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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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d0254> LNG Esports
Scout

이예찬 (李汭燦 | Lee Ye-chan)
출생
1998년 3월 14일 (26세)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B형 #
ID
미북이 #
Charlie2 #
포지션
미드
경력 상금
$399,765.45 USD
(₩469,996,244)
[1]
데뷔
2015년 11월 13일
2015 케스파컵

(데뷔일로부터 3084일째, 8주년)
소속
SK telecom T1[2][3]
(2015.05.23 ~ 2016.03.23)
Edward Gaming Hycan[4]
(2016.03.23 ~ 2022.12.28)

LNG Esports
(2022.12.29 ~ 2024.11.18예정)

에이전시
슈퍼전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주요 경력
4. 밈
4.1. 빅게임 헌터
4.2. 워워 도현
4.3. 모두의 미드라이너
5. 사건 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LNG Esports 소속 미드 라이너.

데뷔 전부터 SK텔레콤 T1의 연습생으로 솔랭 1위를 차지하며 당시 팬들에게 높은 기대를 받았었고, 2016 LCK 스프링 1라운드 직후 중국 LPLEDG로 이적한 이래로 오랫동안 활약하는 입지를 통해 올라선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팀의 첫 월즈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도 거듭난 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LPL 용병 미드라이너들을 표현할 때 보통 루키는 탄탄한 기본기를 위시한 압도적인 라인전과 변수 창출력, 도인비는 로밍과 후반 오더, 아테나는 안정성과 한타에서의 캐리력이 주로 거론된다면 스카웃은 다재다능으로 정리할 수 있다.[5] 라인전이 압도적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탄탄하고, 로밍과 합류전도 능숙하며, 한타 능력과 변수 창출 또한 이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스탯으로 환산하면 육각형 올라운더인 셈.[6]

아마추어 시절 및 시즌 5 솔랭 1위를 달성한 연습생 시절에는 전형적으로 화려한 슈퍼플레이 하이라이트 영상이 돌아다니는 미드라이너였다. 그래서 대회에서 갱플랭크와 룰루를 픽해 2패만을 기록했을 때 소위 솔랭전사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냐는 성급한 평가가 나오기도.

하지만 EDG로 이적한 뒤 오히려 정적인 왕귀형 AP 챔프들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정규시즌 모스트 2는 아지르와 빅토르로, 거의 이 두 챔프또지르와 빅또르만 해서 승리를 쓸어담았다. 이외에 라이즈, 블라디미르, 카르마, 트페 등 다양한 챔프를 조금씩 픽했다. 챔프폭은 아주 넓다고는 못하지만 RNG의 샤오후처럼 저격밴에 취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준은 아니다.[7]

스카웃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도 언급한 다재다능함, 그리고 그로 인해 딱히 뚜렷한 약점이 없다는 것이다. 이 점은 신인 시절부터 데뷔 7년차인 2021년에도 유효하다. 전성기 페이커만큼의 정신나간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루키처럼 라인전에서 닥치고 매번 상대를 찍어누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도인비처럼 로밍을 포함한 한 몸이 되는 듯한 팀플레이나 절묘하면서도 기이한 픽, 혹은 모든 것이 기량 이하여도 한타 한방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도 아니다. 한마디로 그냥 다 고르게 잘한다. 의외로 팀이 말리나 싶은 순간에 슈퍼플레이도 딱딱 나와주고, 시간이 필요한 빅토르나 블라디, 라이즈 등을 주고 지원 없이 던져놔도 라인전에서 알아서 잘 큰다. 아지르, 카르마 등을 잡았을 때 상대를 압박하고 CS를 벌리는 능력도 준수한 편.

