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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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생
李連生


파일:DJG_E20180812_065620.719.jpg

이름
이연생
성별
여성
직업
궁녀(수라간 생각시→수라간 나인→특별상궁→숙원→소원)
소속
내명부
관련 인물
서장금(동료, 친구), 노창이(동료, 친구→소주방 나인[A]→수랏간 상궁[1]), 민귀열(선배 나인[2] →선배 상궁→스승[3]→지밀상궁[A]), 정말금(스승)[4]
등장 작품
《대장금》
담당 배우
박은혜
김소연(아역)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인간 관계
5. 평가
6. 모티브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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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JG_E20180812_031601.735.jpg
생각시 시절
나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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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궁 이씨
숙원 이씨
소원 이씨


1. 개요[편집]


연기자는 박은혜, 아역은 김소연. 서장금과는 생각시 시절부터 가장 가까이 지낸 벗이다.


2. 특징[편집]


어렸을 때 어리숙하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궁녀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친구도 없었고, 궁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서장금에게 의존하면서 서장금을 열심히 돕는다. 또한 착하고 여린 심성으로 오랜 벗인 서장금을 언제나 걱정한다. 최 상궁의 죽음에는 단호한 입장이었지만, 의외로 윤영로가 죽었을 때는 눈물을 보인다. 생각시 시절부터 티격태격하며 미운 정이 들었는지, 유황오리 건이 발생한 온천에 갔을 때도 윤영로가 온천에 못 간다고 울었다며 투덜대면서 온천 물을 떠다주는 장면 등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생각시 때부터 장금이와 가까이 지내던 사이며, 늘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슬퍼하던 날이 많았다. 성장해서도 엄살이 많고 영로와 티격태격하는 등 시끄러운 사이였다. 이후 서장금이 유황오리 사건 때문에 제주 관노비로 쫓겨난 뒤에는 전하의 개랑 놀면서 눈물로 나날을 보낸다.

중종의 눈에 띄어 승은을 입고 특별상궁이 된다. 그러나 그 뒤로 중종이 다시 찾지 않아 급이 낮은 궁녀들에게까지 무시 당하는 수모를 겪는데, 중간에 최 상궁 무리에서 오가는 말들을 보면 임금이 연생의 처소에 들지 못하도록 일부러 막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와중에도 궁녀들에게 다시 승은을 입게 해달라고 치성을 드리는 것으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자기 걱정보다는 서장금이 돌아올 때까지 무사하게 해 달라고 치성(기도)을 드리고 있었다.

의녀가 되어 다시 돌아온 서장금과 창이, 민상궁의 노력으로 다시 중종의 눈에 띄어 회임하고 내명부 종 4품 숙원이 되어 후궁의 자리에 오른다. 이 때 연생이 숙원이 됨을 기념하는 하례연이 열리게 되고 최성금과 최금영의 절을 받는 이연생을 보고, 민귀열과 노창이가 웃음을 지으며 지켜보는 가운데 최성금에게,

"세상 일이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오. 내가 최 상궁의 하례를 다 받고. 정 상궁께서 보셨으면 참으로 재미있다 하셨을 것이오."

라는 사이다 발언을 하게 된다.

그러나 최상궁 일행은 연생이 왕자를 생산하여 자신들을 위협할까 우려되어 의녀 열이를 이용해 유산을 시도했으나[5] 다행히 장금이에 의해 저지된다.[6]

이후 장금을 중종과 자신의 처소에서 대면하게 하여 장금의 억울한 사연을 전하게 하는 등 큰 도움을 준다만, 2번의 독대를 했단 소식이 대비에게 흘러가 대비전에서 추궁을 당해 산달이 1개월이나 남은 상황에서 난산을 하여 출산 중 기절하거나 옹주를 출산 후 심장이 멎는 등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하나 장금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생존한다.

이후 중종의 서거 이후에도 대비가 된 문정왕후의 도움으로 퇴궁하지 않고 궁에 남을 수 있었고, 돌아온 장금을 반갑게 맞이하며 해피 엔딩.


4. 인간 관계[편집]


  • 서장금: 수랏간 시절부터 만났던 최초의 친구이자 절친.
  • 노창이: 장금이와 같은 나인 때부터 친했고 자신이 신분 상승을 하자 부하이면서 절친.
  • 윤영로: 악우이자 티격태격하면서 가장 싸웠던 수랏간 나인 동기. 영로가 최상궁에게 살해를 당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슬퍼하고 그녀를 추모를 해주었다.
  • 정말금: 자신의 어머니 같은 존재였으며 소중한 담당 스승.
  • 한백영: 장금이의 담당 스승이었지만 장금이와 한백영이 억울하게 유배를 가고 세상을 떠나고 슬퍼했다.
  • 민귀열: 스승 정말금과 한백영이 세상을 떠나자 3번째 스승이자 지밀 상궁.
  • 최성금: 적대 관계 1
  • 최금영: 적대 관계 2
  • 열이: 적대 관계 3
  • 신비: 장금이가 내의녀의 친한 친구 사이로 잘 알게 되고 친하게 지냈다.
  • 중종: 자신에게 수랏간 나인에서 신분 상승을 해준 최고의 왕이면서 은인이자 모셔야 할 지아비.


