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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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종민
코치
박종익 · 배기훈 · 이효희 · 고현우
스태프
최석모 · 정영호 · 이현수 · 김문정 · 윤유림 · 조영은

아웃사이드 히터
4 전새얀 · 7 이예림 · 16 이미소 · 17 우수민 · 20 고의정 · 21 이예은
아포짓 스파이커
12 문정원 · 13 부키리치 · 19 타나차 · 24 신은지
미들 블로커
9 최가은 · 10 배유나 · 11 이예담 · 14 임주은 · 18 김세빈
세터
3 박은지 · 6 이윤정
리베로
8 임명옥 '''[[주장|

C
]] · 15 백채림 · 23''' 김미진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이윤정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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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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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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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등번호 18번
정효진
(2020~2021)

이윤정
(2021~2022)


김세인
(2022~2023)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등번호 6번
이고은
(2020~2022)

이윤정
(2022~ )


현역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No.6
이윤정
Lee Yun-Jung

출생
1997년 5월 29일 (26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파장초등학교
수일여자중학교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 전문학사)
포지션
세터
신체
172cm | 59kg
프로 입단
2021-22 V-리그 2라운드 2순위 (한국도로공사)
소속 구단
수원시청 배구단 (2015~2021)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1~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원시청 배구단[편집]


수원전산여고[1] 출신으로 고교 시절에는 대회 MVP도 타기도 했지만 15-16 드래프트참가하지 않고 곧바로 실업 리그의 수원시청 배구단에 입단했다.[2] 2019년 인터뷰에 따르면 프로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 그리고 경기를 바로 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드래프트 대신 실업 무대를 선택했다고 한다.[3] 프로 입단 이후 인터뷰에서도 당시 바로 경기에 뛰고 싶은 마음이 커서 드래프트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4]

실업 무대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아서 자주 출장하였다. 실업판 베테랑 여달샘(1988)이 수원시청으로 오면서 백업으로 내려갔지만, 여달샘이 1년만에 타 구단으로 이적하자 다시 주전으로 뛰었다. 2019년 KOVO컵에 수원시청이 참여했을 때도 백업 세터로 출전하였다. 수원시청 선수로서 2017 한국실업배구연맹 종합선수권대회, 2018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 및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세터 상을 받았다.


2.2.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편집]


수원시청에서 활동하다 2021-22 신인드래프트에 같은 팀의 문슬기와 함께 드래프트 신청서를 냈다. 졸업 예정자도 아닌데[5] 갑자기 드래프트에 신청하는 케이스는 특정 팀과 사전에 컨택해서 나오는 경우가 99%인데, 함께 수원시청에서 활약하던 이예림이 실업연맹전에서 어슬렁대던 김종민의 눈에 들어 도로공사에 입단한 것을 보면 같이 얘기가 된 것이 확실하다.[6]

그리고 예정대로 2라운드 2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하며 6년 후배들과 드래프트 동기 관계를 형성했다. 김종민 감독은 이윤정을 주전감으로 평가하며 "큰 범실 없이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하였다.#

드래프트 후 바로 합류해 연습경기에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2차 선수등록 공시에서 이윤정만 쏙 빠지면서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별 일은 아니고 아직 수원시청 소속이라 일부러 뒤로 미뤘다고 한다.# 전국체육대회까지 다 치르고 11월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제102회 전국체전 일반부가 취소되면서 바로 합류하여 개막 직전 3차 선수등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2.1. 2021-22 시즌[편집]