그렇다고 EDG 적응에 실패한 배미나 아테나처럼 라인 지박령인 것도 아니라서 로밍과 텔포 활용이 높게 평가받는다. 비교적 경험부족으로 인한 아쉬움이 드러나는 한타능력 역시 EDG의 한타에서 데프트가 워낙 부각되다 보니 주목도나 MVP 빈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스카웃의 하드쓰로잉으로 진 게임은 찾아보기 어렵다. 솔랭 유망주였으나 팀게임에 적응하지 못해 오랜 부진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크라운, 쿠잔, 비디디 등에 비하면 리그 수준 차이인지는 몰라도 적응이 상당히 빠른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운영 수준차를 감안하더라도 전반적인 맵리딩과 로밍, 팀게임 이해도가 위에 언급한 소위 '무력형' 미드라이너들보다 훨씬 뛰어난 것을 보면 연습생 경력 중에 정글과 같은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한 것이 오히려 득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반대로 말하면 데뷔시즌에는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지는 못했던 셈. 그러나 이미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 데프트와 클리어러브가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챔프의 특성과 팀 전술에 유연하게 맞춰줄 수 있는 스카웃의 존재가 상당히 도움이 되는 편이다. 게다가 뚜렷한 색깔 없이도 워낙에 높은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미드라이너라 볼 수 있다.

그 외의 비판적인 의견을 굳이 적자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보여준 것이 적은데 팀원이 워낙 좋다 보니 게임을 쉽게쉽게 풀어가면서 커리어 또한 쉽게 쌓았다는 의견이 있다. LPL 4강에서 클리어러브가 말리자 스카웃과 마우스도 힘을 쓰지 못한 것이 이런 의견에 불을 붙이는 근거가 되곤 하는데[8], 이건 전임자인 폰이 커리어 내내 똑같이 들었던 비판이라 당시 막 1시즌을 치른 스카웃 입장에선 다소 억울할 수 있는 비판이었다.

시즌 6 시점에서 한국 미드라이너 중에는 크라운과 가장 비슷한 올라운더, 정석 스타일이다. 새파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챔프폭이 크라운보다 넓다는 것이 스카웃의 장점이기도 하다. 다만 월즈에서는 삼성이 비상한 반면 EDG는 탑과 정글이 영 시궁창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고립되어 힘을 충분히 쓰질 못했다.

허나 시즌 7에 들어서는 크라운보다 훨씬 넓은 챔프폭을 지니게 되었고, 성장 속도가 빠르며 캐리력도 완전히 만개하였다. 시즌 7 서머를 우승한 시점에서는 중국리그 내에서의 상대적 위상을 보면 중국의 크라운이 아닌 페이커라고 불리기에 무리가 없다. 이전에 중국의 페이커에 가까웠던 루키나 중국 페이커라 평가할 수 있는 OMG의 아이콘이 팀에 휩쓸리는 사이 이들과 맞불을 놓을만한 개인기는 물론 넓은 시야와 원숙한 판단력을 함께 갖추며 만능 미드라이너의 위엄을 선보였다.[9]

시즌 7에는 부진한 팀원들의 머리채를 잡고 캐리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페이커의 후계자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블라디미르 실력도 페이커급이라는 것은 비밀 클리어러브와 데프트를 위해 희생하던 시즌 6 서머와 달리 시즌 7에는 제트의 캐리력 부재와 마우스의 밑천 뽀록, 클리어러브의 메타 부적응으로 인하여 스카웃이 에이스 롤을 수행하게 되었고 이에 부응하며 무너질 위기의 EDG를 떠받치고 있다. 캐리력 논란은 사실상 불식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한 것은 물론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017 월즈에서도 한타에서 짤리거나 던지는 모습이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C9이라던가 하는 많은 다른 미드가 에이스인 팀들이 2017 시즌에 그랬듯이 원래부터 지나치게 리스크가 큰 픽이나 초반에 끝내는 픽들을 너무 많이 가져갔고, 게임이 길게 끌리거나 상대가 너무 잘하면서 망한 경우가 많았기에 본인만의 책임으로 볼 수 있을지는 다소 애매하다. 특히 다른 미드가 에이스인데 향로 못하는 팀들에 비해 아이보이의 기량이 괜찮았기 때문에 픽밴이 다소 아쉬웠던 부분. 다만 아이보이도 코그모로 란두인을 올리는 등 스카웃의 슈퍼플레이에 크게 의지한 감이 없지 않다. 상체가 초장부터 터지니까 원딜 미드를 모두 믿어도 못 눕는거 아닐까?

