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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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이유를 다루는 항목이다.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이유(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클론 무장으로 등장이 잦은 편이긴 하나 2016년 현재까지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등장한 적이 없다. 진삼국무쌍 BLAST에서 동탁의 측근인 이각, 곽사, 화웅, 왕윤, 동탁의 손녀인 동백까지 등장했지만, 책사중에 가후가 있어서 그런지 동탁의 최측근이자 사위임에도 불구하고 이유의 등장은 없다. 다만 진삼국무쌍8에서 장인어른 동탁 그리고 화웅 스토리에서 꽤나 존재감과 간간한 활약을 보여줘서 나중에 무쌍무장으로 등장할지도 모를 일이다.

진삼국무쌍2 맹장전에 여포군, 동탁군 적벽대전에 여포가 유리하면 좋은 생각이 있다며 화공으로 여포군 절반을 전멸시키는 이벤트가 있다.

실사영화판에선 동탁의 측근으로 등장하는데, 그간의 홀쭉한 인상이 아닌, 동탁만큼이나 후덕한 외모에 제갈량처럼 우선을 들고 있는데 사마의가 들고있던 흑우선이다.


2.3.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데이터는 있으나[1] 전투에서 적으로 만나지 않아 활약이 없으며, 연의에서처럼 동탁의 충실한 심복으로 등장한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책사 계열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무력 50/지력 92/통솔력 66으로 꽤 준수하다. 호로관 전투에서 동탁과 함께 등장하지만, 직접 전투에 참가하지는 않고 성 안에 있다가 바깥에 있는 여포와 기타 병력들이 전멸하면 동탁과 같이 퇴각한다. 이후 동탁 추격전에서 총대장으로 등장하며, 이유를 쓰러뜨려 전투에서 승리하면 전리품으로 절영을 얻을 수 있다. 이후에는 전투에 나오지 않으며, 연의에서처럼 끔살당한 듯하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저코스트(15)에 준수한 능력치, 좋은 특성을 받아서 섬멸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사신소환을 메인으로 공격책략강화로 딜을 끌어올리고, 책략 명중률 증가로 안정적인 딜을 넣거나 연속공격면역으로 생존성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 또한 연의 동탁전에서도 마지막에 이탈하는 이숙과 달리 가후와 함께 동탁의 끝을 함께 하는 귀중한 책략 딜러로 대활약한다. 연의의 여포전에서는 동탁에 충성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인물로 묘사된다.


2.4. 삼국지대전[편집]


우시지마 카오루로 나온다.


2.5. 삼극희[편집]


실눈을 가진 전형적인 아첨꾼 인상의 이유로 나왔다. 이후 진 여포의 등장 이후 끔살당한다.


2.6. 토탈 워: 삼국[편집]


동탁 진영에서 고유 배경을 가진 클론 무장으로 등장한다. 타입은 모사다.

네 번째 DLC 흉폭한 야생에서는 네임드 무장으로 승격됐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이유.png

연의의 모습 그대로 그려져있지만 실눈의 중년캐로 그려지다.


3.2. 삼국지톡[편집]


파일:이유놈.png

웹툰 삼국지톡에서는 깡패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탁군 내에서 외관은 그나마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외관상이고 평상시 태도는 그 역시도 단정하지는 않다.


3.3. 화봉요원[편집]


동탁의 사위라는 설정으로 나오고, 늘 여포를 경계하고 견제하면서 여포와 동탁 사이를 이간질한다. 결국 여포와 동탁의 사이는 초선이 아닌 이유의 이간질 때문에 갈라진다. 물론 본작의 여포는 애초부터 동탁을 제낄 마음이 만반인 대악당이고 이유의 이간질과 여포 엿먹이기는 동탁을 지키고자 하는 충심에서 나온 것이지만. 이유 나름대로는 여포로부터 동탁을 살리기 위해 고분분투하다가 결국 동탁의 곁에서 장료의 검에 심장이 꿰뚫려 사망한다. 참고로 수경팔기의 가후와 의형제다.


3.4. 삼국전투기[편집]


도전 골든벨에 참여하는 학생처럼 하고 등장했다. 참가번호가 26번. 동탁에게 수도를 장안으로 천도할 것을 건의하는데, 이후 등장이 없다.


3.5. 고우영 삼국지[편집]


원전 연의와 묘사가 거의 다르지 않지만, 마지막 순간에 사실상 삶을 체념하고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인 것이 이 작품에서의 특징이다. 다만 간사한 간신답게 죽기 직전에 궤변을 늘어놓는데, "어차피 또 다른 자가 있어 권력을 가질 것이다. 너희들이 정의를 내세우고 의인인 척 하지만 한꺼풀 껍질을 벗기면 모두가 권력을 탐하는 짓이지 다른 것 있는가?" 그런데 이 말 자체는 말할 가치도 없는 궤변에 불과하지만, 이후 왕윤의 행보를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다.


