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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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동현 · 3 김민준 · 4 이우진 · 5 가솔현 · 6 안지호 · 7 안은산 · 8 김소웅 · 9 김영욱
10 신영준 · 11 남준재 · 12 김영남 · 13 황지웅 · 14 조우진 · 15 서명식 · 16 김보섭
17 이재안 · 18 김재민 · 19 정택훈 · 20 김찬희 · 21 임지훈 · 22 손경환 · 23 정규진
25 이재훈 · 27 양태렬 · 30 임성택 · 31 김태홍 · 33 안해성 · 52 최오백 · 77 공다휘 · 99 서동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보원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인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하용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민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정겸
* 이 틀은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스쿼드에 변동이 생기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일:ImageView.do (6).jpg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No. 6
{{{#ffffff 이슬찬[* 기롭고 란하게 빛나라는 뜻의 이름이라고 한다.]
李슬찬|Lee Seul-Chan

생년월일
1993년 8월 15일 (30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출신지
전라남도 광양시
가족
아내, 아들
포지션
풀백[1], 센터백[2]
신체
172cm, 65kg
학력
순천중앙초등학교 (졸업)
광양제철중학교 (졸업)
광양제철고등학교 (졸업)

프로 입단
2012년 전남 드래곤즈
소속 구단
전남 드래곤즈 (2012~2019)
대전 하나 시티즌 (2020~2021)
김포 FC (2021 / 임대)
고양 KH FC (2022 / 사회 복무)
거제시민축구단 (2023 / 사회 복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23~)
국가대표
22경기 (대한민국 U-23 / 2015~2016)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논란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포지션은 양쪽 풀백이며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출장한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비수로 두각을 나타냈고, 이를 포착한 전남 드래곤즈의 눈에 들어오면서 중학교부터는 전남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2012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 지명을 받고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즉 전남의 로컬 보이.


2.2. 전남 드래곤즈[편집]


전남 입단 초기에는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신인이기 때문이었는지, 처음 3시즌 동안은 리그 8경기 출전[3]에 그치며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가 2015년 4월 29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프로로 데뷔한지 4년만에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고, 이 경기에서 에닝요한교원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고 8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4] 이후 전남의 새로운 주전 풀백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고, 2015년 22경기 출장을 기록,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끈질긴 수비력을 보이며 주전 자릴 꿰찼다.

2016년 14경기 출전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으로 리우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으며, 2017시즌 초반 전남이 승리를 좀처럼 거두지 못하자 노상래 감독에 의해 인천과의 5라운드 이후 라이트백이 아닌 레프트백으로도 기용되었다.

2018년에는 팀이 강등권을 헤메는 와중에도 주전으로 꾸준히 출장했으나, 리그 36라운드에서 후술할 사건으로 두경기 출장 징계를 받으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고, 특히 꼴찌 탈출이 시급한 팀 입장에서는 이슬찬의 이탈이 큰 악재가 되었으며, 37라운드에서 대구 FC에게 패배하며 결국 이슬찬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강등되고 만다.

2019시즌을 끝으로 전남을 떠나게 되면서 많은 전남 팬들이 프랜차이즈스타인 이슬찬을 잡지 않은 것에 의문을 표했다.


2.3.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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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0 시즌[편집]


2020시즌을 앞두고 기업 구단으로 재탄생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2019시즌이 끝난 후 자유 계약 신분이 됐는데, 대전의 강철 코치가 직접 전화를 해 같이 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고하며, 대전은 기업구단으로 새로 재창단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비전도 있고, 좋은 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전에 입단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상무 1차 서류 합격하면서 군입대를 준비 중인것으로 밝혀졌지만 아쉽게도 최종 합격하지는 못했다.

1라운드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후반 추가시간에 절묘한 침투 이후 땅볼 크로스로 박용지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주장 황재훈을 밀어내고 선발 출장했으며, 친정팀 전남과의 리그 7라운드에서도 후반 전남의 왼쪽 측면을 파고들며 이어준 패스가 전남의 수비의 발에 맞고 나온 것을 안드레가 중거리 슛으로 전남의 골망을 가르면서 안드레의 7호골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후 김지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렸다.

9월 19일 조민국 대행 체제 첫 경기인 서울 이랜드전에서는 간만에 주전 라이트백으로 중용되었으며, 20시즌 리그 17경기 1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3.2. 2021 시즌[편집]


파일:haceZB.jpg

2021년 1월 김천 상무 1차 서류에 또 합격하면서 군입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아쉽게 또 떨어졌다.

