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의 황비(웹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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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이영유. 동명의 웹소설 <이세계의 황비>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200만명이 넘게 본 밀리언페이지 작품 중 하나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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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異世界)의 황궁은 화려함 속에 독을 숨긴 곳. 살아남기 위해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화려함도, 독도! 난 그저 수능 치러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늙은 호색한 황제에게 공녀로 바쳐지는 신세. 악몽 같은 손길이 덮치려는 순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황제는 눈앞에서 암살당해 버렸다. 바로 황태자의 손으로!

"죽고 싶다면 내가 손을 떼자마자 비명을 질러도 좋아. 그리하면 바로 네 남편 곁으로 보내 주지."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차갑게 빛내며, 황태자 루크레티우스가 말한다. 이대로 죽는 거야, 나?

"나는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

살아남기 위해 내뱉은 한마디. 거기서부터 나, 사비나가 이세계의 황비로서 살아남는 지독하고도 달콤한 나날이 시작되었다!

3. 연재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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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2016년 7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

2018년 2월 19일 총 82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약 2개월 후인 2018년 4월 9일부터 외전 연재가 시작됐으며 2019년 4월 29일 총 47화로 외전 역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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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의 황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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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고생이 타임슬립하여 대단한 남자를 만나고 사랑을하게되면서 자신의 능력으로 인정받아 황후가 되어 신분상승한다는 전형적인 로맨스판타지의 구도.
어쩌면 2000년대 일본만화 '하늘은 붉은 강가'나 한국로판 ' 연의 바다'와 같은 구도임.순정만화의 흔한 유행구도..
대개 이런 로판은 배경과 인물차이는 있으나 .. 유사한 plot으로 대단한 남주와 아직 순수한 여주 그리고 악역인 서브여주나 남주가 하나씩 등장함.
배경이 서구식귀족사회와 궁정이나 이 제국이란 데는 동양사극처럼 일부다처에 후궁이많음.(오히려 이슬람이나 오스만의 궁정이라면 더 어울릴것같은 판타지배경이다.웹툰의 의상들은 19세기..18세가 서구귀족사회의 궁정복과 화려한 드레스들이고 그리는 공은 많이 들였으나 다소 이질적..)
공작가의 양녀로서 후궁으로 호색한인 황제에게 바쳐진 비나는 초야도 치르기전 황제가 황태자에게 살해당하는 걸 목격하고 살해를 함구하기로 공범이된다.그리고 그는 그녀를 황비로 봉하고 집으로 돌아갈수있게 약속하며 서로 돕기로 계약한다.하지만 흔한 plot대로 서로 난관을 해쳐가며 사랑이 싹트고...
황제가 된 루크는 능력이 비상하면서도 얼음같은 마음의 냉혈한인데다 계속 태후와 대립관계인데 비나가 처음엔 그가 자신을 이용만하고 버릴까 그를 믿지못해 갈등하는게 보인다.루크도 점차 비나에게 빠지며 그녀가 마음을 열길 기다리고..
이경우 남주는 불행한 과거가 얽혀있는 불구대천지원수인 가까운 서브여주와 대립관계임.(대개 계모나 이복누나등..).루크는 친어머니가 계모에 의해 처형되고 권력투쟁중인데 자신의 황후는 어머니와 달리 착한여자가 아니라 친정배경없어도 똑똑해 후궁과 국정을 통솔할만큼 능력있되 자신을 얽어맬 사랑을 하지않는 여성을 원하는 남자.이중적조건에 비나가 걸려든것.
결국 남주가 여주와 함께 분투하며 권력투쟁에서 이기면서 ㅡ이게 없으면 얘기가 재미없지ㅡ그리고 악역여주 (태후)가 몰락하며 퍼붓는 악담에 메인여주가 꼭 한마디 반박하며 나는 당신과 다르다고 쐐기박는다.여기선 여주(비나)가 나는 사냥개가 아니라 인간이라고 응수.
결말에는 황후가 되어 남편보좌하며 딸들낳고 행복하게 잘삼.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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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나의 의상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소설표지의 이어커프를 차용하길 원하는 댓글이 히트할 정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