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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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케네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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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등번호 36번
짐 브로워
(2007)

이안 케네디
(2007)


에드워 라미레즈
(2008~2009)
뉴욕 양키스 등번호 31번
에드워 라미레즈
(2007)

이안 케네디
(2008)


마이크 던
(2008)
뉴욕 양키스 등번호 38번
브라이언 브루니
(2009)

이안 케네디
(2009)


마커스 테임즈
(201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31번
존 헤스터
(2009)

이안 케네디
(2010~2013)


조단 파체코
(2014~201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2번
제임스 다넬
(2011~2012)

이안 케네디
(2013~2015)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
(2017~2018)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31번
조니 고메즈
(2015)

이안 케네디
(2016~2020)


도밍고 타피아
(2021)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31번
크리스 마틴
(2018~2019)

이안 케네디
(2021)


스펜서 하워드
(2021~2022)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31번
맷 무어
(2021)

이안 케네디
(2021)


쥬리스 파밀리아
(20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31번
케일럽 스미스
(2020~2021)

이안 케네디
(2022)


제이크 맥카시
(2023~)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21번
데이비드 달
(2021)

이안 케네디
(2023)


결번




이안 패트릭 케네디
Ian Patrick Kennedy

출생
1984년 12월 19일 (39세)
캘리포니아 주 헌팅턴 비치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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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라 퀸타 고등학교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신체
183cm / 92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드래프트 14라운드 (전체 425번, STL)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1번, NYY)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07~2009)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0~201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3~2015)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6~2020)
텍사스 레인저스 (2021)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2)
텍사스 레인저스 (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로, 불펜 보직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뉴욕 양키스[편집]


고등학교 시절 투/타에서 0점대 ERA와 3할 타율을 찍는 먼치킨스러운 활약을 펼쳤고 장학금을 받으며 USC에 입학했다가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21순위로 지명한 양키스에 221만불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여 같은 해 지명된 조바 체임벌린[1], 필 휴즈와 함께 양키스 팜의 투수 삼신기로 꼽혔다. 하지만 아무래도 100마일의 불같은 패스트볼을 지닌 에이스급 포텐셜 체임벌린과 정교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가 강점인 휴즈에 비하면 조금 뒤쳐지는 장래 3~4선발이라는 평가였다.

양키스의 레전드 투수 마이크 무시나를 존경했고 무시나와 유사한 몸을 펴는 투구폼과 변화구 또한 무시나처럼 너클커브와 커터를 던졌기 때문에 크면 클수록 무시나를 닮아가는 모습을 보이자 마이너 시절부터 무시나의 후계자가 나타났다는 설레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심지어 빅리그 데뷔전마저 무시나의 자리를 메우는 역할이기도 했다.

하지만 2007년 9월의 깜짝 활약 이후 2008년에는 느린 구속 등 밑천이 드러나며 8점대 ERA를 찍고 마이너에서 다시 담금질을 거쳤다. 그렇게 2009년에 다시 본격적으로 빅리그에 올라온다 했는데, 갑자기 순환계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그렇게 3월에 동맥류 진단을 받아 수술[2]을 했고 9월에 딱 1이닝 던지는 것으로 시즌을 아쉽게 마감해야 했다.

2006년 드랩된 후 07년부터 성장 과정에서 양키스가 요한 산타나, CC 사바시아, 클리프 리, 로이 할러데이 같은 여러 괴물 투수들이 양키스와 트레이드 염문을 뿌리면서 휴즈, 체임벌린과 함께 트레이드설이 많이 불거졌던 바 있는데, 이렇게 건강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양키스는 커티스 그랜더슨, 오스틴 잭슨, 맥스 슈어저, 에드윈 잭슨 등이 연루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뉴욕 양키스 대형 삼각 트레이드로 케네디를 디백스로 보내버렸다.


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기[편집]


캘리포니아 출신인 케네디는 고향 근처에 왔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생긴 데다 디백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으로 꾸준한 기회를 얻으면서 실질적인 첫 풀타임 시즌인 2010년에 비록 9승 10패의 디시젼에 머물렀지만 194이닝 동안 3.80의 좋은 성적을 찍으면서 2010 데드라인에서 댄 해런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보내며 리빌딩을 계속한 디백스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3]

그리고 2011년에는 드디어 포텐셜이 터졌다.