10월 20일 개막전 현대건설을 상대로 1세트에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들어오자마자 첫 터치를 더블컨택으로 실점하는 실책을 저질렀으나, 이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볼배급을 보여주며 꽤 오랫동안 코트에 올라와 있었다. 3세트에는 선발로 투입되기도 했다. 이후로도 매번 교체투입 되었으나 더블컨택 범실을 여러 차례 반복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줘 1라운드에는 유의미한 활약을 하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 현대건설한테 대패한 후 뭔가를 느낀 김종민에 의해 11월 21일 KGC인삼공사전에서 프로 첫 선발 세터로 출장, MVP에 선정되었다. 프로 첫 선발 출장이었지만 오히려 주전 세터인 이고은보다 켈시 페인의 타점, 공격 타이밍을 더 잘 살리면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인삼공사를 셧아웃시켰다. 경기 초반에는 오픈이 많고 후위 공격은 박정아와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 보였지만 점점 손발이 점점 맞아들어가면서 센터 속공, 퀵, 후위도 골고루 뿌리면서 켈시, 박정아, 배유나 등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눈물을 흘리고 생애 첫 팡팡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도중 이어폰이 귀에서 빠져서 당황한 이윤정이 이어폰을 스탭에게 건네자 인터뷰가 끝난 줄 알고 선수들이 물세례를 선사하는 바람에 인터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11월 24일 장충 GS칼텍스전에서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며 두 경기 연속 MVP에 선정되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토스를 선보였고, 1세트에서는 불안하게 처리된 볼을 2단에서 직접 스파이크를 때리며 득점을 하는 등, 프로 무대에서 완전히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었다. 다만 3세트 때 디그를 하다가 손목 부상을 당하면서 이고은과 교체되었다. 다행히 응급처치를 받고 3세트 막판에 복귀하여 4세트와 5세트를 무사히 치르며 팀의 역전승에 일조했다. 이 날은 다행히(?) 팡팡인터뷰를 끝까지 잘 마쳤다.

11월 28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는 1세트에 팀 전체가 리시브가 흔들리고 페퍼의 탄탄한 수비에 밀리면서 세트를 내주게 되었고 후반에는 잠시 이고은과 교체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켈시, 전새얀, 이예림 등의 공격수들과의 호흡이 잘 맞아들어가고 본인도 서브로 3득점, 패스페인팅과 다이렉트 공격으로 3득점 총 6득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3-1 승리를 이끌어냈다. 경기 중에 최고참 라인인 정대영이나 임명옥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독려하는 등, 비록 중고신인이지만 프로 1년차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곧이어 12연승을 달리는 현대건설까지 때려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거의 모든 선수가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데에는 경기를 조율하는 이윤정의 공이 컸다. 5세트에 동선이 엉키자 콜을 크게 외치고 길막하는 대선배를 밀어버리며 연결을 책임지는 장면을 보여줘 이정철에게 세터라면 선배도 밀 수 있어야한다며 칭찬을 받았다.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초반에 좀 헤맸음에도[7] 이를 이겨내고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이런 깜짝 활약으로 올스타 투표 세터부문 3위에 선정되었다. V스타 세터 1위를 달리다가 이현에게 역전당한 것이라 아쉽게 될 뻔 했지만, 추천[8]으로 팀마다 한명씩 보내는 명단에 포함되면서 결국 올스타전에 나가게 되었다. 김종민 감독을 끌고나와 같이 춤추겠단다.

12월 28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이전 경기 부진을 씻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도로공사가 창단 첫 10연승을 하는데 힘을 보탰다. 체력이 세트 후반에 가면 떨어져 볼끝이 약해지는게 눈에 띄게 보이기도 했으나, 김종민이 이를 간파하고 2세트부터 이고은과 2세터 체제로 세트 전/후반을 나눠 맡게 하는 방법으로 보완하여 승리할 수 있었다.

12월 31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1세트에 2대9로 뒤지자 이고은과 교체되었다. 교체된 이고은이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3:0 셧아웃 승리를 이끌고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김종민 감독은 "1세트 초반 세터들에게 사이드로 벌려서 공격을 주문했는데 윤정이가 가운데로 모으더라. 리시브도 흔들렸다. 그래도 정원이가 들어가서 잡아주고, 새얀이가 들어가서 분위기를 바꿔줬다"고 밝혔다.