시즌 8에는 보강된 팀원들과 함께 중체미로 등극한 루키와 우지를 보좌하며 우승컵을 쓸어담은 샤오후에 밀려 존재감이 약해졌지만 개인기량은 여전히 LPL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미드라이너이다. 특히 선발전에서는 야가오와 도인비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고 주사위를 굴리는 팀원들 사이에서 탄탄한 기량을 증명하며 월즈 진출에 성공한다.

이런저런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의 커리어에서 대단한 점은 2020년 스프링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적이 없다는 것.[10] 초창기에야 클리어러브와 데프트 같은 확고한 캐리라인이 있었고, 데프트가 가고 난 후에도 아이보이가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기라 스카웃의 공헌은 묻히는 감이 있었다. 허나 클리어러브와 아이보이가 부진에 빠지고, 또 다른 버팀목이던 메이코도 폼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홀로 팀을 지탱하는 상황이 잦아졌다.

시즌 9과 10에서도 비슷한 양상이지만 갈수록 맛이 가는 팀원들과 이로 인한 과부하 때문에 스카웃 본인의 퍼포먼스와 리그 내 위상까지 덩달아 흔들리는 추세이다. 시즌 11을 앞두고 EDG 측에서 플랑드레와 바이퍼를 영입하며 스카웃의 부담을 줄여주려는 제스처를 취했는데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시즌 11 기준으로 보면 시즌 8까지의 압도적인 무력과 폭발적인 캐리력은 다소 찾아보기 힘들지만, 에이스 바이퍼를 받쳐주면서 때로는 캐리롤로 전환도 가능한 2옵션으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21 서머 결승에서 보여준 트페, 라이즈, 사일러스 경기력은 운영부터 변수 창출까지 실로 파괴적인 수준으로, 최근 페이커와 도인비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지만 뇌절이 둘보다 상당히 적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19 페이커처럼 다전제에 매우 강한 것도 특기할 만한 점.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예찬/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주요 경력[편집]


우승 경력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ummer 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Team WE
Demacia Cup 2016 우승
Edward Gaming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Tencent LoL Pro League 2017 Summer 우승
Team WE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Demacia Championship 2017 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2017 Rift Rivals Red Rift 우승
2018 Rift Rivals LCK-LPL-LMS 우승

대회 개최

LPL[11][12]

LCK[13]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우승
DAMWON Gaming

Edward Gaming

DRX
준우승 경력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pring 준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Invictus Gaming
2019 Demacia Cup 준우승
Topsports Gaming

Edward Gaming

Team WE
2023 LoL Pro League Summer 준우승
Bilibili Gaming Pingan Bank

LNG Esports

미정
수상 경력
Tencent LoL Pro League 2017 Summer 결승 MVP
샹런제
(Team WE)

이예찬
(Edward Gaming)


지안즈하오
(Royal Never Give Up)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결승 MVP
천웨이
(Royal Never Give Up)

이예찬
(Edward Gaming)


천쩌빈
(Royal Never Give Up)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결승 MVP
김건부
(DAMWON Gaming)

이예찬
(Edward Gaming)


황성훈
(DRX)
LPL 연간 어워드 2021년 MVP
레꽝주이
(Suning)

이예찬
(Edward Gaming)


바이자하오
(JDG Intel Esports Club)
2023 LoL Pro League Spring 정규시즌 MVP
2023 LoL Pro League Summer 정규시즌 MVP
가오톈량
(Top Esports)

이예찬
(LNG Esports)


미정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LPL 연간 어워드 선정
2021년 베스트 미드 라이너


4. 밈[편집]



4.1. 빅게임 헌터[편집]


파일:1637156105.jpg

2021 월즈에서 8강까진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다가 4강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경기력이 올라가 결승전에서 파이널 MVP를 탄 것을 기점으로 스카웃의 과거 행적이 재발견되면서 만들어진 별명으로 EDG 시절 그 구체적인 기행은 아래와 같은데