2011년에는 낮은 구속으로 인한 한계를 실감하고 투심 패스트볼의 비중을 대폭 끌어올려[4] 222이닝에 2.88이라는 훌륭한 ERA를 찍고 리그 다승 1위인 21승을 거뒀다. 비록 설레발 성향이 짙지만 랜디 존슨, 커트 실링, 브랜든 웹이라는 대단한 에이스 계보를 가졌던 디백스에 새롭게 등장한 에이스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같은 지구에서 클레이튼 커쇼가 케네디와 같은 21승을 거두고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먹어버린데다 세이버메트리션들의 분석에서는 로이 할러데이클리프 리가 독보적이기 때문에 사이영상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생겼다. 게다가 시즌 중반인 8월 8일 하드볼 타임즈의 존 스몰로우가 꽤 설득력 있는 케네디 2011 플루크 설을 주장하여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으면서 지지도가 조금 떨어졌다.

이후 조바가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휴즈도 4점대 ERA로 18승을 거뒀던 2010 시즌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넋이 나간 것을 보면 사실상 셋 중 가장 잘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시즌 초 다니엘 허드슨과 함께 디백스 리빌딩의 핵심으로 지목되었던 전문가들의 예상과 팬들의 기대는 케네디의 이런 미칠듯한 활약과 허드슨의 3.49 16승 퍼포먼스로 제대로 들어맞았고, 당초 약체로 지목되던 디백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챔피언에 올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DS에서 케네디를 1차전 선발로 내정했다. 하지만 요바니 가야르도의 8이닝 1실점 호투에 밀리고 프린스 필더에게 7회말 홈런을 얻어맞는 바람에 6⅔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리고 디비전시리즈가 5차전 끝장으로 간 가운데 케네디는 다시 선발로 발표되었다. 상대 투수는 다시 가야르도, 장소는 다시 밀러 파크.

하지만 케네디는 6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고 디백스는 2-1로 뒤지다가 9회초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음에도 10회말 나이저 모건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NLDS 5차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2012 시즌, 공동다승왕을 차지했던 전년도의 포스는 온데간데 없이 얻어터졌다. 피안타율이 전년도에 비해 급등했다. 이것의 원인은 투심 비율의 급격한 증가에 기인하는데, 볼이 전체적으로 높게 제구되었다는 평. 그에 따라 BABIP가 전년도에 비해 5푼 가까이 올라가다보니 투심의 의의인 땅볼 유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플라이볼 비율과 피홈런 비율이 증가, 결과적으로 얻어터지는 신세가 된 것.

후반기 들어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2012년을 최종 33경기 208⅓이닝 동안 15승 12패 4.02 ERA 55볼넷 187탈삼진으로 마무리했다.

2013년 4월 13일에는 체이스 필드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류현진과 맞붙었는데,[5]그날 류현진에게 3타수 3안타를 얻어맞는 대굴욕을 당했다. 타구들도 하나같이 정타였으며 심지어 첫 안타는 펜스를 원바운드로 맞는 2루타였다. 이같은 굴욕에 혼이 나간 표정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류현진의 안타 때문에 흔들렸고 결국 6실점 강판. 경기 후 인터뷰에도 "상대 투수한테 3안타를 허용한 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심정을 밝혔다.[6]


파일:attachment/XATAmmn.jpg.png

강판된 뒤 넋이 나간 케네디의 모습

6월 11일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야시엘 푸이그에게 헤드샷을 하고, 이후 미겔 몬테로에게 잭 그레인키가 보복구를 날려 벤치클리어링이 첫째로 터졌다. 여기까지는 흔한 MLB 벤치클리어링으로 볼 수 있는데...[7] 여기서 그쳤으면 별 일 없었을텐데 7회 케네디가 그레인키에게 헤드샷을 날렸다![8] 결국 벤치 클리어링이 전보다 더 격하게 일어나 케네디는 주심의 퇴장명령을 받아 걸어 나갔고, 엄한 코치와 선수들이 얻어맞았다. 로날드 벨리사리오가 벤클 후에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투수가 투수에게 머리쪽으로 빈볼을 날리는건 동업자 정신이 없다고 비난받을 일이었고 엠팍같은 곳에서도 그런 짓을 하고 도망갔다고 케레기라고 불리며 까였다. 다저스 팬들은 그레인키가 카를로스 쿠엔틴과 벌인 전설적인 혈전으로 인해 한동안 팀 전력에서 빠져있다가 복귀한 것이 얼마 안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분노할 일이었다.[9] 그리고 며칠 후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다저스 팬들은 어차피 로테이션 두번 거르면 끝인 솜방망이 징계라고 분통을 터뜨렸지만 이 이상으로 올라가면 각성제 등의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될 경우 주어지는 출장정지 경기수의 수준까지 올라가는 셈이라 적절한 선에서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징계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볼 수 있다.



