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혁(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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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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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현재 부천 FC 1995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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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데뷔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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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태어나 강원도에서 줄곧 활약한 선수이다. 강릉중앙고에서 활약한 이후 해외도전을 위해 크로아티아 3부리그에서 활약하였으나 성공적으로 자리잡지 못하였고, 이후 전주기전대학에서 활약하였다.

2.2. 화성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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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에서 나온 이용혁은 화성으로 입단하였다. 다만 첫 시즌에는 무릎 부상을 당하며 기대와 달리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이후 2019년 주전자리를 꿰차며 2019 K3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된 것은 물론, FA컵 4강 1차전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한 1:0 승리에 기여하기도 하였다.[1]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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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에서 보인 활약을 기점으로 수원 팬들의 영입 희망이 높아졌는데, 이를 반영이라도 한 듯 수원으로 이적하였다! 등번호는 15번.

20년도 기준 수원의 수비라인이 헨리를 제외하고는 불안한 상황이라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프리 시즌 나선 경기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펼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시즌 개막 이후, 귀신같이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특히 수원이 시즌 내내 수비력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감독을 세 명이나 거치며 많은 혼란이 있었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보았을 때 기량 미달이라고 판단한듯.

다만 아직 어린 나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중요할 것이다.

2.4. 천안시 축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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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원에서는 한경기도 나오지 못한채 2021시즌을 앞두고 K3리그의 천안시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21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천안을 떠났다.

2.5. 부천 FC 19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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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6일, K리그2의 부천 FC 1995는 이용혁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5.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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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홈경기에서 질식수비와 후반전 막판 실점을 막아내는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의 2 : 1 역전승을 지켜냈다.

4월 10일 9라운드 FC 안양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72분 코너킥 상황에서 시즌첫골이자 팀의 2번째골을 만들어내며 2 : 0 승리에 기여하였다.

닐손주니어, 김강산과 짝을 이뤄 주전 스리백으로 활약했으나 시즌 막판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고, 결국 부천이 경남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2.5.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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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주전 좌측 스토퍼로서 닐손주니어, 이동희와 함께 부천의 짠물 수비에 기여하고 있다.

8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7분 만에 변경준과 경합 과정 중 허벅지 부상으로 실려 나가며 당분간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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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85kg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이 강점이며 화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수원 입단에 이르렀다.

큰 신장 수비수이지만 엄청난 민첩성과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k리그2 공식 데이터 스피드면에서 2등을 했다.)
그리고 예측을 잘하고 생긴것과 다르게 영리한 수비를 보여준다. (골로 연결될 유효슈팅을 골대 안에서 막는 모습을 많이 보여줌)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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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시즌 23번에서 2023시즌 5번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