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 부알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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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코치
토마스 디아쿤

Tom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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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파일:독일 국기.svg 야닉 바르텔스

Jen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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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파일:스웨덴 국기.svg 에릭 웨센

Treatz

파일:MID_icon_black.png
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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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파일:프랑스 국기.svg 장 마솔

Je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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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LEC 참가팀 로스터




SK Gaming
ISMA
이스마일 부알렘 (Ismail Boualem)
국적
[[프랑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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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벨기에|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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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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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정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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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ilon Esports
(2020.07.25 ~ 2020.08.02)
FC Nantes
(2021.01.18 ~ 2021.09.23)
Vanir
(2021.09.23 ~ 2021.10.19)
Schalke 04[1]
(2021.12.19 ~ 2022.12.12)
Movistar Riders
(2022.12.16 ~ 2023.11.20)
SK Gaming
(2023.12.21 ~ 2025.11.17예정)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여담



1. 개요[편집]


프랑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SK Gaming 소속 정글러.


2. 선수 경력[편집]


본래 수페르리가의 모비스타 라이더즈에 소속되어 있다가 SK로 이적하며 처음으로 LEC 1군 데뷔를 하게 된 선수다.

모비스타 라이더즈 이전에는 LEC 슬롯을 팔고 프라임리그로 완전히 내려간 샬케 04의 정글러로 활약했었고 이 당시에 팀을 서머 프라임리그 준우승까지 끌어올리면서 야이크, 셰오 등 정글 유망주노망주가 풍년이던 ERL에서도 제법 이름을 알렸다. 다만 후술할 논란으로 로스터에서 비활성화되었고 샬케는 탑솔러인 예거(전 스미티제이)가 정글로 가는 촌극 끝에 서머 EM을 말아먹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인종차별, 나치즘이라면 질겁하는 프라임리그를 떠나 스페인 수페르리가에 둥지를 틀었는데 그 팀이 바로 G2 아틱의 마지막 돌풍을 함께했던 알바로, 수파, 프레스코위와 감독 멜젯이 그대로 넘어온 모비스타 라이더즈였다. 좋은 정글을 가져본 적 없던 이들에게 뛰어난 정글 두뇌이면서도 2부리그 기준으로는 충분한 자체 캐리력도 겸비한 이스마의 합류는 천군만마를 얻은 수준이었고, 서로 달성한 적 없었던 지역리그 우승을 스프링과 서머에 연속으로 달성하게 된다.

특히 스프링 EM에서 모비스타 팀내 이스마의 비중은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막대했는데, 기본적으로 탑미드의 라인전 수행능력이 뛰어나지 못한데 중후반 캐리력도 아주 빼어나지 않아서 딱 3년 전 엘요야를 보는 듯한 상황에서 웬만해서는 말리는 경기 없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풀어갔다. 물론 바텀의 수파-알바로가 일관성은 좀 떨어져도 당시의 하바-룩즈보단 라인전도 훨씬 세고 캐리력 기대치도 낮진 않았기 때문에 이스마는 좀 더 초반에 힘을 싣는 챔프를 선호했다. 그러나 그러다가도 오공, 녹턴을 꺼냈을 때 터져나오는 캐리력은 야이크 셰오 이후 또다른 ERL산 정글러 히트상품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악마의 재능

서머시즌 알바로의 기량이 스프링보다 향상되면서 이스마도 짐을 덜고 좀 더 자유로운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었고, 그 결과가 EM 준우승이었다. 비록 카르민코프의 V4를 허용하며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지만, KC의 싱크로프는 아무래도 팀을 받쳐주는 노장이고 LEC에서도 크게 실패하고 돌아왔다 보니 사실상 이스마가 2023년 ERL 최고의 정글러 매물로 평가받았다.

SK에서는 개인 정글링이 매우 똑똑한 정글러라는 호평에 걸맞게 3년 전 엘요야나 1년 전의 야이크와 마찬가지로 딱히 조정기간 없이 LEC에 빠르게 안착하였다. 1주차에는 야이크 라조크 엘요야 중 둘을 가볍게 찍어내며 정글 3강구도에 진지하게 도전장을 내던지나 싶었을 정도. 그러나 이후 양날개 라이너인 이렐러번트와 엑사킥의 폼이 흔들리면서 본인도 신인스럽게 무너지는 경기가 늘었다. 신인스런 경험부족이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조급해서 게임을 그르치는 빈도가 높다. 아닌게 아니라 2주차부터 팀은 이스마가 마오카이를 픽한 경기만 이겼는데 적극적인 갱킹 시도가 물론 날개라이너들의 갑자기 처참해진 호응력 탓도 있지만(...) 역효과를 냈단 의미다.

결과적으로 정규시즌 순위는 모비스타 시절 동료 셋과 감독이 넘어간 매드보다 한 계단이 오히려 높고 맞대결도 잔인할 만큼 짓밟았지만, 3주차 마무리가 너무 나빠서 플레이오프의 활약은 팀도 개인도 우려가 앞선다.

3. 여담[편집]


  • 과거 솔로 랭크에서 부적절한 채팅으로 구단 내에서 자체적으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다. 살케 시절 잠시 로스터 비활성화가 됐던 게 그것 때문. subhuman이라는 채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독일어로 번역하면 나치즘과 관련된 표현이 될 수 있어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운터멘시의 흔한 영문 번역어가 subhuman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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