당시 영상.

그런데 서서히 여파가 가라앉을 즈음 애리조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 10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것이 부당하다며 항소하겠다는 발언을 해 다시 불씨를 지피기도 했다. 물론 징계일자를 늦추는 심산이었겠지만.

징계가 풀린 뒤 6월 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4⅓이닝 동안 5개의 피안타를 맞으며 2자책점에 1사 만루 상황을 만들며 조기강판당했다. 뒤를 이어 올라온 구원투수 윌 해리스가 분식회계로 주자 둘을 불러들여 4실점을 하며 평균자책점이 5.36으로 올라갔다.

7월 9일 다저스를 상대로 한 홈경기 5차전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1회초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약간 긴장감이 흘렀지만 벤치 클리어링 사태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난타당하고 애리조나 수비의 자멸로 인해 4자책점을 기록하고 지난 번처럼 만루 상황에서 강판당했다. 또한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2타점 적시타로 인해 2점 분식당해 이날 6실점을 하며 팀과 함께 패전.[10]

2013년에는 이렇게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기준으로 내셔널리그 최다 몸에 맞는 공에 빛나는 5.23 ERA의 막장투를 선보이며 방출설이 돌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대가는 파드리스의 주요 불펜투수 중 하나인 좌완 조 대처와 AA 우완 불펜 유망주, 그리고 201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의 드래프트픽 하나인데, 막장투를 펼치던 선발을 포기하며 매우 좋은 불펜투수를 얻어오고 드래프트 픽까지 얻어왔다는 데에 디백스 팬들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파드리스로서는 케네디의 2013년이 막장이긴 하나 불운이라는 요소를 배제할 수는 없었던 피칭이었기에 펫코 파크의 기운을 받아 반등하기를 기대하는 듯.


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파드리스로 온 이후 초반에는 호투했으나, 이후 털림과 호투를 반복하고 있다. 물론 아직 파드리스에서 적은 게임을 했으므로 더 지켜봐야 알겠으나, 이대로 간다면 2011년의 호투가 단순히 플루크였다고 비판하는 소리를 벗어날 수 없을 듯.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파드리스에 온 이후 호투하게 되면 정말 좋은 내용의 투구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그에 비례해서 털리는 날은 더 지독하게 털린다는 게 에러긴 하지만. 2014년에서도 그 모습을 보여줘 전반기까지 3점대 후반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피홈런 숫자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11] 삼진 숫자가 늘면서[12] FIP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기록중. 다만 팀이 팀인 만큼. 6승 9패를 기록하고 있다... 향간에는 몇몇 선발진에 구멍이난 팀들이 영입해야 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 그중에 뉴욕 양키스도 있는 건 유머 아닌 유머. 시즌 최종 성적은 201이닝 13승 13패 ERA 3.63 207K. 처음으로 200탈삼진을 기록했다.

2015 시즌은 영 좋지 않다. 대대적으로 샌디에이고가 전력보강을 했고, 이안 케네디도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는 걸 생각했을 때 팀이나 자신 모두 중요한 해임을 감안하면 좋은 징조는 아니다. 게다가 5월 2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서는 강정호에게 1회초 초구가 펫코 파크 좌측 관중석 2층에 떨어지는 138m짜리 대형홈런을 맞고, 그 후에도 홈런을 또 맞는 등 털리면서 패전하고 말았다.


2.4.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시즌 후 FA로 5년 70M에 캔자스시티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5년 월드 시리즈 챔피언이지만 스몰 마켓인 로열스가 이런 금액을 주면서까지 영입할 이유가 있냐는 평가가 많지만 이안 케네디가 뜬공 유도가 높은 투수인 데다 카우프만 스타디움은 크고 넓으며, 로열스 외야진이 촘촘한 거미줄 수비를 펼치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

4월 9일 홈 경기에 등판하여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6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거둔다. 4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또 한번 승리를 거둔다.

