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지마 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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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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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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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4세).[1] 신장은 156cm. 생일은 9월 16일. 별자리는 처녀자리. 혈액형은 A형이다. 출신지는 에히메현, 취미는 독서[2], 좋아하는 음식은 우동이며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도이 타마코다. 성우는 콘도 레이나.

상징 꽃은 흰 스톡(꽃말은 배려). 사용 무기는 연노[3]이며 비장의 수로 유키조로를 불러 버텍스를 얼려 버린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결석이 많았고 그 때문에 출석일수 미달로 자주 유급했던 과거 때문에 약간 소심하고 울음도 쉽사리 터뜨리는 여린 성격이었으나 용사부에 입단하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면서 점차 마음이 강해졌고 장난과 츳코미도 칠 정도로 밝아졌다. 특히 같은 출신지에 자신을 챙겨 주는 타마코와 늘 붙어 다니며 서로를 자매로 여길 정도.

신체능력, 전투 면에선 용사들 중 제일 약하지만 지식과 머리 회전은 용사들 중에서 제일 빼어나다. 덕분에 전투 중 지휘관의 역할도 맡고 있으며 대사들보다도 먼저 비장의 수의 주술적 부작용인 정신의 악영향을 눈치채게 된다.[4]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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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스콜피온 버텍스에게 타마코와 함께 협공을 가했으나 공격은 통하지 않고 오히려 스콜피온 버텍스의 꼬리를 휘두르는 반격에 맞아 날아가 버린다. 지면에 내동댕이 쳐진 후 잠시 정신을 잃은 동안 타마코에게 보호를 받다 겨우 정신을 차렸는데 버텍스의 공격에 만신창이가 되어 움직일 수 없는 타마코에게서 도망치라는 소리를 듣고도 완강히 거부하고 자리를 지키며 희망을 갖고서 어떻게든 공격을 계속해나갔다. 그러나 그 공격은 통하지 않았고 결국 둘을 보호하던 타마코의 선인반이 부서짐과 동시에 꼬리침에 흉부를 뚫리고 맹독에 중독되어 결국 관통상과 내장 파열, 과다출혈, 독 중독으로 사망한다. 둘은 죽어가면서도 서로 손을 맞잡고 '다음 생에도 함께하고 싶다, 그땐 진짜 자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께 나누며 눈을 감았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대만개의 장에서는 용사로서의 구체적인 활약이 전부 생략되고 죽은 후의 장면 및 일부 회상 장면(전투 장면 아님)만 나와서 아쉬움을 주었다. 오죽하면 담당 성우인 혼도 카에데조차 라디오 방송에서 이에 대해 아쉬워했을 정도다.

유유유이에서 중학생 노기 소노코가 부르는 애칭은 안즌이며 본인은 중학생 노기 소노코를 소노코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초등학생 노기 소노코는 안즈를 안즈 선배라고 부르고 본인은 초등학생 노기 소노코를 소노코 짱이라고 부른다. 다른 시대의 같은 중학교 1학년인 이누보자키 이츠키, 코쿠도 아야와도 사이가 좋다.

용사다 시리즈 팬덤 사이에서는 이누보자키 자매가 타마코와 안즈의 환생일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