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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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동일본의 지방교통선 중 하나로, 나가노현 나가노시의 토요노역과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의 에치고카와구치역을 잇는다. 대설지를 지나는 노선이며, 연선에 노자와온천을 비롯한 온천 및 스키장이 많은 편이다. 토요노-이야마 구간은 2015년 연장개통한 호쿠리쿠 신칸센의 병행재래선으로 되어 있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 관할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구간 : 토요노~에치고카와구치 96.7km
- 궤간 : 1067mm
- 역수 : 31
- 복선구간 : 없음
- 전화구간 : 없음
- 폐색방식 : 특수자동폐색식
- 보안장치 : ATS-Sn
- 최고속도
- 토요노~토가리노자와온센, 에치고시카와타리~에치고카와구치 : 85km/h
- 토가리노자와온센~에치고시카와타리 : 65km/h
- 운전지령소 : 나가노 종합지령소 (CTC)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없음 (비대응)
- 영업본부
- 토요노~모리미야노하라 : 나가노 지사
- 아시다키~에치고카와구치 : 니가타 지사
2. 역사[편집]
토요노-토카마치 구간은 사철 이야마 철도가 부설하였고, 오카마치-에치고카와구치 구간은 국유철도 토카마치선으로 시작되었다. 두 노선은 1921년 이어졌고 1944년 이야마 철도가 전시매수되어, 이야마선이라는 하나의 노선이 되었다. 1987년 국철분할민영화로 JR 히가시니혼에 승계되었다.
3. 운행 형태[편집]
예전에는 우등열차로 급행 노자와, 우오노 등의 열차가 운행했지만 폐지되었고, 최근 관광용 임시쾌속인
운행계통은 토가리노자와온센역과 토카마치역을 기준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으며, 토요노 방면의 열차들은 나가노까지 직통으로 들어온다. 2015년 10월 현재 전 구간을 달라는 열차는 나가노 출발 4편과 에치고카와구치발 1편이 전부이며,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이후 나가노~토요노 구간의 신에츠 본선이 제3섹터로 분리, 시나노 철도의 키타시나노선으로 편입되면서 JR패스를 이용한 여행객들의 경우 별도의 추가운임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첫차시간대에는 모리미야노하라, 토카마치에서 조에츠선에 직통하여 나가오카역으로 가는 열차가 한 편씩 있다.
4. 기타[편집]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덜 알려져서 그렇지, 이 노선의 연선도 유수의 폭설지대이다. 1945년 2월에는 모리미야노하라역에 적설량이 7m 85cm을 기록하기도
이 노선의 임시 관광열차인 오이콧토(OYKOT)은 도쿄(TOKYO)를 뒤집은 건데, 도쿄와 반대되는 시골의 의미라고 한다.
JR 재래선 중 나가노 - 니가타 경계를 넘는 2개뿐인 노선이다.(나머지 하나는 오이토선) 하지만 두 노선 모두 한쪽에서는 제3섹터나 신칸센을 이용해야 다른 재래선과 이어진다.
JR히가시니혼의 이용객 최하위역이 이 선에 몰려있다. 특히 맨 꼴찌인 히라타키역은 2019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이 단 2명.
5.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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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묘코코겐, 나오에츠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