계속 선발로 나서고 있지만, 경기 중 교체되면서 출전시간은 오히려 이고은에 비해 적다. 1월 12일 흥국생명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2세트부터 이고은으로 교체되었다. 경기 종료 후, 김종민 감독은 "초반 리시브는 좋았지만 단순한 플레이로 어렵게 경기를 했다."면서 이윤정의 경기 운영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1월 16일 KGC인삼공사전에서 이고은이 주전으로 나오면서 오랜만에 벤치에서 출장하게 되었다. 이고은이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잘해서 3세트 막바지에 잠깐 출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바로 다음 경기인 20일 GS칼텍스전에서는 다시 선발출전해 무난한 경기 운영으로 3:1 역전승을 만들었다.[9] 이를 보면 김종민이 아예 2세터 체제를 굳혀 가기로 마음먹은 것 같기도 하다.

1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에서 주전으로 나와 1세트 초반을 잘 이끌어 갔으나 1세트 중반에 켈시 선수의 약간의 부진으로 인해 김종민 감독이 이고은 세터와 교체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코트에 들어와 활약을 했지만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1세트를 내준 후 나머지 2,3,4 세트를 이고은 세터와 교체를 중간중간 해가면서 멋진 수비와 리듬감 있는 토스로 한국도로공사의 3연승을 이끌었다.

1월 23일 올스타전에 나온 이윤정은 남녀부 가운데 유일한 신인선수였다. 팬 투표에서는 아쉽게 선발이 되지 않았지만 전문의원의 추천으로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윤정은 같은 팀 소속인 박정아와 같이 출전해 멋있는 세레머니도 하며 올스타전을 제대로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특히 첫 출전인 올스타전인 만큼 박정아 선수가 자신을 많이 도와준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1월 29일 GS칼텍스와의 백투백 매치에서 1세트부터 부진하면서 높이가 낮은 GS에게 피블로킹 9개를 내주는 등 부진했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토스가 안 좋으면 같이 내려앉는 켈시가 부진했고 공격은 시종일관 GS의 질식 수비에 막히며 셧아웃 패를 당했다. 그래도 다른 때는 이고은이 소방수로 투입되었지만 이 경기에서는 이고은이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나가는 바람에 이윤정이 계속 안 좋을 때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경기를 띄엄띄엄 치르던 실업배구 시절과는 달리 장기 레이스인 프로 첫 시즌을 맞아 체력 문제에 부딪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이고은에게 선발을 다시 내어주고, 후보로 나오고 있다. 2월 말, 봄배구가 확정되면서 김종민 감독이 안예림[10]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어서[11] 출전 시간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21-22 시즌 이후 FA를 맞은 이고은이 좋은 대우를 받고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하면서 주전 세터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도 교체해줄 자원이 유망주 안예림 밖에 없으므로 다음 시즌 이윤정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시즌 후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는 역대 최고령이자 중고 신인으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2.2.2. 2022-23 시즌[편집]


시즌 전 등번호를 전임 주전 이고은이 쓰던 6번으로 변경했다.

지난 시즌보다 나아진 것은 블로킹인데 1경기에 5개를 잡아내기도 했다.

1월 21일 흥국생명과의 설 연휴 경기에서 김다솔과 세터 대결을 벌였다. 경기가 비슷하게 흘러갔으나 흥국생명이 이원정을 투입하며, 경기가 급격히 흥국생명으로 기울었고 셧아웃 패배당했다.

2월 28일 KGC인삼공사전에서 상대팀 감독 고희진이 4세트 작전시간에 "윤정이 같은 거는 그냥 붕붕 띄운단 말이야."#라며 다소 부적절한 말을 했다.[12]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풀세트 접전 끝에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지난 3연패 경기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3월 3일 IBK와의 경기에서 좋은 디그를 선보였으나 팀은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3월 7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좋은 세트를 보여주며, 상대 세터인 김다솔박은서를 압도했다. 팀도 오랜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후 현대건설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안정적인 토스웍을 통해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나 1, 2차전에서 몸살 감기로 인해 부진하면서 이대로 패배하나 싶었다. 하지만 몸 상태를 회복한 3차전부터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2승 2패를 만드는데 성공하며 최종 5차전까지 가게 되었다. 정규시즌에서는 조금 기복이 심한 느낌이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각성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끝내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데뷔 2시즌 만에 우승팀 세터가 되었다. 신인상 인터뷰(21-22)에서 다음시즌(22-23) 우승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었다. 22-23 시즌 후 목표는 통합우승이다.

