 논란[편집]
돈봉투 사건으로 탈당했던 이성만이 26~27일 이틀간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워크숍'에 방문한 사실이 인천지역언론 인천투데이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성만이 직접방문 한 것을 보고 당혹스럽다",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굳이 당 행사에 참석해 노래까지 부르는 모습이 이해되지않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행사를 준비한 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이성만 의원이 무소속인 점을 알고 있고, 당시 행사에 공식 초청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도 “행사 소식을 듣고 방문하겠다는 의원을 돌려보낼 순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거기에 참석자들과 술을 마시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것으로도 전해지면서 ‘구속 영장이 청구됐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편 이성만 의원실 관계자는 “이성만 의원이 무소속이 되고 고립되면서 약간 기운도 빠져 있는 상태라서 초대한 것 같다”며 “부르지 않아도 가고 불러도 가는 게 정치인 아닌가”라며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초대한 것은 아니고, 지인이 ‘잠깐 들렀다 가라’고 해서 김포에 있다가 강화로 가게 됐다”고 했다.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선당후사 하겠다며 탈당한 민주당 행사에서 음주가무를 즐겼다니 스스로 ‘위장 탈당’을 인정한 셈”이라며 “지금 이 의원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돈 봉투를 받은 게 들통나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상황이다. 아무리 민주당에 ‘반성 DNA’가 없다고 해도 이 의원이 술판을 벌이고 노래를 부르며 호의호식할 때인가”라고 했다. 이어 “이성만 의원의 반복적인 무책임한 행태는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이 크다”며 “국민적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진상 규명보다 꼬리 자르기에 급급하니 민주당에 특권과 반칙이 만연한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4. 여담[편집]
- 키가 굉장히 큰 편이다. 같은 당의 대표적인 장신 정치인 송영길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 180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 송영길 시장 시절 후반기 2년 간 시의장을 지내며 협업한 적이 많아 둘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도 많다.
5. 선거 이력[편집]
6. 소속 정당[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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