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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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소영(배구선수)/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75cm라는 단신이지만 특유의 탄력으로 꾸준히 높은 공격 성공률과 좋은 서브 리시브를 보여주며 공수 양면에서 높은 효율을 기록한다. 한때 제2의 장윤희가 될 수 있는 선수로 기대를 받기도 했다. 앞서 얘기했듯 윙 스파이커 치곤 작은 175cm이지만, 초등학교 때 단거리,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육상 선수로 활약했던지라 순발력과 점프력이 좋다.[6] 특히 스윙-미팅 시 허리를 마치 활시위처럼 당겼다 놓는 허리 동작은 스파이크의 강도를 한층 더 높여준다. 또한 신인 시절 외국인 선수의 공백을 확실히 메워준 경험이 있다 보니 과감하면서도 영리한 공격 또한 일품이다. 한마디로 팀이 어려울 때 빛이 더 나는 해결사.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GS칼텍스 시절에는 이소영의 고등학교 직속 선배이자 소속팀의 전설인 장윤희와 많이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소영 본인 역시 롤모델이 장윤희라고 답했는데, 장윤희는 이소영이 본인을 벌써 뛰어 넘었다고 덕담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2013-14 시즌 전반기에 소포모어 징크스로 고생을 좀 했지만, 좋은 성장세를 보이며 경기당 10점 이상 득점과 40%에 가까운 공격 성공률을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소영 본인은 서브 리시브에 큰 비중을 두는 듯하다. 팀에서 포지션상 과거 레프트 한송이의 대각에 서며 리시브를 담당했기 때문이다. 2013-14 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봄 배구 대비로 수비 보강을 위해 한송이가 라이트에, 이소영이 레프트 윙리시버로 서로 역할을 바꿨는데, 비록 득점은 전보다 살짝 줄어들기는 했지만 오히려 안정된 서브리시브와 날렵한 디그를 보여주면서 보조 리시버의 역할도 충실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워낙 공수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는 탓에, 사실상 이소영의 자리는 대체불가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하지만 그런 이소영에게 치명적인 단점은 유리몸. 경기 자체는 꽤 뛰는 편이긴 하지만[7], 전반적인 공격 점유율을 그리 높게 가져가지 못한다. 일례로 2012-13 시즌 데뷔 후 2020-21 시즌까지 총 8시즌 중 KOVO 규정 공격 점유율 기준인 20%를 넘은 시즌이 단 3번 뿐이었을 정도.[8] 이 때문에 자신의 운동능력에 비해 잔부상이 많고 지구력이 부족해 본인의 타고난 능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는 기본적으로 공격수로서는 작은 키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체력 소모 문제가 있고, 또한 2017년에 있었던 왼쪽 무릎 인대 완전 파열 및 수술의 후유증 때문이기도 한데, 어쨌든 무릎 수술 이후로는 이전의 피지컬 능력이나 지구력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시즌 종료 후에는 피로 누적으로 인해 이런저런 자잘한 부상이 발생하여 비시즌기의 국가대표 소집이 가까워지면 부상으로 낙마하거나, 혹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료와 재활에 힘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몸 관리에 애를 먹기도 한다.
스파이크폼이 상당히 역동적이기로 소문나있다. 육상선수 출신답게 도약할 때 다리를 굽히고 왼손을 앞으로 피면서 치는데 TV 중계로는 느끼기 어렵지만 직관이나 직찍사진을 보면 놀랍도록 역동적이다. 이 때문에 붙은 또다른 별명이 에어 소영. 참고로 폼이 좋을 때는 저 폼으로 스파이크 서브까지 넣는다. 이소영 서브폼 (2017-18) 잔부상이 많아지면서 스파이크 서브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2019-20시즌 후반기부터는 다시 스파이크 서브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로도 플로터 서브와 스파이크 서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 팀의 리시브라인을 잘 공략하고 있다.
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1차전 2세트 3:8 랠리에서, 헤어핀 공격에 회전을 넣었다.
4. 개인 수상[편집]
- NH농협 2012-2013 V-리그 신인선수상
- NH농협 2012-2013 V-리그 스파이크서브퀸[9]
-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MIP
- 2015 U-23 아시아선수권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10]
- NH농협 2015-2016 V-리그 스파이크서브퀸[11]
- NH농협 2016-2017 V-리그 트리플크라운
-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프로배구대회 MIP
-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MVP
- 도드람 2020-2021 V-리그 5라운드 MVP
-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 2021 MBN 여성스포츠 3월 MVP[12]
- 도드람 2020-2021 V-리그 베스트7
- 2021 동아스포츠대상 여자프로배구 올해의 선수
- 도드람 2021-22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퀸[13]
- 도드람 2021-22 V-리그 올스타전 MVP
5. 여담[편집]
- 재활 중이던 2017년 겨울 GS칼텍스의 광고에 출연했다.