다만 시즌이 점점 지나가며 홈과 원정 성적 편차가 심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195⅔이닝 11승 11패 ERA 3.68 184탈삼진. 데뷔 후 가장 많은 33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그리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고액 연봉에 1라운드 지명권까지 잃으면서 영입한 것으로는 영 아쉬웠다는 평.

18시즌은 1승 8패에 ERA 5.13이라는 먹튀스러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팀의 성적이 좋지 않고 득점지원을 받지 못하니...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트레이드로 호르헤 로페즈라는 유망주가 있기 때문에 선발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19시즌에는 아예 마무리 투수가 되었다. 8월 17일 기준 2패 21세이브 ERA 2.98을 기록 중. 결국 최종 19시즌 기록은 3승 2패 30세이브 ERA 3.41을 기록했다.


2.5. 텍사스 레인저스 1기[편집]


2021년 2월 2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프링캠프 초청을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26인 로스터 합류에 성공했다.


2.6. 필라델피아 필리스[편집]


2021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카일 깁슨과 함께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기[편집]



파일:디백스케네디.jpg


2022년 3월 13일, 애리조나와 1년 $4.75M의 계약을 맺었다.

2022 시즌 후 클럽 옵션이 실행되지 않아 FA로 풀렸다.

2.8. 텍사스 레인저스 2기[편집]


2023 시즌을 앞두고 마이너 계약을 맺은 후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11경기 10이닝 1패 ERA 7.20 WHIP 1.40을 기록한 뒤 5월 11일 지명할당되었고 이후 FA 신분이 되었다.

이후 텍사스와 다시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9월 5일 콜업되었다.

9월 16일 오른쪽 회전근개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으며 팀이 월드 시리즈를 우승하며 40인 로스터에 들어 있던 케네디는 졸지에 우승 반지를 얻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이안 케네디의 역대 MLB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07
NYY
3
1
0
0
0
19
1.89
13
1
9
0
15
1.158
243
0.4
0.6
2008
10
0
4
0
0
39⅔
8.17
50
5
26
1
27
1.916
54
-0.2
-0.9
2009
1
0
0
0
1
1
0.00
0
0
2
1
1
2.000
-
-0.1
0.1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0
ARI
32
9
10
0
0
194
3.80
163
26
70
10
168
1.201
111
1.7
3.0
2011
33
21
4
0
0
222
2.88
186
19
55
9
198
1.086
137
4.4
4.8
2012
33
15
12
0
0
208⅓
4.02
216
28
55
14
187
1.301
101
2.4
1.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3
ARI/SD
31
7
10
0
0
181⅓
4.91
180
27
73
12
163
1.395
76
0.5
-1.2
2014
SD
33
13
13
0
0
201
3.63
189
16
70
4
207
1.289
93
2.8
1.5
2015
30
9
15
0
0
168⅓
4.28
166
31
52
7
174
1.295
87
0.4
-0.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6
KC
33
11
11
0
0
195⅔
3.68
173
33
66
13
184
1.221
117
2.0
4.3
2017
30
5
13
0
0
154
5.38
143
34
61
5
131
1.325
83
-0.1
0.6
2018
22
3
9
0
0
119⅔
4.66
125
20
40
1
105
1.379
93
1.1
1.1
2019
63
3
2
30
1
63⅓
3.41
64
6
17
1
73
1.279
139
1.5
1.6
2020
15
0
2
0
2
14
9.00
20
7
5
1
15
1.786
54
-0.6
-0.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21
TEX/PHI
55
3
1
26
0
56⅓
3.20
45
12
17
2
62
1.101
136
0.1
1.4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22
ARI
57
4
7
10
10
50⅓
5.36
57
11
22
1
44
1.570
75
-1.0
-1.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23
TEX
16
0
1
0
0
16⅓
7.16
16
4
7
2
21
1.408
63
-0.1
-0.4
MLB 통산
(17시즌)
497
104
114
66
14
1904⅓
4.16
1806
280
647
84
1775
1.288
98
15.0
15.9


6. 기타[편집]


  • 2011년 4월 24일 첫 딸 노라 로즈가 태어나며 아빠가 되었는데, 뉴욕 원정을 떠나 있다가 바로 피닉스로 날아왔고 다음 날에 체이스 필드에서 필리스를 상대로 10K 3안타 완봉을 해버리며 커리어 첫 완봉승을 거뒀다. 이는 체이스 필드 개장 이래 최단시간인 2시간 4분 경기이기도 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 2013년 5월 28일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 손을 베여 선발 등판을 미루기도 하였다.