22-23 시즌 세트 기록 (정규 + 플레이오프 + 챔피언결정전)
43경기 171세트 4589시도 1731성공 18범실 10.12세트당 평균을 기록했다.

★ 22~23시즌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팬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 선정

MVP 박정아
MIP 이윤정
ROOKIE 이예은

정규시즌 기록
36경기 출전
144세트(세터중 1위)
61득점(세터중 1위)
31블로킹(세터중 1위)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데뷔 초기에 SBS의 이정철장소연이 기본기가 좋다고 소개했다. 김종민 감독이 뽑은 장점은 패턴 플레이를 잘 사용한다는 것이다. 도공 공격수들이 토스를 좀 가리는 편이고, 김종민이 패턴 플레이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자주 기용되고 있다. 그러나 토스가 붕붕 뜬다는 뜻에서 '붕붕토스'라는 별명으로 배구 커뮤니티에서 회자된다.

어찌보면 딱 세터로써 기본만 충실히 해주는 선수지만, 여자부 V리그에선 이 기본만 해준다는 세터도 찾기 힘들 정도로 세터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13]


4. 여담[편집]


  • 수일여중 2학년 시절 2011년에, 최수빈, 정지윤 등과 함께 김연경 장학금 3기에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았다.

  • 수원시청이 대한민국 대표로 2017 VTV International Women's Volleyball Cup(7월 8~15일)에 나갔을때 미스 발리볼에 선정되었다(Miss VTV Cup 2017).[14] 그래서 생긴 별명이 미스 베트남이다.

  • 서브 루틴이 이색적인데, 20세기 시절 선수들마냥 심판한테 꾸벅 인사한 뒤, 공에 바람 한번 분 다음 서브를 때린다. 이게 은근히 인기가 있어서 팬들에게 꾸벅서브, 유교서브로 불리며, 덕분에 당사자에게도 꾸벅좌, 유교걸, 유교세터 등의 별명이 생겼다. 한번은 누가 저 루틴을 가지고 태클을 걸었는지 일부러 꾸벅을 억제하고 바람만 불었는데, 루틴이 깨져 방해만 되니까 바로 때려치웠다.[15] 그러나 2년차부터는 그냥 평범하게 서브를 넣고 있는데 계속되는 연락에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한다.

  • 알다시피 여자 선수 치고는 늦은 나이에 프로 무대에 오면서 대성한 경우다. 심지어 본인과 동갑인 강소휘는 벌써 FA 신분으로 한 번 나와서 FA 계약을 맺기도 해서 커리어로는 꽤나 후배가 된다.

  • MBTIESFJ이다.[16]

  • 김종민 감독의 아니 고은아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이윤정은 언제 김종민 맛을 보나 싶었지만, 정작 김종민은 이윤정한테는 순화해서 지적한다. 감독의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보기에는 아니고은아가 여전히 건재하다.[17] 그리고 22-23시즌 드디어 김종민과의 불꽃튀는 배틀이 시작되었다.[18]

  • 김세진 해설 위원에 따르면 이윤정이 여자 배구 스토리를 다룬 영화 1승에 세터로 출연했다고 한다.


  •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22년 6월호 표지 모델에 등극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어 44~51쪽에 본인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 22-23 시즌 우승 후 뒤풀이(부평 바베큐광장)에서 정대영 옆에 앉아 이윤정대영이 되었다.

  • 중학교 때부터 롤모델은 이효희 코치라고 밝혔다. 인터뷰(2023년 4월).

