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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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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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산 2019V6.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9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 프리미어 12
은메달

2019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
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


파일:일구상 로고.jpg 2019 일구상 최고 투수상

두산 베어스 등번호 91번
이용호
(2012~2015)

이영하
(2016)


김진영
(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01번
고봉재
(2016~2016.5.)

이영하
(2017~2017.5.14.)


결번
두산 베어스 등번호 50번
김현수
(2007~2015)

이영하
(2017.5.15.~)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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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영하22.png

두산 베어스 No.50
이영하
李映河 | Lee Young-Ha

출생
1997년 11월 1일 (26세)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영일초[1] - 강남중 - 선린인터넷고
신체
192cm | 91kg | 285mm | AB형
포지션
중간계투[2]
투타
우투우타[3]
프로입단
2016년 1차 지명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6~)
병역
전시근로역(사회복무요원 장기대기)[4]
연봉
1억 2,000만원 (25%↓, 2023년)
응원가
[ 이전 등장곡 보기 ]
DJ DOC - 《Run To You》[1]
빅뱅 - 《하루하루》

메이저 1기 오프닝 - 《마음속의 그림
가족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아내(2020년 1월 18일 결혼 - 현재)
아들 이하민(2020년생)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승부조작 제의 자진 신고
4.2.1. 재판결과 그리고 학폭미투의 피해자
5. 별명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lyh.jpg

두산 베어스 소속의 우완투수. 베어스 역사상 단 두 명뿐인 21세 이하 한 시즌 10승 투수[5]이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투구폼 슬로우 버전

포심과 슬라이더를 합쳐서 85%에 가까운 비율로 구사하고 종종 스플리터, 아주 간간이 커브를 섞어 던지는 우완 파워피처로 스태미너도 좋아 9회에도 150km/h가 넘는 강속구를 뿌릴 수 있다. 2023 시즌 기준 최고구속은 155km/h이다.[6] 종슬라이더의 낙폭이 좋은 편이라 종슬라이더가 잘 떨어지는 날에는 삼진과 범타 유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나, 종슬라이더가 몰려 들어가거나 포심 제구가 되지 않는 날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2020년부터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공끝이 지저분한 투심 대신 빠른 속도의 포심을 선택한 것은 본인의 악력과 큰 키를 활용하기 위함으로, 평상시에는 145km 정도로 억제해서 던지다가 마지막 이닝에 전력투구하는 편이다.[7] 홈구장이 외야가 넓은 대신 내야 잔디의 문제로 불규칙 바운드가 잦은 잠실구장임을 감안하면 포심을 통한 뜬공 유도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데뷔 초기에 던지던 슬라이더는 120km대로 패스트볼과 차이가 상당했기에 2019 시즌부터 컷 패스트볼을 장착했다. 본인 인터뷰에 의하면 커터를 살살 던지면 각이 커져서 투구 분석에서는 슬라이더로 잡힌다고. 140km/h의 구속이 잡힌다면 컷 패스트볼, 그 이하는 슬라이더라고 한다.

비슷한 구속의 세 구종을 주로 던지면서 제구력이 좋지 않은 피칭 스타일 때문에 헛스윙 비율이 낮고 구속에 비해 낮은 구위 탓에 탈삼진 갯수가 리그 평균에도 한참 모자라 수비 의존도가 높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탈삼진률이 낮은 것은 선발로 등판했을 시에 얘기고, 2019 WBSC 프리미어 12, 2020 시즌 후반기, 2021 시즌 후반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불펜으로 등판했을 때에는 K/9가 8 내외 정도까지 올라가면서 탈삼진 갯수가 올라간다.