  • 순위에 관계없이 올프로 미드라이너에 선정된 횟수와 결승전에서 MVP를 탄 횟수가 3회로 같았다.[14] 정규리그 MVP는 당연히 없으며 3회의 올프로 중 두 번은 그마저도 써드로 선정됐었다는 걸 감안하면 그가 정규리그 대비 결승전에서 얼마나 돋보이는 미드라이너인지 확인할 수 있다.
  • LPL 데뷔 시즌이었던 2016 서머를 제외하면 스카웃은 우승한 모든 대회에서 파이널 MVP를 수상했으며 이 말인 즉슨 스카웃은 우승한 모든 결승전에서 본인이 경기를 캐리했으며 이 때의 맞상대 미드라이너들은 심지어 그 해에 MVP를 수상했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 2017 LPL 서머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샤오후를 해당 대회의 결승전에서 상대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파이널 MVP 수상
    • 2021 LPL 서머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도인비를 해당 대회의 결승전에서 상대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파이널 MVP 수상
    • 2021 LCK 서머 파이널 MVP에 선정된 쇼메이커2021 월즈 결승전에서 상대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파이널 MVP 수상

특히 스카웃과 소속팀인 EDG는 오랫동안 월즈 8강이라는 벽에 막혀있었는데 그 혈이 뚫린 2021년에 자신의 손으로 결승전만 캐리해 우승한 것을 보면 빅게임 헌터라는 별명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이후 스카웃이 2022년 월즈에서 다시 한 번 8강에서 떨어지는 와중에 본인도 역대급 저점을 갱신하면서 '8강은 역시 스카웃에겐 큰 무대가 아니었다'라는 드립 또한 흥했다. 이 빅게임 헌터 밈은 2022 월즈에서 본인을 탈락시키고 젠지와 T1까지 때려잡으며 우승을 차지한 DRX의 킹겐과 제카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스카웃이 LNG로 이적한 23시즌에는 뜬금없이 EDG 시절에는 받지도 못했던 정규리그 MVP를 2회 연달아 수상하면서 빅게임 헌터로는 더이상 불리지 않게 되었다.


4.2. 워워 도현[편집]


파일:워워도현.jpg

상단의 빅게임 헌터와 연계되는 밈으로, 2022 스프링 폼이 떨어지며 재키러브의 "워워 줘딩" 드립의 바리에이션으로 워워 도현 드립이 나오기 시작했다. 주로 스카웃이 '워워 도현, (대충 왜 이렇게 못하냐는 말+빅게임이 되면 캐리해 준다는 말)' 이라는 말을 하고 스카웃이 검지를 들어올린 사진이 동봉되는 유형. 첫시작은 에펨코리아의 한 유저의 게시글로부터 시작되었다. ??:워워 진정해 도현 결국 EDGWBG에게 밀려 광탈한 후 엄청나게 우려먹히고 있다. 그래도 아지르로는 아지르 그 자체제자를 털어먹은 것이 위안.???:워워 도현 흥분하지 말고 진정하라고

심지어 이 밈은 개인으로만 끝나지 않고 아예 팀 전체적으로 다 나아가더니 플랑드레를 시작으로 EDG 멤버 전원이 개그 이미지를 갖추게 되었다. 이런것도 나오고야 말았다...

그리고 이 밈은 2022년 내내 무색무취한 모습만 보여주다가[15] 월즈 선발전에서부터 폼이 점점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이후 월즈 4강부터 각성하더니 2022 월즈 파이널 MVP를 수상한 킹겐이 이어받고 있다. 그리고 2023년 바이퍼는 스카웃과 결별했지만, 한화생명에서 킹겐과 함께하게 되었다!


4.3. 모두의 미드라이너[편집]


커리어가 서서히 우하향을 찍기 시작한 2019 시즌 이후 스카웃이 LCK에 복귀한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으며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분류되는 LCK 팀 혹은 미드 체급이 약한 팀이 스카웃을 원한다는 소문이 퍼졌으며 그 다음 해인 2020 시즌에도 LCK 복귀 루머가 퍼졌고 이에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모두가 원하는 미드라이너를 드립을 시작으로 모두의 미드라이너 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 2019 시즌 이후, 월즈 진출에 실패하고 EDG를 떠나려고 했으나 프런트에서 중국 최고의 슈퍼팀을 결성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EDG에 잔류한다.
  • 2020 시즌 이후, 월즈 진출을 커녕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실패했으며 LCK 복귀를 희망했으나 EDG 탱킹 시즌 여론을 반대하는 여론이 크게 일었고, 프런트의 설득으로 EDG에 잔류한다.
  • 2021 시즌 이후, 월즈 진출에 성공하고 트로피까지 들어올렸으나 LCK의 KT로 이적한다는 루머를 퍼뜨리며 강력하게 복귀를 희망했으나 프런트가 다시 한번 간곡한 설득을 하며 EDG에 잔류한다.[16]
  • 2022 시즌 이후, 한화생명으로 간다는 말이 나오며 또다시 LCK 복귀 루머가 퍼졌고, 그동안 여러 번 잔류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진짜로 EDG를 나오며 복귀가 사실이 되는 듯했으나 결국 LPL의 LNG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매번 복귀는 항상 무산되는 새드 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진다. 20 시즌 이후로는 이런 행동에 대해서 EDG 팬들을 제외하면 특별한 반응이 없었으나 21 시즌 이후로 한국팬들에게 복귀를 연봉 협상 카드로 이용한다 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17]