부상의 여파로 4월 14일의 FA컵 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시즌 첫 출장하였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전반기동안 리그에서는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2.3.3. 김포 FC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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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결국 2021시즌 중반 K3리그김포 FC로 임대 이적해 잔여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김포에서는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정규리그 2위로 이끌었으며, 11월 24일 천안시 축구단과의 2021시즌 K3리그 챔피언십 파이널 1차전에서 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쉴 새 없이 오가며 기회가 생기면 공격에 가담해 날카로운 크로스와 슈팅을 보여주며 맹활약했고, 상대 선수와의 거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고 몸을 날리는 수비로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반년간 리그 14경기에 출장해 팀의 K3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반년간의 임대가 종료되었지만, 동시에 원 소속팀인 대전과의 계약 역시 끝나며 대전을 떠나게 되었고, 군문제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만큼 2022시즌 거취가 불분명해졌다.


2.4. 군 복무[편집]


2022년 군 복무를 목적으로 K4리그 신생 구단인 고양 KH FC에 입단했다.[5]#

1년간 고양에서 주축으로 뛰면서 리그 20경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창단 첫해 리그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군 복무 선수의 특성상 팀이 K3리그로 승격하게 되면서 1년 만에 고양을 떠나게 되었다.

2023년에는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에서 뛰게 되었다.

이후 같은 해 9월 14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팀을 떠났다. #

2023 시즌 거제시민축구단에서의 기록은 21경기 1골 3도움.


2.5. 경주 한수원[편집]


2023년 10월 경주 한수원에 입단하여 잔여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U-23 대표팀인 신태용호에 꾸준히 차출되며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했다.

AFC U-23 챔피언십에서도 붙박이 주전으로 뛰었고,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주전 풀백으로 활약했다.

다만 경기력 자체는 호평을 받지 못했던데다가, 팀마저 8강에서 온두라스에 패배해 탈락하며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아시아예선에서는 수비가 전체적으로 부진한 와중에 준결승에서 카타르 에이스인 하산을 막느라 고군분투했고 결정적순간에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한국의 올림픽 8회 연속 진출에 공을 세웠고, 본선에서도 조별 리그까지는 괜찮았으나 8강전에서는 부진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2018년 9월 23일 홈경기에서 울산을 상대로 보여준 커트.

풀백인데도 마치 파이터형 센터백을 보는듯한 매우 거친 수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오른발 잡이임에도 왼쪽 풀백까지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오른발 풀백, 왼쪽 풀백 자원이 귀해진 현대 축구에서 상당히 독특하고 귀한 스타일의 선수라고 불리곤 한다. 거기다가 왼쪽 풀백 역할을 수행하면서 왼발을 사용하는 능력도 경험치가 쌓인건지 상당히 준수하다.

빠른 스피드, 거칠고 확실한 수비력, 준수한 왼발 사용 능력 때문에 종종 센터백으로 배치되는 경우도 있으나, 신체조건이 부족하다 보니 자주 기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장신 센터백의 느린 스피드를 보완하기 위한 롤은 꽤 잘 수행하는 편이다.


5. 논란[편집]


파일:이슬찬 죽빵.png

K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다혈질 선수로 경기가 안풀리면 상당히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불필요한 파울이나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면서 몇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6]

2018년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나온 반칙. 엘보우로 턱을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논란이 일었고(최보경이 유니폼을 잡아당겨 손을 뿌리치다 생긴 파울), 2019년 FC 서울과의 3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50분 욕설과 함께 물병을 투척한 행동이 문제가 되어 경기가 끝난 후 2게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


6. 여담[편집]


  • 2021 시즌 대전 구단이 등번호를 발표할 때 34번으로 되어 있었으나 이후 구단 홈페이지와 연맹에는 35번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팬들에게 혼란을 준 바 있다.
  • 2018년 10월 28일 전남과 상주 상무의 전남 홈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을 기념하여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치킨 100마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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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우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다.[2] 자주 기용되는 것은 아니나,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종종 센터백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있다. 플레이 스타일 항목 참고.[3] 2012년 4경기, 2013년 3경기, 2014년 1경기.[4] “'첫선발에 베스트11' 에닝요 묶은 '전남유스'이슬찬 찬가”[5] 같이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뛰었던 정희웅 선수와 함께 뛰게 되었다.[6] 반대로 경기가 잘 풀리면 그 분위기를 무시무시한 허슬 플레이와 퍼포먼스로 기름을 붓는, 팀 조직력 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