2019년에 리그를 대표할 우완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준 것과는 달리 2020년은 피안타율, 피출루율, 피장타율이 전부 급증하며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20 시즌 선발 출장한 시합을 되짚어보면 타순이 한 바퀴 돌기 전에는 150km을 넘나드는 포심 패스트볼을 무기로 좋은 피칭을 했다. 하지만 타순이 한 바퀴 돌고 난 후에는 커터가 스트라이크 존 위로 뜨거나 존 바깥에서 바깥으로 떨어지는 등 제구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불리한 카운트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지는 빠른 공이 피장타율을 높이는 듯. 마무리 전향 후에 터프 세이브 상황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보이지만 전반적인 기록을 보면 방어율, WHIP 모두 선발 때보다 좋아진 것으로 보아 선발로 돌아온다면 이닝을 끌어가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표면적 성적은 준수하지만, 세이브 상황의 등판이 적었던 데다 결정적인 승부처 상황에서 무너지며 팀을 패배로 몰아가다 보니 팬들의 신뢰를 전혀 얻지 못했다. 즉, 겉으로 보이는 성적은 좋은 것 같아 보이지만 경기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선발에서의 부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구위를 놓고 봐도 마무리 투수들의 특징인 압도적이다는 느낌이 아니다 보니 마무리로서는 사실상 불합격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러다 보니 이영하에 대한 긍정적 기사가 나와도 팬들은 동의하지 않는 편이다. 상기 해당 기사의 화나요 수가 좋아요의 4배 수준이라는 점이 현재 이영하를 보는 팬들의 시선이 매우 싸늘하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2021년 와서는 장점이던 포심과 슬라이더의 구속마저 우완투수 평균 수준까지 떨어졌고 제구도 안 되었었지만, 시즌 막판 불펜 전환 이후 구위를 되찾고 제구도 어느 정도 잡으면서 2019 WBSC 프리미어 12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위가 좋아질 즈음부터 더블헤더 2경기 등판 등 무리한 등판도 있었으나, 이영하의 스테미나를 고려한다면 혹사라고 여겨질 정도는 아니다.

2022년에도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정착하나 싶었지만 후반기 들어와서 심하게 흔들리며 결국 다시 불펜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김태형 감독은 이에 관해 성격이 선발체질이 아닌 거 같다며 선발을 하기엔 너무 유리멘탈이라 어려워하는 거 같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불펜 체질이 맞는 옷이라는 것 외에 투피치 유형의 고질적인 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 타순이 한 바퀴 돌아가면 금방 볼배합이 간파당하며 맞아나가기 쉽다는 것도 컸다.

2023년에는 학폭 논란을 해소하고 6월부터 1군에 합류하였다. 베어스티비 인터뷰에서 본인의 보직은 '추격조'라고 밝히며 자조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긁히는 날은 필승조에 전혀 뒤지지 않는 구위를 보여주며 불펜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 재판을 치르느라 오래 경기에 나섰지 못했음에도 직구 구속은 148-152km를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슬라이더 역시 136-138km의 좋은 구속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역시 제구. 이영하는 높은 타점에서 빠른 공을 던지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에 집어넣기만 하면 쉽게 공략할 수 없는 공을 던지지만, 타점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제구 불안이 있다. 제구가 안 잡히는 날은 아무리 던져도 경기 중에 제구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결국 제구가 안되는 날은 빠르게 교체해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선발로의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다.

두산으로 복귀한 양의지는 제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영하에게 하이패스트볼을 많이 요구하고 있다. 무리해서 낮게 던지게 하지 않고 직구와 슬라이더를 존의 높은 곳으로 던지게 리드하여 제구 불안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는 것. 덕분에 직구의 제구는 많이 좋아졌지만 슬라이더의 제구는 여전히 불안한 경우가 많다. 제구가 괜찮은 날과 그렇지 못한 날의 격차가 심하다. 제구가 좀 잡히면 높은 타점에서 내려오는 150km의 직구와 역시 비슷한 각도에서 내리꽂는 슬라이더로 필승조인 박치국이나 김명신을 뛰어넘는 구위를 보여준다. (제구만 안정되면) 두산 불펜에서 정철원과 홍건희 다음으로 공이 좋다. 스태미너 역시 압도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3이닝까지도 소화가 가능하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승부조작 제의 자진 신고[편집]




2018년 6월 7일, 승부 조작을 제의받고 곧바로 구단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산 베어스 구단에 따르면 이영하는 4월 30일, 본인이 졸업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출신이 아닌 다른 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의 브로커[8]로부터 처음으로 볼넷 제의를 받았지만 "전화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밝힌 후 전화번호를 차단했다고 한다.