다만 2023 시즌에는 그렇게나 오래 몸담았던 EDG와 완전히 척을 지면서까지[18] 기어코 팀을 떠난 것을 볼 때, LCK 입성을 노리던 LPL에 남던 적어도 이전부터 EDG를 떠나고 싶었던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는 의견이 꽤 늘어났으며 연봉협상썰에 더해 저런 스카웃 루머때문에 스토브를 망친 KT같은 LCK팀들도 있어 스카웃 얘기라면 학을 떼는 경우도 많다. 아예 스토브 시즌땐 스카웃을 금지어로 지정하는 마갤들도 있을 정도다.

2024 시즌에는 아예 상위권 팀들은 일찌감찌 미드 선수부터 전부 재계약을 끝내버렸으며[19] 심지어 그나마 갈만했던 DRX조차 아예 라스칼을 제외한 전라인 FA과 더불어 콜업을 선언해버리면서 남는 팀은 광동, 샌드박스, 농심, 브리온같이 애저녁에 콜업 선언하고 우린 멤버 영입 없다 선언하거나 모기업의 상황이 안 좋은 팀들 밖에 남지 않아서 스토브리그 시작 3일 만에 스카웃의 LCK 이적 떡밥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애초에 수년 넘게 이적 사가를 그렇게 크게 부풀리고선 정작 여러 문제로 무산되는 상황이 반복되어 올해 썰쟁이들은 스카웃에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고 국내 LCK에선 오퍼를 넣은 팀들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팬들 중에서도 스카웃은 확실히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는 한국팀을 원하는거지 갈지 안갈지 모르는 하위팀은 거들떠도 보지도 않을테니 한국엔 절대 안 올거라며 스카웃의 LPL 잔류 소식 나오면 그해 전세계의 스토브리그는 끝난거니 그거나 기다리겠다며 비아냥대는 반응도 있을 정도다. 스카웃 한국 돌아와도 자리 없다. 여기에 25 시즌부터는 LCK의 샐러리 캡 유예도 끝나기 때문에 스카웃이 연봉을 자진삭감하는 경우가 아니면 진짜로 LCK 리턴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5. 사건 사고[편집]


2023년 7월 11일, EDG가 스카웃을 고소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어떤 이유로 고소했는지는 아직 공식적인 오피셜이 없지만, 한 중국팬의 찌라시에 의하면 스카웃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했고, 1순위 목표는 친정팀 T1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T1의 스토브리그 관련 방송 내용에 의하면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실패할 시 우선 순위로 스카웃을 고려했고, 접촉까지 한 것으로 보이나 페이커와 재계약이 성사되어 없던 일이 되었다. 2순위는 바이퍼와 함께 한화생명으로 가는 것이었으나 한화생명은 1순위로 제카를 원했고 결국 제카가 입단하면서 무위로 돌아갔다. 여담으로 DRX에게 오퍼를 받았으나 라인업이 부실해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갈 곳이 없어진 스카웃은 LNG와 계약했고, 스카웃이 한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던 EDG는 분노해서 스카웃을 고소했다는 것. 다만 어디까지나 찌라시일 뿐이라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후 EDG에서 의도적으로 팀 레전드인 스카웃의 기록을 말살시킨 것을 보면 뭔가 트러블이 있는 것은 확실해졌다.