- 이소영 본인이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오빠까지 셋이 살았으며 어머니가 뒷바라지를 많이 해주셨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이소영 본인도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매우 깊기로 유명하다. 2번째 FA 때도 인삼으로 이적할 때도 혼자 사시는 어머니 때문에 아산과 가까운 대전으로 넘어간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던 이유도 이 때문.[14]
- 2019-20시즌 프로필 촬영 TMI에 따르면 가지를 싫어하고 물에 빠진 닭도 잘 안 먹는다고 한다.[15]
-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 이소영 특유의 묶음 머리는 신인 시절부터 해온 헤어스타일로 이소영의 시그니처로 불린다. 2년차인 2013-14 시즌과 2018-19 시즌 종료 후 단발을 했었는데, 그 외에는 모두 묶음 머리를 고수했다.
~차상현 감독 왈 더벅머리~ 그러다 2021 KOVO컵 직전 2013-14 시즌보다 더 짧은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이소룡 군
- 서현숙이 가장 친한 운동선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이소영을 꼽았다. 실제로 GS 경기 행사로 붙어있을 때 유독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16] 그리고 이 두 친구는 GS칼텍스의 숙소 강아지 킥스에게 둘 다 물렸다.(...)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살 연상 쇼트트랙 선수 김준천과 열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도 사귀고 있는지는 불명. 2017-18시즌 시작 이후로는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헤어진 걸로 추정된다.
- 삼촌 친위대들이 존재했었다. GS칼텍스의 홈 경기마다 이소영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흔들면서 응원을 했었다.팬카페. 홈경기를 비롯해 가끔 원정경기에도 나타나시는 열혈 팬들. 때때로 주변에 앉은 다른 관객들에게도 그 뜨거운 사랑이 전파되어(?) 함께 응원하는 것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한다. 사실 GS칼텍스 팬들 내에서 이소영의 인기가 매우 높았다. KGC인삼공사 이적 후에는 여성 팬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거의 자취를 감췄다.
- 인스타그램을 보면 본인에 대해 다짐 또는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부류의 글들이 정말 많다. 이러한 부류의 글을 쓰는 계정도 따로 있을 정도. 커리어 동안 부상 등에 많이 시달려서 그런지 어떻게든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드려고 하는 듯. 여담으로 이소영 본인 인스타를 불펌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타 사이트에 공유는 하지 말자.
- 2016-17 리그에서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별명은 여기이쏘영!
- 2018년 올스타전에서 투표 프로그램 오류로 갑자기 여러 선수들의 투표수가 줄어드는 사건이 있었는데 악질로 이름 높은 이재영-이다영 팬들이 이것은 이소영의 팬들의 소행이다라고 갑작스럽게 마녀사냥을 하여 이소영 선수가 악플테러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관련 기사 지금도 그 팬덤은 이소영 선수를 공격하는데 이 사건을 이용하고 있다. 2020-21시즌 우승 이후에 MBN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는데, 실제로도 기기 오류가 맞으며, 이 때문에 당시 이소영이 개인적으로 KOVO 측으로부터 사과까지 받았었다고 한다.
- 인터넷 방송인 임홍규가 말하길, 자신이 둔포초등학교 재학 시절 나름 육상부 에이스로 있던 어느 날 어떤 여자애가 육상부에 들어오더니 오자마자 자신을 이겨버렸다고 한다. 그 여파로 좌절하여 육상부를 나왔다고 하는데, 좌절감을 안겨준 그 여자애가 바로 이소영이었다고. 이소영은 GS 선수들과 찍은 방송에서, 임홍규를 기억한다고 밝혔다.
kimjmjmkim: 이소영 선수, 아산 둔포초 시절 BJ 홍구랑 동창이었고 육상 경기도 같이 했었다는데 사실인가요.
소영: 사실은 맞는데 제 기억 속에 없어요. 제가 경기를 이겨 홍구가 그만뒀다고 하는데 기억에 없어요. 당한 사람만 기억하죠(웃음). 지금도 홍구랑은 연락해요.
- 더 스파이크 2021년 9월호 65페이지||
- 어릴 때 배구, 육상 말고는 음악을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까지 피아노를 쳤다고 하며, 배구선수를 안 했으면 음악 쪽으로 갔을 거라고 한다.
- 정은지의 팬이다. 너무 보고 싶어서 소속사 앞에서 앉아있을 생각도 했다고 한다. 코보(KOVO)티비 비시즌에 뭐해요 GS칼텍스 편 그리고 이를 본 정은지가 그녀의 고백에 답을 했다.