  • 2023년 5월에 노컷 인터뷰에 응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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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한봄고[2] 15-16 드랩으로 기업은행에 입단한 세터 이윤정은 목포여상 출신으로 여기 이윤정과는 동명이인이다.[3] 우연찮게도 프로행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딱히 욕심을 숨기지는 않았다.[4] 드래프트 신청한 후에 뽑히지 않고, 실업에 가면, 사실상의 자유계약 선수로 언제라도 V리그 팀과 다시 계약할 수 있다. 하지만, 신청조차 하지 않을 경우, 5년 동안 드래프트에 나올 수도 V리그 팀과 계약할 수도 없다.[5] 상술했듯 이윤정은 2015-16시즌 드래프트에 지원하지 않고 바로 실업리그로 갔다.[6] 이예림은 프로팀에 입단했다 방출되었으니 자유신분으로 간주되어 바로 입단했지만, 이윤정은 프로 경력이 아예 없으니 프랜차이즈제인 V-리그에 들어오기 위해 드래프트를 거친 것이 차이점이다.[7] 새 구장 첫 원정인데 경기장 조명이 이상해서 리듬이 깨졌다고 한다. 스페셜V에서 배구인들이 저기는 농구장 조명이라서 경기력에 영향이 갈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고, 김종민 감독도 이를 지적했다. 농구는 볼이 떠있을 일이 잘 없어서 조명을 세게 하는데 배구는 하루종일 볼이 떠있으니 눈이 부시다나 뭐라나.[8] 전문위원회 추천이라고 거창하게 포장했지만, 그냥 투표 상위권 중 포지션별로 적당히 추렸다.[9] 물론 17:25로 내준 1세트는 꽤 헤매서 김종민의 경기 후 총평에서도 "첫 세트에 윤정이가 항상 어렵게 푸는 경향이 있다. 앞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분을 스스로 깨달으면서 해결하길 바래서 이고은은 잠깐씩만 쓰고 그냥 계속 가 본 것일지도.[10] 현재 V리그 여자부 최장신 세터이다. 1라운드 4순위로 뽑힐만큼 잠재력도 어느 정도 인정 받았다. 하지만, 신인 안 쓰기로 유명한 김종민에게 뽑혀서 경기 경험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참고로 안예림보다 앞서 뽑힌 선수 세 명은 정호영, 이다현, 권민지이다.[11] 3년 동안 원포인트 블로커로만 나왔었는데, 하위팀과의 경기에서 반세트 씩이라도 뛰고 있다. 물론, 김종민 감독 스타일 상 점수차가 많이 날 때만 기용하고, 점수차가 줄어들면 다시 이고은이 들어간다. 이 점은 절친인 차상현과 확실히 다른데, 차상현은 이현신인일 때도 선발로 출전시키고 2세트 동안 교체하지 않았다.[12] 세트가 아니라 서브에 대해서 한 말로 보인다. 다음이 이윤정 서브였다.[13] IBK의 김하경과 KGC의 김채나도 이윤정처럼 실업에서 콜업된 경우이고, GS에서 실업으로 갈 예정이었던 이현도 페퍼저축은행에 주전으로 남을 정도로 세터 선수가 부족하다.[14] 해당 링크에는 1995년생이라고 잘못 나와 있다.[15] 프로가 무슨 고개를 숙이냐, 승부근성이 없어 보인다는 소리가 있어서 안해보려고 했다가 오히려 그게 더 신경쓰여서 그냥 루틴을 지키려고 다시 한다고 밝혔다.# 덕분에 의문의 훈수러는 배알못이니 불편충이니 욕만 먹었다.[16] 21.11.29 이윤정 팬 채팅방에서 직접 대답했다.[17] 안예림도 감독한테 닦일 때는 아니고은아 못지 않게 탈탈 털린다.[18] 22년 12월 31일 페퍼전에서는 작탐 때마다 제대로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