고소 소식이 들려오고 약 4개월이 지난 11월, 1차 재판에서 EDG가 스카웃을 상대로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 여담[편집]


  • SKT에서 함께 뛰었던 페이커 선수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한다. 페이커 선수의 열렬한 광팬이기도 하다.# 2021 월즈에서 "With my role model"이라는 멘트와 함께 페이커, 김정균 감독과 사이좋게 만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심지어 2021년 월즈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이던 담원 기아를 무너뜨리는 역대급 업셋으로 커리어 첫 월즈 우승을 기록한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페이커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를 4강에서 떨어뜨린 쇼메이커에게 복수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을 정도.[20] 그것과는 별개로 2023년 전반기에 유행한 "이상이 롤 훈수 VS 이상이 연애 훈수라는 질문은 타잔과 함께 둘다 싫다고(...) 친하니까 할 수 있던 대답이다.

  • LPL에서 뛰는 아테나와 더불어 실질적 활약상에 비해 레딧에서 평가가 굉장히 박했다.[21] 레딧의 평가와는 반대로 중국에서는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평가받았다.[22]

  • 팬들과의 평가와는 반대로 2017 월즈에서는 순혈팀 RNG가 날아다니고 본인이 1인캐리하려다 한타에서 짤리면서 순혈뽕 맞은 중국인들의 희생양이 되었다. 18년도 이후로 LPL 대표 한국인 용병으로 꼽히는 루키, 도인비가 차례로 월즈를 들어올리고 중국 토종 미드라이너 나이트조차도 2020년부터는 반등의 조짐을 보이면서 여러모로 입지가 미묘해졌다.[23]

  • 21년도 들어서 루키가 팀과 함께 침몰하고 도인비도 월즈에서 조별 광탈하는 최악의 망신을 당하는 동시에[24] 나이트마저 또 다시 고통받다가 끝내 월즈 진출 실패라는 굴욕을 당한데 비해 EDG의 로스터가 강화되면서 본인은 1년 내내 호성적을 기록하는 한편 끝끝내 8강 탈락 징크스를 극복하고 월즈 결승에서 담원 기아를 꺾고 월즈 우승과 FMVP까지 거머쥐며 다시금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 2016년 LPL 입성 이후로 플레이오프 탈락이 단 한 차례도 없다. 심지어 데뷔 시즌처럼 강팀에서 버스타고 진출하는것도 아니고, 갈수록 처참해지는 팀에서 본인이 1옵션으로 캐리하면서 팀을 멱살잡고 플레이오프까지 견인해주고 있다. 그러나 2020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 이 기록은 깨졌다. 비슷한 케이스로 쿠로가 LCK 전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 루키가 LPL 전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이 있었는데 쿠로는 2020 서머 시즌, 루키는 2021 서머 시즌에 깨지고 말았다.

  • 팀의 전체적인 기량과는 별개로 스카웃의 기량은 꾸준히 오르면서 상당한 캐리력을 발휘하면서, 15년도에 이지훈, 페이커, 스카웃을 모두 가지고 있던 SKT가 얼마나 대단한 팀이었는지 재평가가 되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스카웃은 앞의 둘이 미친 포스를 보여주며 당시 전세계 롤판을 씹어먹는 바람에 거의 나오지도 못한 채 주전 자리를 찾아 EDG로 떠났다.[25]

  • SKT시절 같은 연습생 신분이었던 리헨즈에 의해 의외의 사실이 폭로되었는데, 몰래 야식으로 떡볶이를 시켜먹고 나머지를 화장실 변기에 버려 화장실 변기를 막히게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문제는 리헨즈를 제외한 누구도 범인을 몰라서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았다는 것. 몇년이 지나서야 범인을 알게 된 울프중국으로 빤스런까지 완벽했네하며 폭발(...)#

  • 일본의 롤팬들에겐 후배(後輩)라는 별명으로 잠시 불리기도 했다. 말마따나 페이커의 첫번째 공식 후배였기 때문이다.

