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준

덤프버전 :

파일:/image/241/2015/05/02/2015050223315642100_99_20150502233402.jpg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MMA 전적
13전 11승 2패

6KO, 5판정

2SUB
생년월일
1988년 7월 16일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장
175cm
주요 타이틀
Road FC 3대 밴텀급 챔피언
체급
밴텀급(61kg)
소속
압구정 짐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소개 및 경력


1. 개요[편집]


한국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 오주환, 김호준, 오츠카 타카후미, 카마야 마코토, 김원기, 테라시마 코스케, 티아고 루이스 실바, 이길우, 문제훈, 최무겸, 조지 루프
  • 주요 패 : 하파엘 디아스, 송민종

3. 소개 및 경력[편집]


Road FC 아마리그와 영건스를 거치며 차근차근 성장해 2014년 12월 이길우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5년 5월 문제훈을 상대로 1차방어에 성공했으며, 동년 8월에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의 논타이틀 슈퍼파이트에서도 판정승했다. 김수철, 김대환, 곽관호 등과 함께 국내 밴텀급 최고 신성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2016년 5월 14일 Road FC 31에서 UFC 출신이자 정찬성에게 거둔 승리로 유명한 조지 루프와 페더급(-65.5KG)으로 맞붙었는데, 1라운드에 조지 루프가 프론트킥 도중 이윤준의 엘보 가드에 정강이가 골절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 결과적으로는 이윤준의 TKO승이지만 이윤준에게도 팬들에게도 모두 찜찜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1] 어찌되었든 이윤준은 9연승을 질주 중.

2016년 7월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고 Road FC 밴텀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2017년 7월에, 즉 1년만에 진행된 인터뷰에 따르면, 첫 1개월 동안은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은커녕 침대에서 일어나는 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균형을 잡기 힘들었다고 밝혔으며, 현재도 균형감각이나 동체시력이 완벽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몸을 완벽히 끌어올리지 못한 상태라 근육량 역시 현격히 줄어든 모습을 이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행히도 쉐도우복싱과 펀칭백 훈련을 큰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향후 복귀 가능성 역시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은 상태.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한 웹진 대표인 김경렬[2]와 이윤준의 치료를 전담한 주치의는 이윤준의 복귀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인 시각을 은연중에 비친 상황이라 아직까지 확실한 바가 없다.

2017년 11월 11일에 방영된 겁없는 녀석들에 도전자로서 출연하며 다시 선수로서 복귀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전 Road FC 챔프 출신 답게 병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지 못했음에도 압도적인 체력과 기술, 수행능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중도하차했다.

현재는 대부분 회복하긴 했지만 완전히 이전처럼 돌아온 건 아니라 한다. 오른쪽 시야가 급격하게 좁아져서 운동을 할 때 상대의 레프트훅은 잘 보이지 않는 수준이며 귀에서도 24시간 내내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영상도 올리고 있으며 구대일 발언[3]으로 꽤 이슈를 몰고 구대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키보드워리어TV에서 김승연과 함께 경기 예측을 하는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싸움독학의 액션 자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의당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8:50:39에 나무위키 이윤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조지 루프가 패한 것은 분명 맞지만, 비싼 대전료를 주고 영입하였고 영입되자마자 이윤준, 최무겸 등에 활발히 도발을 감행하며 Road FC 경량급 전선에 활기를 불어넣던 조지 루프가 한 경기만에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지면서 Road FC의 신의 한수가 무너진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2] 재활의학과 의사이며, 통계상으로 골격근계 재활군에 비해 뇌신경계 재활군에 포함된 환자가 훨씬 많다는 점을 이야기한 바 있다.[3] 권아솔명현만을 9대1로 이긴다고 예측한 발언. 예상대로 많은 격투기 팬들이 격알못이라고 비판을 해서 뭇매를 맞았다. 이윤준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유머스럽게 기믹처럼 '구대일 이윤준입니다'라며 별명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