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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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이원범인 조선의 국왕에 대한 내용은 철종(조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명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내용은 이원범(1886)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39년 5월 15일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서 아버지 이계춘(李啓春, 1901. 11. 20 ~ 1961. 5. 15)과 어머니 예산 장씨(禮山 張氏, 1905. 3. 13 ~ 1969. 9. 20)[2] 사이에서 4남 1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여 옥산초등학교, 홍산중학교, 환일고등학교, 1965년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 재학 중이던 1964년 6.3 항쟁에 참여했다가 재판에 회부되어 구류형을 선고받고 석방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이찬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그러나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한민주당 돌풍으로 인하여 신한민주당 박한상 후보와 민주정의당 이찬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7년 민주화추진협의회 운영위원을 지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명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9년 선거 무효 판결로 인해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도 통일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나웅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민주당, 새한국당에 몸담았다. 1995년 자유민주연합이 창당되자 입당해 당무위원을 지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이재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국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새천년민주당 박병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여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2009년 7월 7일 오전 10시 30분,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관저신선마을아파트 앞에서 부인이 운전하는 차량이 후진하는 도중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이송 도중 사망했다. 관련기사.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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