  • 데뷔 전부터 팀의 촉망받는 미드 유망주라는 점과 비슷한 나이로 인해 한 살 어린 비디디와 자주 비교돼 왔다.[26][27]

  • 은근히 전적 상으로도 경기 내용 측면에서도 도인비에게 강하다.[28] 2021 스프링 시즌에서 도인비가 스카웃 상대로 활약하면서 상성이 청산되나 싶었지만 서머 결승전에서 스카웃이 도인비 상대로 압살하며 계속 유지되고 있다.[29]

  • 묵묵하고 진중한 이미지로 알려진 편이지만, 주변 지인들 증언을 보면 4차원적인 모습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뱅과 대화하는 중에 사투리로 '아이다!' 를 계속 말하다가 뱅이 '아이다'는 반말 아니냐고 지적하자 사투리에서는 반말 존댓말 구분이 없다(...) 라고 답했다는 일화가 있다.

  • 오랫동안 EDG에서 활동하면서 중국에서 지내서 그런지 중국어를 매우 잘한다. 게임 내 소통도 전부 중국어로 하며, 심지어 국제대회 인터뷰도 다 중국어로 한다. 2022 월즈 8강 티저에서도 마지막 데프트를 향한 도발만 한국어로 말했고, 나머지 멘트는 전부 중국어로 말했다.

