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미나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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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崎みなみ

러키☆스타의 등장인물.

애니판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이민하/미셸 러프.[1][2] 드라마 CD/NDS 게임 성우는 마츠키 미유.

2.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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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9월 12일
• 별자리: 처녀자리
• 혈액형: A형
• 가슴 랭크: 무(☆0).
• 신장: 163cm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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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카의 클래스메이트. 기본적으로 말이 없고 무표정하고 자기주장이 없기 때문에 오해받기 쉬운 타입의 여자아이. 뭐든지 척척 해내는 수재형. 가장 잘하는 과목은 체육 / 못하는 과목은 딱히 없음이라고 프로필에 적혀 있을 정도.

입시 날에 코바야카와 유타카에게 손수건을 빌려준 것이 계기가 되어 친구가 되었다. 이후 유타카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보호자적인 존재가 된다. 역시 친구인 타무라 히요리는 이 둘의 관계를 음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본인은 역시 잘 모르는 모양.

타카라 미유키와는 오래 전부터 일가 단위로 가까웠던 이웃사촌으로, 어릴 때부터 미유키를 잘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미유키와는 정반대로 키만 크고 납작 가슴인 전봇대 스타일인지라 이를 매우 신경쓰며 마침내 미유키에게 가슴을 흡수당했다고 매일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실상은 역시 빈유인 어머니 이와사키 호노카(☆1/극소)를 닮아서 그런 듯하지만. 그래도 발육부진이나 다름없는 코바야카와 유타카보다 가슴이 작다는 것이 충격적일 듯하다.

피아노도 잘 친다. 미유키 엄마의 리퀘스트를 받아서 CM송이나 옛날 애니송을 연주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다.



귀여운 얼굴에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말이 없고 늘 책만 읽고 소극적인 데다 쑥쓰러움을 많이 타서 주변에서는 성격이 어둡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 평소엔 말이 없지만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는 자기 주장을 분명히 펼치는데 이 때문에 어둡고 무서운 아이라는 오해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단 오래 전부터 미나미를 지켜봐 온 타카라 유카리에게는 전혀 쿨하거나 어둡지 않고 귀엽기만 한 아이로 취급되고 있다. 장난감처럼 귀여워하고 있다고.

집에서 '체리'라는 이름의 크고 흰 개를 기르고 있다. 이름은 작가의 어머니가 기르던 개 '체리'에서 따 온 것이라고. 어머니와 함께 체리의 어리광이나 각종 버릇 때문에 곤란해하는 에피소드가 종종 보인다.

2학년으로 진급한 후에는 유타카 이외의 캐릭터들과도 더 친해지고 미유키와의 관계 등이 좀 더 다뤄지면서 예전 같았으면 생각도 못할 표정이나 언행도 보여준다. 그와 동시에 처음 등장할 때의 쿨한 이미지는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다. 사실 표현을 잘 못 해서 그렇지 속은 쿨하지 않던 미나미에 비해서 진짜로 쿨한 다른 신 캐릭터들이 등장한 것에 따른 변화로 보인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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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위 이미지는 콤프에이스 2008년 10월호에 나온 단편인데 위 남자가 바로 미나미가 벌칙으로 남장(!)한 모습이다.

사용하는 휴대폰은 NTT 도코모[3]로 출시된 후지쯔 'F902i'의 '글로시 루즈' 색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