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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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경민 · 3 이민기 · 4 김승우 · 5 티모 · 6 안영규

C
· 7 엄지성 · 8 이으뜸 · 9 허율 · 10 김한길
11 아사니 · 13 두현석 · 14 정호연 · 15 김경재 · 16 이희균 · 17 신창무 · 18 이건희 · 19 하승운
20 최준혁 · 21 이준 · 22 이상기 · 23 정지훈 · 24 이강현 · 27 김동국 · 28 아론 · 29 여봉훈
31 노희동 · 32 주영재 · 33 박한빈 · 41 김태준 · 44 이순민

VC
· 51 신송훈 · 75 오후성 · 99 베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정효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정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용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정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경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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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으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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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으뜸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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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No. 8
이으뜸
李으뜸 | Lee Eu-ddeum

출생
1989년 9월 2일 (34세)
강원도 춘천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6cm, 74kg
주발
왼발[2]
포지션
레프트백
학력
서울영희초등학교 (졸업)
연천중학교 (졸업)
대신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학사)
프로 입단
2013년 FC 안양
소속 구단
FC 안양 (2013~2014)
광주 FC (2015~ )
아산 무궁화 FC (2017~2018 / 군 복무)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경력
3. 기록
3.1. 대회 기록
3.2. 개인 수상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광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으로 왼발이 가장 큰 장점이다.


2.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손흥민의 모교로도 알려진 춘천부안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한 후 영희초등학교로 진학하며 상경했다. 중동중학교로 진학한 후 2학년에 연천중학교로 전학 가서 졸업했고 대신고로 진학했다.

대신고등학교 1학년에는 1년 간 상파울루에서 축구 유학을 다녀오며 1년을 유예했다. 대신고 3학년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펼쳐 용인대학교가 관심을 보였고 용인대 09학번으로 진학했다.

용인대 2학년 1학기가 끝나던 시점에 이장관 당시 코치의 추천으로 포지션을 윙백으로 바꿨고 이장관 감독 아래서 U리그 정상급 좌측 윙백으로 성장했다.


2.2. 클럽 경력[편집]



2.2.1. FC 안양[편집]


2013 K리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9번째로 지명돼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FC 안양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여 프로 선수가 됐다.

등번호 17번을 달았다.

2013 시즌 전 전지훈련에서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고, 그대로 전반기를 날렸다. 9월 29일 고양 원정을 앞두고 이상우의 부상으로 드디어 프로 데뷔전을 치뤘는데, 좋은 모습을 보이며 남은 시즌 주전으로 나섰다. 특히 리그 최강 상주 전에서 김효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 데뷔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는 등, 리그 10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2014 시즌 홈 개막전 강원전 후반 44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리그 31경기에 나서는 등 이우형 감독 아래 주전으로 부상했으나 팀은 아깝게 리그 5위에 그치며 승강에 실패하고 만다.


2.2.2. 광주 FC[편집]


2014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인 돌풍으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뒤 전력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던 광주 FC로 이적했다.

입단 직후 등번호 17번을 달았다.

2015 시즌엔 정호정과 주전 경쟁을 펼쳤으나, 시즌 중반부터 거의 주전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한 번의 퇴장을 당하기도 했지만 이내 복귀해 리그 24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1부 잔류에 큰 공헌을 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용인대 시절 달던 등번호 8번을 달았다.

시즌 초반엔 신인 정동윤에게 주전 자리를 밀리기도 했으나 5월부터 다시 경쟁에서 우위를 보였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24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 광주의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잔류 공신이 됐다.

이렇듯 K리그 클래식에서도 통하는 수준급 왼쪽 풀백 자원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2.2.2.1. 아산 무궁화 FC (군 복무)[편집]

2016 시즌이 끝난 후 아산 무궁화 FC에 합격해 병역을 수행했다.

그러나 이주용이라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그의 동기였고, 결국 아산에선 이주용을 넘지 못하며 한 시즌 반 동안 리그 12경기 1도움, FA컵 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래도 아산 고별전인 2018년 6월 9일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이재안의 선취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아산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2.2. 2018 시즌[편집]

2018년 7월 5일, 경찰 복무가 소집 해제되며 광주로 복귀했고, 등번호 79번을 달았다. [3]

기존 박요한두현석이 지키던 풀백 자리를 이으뜸은 복귀 직후 바로 주전으로 꿰찼다.