  • 아이러니하게도 구속저하는 없지만 하락세를 타는 선수이다. 구속은 그대로이지만 매년 제구력 난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한국 선수들에게 당한 기억이 많은데 2013년에는 류현진에게 투타에서 완패, 2015년에는 강정호에게 3점 홈런을 맞더니 2016년에는 박병호에게 시즌 세 번째 안타를 내주거나 몸에 맞는 공이 나오는 등 이상하게 한국 야구 출신 선수들과 악연이 있다.

  • 2021년 스플릿 계약을 맺어 텍사스 레인저스에 진출한 양현종에게 스프링캠프에서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니 한국 선수와 악연만 있는건 아닐듯 하다.

7. 관련 문서[편집]


[1] 케네디와 체임벌린 둘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양키스 릴리버 톰 고든 영입에 따른 보상 픽으로 나란히 지명되었다.[2] 과거 양키스에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바 있는 데이비드 콘이 이 수술을 받은 바 있다.[3] 그러나 너클커브 같은 까다로운 구질에 대한 제구불안이 있어서 리그 최다 와일드피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이런 문제는 과거 양키스에서 마이크 무시나호르헤 포사다가 호흡을 맞추던 시절에도 나타났던 문제고, A.J. 버넷 역시 자주 겪은 문제다.[4] 애덤 웨인라이트가 이렇게 변신하여 사이영급 에이스로 거듭났다. 구속이 낮고 스터프가 뛰어나지 않은 우완투수들에게 테일링/컷 무브먼트를 갖추기 위한 투심/컷 패스트볼 장착은 점점 필수가 되어가는 중.[5] 현지에서는 Ryu HYUN-JIN VS IAN KENNEDY라고 칭하기도 했다. 다들 아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등장 캐릭터들 패러디.[6] 이안 케네디는 다저스에게 강한 투수 중 한 명이고, 애리조나의 1선발급 에이스인 투수였다. 그런 그가 경력이나 전력적인 부분에서 낮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류현진에게 투타에서 완패를 당했으니, 전날 클레이튼 커쇼가 나서고도 영봉패를 당한 다저스의 멘붕을 애리조나가 그대로 돌려받은 격.[7] 메이저리그에서 헤드샷에 대한 상대 투수의 보복구는 어찌 보면 불문율이다. 빈볼을 베테랑이 지시하는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와 달리, 메이저리그는 투수가 독단적으로 결정하거나 배터리간 암묵적 합의로 던지기 때문에 자의적인 판단으로 헤드샷에 대한 보복구를 던지고 상대팀도 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8] 헤드샷 직전 몬테로를 카메라가 비췄을 때 그레인키 쪽을 향해 슬쩍슬쩍 눈짓을 하던 모습으로 미루어 볼 때 적어도 몬테로가 사전에 지시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케네디가 스스로만의 의사로 던진 것이 아니라 몬테로의 지시로 던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다. 반대로 독단일 수도 있다. 벤클 영상을 보면 돈 매팅리 감독이 몬테로에게 뭐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고 몬테로는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나온다. 그후 몬테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케네디한테 가는데 이는 '케네디 독단으로 던진거냐?'라고 물은 것일 수도 있다.[9] 심지어는 다저스와 앙숙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팬들마저 케네디와 디백스를 깠다. 물론 디백스를 다저스가 잡아줘야 1위를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10] 6실점 중 1실점은 이날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뒤 선발 데뷔한 리키 놀라스코의 적시타도 포함됐다.[11] 물론 이건 전 소속팀의 홈구장이 타자구장으로 알려진 체이스 필드인걸 감안해야 한다. 펫코 파크 빨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현재 이안 케네디의 피홈런을 분석해보면 홈에서 5개, 원정에서 4개를 맞았다. 그리고 방어율도 원정 방어율이 더 좋다. [12] K/9이 9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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