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오! 삼광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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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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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채운, 이해든, 이라훈 3남매의 엄마이자 삼광빌라 사장이다. 전인화가 연기하는 인물이다. 3남매의 생일이 모두 같다.[2] 세 아이들을 모두 입양해서 키웠으며 가정부 일을 하며 살고 있다. 긍정적이고 순수한 성격으로 첫사랑 우정후가 젊었을 때 줬던 사전에 행복한 일이 있을 때 말려놓은 꽃잎을 끼워놓았다가 주변 사람들이 중요한 일이 있을 땐 행운을 바라는 의미로 소원을 빌며 입으로 후 불어 날리게 하곤 한다. [3]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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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첫 장면인 1995년에 누군가로부터 채운을 안고 도망을 치고 있었다.

6회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인습 중인 딸이 실력에 트레이너로부터 질타 받고 같은 연습생들에게 뒷담화 당하는 걸 알게 되었지만 분노를 표하기보다 온정으로 대했다. 도시락 싸서 트레이너들과 같은 연습생들에게 대접했다. 이에 감동받아 싸늘했던 트레이너 태도도 많이 누그러졌다. 이 면모만 보자면 상당한 인격자다.

빛채운의 친모가 본인과 친한 김정원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날때마다 불편해하며 빛채운이 친모에게 떠날거같은 두려움에 못이겨 최대한 접촉을 피하게 하고있다. 이순정 입장에서는 빛채운이 자신에게 마음을 떠나고 친모에게 마음을 돌릴거라는 불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과거 민재네 집에 일한 사실이 나온다. 이후에는 정원에게 친딸이 채운이라고 밝힌다. 이후 제임스가 우정후라는걸 알고 민재에게 보낸다. 동시에 이빛채운도 친모인 김정원의 본가로 들어가면서 쓸쓸함과 공허함을 느끼지만 라훈이가 대학생이 아닌걸 알고 있으며 이빛채운과 함께 본가로 가서 김정원에게 이춘석은 이 아이를 떠맡겨 버리고 잠적했다는 사실을 털어놓게 된다.

그 후 우소장과 첫째딸의 결혼을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