특히 복귀 후 두 번째 선발 경기인 21라운드 성남전 프리킥으로 안영규의 동점골과 김동현의 역전 결승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렇게 리그 후반기만 소화하며 10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해 팀내 최다 도움자가 되는 등 다음 시즌을 기대케 하는 활약을 펼쳤다.


2.2.2.3. 2019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8번을 다시 찾았다.

2019시즌 동안 레프트백으로 주로 출전하며 광주 FC의 변칙적이고 특별한 전술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또한 날카로운 프리킥 능력으로 득점이 나오지 않아 답답한 경기나 중요한 경기에서 날카로운 프리킥 실력으로 득점을 터트리며 활약해주기도 했다.

5월 4일 전남과의 홈경기에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하며 광주 데뷔골을 기록했다.

5월 20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선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개막 후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특히 7월 초까지 팀이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는 동안 주전 레프트백으로서 엄청난 경기 영향력을 펼쳤다.

시즌 최종기록은 30경기에 나서서 5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득점 및 공격 포인트 기록을 갱신했다. 특히, 프리킥으로만 5골을 터뜨리며 2001년 고종수가 기록한 한 시즌 국내 선수 프리킥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구단 창단 첫 K리그2 우승에 기여했고, 개인 첫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2.2.2.4. 2020 시즌[편집]

2016년 이후 4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한 시즌이다. 시즌 초반에는 역시 왼쪽 풀백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6라운드 부산전에서 윌리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7라운드 인천전에서는 날카로운 코너킥 크로스로 펠리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7월부터 이민기에게 밀리는 등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이 됐고, 광주 풀타임 시즌 중 최소 경기인 리그 15경기에 나섰다. 그래도 특유의 킥력으로 3도움을 기록했다.


2.2.2.5. 2021 시즌[편집]

2021 시즌 광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9경기 출전 3도움.


2.2.2.6. 2022 시즌[편집]

3월 12일 4R 안산 원정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라운드 MVP 및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3월 26일 6R 충남 아산 FC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37분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2 : 1 승리하였다. 또 다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4월 10일 10R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안영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0 승리와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5월 28일 18R 부산 원정에서 전반 11분 만에 두현석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며 벌써 리그 5호 도움을 기록, 시즌 반환점을 막 넘어가는 시점에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고, K리그1,2 통합 30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2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6월 11일 20R 친정팀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이 경기를 통해 자신의 K리그1,2 통합 2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시즌 5호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7월 5일 25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서 아론의 첫 득점을 어시스트하여 시즌 6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9월 3일 37라운드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투입 이후 전반적인 활약상 자체는 좋지 않았다. 1대0으로 지고 있던 중 투입된 터라 전진 배치된 영향인지 마크맨을 놓치기도 하고, 동료들과의 패스 역시 합이 맞지 않아 공을 빠뜨리기도 했으며, 전진 드리블 중에는 동료들과의 동선이 겹치는 등의 다소 아쉽게 경기를 마치나 싶었지만, 이후 왼쪽 공격 작업에서 활발한 활동량을 가져오고, 후방에서 헤더 클리어링에 성공하며 경기력을 회복했다. 곧이어 90분 얻어낸 코너킥 상황, 올려준 크로스가 아론의 헤더로써 득점으로 이어졌다.[4] 리그 8호 도움이며, 리그 도움 2위로 반등한다.

이후 기세가 오른 광주의 왼쪽 공격 작업 중, 스로인에 이어 하프라인 부근에서 패스를 주고받다 침투하던 박한빈에게 스루패스를 깔아주고,[5] 박한빈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올린 크로스가 이건희의 머리를 맞으며 역전을 한다. 투입 직후 다소 침체된 본인의 경기력을 킥력으로 뒤집어버린 사례가 되었다.


2.2.2.7. 2023 시즌[편집]

제주도 전지훈련 당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연습 경기에서 불의의 사고로 쇄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하며 3개월 정도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다.

2023년 2월 20일의 개막 미디어 데이에서 이정효 감독이 이으뜸의 유니폼을 뒤집어 입고 나왔다.