그리고 황민경은 5일 먼저 태어난 친구윤보미를 좋아한다.'2021년 우승 이후 KBS1 뉴스에서 인터뷰를 할 때에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정은지를 뽑았다.'' 그리고 8월 16일 진짜로 가요광장에 출연했다..!''[17]
- 결국 2021년 4월 5일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전화 연결로 출연하게 되어 성덕에 등극했다.[18] 마침 FA 기간이라 미리 이소영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한 정은지가 FA 관련된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돈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을 했다. 그리고 이소영이 이 조언을 받아들이면서 정은지는 GS 팬들에게 규탄을 받고 있다(...) 실제 이소영은 이후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하게 됐다.
- 배구화보다는 농구화를 애용하는 선수다. 형광색 농구화를 신고 있어서 중계화면상으로도 금방 눈에 띄는데, 언더아머의 커리7. 같은 운동화를 사서 선수들에게도 선물해줬다고 한다. 구단 버스에도 나이키의 빨간색 조던 슬리퍼를 두고 애용한다. 참고로 여자 배구 선수들은 배구화를 신으면 발이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농구화를 신는다.
- 어깨가 상당히 듬직한데 2021년 1월 스페셜V 배구할 맛에서 재 본 결과 어깨 넓이가 44cm가 나왔다. 남자 평균 어깨 넓이를 웃도는데 얼굴이 작아서인지 훨씬 넓어보이는 편이다. 2021 챔피언 결정전에서 어머니가 직관을 오신 것이 중계 화면에 잡혔는데 어머니의 어깨도 거의 성인 남성의 어깨 넓이라서 유전인 듯하다.[19]
- 여자 농구 청주 KB 스타즈의 강이슬과 친한 사이다. 2013~2014년 즈음에 곽유화를 통해서 서로 알게 되었으며 2021년 현재까지도 서로의 경기를 보러 가거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배구X농구 콜라보레이션, 94년 동갑내기 이소영-강이슬 둘 다 94년생 동갑에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소속팀에서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다. 20-21시즌을 마치고 동시에 FA 자격을 취득했는데 각자의 종목에서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FA에 관해서도 둘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올림픽 바라보는 강이슬 “절친 이소영의 FA 이적은…” 그리고 둘 다 타팀으로 이적을 했다...이소영의 경우는 새로운 도전[20]이고 강이슬의 경우는 우승을 꼭 하고 싶어서였다고.[21]
- 2021 VNL(Volleyball Nations League) 3주차에 발리볼 월드의 주목을 받았다. 기사의 제목은 Lee Soyoung gaining more confidence And making her mark on Korea's system of play. 이다.
- GS칼텍스 서울 KIXX 시절 안혜진의 기복이 심한 토스를 받았기에, 배드토스들을 처리하는 능력이 많이 항상되며 안낳괴(안혜진이 낳은 괴물) 소리를 들었다. 이러한 토스를 잘 처리해준 이소영에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안혜진이 미안하다고 울었다.
- 2020 도쿄 올림픽 프로필 사진에서 인생샷들을 건졌다. 자세한 사진은 문단 참고.
- 인삼공사 구단의 화장을 담당한 메가스터디 뷰티아카데미는 고민지한테 한 수 배워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소영의 인맥인 건 안비밀.
- V리그 활약에 비해서 국가대표로서의 활약이 미미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2021 VNL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처음 몇 주 다른 선수들이 부진할때 팀을 하드캐리 했다. 장신 외국선수들을 상대로 꽤나 많은 득점을 해 냈으며 수비도 안정적이었다. 특히 벨기에전 23점, 네덜란드전 18점, 일본전 마지막 서브에이스, 터키전 백어택 등 여러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 2016년 리우올림픽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2018년 일본 세계선수권에서 이를 만회할 기회가 왔으나, 어처구니없게도 경기 당일 침대에서 내려오며 발목이 꺽이는 바람에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당시 이소영 선수의 팬카페에서 단체 응원을 갔는데, 경기에 뛰지 못하며 팬들도 많이 아쉬워한 모습을 보였다.
- 패션 센스가 없는 편으로 종종 팬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곤 한다.
패션 센스가 전부 배구 센스로 갔다 카더라사복 패션 모음 # # 2021 V리그 시상식 참석 당시 패션이 팬들로부터 호평 받았는데, 메이크업도 받지 않고 그냥 가려던 이소영을 한송이가 샵에 데려다 준 것이라는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 참석한 시상식에서 바로 원래의 스타일로 돌아왔다(...) 신기한 것은 프로 데뷔 이래로 한번도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것!
-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팀 선수들이 출연한 런닝맨[22] 572화에서 선수들 중에서도 유독 탁월한 족구 실력과 발군의 게임 능력을 보여주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그리고 실제로 리그에서도 발을 잘 사용한다!