3.6. 소노다 삼국지[편집]


여기도 삼국지 연의랑은 거의 똑같지만 마지막에 동탁이 죽자 미오성에 몰래 숨었다가 초선여포의 눈 앞에서 칼로 찔러 죽이고[2] 여포에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양아버지를 죽이다니! 양아버지를 죽인 네놈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다!이라고 일갈을 날리고 초선이 살해당하자 매우 빡친 여포에게 네 토막 나버린다. 세로로 몸을 반 갈라버리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가로로 몸통을 날려버렸다. 그리고 당연히 유혈이 낭자한다.


3.7. 창천항로[편집]


동탁의 모사. 병주에서 동탁에게 원군을 요청한 하진을 교활한 자라고 평하면서 동시에 자신들에게 기회를 준 어리석은 자라고 말한다. 동탁이 야욕을 드러내며, 이유에게 전군에 여자를 멀리하라는 명령을 내리라고 지시한다.[3] 이후 반동탁연합군이 맹렬한 기세로 공격해 오자 다른 수하들과 그에 대한 대책을 논한다. 이후의 등장은 불명.


3.8. 최강무장전 삼국연의[편집]


행적은 대체로 삼국연의와 비슷하나, 동탁에게 경고를 받은 뒤 우리가 죽을 날도 머지 않았다면서 한탄하는 것으로 등장 끝.

삼국연의에서 이유가 벌인 악행은 등장하지 않는다.


3.9. SD건담 삼국전[편집]


샷코로 등장하며, 동탁 자쿠의 참모로 나온다. 낙양을 불태우라고 동탁 자쿠에게 진언한 뒤 미우성에서는 노궁난사포를 이용해 아군과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계책을 올린다.[4] 이후 여포 톨기스가 동탁의 무자비한 팀킬에 분노하고 동탁을 끔살한 뒤 미우성이 무너지는데, 그 여파로 사망한다. 코믹스에서는 미우성에서 무자비한 팀킬에 분노한 서황 서펜트에 의해 죽고 만다.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파일:이유(삼국).jpg

배우는 송중동(宋重东). 한국판 성우는 박영재. 동탁이 전횡을 부릴 당시에 등장, 그리고 면상부터가 진짜 아첨꾼이다... 그리고 개그캐, 18제후가 일어날 당시 자기가 수를 쓴답시고 손견에게 사신으로 가서 동탁의 딸과 둘째 아들을 결혼시키자고 했지만 손권이 9살이라는 사실을 몰라서 졸지에 손견에게 디스당했다. 손권이 동탁과 이유의 수를 읽고 손견에게 말하자 손견이 '봤냐, 9살짜리 애도 다 아는 그딴 수를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했냐?'라고 까자 깨갱하며 물러난다.

기타 창작물들에서 상당히 비열고 찌질한 중년 내지 노인네로 나오는데 비해 삼국에서는 쓸데없이 잘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간교한 계략을 내놓기는 하지만 왠지 간악하다기 보다는 위의 표현대로 개그캐같은 면모가 드러나기도 한다. 미인계를 알아차리고 말리려 하지만 먹히지 않아서 동동구르는 걸 보면 꽤나 우습기까지 하다. 그래도 연의처럼 머리는 좀 굴러가서, 왕윤과 초선의 미인계를 두고 여포와의 갈등이 생기면 안된다며 초선을 그냥 여포에게 주라고 권하기도 한다.

동탁이 왕윤과 여포에 의해 살해당한 이후에는 등장하진 않는다. 다만 여포가 동탁을 살해한 직후 '천자의 은혜로 동탁 하나만 죽이고, 나머지는 용서한다'라고 외친 것이나 왕윤이 '이각과 곽사만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한걸 보면, 연의와는 달리 처벌을 받진 않은 듯 하다. 묘하게 죽지 않은 걸로 간접 묘사가 된 점은 정사를 참고하고, 동탁에게 붙어 간신짓을 한 건 연의를 참고해 섞은 느낌이다.


5. 기타[편집]



5.1. 와이파이 삼국지[편집]


성우는 이자영.[5]

십상시의 난 직전 동탁을 보좌하며 첫 등장. 동탁과 유사하게 돼지 울음소리를 따라하는 버릇이 있다. 십상시의 난 직후부터 행적은 연의와 동일. 연환계 성공 이후 피살당하는 결말을 맞는다. 와이파이 삼국지 초반에 담당 성우의 제갈량 담당 이전 공손찬과 더불어 대표 배역. 등장 자체는 공손찬이 더 오래갔다.

[1] 능력치는 무력 25/지력 90/통솔력 77.[2] 거기다 하필이면 이때는 초선이 여포랑 극적으로 다시 만난 상황이었다. 당연히 여포는 폭풍처럼 분노가 폭발했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자막이 이상하게도 이숙으로 나왔다.[4] 동탁이 옥새의 사악한 기운에 홀린 상황이었는데, 이유 샷코도 같이 옥새의 사악한 기운에 홀리고 말았다.[5] 여자 성우여서 작중에서 동탁도 사위인지 딸인지 헷갈린다고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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