이 브로커는 5월 2일, 또 다른 번호로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었고 이영하는 "신고하겠다."고 말하며 전화번호를 다시 차단한 뒤 구단에 신고했고, 두산 베어스는 자체적으로 내부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KBO에 제보했다고 한다. KBO는 제보한 선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두산 베어스는 이영하의 동의를 얻어 실명을 공개했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하는 인터뷰를 통해 "승부 조작 제의를 받았지만, 큰 관심이 없었다"라며 "최근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도 있었고, 구단에서도 꾸준히 교육을 해주었던 만큼 위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면서 "돈보다는 야구로 성공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고.

포상금은 5천만원으로, 이영하의 2018 시즌 연봉인 4,200만원보다 더 많다. 포상금 전액어려운 이웃과 모교에 기부하기로 했다.


4.2. 학교 폭력 가해 누명[편집]


2021년 중반기 이후로 사건 관련 추가 진술 및 입증이 나오지 않아 묻히고 있었으나, 2022년 8월에 검사 측에서 불구속 기소 처분하면서 8월 30일에 재판 기소되었으나 다음 해 5월 31일 무죄가 나와 누명임이 밝혀졌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영하-김대현 학교폭력 가해 누명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1. 재판결과 그리고 학폭미투의 피해자[편집]


2023년 5월 31일, 9개월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맞지 않는데도 불구, 피해호소인의 말만 맹신한 스포츠윤리센터로 인해 거짓 미투 피해를 입게 된 것으로 결론이 났다.[9]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냉정히 말해 수사기관과 이영하 등을 몰아간 여론이, 어찌 보면 이 사건의 진짜 가해자일 수도 있다.[10]

"네가 한번 올려봐"…이영하는 '학폭 미투' 피해자였다


5. 별명[편집]


  • 이름 때문에 20하라고 불릴 때가 있다.

  • 2020년 한국시리즈 때의 부진으로 공포영하라는 별명이 만들어졌다. 당연하지만 상대팀에게 공포를 선사하지 않고 두산 팬들에게 공포를 선사한다는 의미다.

  • 유독 삼성에게 약한 모습을 자주 노출하는 삼상바 기질이라서 삼성 팬들은 이영하를 엔젤영하라 부르곤 한다.

  • 2019년 프리미어12 이후 부진한 이영하를 보고 진짜 이영하는 실종되었고, 중국인 리영후아가 이영하를 사칭하고 있다는 농담이 나왔다는 의미의 리영후아라는 별명이 있다.

  • 2019 시즌 이후부터 살이 찐 것 같은 모습이 두꺼비를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그래서인지 2019 시즌 이후로 줄곧 부진한 이영하를 독두꺼비라고 부르기도 한다.[11]

  • 비빔면을 뜨겁게 끓여 먹은 적이 있어서 뜨빔이라고 불린다.


6. 여담[편집]


  • 1차 지명 인터뷰에서 박용택과 붙어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그리고 202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박용택의 현역 마지막 타석을 상대했다. 결과는 3루수 파울플라이 아웃.

  • 2017 곰들의 모임에서 쌈바를 췄다.[12]

  • "타이트한 상황을 즐긴다" 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18년 4월초, 구원으로 등판한 4경기 2⅔이닝동안 7실점으로 뭇매를 맞으면서 조롱을 받았다. 그리고 18일 한화전을 시작으로 롱릴리프 및 선발투수로 대부분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저 발언은 실시간으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 선린인고 3학년 시절 청소년 대표팀에 차출됐을 때 당시 삼성에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3학년 최충연과 엄청난 절친이 되어 돌아왔다고 한다.

