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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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연극 배우. 별명은 샤우팅 보거스를 줄인 샤거스 혹은 샤르신.[4]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연극[편집]
3. 여담[편집]
- 음역대가 매우 높고,
별명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샤우팅을 굉장히 잘 한다. 보통 목 상태가 별로인 것 같으면 대부분의 배우들은 음을 낮추는데, 이분은 그냥 샤우팅으로 올려버리는(...) 신기한 성대의 소유자라고. 한번 실감해 보자.[6] - 음색이 워낙 높고 고음을 잘 소화하다 보니, 아내 박현숙 작곡가가 팬레터 작곡 중 여주인공 히카루 노래 음역을 맞추어야 할 때 자고 있던 그를 깨워서 노래하게 시켰다고 한다(...)
- 공대생이면서 성악을 복수전공한 매우 특이한 케이스다. 실제로 복수전공을 신청했을 당시에도 이러한 경우가 전무했었기 때문에 성악과 교수들이 이걸 받아들여야 할지 한참을 회의하다가, 이승현을 직접 불러 노래를 시켜 보고는 바로 승낙했다고 한다(...)
- 유성재 배우와 정설처럼 세트 취급을 받는다.[7] 커튼콜 등에서 둘이 치고 튕기고 투닥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입담으로든 무력으로든 둘 모두 언제나 진심으로 임한다.[8] 함께 한 시간이 많은 만큼 무대 위에서든 아래서든 서로 생각하고 챙겨주는 점 역시 이 페어의 진한 묘미인데, 서로 진심은 다 전해놓고 츤츤거리는 모습이 매우 재밌다.
황혼부부??: 우리 애기가~나아가 이 조합에 박규원, 양지원 배우까지 더하면 환장상의 사형제.[9] - 자서전에는 지구를 행복하게 하고, 본인도 행복하게 살았던 이승현이 죽었다라는 문장을 쓰고 싶다고 한다. 배우가 말을 할 수 있는 커튼콜에서 종종 지구 이야기를 하곤 한다.
정말 지구를 사랑하는 배우가 아닐 리 없다 - 상시 스페셜 커튼콜을 시작할 때 "앵콜 같은 거예요."를 덧붙인다.
- 과거 아카펠라 그룹 보이처(Voiture)에서 한창 활동했던 전력을 가지고 있다.
- 대학교 재학 시절 명지대학교 공식 응원단 "백마"의 단장을 역임했다.
- MBTI는 INFP로 추정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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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수전공[2] 뮤지컬 작곡가. 팬레터, 미아 파밀리아, 미오 프라텔로,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작곡을 담당했다. 참고로 둘의 생일이 10월 11일로 같다.[3] 2022년 9월 26일에 드디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4] 샤거스+어르신[5]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12월 15일부터 당초 총막이었던 1월 3일까지 공연을 일시 중단했다가 1월 5일부터 공연 연장 및 재개하였다.[6] 아킬레스 중 케이론의 솔로곡인 '케이론의 노래' 일부인데, 이 곡을 지금 원키로 부르고 있다. 참고로 극중에서 케이론은 여자라 해당 넘버 또한 여성 키에 맞춰져 있다(...)[7] 페어명은 '샥윱' 또는 '샧윱', '샤윱'[8] 특히 뮤지컬 최후진술과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에서 궁극적인 대련을 발휘한다.강철팔꿈치[9] '샥윱규양'[10] 배우 본인이 해본 적은 아직 없지만, 미오 프라텔로의 치치에 이입해서 검사해 본 결과가 INFP로 나왔는데 INFP 특징이 자신과도 매우 유사하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