5. 평가[편집]


기본적으로는 약하고 소심한 캐릭터이나, 장금과 연관된 일에서는 이따금씩 주변인들보다 더 강인해지기도 한다. 회임하고 숙원이 된 직후 당시 수랏간 최고상궁인 최금영이 식사를 올리자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척 하며 금영을 골탕먹였는데, 이 정도면 됐겠지 싶어서 식사를 하려다 입덧이 올라와 진짜 구역질을 하자 자기가 더 당황해서 '이번엔 진짜임'이라고 변명하는 개그를 치는 장면이 있다. 강인함과 소심함을 모두 갖춘 성격이 제대로 드러나는 에피소드라 할 수 있겠다.

의녀로 돌아온 장금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든든한 아군이다. 담당 의녀가 된 박열이가 연생의 유전적인 고혈압을 노리고 일부러 짜고 기름진 음식을 올려 태아를 유산시키려 할 때 장금이 이 사실을 알아내 살려주기도 했고, 승은을 입고도 금방 잊혀져 일반 궁녀들에게도 무시당하는 연생을 보다 못해 내시부의 상선에게 부탁하여 다시 중종이 연생을 찾게 만든 것도 장금이었다. 심지어 출산 때는 난산을 버티지 못하고 잠시 숨이 멎기까지 한 연생을 조선시대에 심폐소생술이라는 오버 테크놀러지까지 동원하며 되살리기까지 했다. 연생은 연생대로 평소에는 말 한 마디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중종과 문정왕후에게 거침없이 장금에 대한 사실을 고하여 결국 유황오리 사건을 재수사하게 하였고, 피의 숙청을 벌이고 난 문정왕후에게 장금의 신분 회복을 청하여 민귀열과 노창이가 기겁하기도 하는 등 당찬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어떻게 보면 일찍 퇴장하여 장금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한 장금의 어머니 박명이나 스승 한백영보다도 더 오래 힘이 되고 더 큰 힘이 된 아군이 바로 연생이다.

자신감이 부족해 영 답답한 장면도 여럿 있지만 그러면서도 숙원이 되고 최성금과 최금영에게 절을 받자 '정 상궁 마마가 이 장면을 봤다면 재미있어 하셨을텐데'라는 농을 던지기도 한다.


6. 모티브[편집]


모티브는 중종후궁으로 정순옹주(貞順翁主)와 효정옹주를 낳은 숙원 이씨(淑媛李氏)라고 한다. 다만 요절한 숙원 이씨와 달리 이연생은 병을 극복하고 명종 때까지 꽤나 오래 살았다. 문정왕후가 중종 훙서 이후에도 궁에 머무르게 허락했다는 것으로 보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모티브도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기타[편집]


극 중의 설정으로는 이연생의 어머니가 연생을 임신하고 몸이 나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연생이도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했고 유전이 있었을 듯하다. 임신 중 고혈압으로 인한 것인데, 원래 지병도 있어서 극중 어린 연생이 심장이 안 좋은 어머니를 걱정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이 때문에 연생은 팔자에 살이 낀 아이라 궁에 보내어 그를 눌러야 한다고 해서 궁녀로 들어오게 되었다.

극 중에서 연생 역시 임신 후 같은 증세를 겪는데, 유전의 영향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임신 중 고혈압이나 당뇨, 신장 기능 이상은 의외로 흔한 증상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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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41화에서 연생이 숙원에 봉작됨에 따라 최성금에 의해 내쳐졌던 민귀열과 함께 연생이 처소에 불러들였다.[1] 51(마지막)화에서 연생(소원 이씨)의 처소에서 서장금의 딸에게 본인을 수랏간 상궁이라고 소개한다.[2] 5화에서 정 상궁이 장고상궁이던 시절 첫 등장에는 나인으로 등장하였다.[3] 정상궁의 사망 이후 노창이와 함께 민상궁의 보조 나인이 되었다.[4] 연생이 생각시 시절 담당하던 상궁이었으며, 당시에는 장고상궁이었다.[5] 연생이는 유전으로 고혈압이 있는데, 그런 연생에게 고혈압에 안 좋은 짜고 기름진 음식들을 올리게 한다.[6] 모든 의녀들이 연생을 진찰해 고혈압 맥을 잡아 열이는 제대로 추궁당하고 내의원에 신뢰를 잃게 되는데 사실 고증 오류다 숙원이였던 연생이는 물론 뱃속 아이까지 해치려고 했다면 왕권에 도전한 역모의 죄를 물어도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