  • 심상찮은 똘끼와 패기를 가졌으면서도 칼같은 자기 객관화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재원, 유희관, 서예일과 함께 명예충암의 일원이다.
    • 1차 지명을 받은 직후 진행한 더그아웃 매거진에서부터 엄청난 인터뷰를 보여줬다. 전문
    • 자신의 목표는 두산에서 영구결번을 하는 것이라는 패기 넘치는 발언을 꾸준히 하고 있다.
    • 인터뷰에서 본인의 장단점을 얘기해달라고 하자, 장점은 "어떤 타자가 나와도 자신있게 던지려는 마인드", 단점은 "그 마인드에 비해 결과가 별로 좋지 않다"라고 했었다.
    • 선발로 등판했을 때 이 정도 해야겠다 하는 수치가 있냐고 질문했을 때의 답이 명답이다.
"수치적인 목표는 없고 나갈 때마다 ‘오늘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진다고 실망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나왔을 때 최대한 많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5선발 이미지가 그렇잖아요, 딱 ‘반반’이잖아요. 잘 던지든 못 던지든 일단 팀이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못 던져도 일단 이기면 다행이라고 하니까요."
  • 이용찬이 10승하면 밥을 사라고 하자, 조용히 문을 닫고 "13승 투수가 8승 투수한테 밥 사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디스했다.

  • 2018 시즌 시작 전 스프링캠프에서 팔도 비빔면을 찬물에 헹구지 않고 먹어서 '시드니 비빔면 파동'으로 선수단 내에서 유명해진 적이 있다. 그리고 2018시즌 한국시리즈 대비로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을 때 비빔면을 사왔다고 한다. 룸메이트는 함덕주인데 과연..

  • 2019년 5월 13일 진행된 컴투스프로야구 Live 사인회에서, "원래 비빔면 잘 끓이는데 호주에 얼음이 없어서 못 헹궜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였다. 한국에서 끓이면 난리난다는 말도 덧붙였다.[13][14]

  • 베어스포티비 담당자가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위 쌈바 영상 말고도 대략 이런 영상이라던가...[15]

  • 2019년 MBC SPORTS+김선신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했는데, 두산 선수단과의 주된 의견과 다르게 탕수육은 찍먹이라고 한다. 그리고 두산 이외 야구를 해보고 싶은 팀에 타팀이 아닌 모교 선린인터넷고 야구부를 거론하면서 두산 팬들에게 인터뷰 대응이 훌륭하다고 칭찬받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은 아싸라고 이야기 하며 컴프야 카드 능력치를 맞추다 옆집 친구인 김대현의 카드를 보고 "얘 뭐야!"라는 멘트를 남겼다.[16] 쌈바 영상을 SNS에 퍼뜨리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등 이 날 유희관 못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 2019년 5월 29일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 연장전에서 김재환의 끝내기 홈런으로 팀이 승리하자 선배 김재환에게 사정없이 니킥을 날렸다. 경기 종료 화면과 함께 후배에게 니킥 맞고 절뚝대는 김재환의 모습이 압권.

  • 동생이 2명 있는데 늦둥이들이라 나이차가 꽤 난다. 첫째 남동생과는 15살, 막내 여동생과는 20살 차이라고 한다. 아버지 이준성 씨는 1974년생으로 이영하와는 23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일찍 결혼해서 일찍 낳은 셈.

  • 2019년 올스타전 브이로그에서 특유의 똘끼를 선보였는데, 룸메이트 강백호에게 디스당했다.영상


  • 2019 시즌 종료 후 배영수의 은퇴를 축하하면서 SNS에 호세 사진을 올렸다. 한참 선배한테 이래도 되냐는 말도 나왔지만 이 사진을 보내준 건 정작 배영수 본인이라고 한다.

  • 2019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출전하여 김선빈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렸다.

