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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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슈트.
2. 상세[편집]
아이린의 선호기체. 지원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불명(고대슈트). 이동 제작소에서 에프론(APRON) 키트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슈트이다.
이름의 어원은 사전적 의미로 전기를 띤 원자단인 이온(ion)의 라틴어.[참고]
고대부터 아이린의 전용기이며 당시에도 지원기 쯤의 역할군 슈트였다고한다. 공식정보에서 볼땐 지원사격으로 출시한게 맞다. 출저:★월페이퍼★ 슈트 이야기 21탄 - 이오네 구출 후 아이린이 자원입대하며 지원형으로 편입, 운용된다.
3. 제원[편집]
4. 능력치[편집]
다른 지원형 슈트와의 능력치 비교에 대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스킬[편집]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 2
6. 입수법[편집]
- 아이린 영입(잠자는 행성의 공주님 작전 미션)시 입수(C랭)
- 일반뽑기(A~SS랭)
- 고급뽑기(S~SSS랭)
- 우정뽑기 (C~SS랭)
- 등급 확정 뽑기(A~US랭)
- 제작 시스템[2]
- 이벤트 뽑기
7. 평가[편집]
별도의 뽑기로 획득하지 않는다면 메이디 각성 및 잠자는 행성의 공주님 작전 미션 클리어 조건을 충족하고 아이린를 영입하면서 동시에 얻게되는 지원 슈트.
스킬은 대상 및 대상의 좌우적을 타격하며 추가로 한번더 동일 공격을 하는 멀티 더블 샷, 아군 전원 크리댐을 올려주는 인크리즈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US로 올라가면 평타가 기절 추가 계수를 가지는 파이어 어택으로 변경된다.
1스킬은 대상 및 대상의 좌우 적을 타격하는 지원형 중 희귀한 광역타격기이며 추가 공격 옵션이 있어 한번더 이동 및 해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이동 버프나 재행동 보조 없이 자체 기동력을 확보할 수 도 있다.
2스킬은 아군 전체 치명타 피해량을 올려주는 버프기이다. 유의점은 치명타 대미지의 50%를 올려주는 곱산이 아니라 치명피해 스텟에 +50%를 더하는 단순 가산식이다.(ex : 치명피해 120% 일 경우 +50하여 170%로 적용
스텟은 전체적으로 높게 책정되었다. 특히 HP와 방어력이 두드러지며 공격력 스텟도 높게 책정받았다. US 패치 이후 추가되었기에 SSS->US 스텟 배분 변동은 없다.
성능적으론 썩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1스킬이 딜스킬을 가진 소위 딜포터이지만 지원형은 공격파츠의 공격력 부실로 SSS까진 어찌 우겨넣을만 하지만 US로 올라오면 스텟 인플레로 인해 딜링은 커녕 잡몹 원킬조차 매우 어려워진다. 공격력 패시브를 가진 본래 주인인 아이린이나 지니를 채용한다면 강습형과 동등한 딜링을 낼 순 있겠으나 강습형도 딜을 기대 하지 않는 병종이라 큰 의미를 가지진 못한다.[3]
단독운용시에도 문제점이 선호 지원기 최초로 힐이 없다. 보통 지원형에게 기대하는건 아군 유지력을 위한 힐인데 힐이 없고 단순 딜링에만 치중된 성능인지라 아군 유지력에 도움이되는 방법이 하나도 없다. 그나마 픽시 각성기로 힐을 하는 수단이 있지만 단기전이면 모를까 CP소비와 빨라야 5턴, 7턴짜리 긴 쿨다운의 힐로 모든 회복을 대체하긴 매우 어렵다. 때문에 다른 지원기와 조합을 강제하는 면모가 있다.
메이디 패시브 스킬 목적으로 메이디를 태울경우 그럼 정말로 각성기마저 힐이 없는 지원형을 가장한 중거리 강습기가 되므로 별도의 힐러 지원기를 따로 조합해줘야한다.
그러나 레이드 제작 기체인 아트로포스의 등장과 더불어 11신전 이후로 등장하는 강습형 보스들 덕분에 이오네의 값어치가 크게 증가하였다.
10신전 이하까지만 해도 모멘티아의 버프와 다른 포격, 저격 기체의 평타와 스킬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었다.
이오네의 멀티 더블샷은 크루세이더 레이븐의 포이즌 발칸에 비해 딜이 압도적으로 차이았고, 애초에 치명피해라는 것은 파츠작을 해줘도 작은 확률로 터지는 거라서 치명피해 증가 버프는 말그대로 쓰레기 같은 버프였다.
하지만 레이드 기체로 등장한 아트로포스는 1스킬과 2스킬이 전부 확정 치명타 스킬이기 때문에 이오네의 버프를 받기가 무척이나 쉬웠고, 공격력이 강한 저격 기체이기 때문에 파츠작이 잘 되어 있고 공증 버프와 방감 디버프를 걸었다면 제 아무리 튼튼한 11신전 이상의 강습형 보스라도 150만 이상의 깡딜을 꽂아넣어 보스의 원턴킬을 도와주게 되었다.