  • SKT 시절 및 EDG 초창기시절에는 뿔테안경들을 착용하였다가 21 정규시즌에는 코받침이 있는 안경을 착용하더니 21 서머 플레이오프부터 명품 브랜드인 불가리 bv 2224b 모델을 착용하는데 안경 디자인 퀄리티가 워낙에 좋아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 파일:zoe_EDG_triumphchroma (CN).jpg
LPL 위대한 선수 10인 선정 기념, 중국 서버 한정으로 헌정 크로마 스킨이 출시되었다. 원형 스킨은 본인의 월즈 우승 스킨인 EDG 조이. 아이콘도 함께 출시되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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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out 경력 상금.[2] SK telecom T1 연습생 시절
(2015.05.23 ~ 2015.11.13)
[3] 실제로는 2014년 11월 이전부터 SKT에 소속되어 있었다. 2014년 11월 14일에 열린 SKT 롤팀, 스타2팀 합동 명랑 운동회에 이예찬도 참가하였다.[4] 팀명 변경: Edward Gaming → Edward Gaming Hycan, 2022년 8월 10일[5] 약점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클템이 평가[6] 굳이 플레이스타일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자면 18년도의 유칼이 있다. 18 월즈 인터뷰에서는 스카웃 본인이 직접 유칼에 대해 "16년도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16년도의 스카웃은 17~19년의 영고라인 스카웃에 비하면 한타가 약간 떨어지는 편이었고 이후 점차 발전한 반면, 유칼은 18년의 활약이 플루크였다는듯 리그 최하위권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7] 리산드라와 스웨인이 0승 1패긴 하지만 리산드라는 해당 경기를 역캐리한 클리어러브의 스카너가 문제였고, 스웨인의 경우 어차피 롤챔스에서 주류픽 대접을 못받는 픽인데다 루키에게 라인전부터 찍어눌려서 뭘 할 수가 없었다.[8] 하지만 3세트는 명백히 데프트와 스카웃이 건져냈다. 정말로 클리어러브가 3연속으로 무너졌을 때 스카웃이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면 EDG는 1:3 패배를 당하고 3, 4위전으로 추락했을 것이다.[9] 흥미롭게도 앞서 열거한 지점들은 시즌 3 페이커와 시즌 5 이후의 페이커를 구분짓는 요소이기도 하다.[10] LPL 역사상 스카웃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꾸준함을 보여준 미드라이너는 루키, 도인비, 샤오후뿐이다.[11] 2017 WE, RNG, EDG, OMG[12] 2018 RNG, EDG, RW, IG[13] 2019 SKT, GRF, KZ, DWG[14] 특히 LPL은 비교적 이른 시기인 2018년부터 올프로를 써드까지 수상하기 시작했다.[15] 정확히는 리그 한정[16] 2022시즌 이후 한상용 전 감독의 말에 따르면 KT가 영입 직전까지 갔으나 연봉 협상을 실패해 이적이 파토났다는 시중에 풀린 루머가 거의 다 들어맞다고 한다.[17] 예외적으로 23시즌 스토브리그때는 한화생명 이적 썰이 돌면서 OD.GG에서 팀명까지 한화생명으로 바뀌는 등 거의 오피셜로 여겨졌었으나, 훗날 EDG 관계자가 밝힌 이중계약 논란으로 인해 무산된 것이 알려졌다. 현재는 LNG 이스포츠로 이적한 상태이다. 정황상 전 소속팀 EDG와 한화생명, 그리고 스카웃이 막판에 이적하기를 희망했다는 썰이 도는 T1 사이에서 모종의 계약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바이퍼만 한화생명에 팔려왔다 바이퍼와 스카웃을 한 팀에 보내지 않으려는 EDG의 음모[18] 스카웃 본인의 생각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EDG 쪽에서 스카웃을 매우 적대하게 된 것은 정황 상 거의 확실하다. 스프링 시즌 시작 후 EDG에서는 대 LNG전 포스터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는 "약속을 깼다(=한 장의 폐지가 되어버리다)" 등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물론 스카웃이 잘못한 게 아니라 그냥 EDG 프런트 쪽에서 꼬장을 부리고 있는 거라고 해석하는 의견도 있다. 당위성이 어느 쪽에 있을지는 각자가 판단하자. 참고로 EDG는 저 포스터에 스프링 경기 결과와 경기 시간만 추가한 걸 서머 시즌 LNG전에서도 그대로 돌려 썼다(...)[19] T1의 페이커와 KT의 비디디는 스토브 리그전부터 잔류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고 한화생명의 제카는 스토브 당일 2년 재계약을 맺으며 소식을 알렸고 이후 젠지의 쵸비, 디플러스 기아의 쇼메이커등 전부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20] 이 과정에서 스카웃은 중국어로 인터뷰를 했는데 통역사가 '페이커에게 복수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오역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곧바로 '페이커가 쇼메이커 상대로 패배해서 슬펐기에 페이커의 복수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하며 오해의 소지를 없앴다.[21] 영어가 되는 중국인들이 LPL 용병들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과, 서양에서 LPL 챙겨보는 팬들도 한국 못지 않게 구 삼성 팬들이 많은 것이 한 몫 했기 때문이다.[22] 바로 투입되자마자 팀이 우승했고, 월즈 8강 패배는 마우스의 책임으로 보는 평가가 많았다.[23] 중국리그 관계자들도 이런 실력 대비 아쉬워진 인기를 알고 있어서 루키와의 라이벌 구도를 잡아주는 등 밀어주고 있으나, RNG의 호성적으로 인한 순혈뽕과 EDG 팬덤의 용병에 대한 가혹한 잣대 등도 있어서 실력보다는 인기도가 아쉬운 편이다.[24] 사실 도인비의 경우 월즈 직전까지만 해도 스프링 & 서머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과 함께 팀도 월즈 우승 후보 1순위로까지 뽑히는 등 매우 잘 나가고 있었으나 하필이면 월즈 조별 리그에서 졸전을 이어간 끝에 꼴찌로 광탈하면서 용두사미만도 못한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25] 오경식 단장도 스카웃을 EDG로 보냈을 때 많이 아쉬워했다고 한다.#[26] 2016년도 이후 스카웃이 LPL의 EDG로 이적한 후에는 자연스레 비교의 빈도가 줄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두 선수는 각 를 대표하는 미드라이너들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27] 스카웃의 월즈 우승 전까지는 커리어적으로 서로 비슷하다고 평가받았지만 2021 월즈에서 스카웃이 4강에서 비디디를 꺾고 승리했고 결승에서 담원 기아를 걲고 소환사의 컵을 드는 것을 성공하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스카웃을 우위로 보는 평가들이 많아졌다.[28] 18년까지는 거의 만날 때마다 미드 라인전 차이가 나면서 도인비도 손을 쓰고 패배했다.[29] 도인비의 플레이 스타일이 피지컬 요소보다 뇌지컬 요소를 사용하여 상대를 압박, 독특한 챔프 풀, 후픽을 이용한 챔프 카운터를 뽑아내는 것이라면 스카웃은 메카닉적 요소를 이용하여 도인비의 각종 플레이를 틀어막고, 챔프 풀 또한 도인비보다 넓기에 이런 상성이 구축된 것으로 보인다.[30] 파일:Scout_ico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