  • 2019년 12월 중순쯤에 모 웨딩업체 SNS에 이영하가 친분이 두터운 동료선수인 이정후, 박치국, 강백호가 신랑측 들러리로 함께 어울려 웨딩 화보를 찍는 듯한 영상이 올라왔고, 여자친구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23살인데 벌써 결혼하냐며 진짜 사실이 맞느냐는 등의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영하는 2020년 1월 15일 두산 2020년 시무식 및 창단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혼 계획을 인정했다. 또한 같은 날 병역처분이 보충역에서 전시근로역으로 변경됐다는 것도 알려지면서[17] 아직 어린 나이지만 가정을 꾸려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야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2020년 1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에서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SG워너비이석훈이, 사회는 박성광이 봤다.

  • 새해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힌 바로 발 사이즈가 285, 상의 사이즈가 2xL, 허리가 35인치라고 한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나이키라고 밝혔다.

  • 유독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9개 팀 중 가장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오죽하면 거의 모든 삼성팬들은 나오기만 하면 매우 맘 편하게 볼 정도다(...). 삼성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팀 동료 최원준과는 완전히 반대의 유형.

  • 이 외에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도 극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향후 두산의 국내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하기에 많은 기대가 반영되어 똑같은 행동을 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임팩트가 크다.

  •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는 현재 이유현으로 가명처리가 되어 있는데 전용 잠재력 빛영하는 그대로 놔두고 있다. 그 후 사건 종결 이후 다시 본명 이영하로 돌아왔다.


7. 관련 문서[편집]



[1] 서울신원초-화곡초에서 전학[2] 2018~2020년 중반, 2021년 전반기, 2022년에는 선발 투수였다. 2023 시즌 팀에 복귀한 이후에는 선발로 뛸 만큼 시즌 준비를 할 여건이 되지 않아 이승엽 감독이 롱맨 겸 셋업맨으로 이영하를 기용하겠다고 밝혔다.[3] 스크린야구에서는 좌타석에 들어섰지만,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는 김선빈을 상대로 우타석에 들어서 홈런을 쳐냈다.[4] 2016년 당시 팔꿈치 수술을 받은 상태라 보충역 판정이 나왔지만, 장기대기로 인해 전시근로역에 편입되었다.[5] 다른 한 명은 2009년의 임태훈으로 당시 구원으로만 11승을 올렸다. 이영하는 선발 8승 + 구원 2승.[6] 23년 9월 18일 기아전 최원준 상대로 기록.[7] 첫 완투승을 거둔 경기에서는 9회에 152km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 해당 브로커는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지명을 받지 못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9] 검사를 까는 여론도 있는데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시효에 쫒겼던 데다가 여론이 기소하라는 식으로 몰아갔는데, 공권력이 약한 한국 특성상 수사기관이 여론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결국 강제로 자기 자리 걸고 도박을 한 것(재판에서 무죄가 나올 시 검사 인사에서 치명상을 입는다)[10] 이런 경우는 대단히 흔하지만 억울하다고 뜨면 익명 뒤에 숨어 태세전환하는 경우가 대다수다.[11] 상대가 아닌 아군에게 독을 내뿜는 두꺼비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다. 잘할때는 상대에게 독을 내뿜는 독두꺼비라고 불릴 가능성이 높다.[12] 똘기가 심상치 않아서 베어스포티비에서 영상 제목에 써먹기도 했다.[13]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부조작 거절이라는 더 어려운걸 해낸 애가 왜 라면 하나 못 끓여서 놀림당하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4] 얼음이 없다는 말이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인 것이 호주가 한국보다 얼음이 많으면 많지 없진 않다. 차라리 얼음값이 부담되어서 못 샀다고 하는 게 현실성 있다.[15] 승부조작 자진신고 발표가 난 이후, 베어스포티비는 고척까지 가서 출근길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담당자가 이영하 얼빠의 모습을 보여줬다.[16] 이영하의 카드보다 훨씬 높게 능력치가 책정되어 있었다.[17] 징병검사 결과는 팔꿈치 수술에 따른 4급이었으나 사회복무요원 배치 대기 기간이 3년째에 접어들어 대체복무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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