또한 이오네의 멀티 더블샷은 이동을 두번이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신전의 빠른 스테이지 넘기기를 도와주기까지 한다.
즉, 이오네의 역사는 아트로포스의 등장 전과 등장 후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신전 이외에도 지원 기체 중에는 전장에서 상당히 잘 사용되는 편이다. 응원 시스템 리뉴얼로 안나의 각성기가 운에 따라 밀리는 경우가 자주 보이게 되어서 버프류 지원기들이 더욱 중요해 졌다. 그 중 치명피해 증가는 이오네와 레다 타워 뿐인데 전장에서 힐은 아예 필요없는 기술이므로 1턴에 쫄을 2마리 잡을 수 있는 이오네가 타워보다 훨씬 유용하다. 상급전장 뿐 아니라 일반전장에서도 C~B급 이오네를 투입하면 쏠쏠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7.1. 장점[편집]
- 치명피해 증가 버프
아트로포스의 등장으로 이오네의 치명피해 증가 스킬은 극딜을 꽂아 넣을 수 있게 만들어 더이상 쓰레기 같은 버프가 아니게 되었고, 신전의 보스전에서 큰 위용을 자랑한다.
- 연속 공격 보유
추가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한 연속 공격 스킬을 보유했다. 덕분에 3턴에 한번씩 2회의 이동이 가능해 턴에따른 이동범위가 제한되는 SRPG게임인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서 매우 큰 장점이다. 더구나 저격보다 기본 이동력이 1 높으므로 엘더의 도움을 받으면 저격으로도 못 하던 일부 신전 스킵이 가능해진다.[4]
- 상급 스탯
등장 당시 기준 총합이 모멘티아 다음으로 높았다. 애초 기획 의도 자체가 화력지원기, 즉 딜포터였던 만큼 대부분 스탯들이 상당히 우수하게 측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이 기체가 유저들에 외면 받는 것은 연속 공격을 제외하면 파일럿인 아이린과 마찬가지로 화력 지원을 제외하면 융통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단순무식한 기체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상위 신전으로 갈수록 지원 파츠의 공격력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 있는 MOE 구조상 딜포터 역할로써 기대하기 힘들게 해놓은 것도 문제이다. 현재는 스탯 인플레를 일으키는 제작기체들에 밀려서 최상위권에서는 약간 밀린 상위권 정도이다.
7.2. 단점[편집]
- 힐 스킬의 부재
힐이 없는 지원기, 힐이 없으므로 픽시 각성기를 제외하면 아군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다. 당연히 마찬가지로 힐을 기대할 수 없는 아이린과도 별로 궁합이 좋지는 않다.
8. 그 외[편집]
- 여담으로 실제 인게임 스탯 책정도 그렇고 외형적으로 이게 어딜봐서 지원기라는 소리가 많이 들렸다. 애초 그렇게 컨셉을 잡은건지 아니면 유저들의 의견을 인식한 건지 몰라도, 작전에서 처음 등장할 때, 전부 반응이 이게 지원기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이에 아이린이 남을 돕는 역할이라고 한다면 맞다고 말하자 지니를 위시로 한 다른 이들이 모두 당황하였다.[5]
- 대부분 픽시들은 선호 기체와의 관계가 크게 언급되지 않는 반면, 아이린의 경우 이오네에 대한 애정이 유독 강한 편으로 묘사된다. 때문에 아이린 에피소드에서 가슴이 커진 것 때문에 조정석이 좁아져서 조정에 어려움을 겪자 지니의 손에 의해 개조된다. 이 때 시즈중공업의 값비싼 부품들이 들어가서 함장이 바가지를 긁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0:38:48에 나무위키 이오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참고] 북미 클라이언트는 이온의 여성어임. 한국에서는 여성어라는게 존재하지 않아 오타로 인식할 수 있지만 오타는 아니다.[1] 북미 클라이언트에서는 Ionne지만 Ione의 여성어라 뜻차이는 없다.[2] 다만, 선호 슈트의 경우 자기 자신의 SSS등급을 재료로 해서 US+1등급으로 제작하는 것이라서(베이스 재료는 별도)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그냥 구색맞추기 정도.[3] 실제로 딜 계산 해 보면, 아이린 기준으로 단일 대상 딜은 돌진 강습기를 제외하면 헬마블 등 광역형 강습기보단 높게 나온다. 그래봐야 둘 다 별 의미가 없지만.[4] 다만, 2칸 차이로 스킵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갈리는 맵 자체가 손에 꼽히는 정도.[5] 비슷한 예시로는 메이디의 엠마, 큐비의 야타의 전례가 있다, 이 둘도 디자인을 보고 엠마는 강습형, 야타는 저격형 or 지원형 클래스로 유추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다른 클래스였다. 차이점이라면, 이오네의 경우 작중 인물들까지 당황할 정도로 매우 이질적인 디자인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