- 2022년 2월, 소속팀 인삼공사의 연고지인 대전지역에 1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 본인이 아산 태생에 가족도 아산에 살고 있어서 인삼공사 이적을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다. 참고로 아산에서 대전까지는 KTX로 30분, 일반열차나 도로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23][24]
- 의외로 편식을 하는 편이다. 입맛이 까탈스러워서 싫어하는 음식은 안 먹는다고. 하지만 이소영 본인이 한식을 너무 좋아해서 애기 입맛은 아니라고 한다.
6. 올림픽 출전 이력[편집]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0:58:47에 나무위키 이소영(배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국제 대회에서 가끔 리베로를 맡는다. 대표적인 예로는 영상[2] 정확히는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때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2017-18시즌 경기의 재구성에서 언급했다. 초등학교 6학년 1학기까지는 육상을 했다고 한다.[3] 반주에 맞춰서 "이소영!"을 외친다. 37초부터[4] 배구는 응원가를 1~2시즌만 쓰고 바꾸는게 당연시 되어 있어 스타 선수들도 자기만의 노래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소영은 여자 배구에선 제대로 자기만의 노래를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선수다. 물론, GS가 응원가를 거의 바꾸지 않고 하나의 의미있는 응원가로 쭉 사용하는 구단이라는 점도 있다. 강소휘의 휘파람 응원가도 신인 시절부터 바뀌지 않은 전통 깊은 응원가이다. 다만, 2020-21 시즌 들어 응원가가 추가되었는데 이소영이 응원가를 바꿔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이소영이 핑덕인 걸 고려해 NoNoNo로 결정했다고 한다. 주로 NoNoNo가 나오긴 하나 블로킹 득점이나 클러치 상황에서는 마법소녀가 나온다.[5] 응원가를 바꾼 이유를 물어보자 "간지나서"라고...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에서 뛰고 있는 신호진 응원가와 동일하다.[6] 단순 수직 점프뿐만 아니라 체공력 또한 좋다. 이 체공력 때문에 여자 배구에서는 최고급 기술인 파이프 공격이 가능할 정도.[7] 2012년 데뷔 때부터 2020-21 시즌까지 8시즌 중 6시즌을 풀타임으로 뛰었다. 다만 구단에서 풀타임을 뛰게 하면서도 세트 중의 적극적인 교체를 통해 출전 시간과 컨디션을 철저히 조절해 주고, 전담 트레이너의 특별 관리를 시즌 내내 받게하는 등의 보이지 않는 전담 관리가 많이 있었다. 풀타임을 뛴 시즌 때도 팀내 공격 점유율이 낮았던 이유가 바로 철저한 출전시간 관리 때문. 당장 커리어하이였던 2020-21시즌도 유서연이라는 주전급 백업이 있었기 때문에 관리를 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했던 것.[8] 2016-17 시즌, 2018-19 시즌, 2020-21 시즌.[9] 84km/h[10]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2015_Asian_Women%27s_U23_Volleyball_Championship[11] 87km/h[12] 조이뉴스 24(4월 13일, 류한준 기자)[13] 91km/h[14] V-리그 여자부 소속 구단의 연고지 중 아산에서 가장 가깝고 왕래하기 편한 지역이 대전이다.[15] 대신 치킨은 먹는다고. 치느님은 사랑 물에 빠진 거랑 기름에 빠진 건 다르다 근데 후라이드는 또 안 먹는다 참고로 한수진도 그녀랑 똑같이 삼계탕을 싫어하고 치킨은 먹는다고 한다.[16] 공교롭게도 서현숙 치어리더와 이소영 둘 다 1994년생이다.[17] KBS N SPORTS의 이호근 아나운서와 같이 출연했다.[18] 이때 정은지와 호칭 정리도 했는데 드디어 소원대로 은지 언니라고 드디어 불렀다. 정은지가 1살 위다.[19] 어머니도 운동을 하셨다고 한다.[20] 이소영은 GS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정규시즌 우승 1회, 컵대회 우승 2회를 기록하면서 할 수 있는 우승은 다 해보았다.[21] 강이슬은 플옵 진출 기록이 아직도 없다. 딱 한 번 준우승이 있기는 하지만 그 시즌은 외국인 선수 영입 과정에서의 비리로 기록이 통째로 소멸되었다.[22] 트레블 이후 주간배구에서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최애 프로그램인 런닝맨 시청이라고 이야기했다. 도쿄올림픽 4강 신화로 진짜로 섭외가 들어오며, 성덕이 되었다. 이때 같이 나온 안혜진도 출연했으며, 강소휘 역시 부상만 아니였다면 도쿄올림픽에 승선했을 가능성이 높았다.[23] 부산에 본가가 있어 김천 도로공사로 이적한 박정아도 비슷한 케이스다.[24] 다만 이소영의 경우 본가에서 가장 가까운 배구팀은 대전 인삼공사가 아닌 화성 IBK기업은행과 수원 현대건설이다. 그래봤자 10분 차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