5월 24일 전후로 부상에서 회복해 서울 이랜드 FC와의 FA컵 4라운드 원정 경기에 드디어 출전 명단에 올랐다. 후반 막판 신창무와 교체로 출장해 광주의 8강 진출을 도왔다. 본 경기의 승리로 6경기 무승을 끊은 광주의 입장에서 왼발 특화 이으뜸의 복귀는 매우 반갑고 커다란 전력 강화다. 주말 수원FC 원정에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후 다시 부상을 당했는지 엔트리에서 제외되다가 6월 28일 FA컵 8강 전북 원정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올 시즌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로테이션을 강행한 탓에 손발이 안 맞았고 0:4 대패를 당했으며 이으뜸은 후반 막판 교체 아웃됐다.


3. 기록[편집]



3.1. 대회 기록[편집]





3.2. 개인 수상[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눈에 띄는 최고의 장점은 역시 왼발 킥 능력 이라고 할 수 있다. 홈 구단 광주 FC 뿐만 아니라 K리그 내에서도 왼발 스페셜리스트임을 공언할 정도로 왼발 킥의 위력이나 정확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광주에서 주전을 확보한 후로 왼발 각 장거리에서 프리킥을 처리해야 할 경우 이으뜸이 찼고, 이후 왼발 근거리 각에서도 프리킥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모로 왼발을 활용한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서의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킥이 정확한 만큼 역시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준족이기 때문에 측면에서 공을 받고 뛰어나가 크로스를 올리는 형태의 클래식한 오버래핑의 역할부터 3선 중앙에 개입하며 빌드업에도 일정 수준 이상 관여하는 형태의 공격 패턴까지 팀의 전술적 변화에 따른 유연한 공격 지원 능력을 보여준다.

4백에서 주로 공격의 주요 방향이 거의 왼쪽이었다는 점은 이으뜸의 공격 지원 능력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윌리안, 엄원상 등의 윙어와 함께 공격 방향 설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3백에서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왼쪽 윙백 자리에서 직선적인 돌파, 본인의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중앙에 공을 넣어주는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내면서 광주의 주요 공격 루트는 여전히 왼쪽임을 드러내고 있다. 본래 왼쪽 자리에서 뛰는 두현석을 오른쪽에 배치시킬 정도로 광주의 왼쪽에서 이으뜸의 영향력은 크다.

신장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탄탄한 체격을 보유하고 있어서 몸싸움에 능하고 공격수들과의 어깨 싸움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상대 공격진을 견제할 수 있는 속력과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함으로써 근성있게 수비하기 때문에 상대 공격수에게 단순하게 뚫리거나 본인의 실수로 뒷공간을 허용하는 장면은 드물다. 압도적인 속력은 아니지만 빠른 발을 가진 윙어들을 불편하게 만드는데 능하다.

굳이 부족한 점을 꼽으라면 공중볼과 온더볼 상황에서의 발재간. 주로 세컨볼을 노리는 형태로 공중볼 상황을 대비하기 때문에 공수 양면으로 공중볼을 활용한 세트피스에서 주요 옵션은 아니다. 애초에 자리가 풀백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공중볼 능력을 필요로 하는 선수도 아니고.

발재간이 빼어난 수준은 아니다. 한 명 정도는 속도나 어깨 싸움으로 이겨내고 밀고 들어갈 수 있지만 탈압박 자체의 능력이 인상깊은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점 때문에 무리하게 올라가지 않아서 공수 양면으로 밸런스가 잘 잡혔다는 평도 받는다.

팀 동료 이민기와 비교하여 같은 포지션과 준족, 공수 양면에 능하다는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지만 이민기가 조금 더 중앙 지향적이고[6] 이으뜸은 비교적 측면에서의 안정감을 주무기로 한다. 광주의 왼쪽 풀백은 타팀과 비교를 해도 리그 전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셈이다.

정리한다면 광주를 대표하는 공격형 풀백이자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근성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수비와 활발한 공격 가담은 물론, 강력하고 정확한 왼발로 팀 내 세트피스까지 전담하는 한 방이 있는 키커다.


5. 여담[편집]


  • 2023 오프닝 미디어데이 때 이정효 감독이 큰 부상을 당한 이으뜸을 위로하기 위해 이으뜸의 유니폼을 뒤집어 입고 참석했다.#
  • 풀백이지만 등번호가 공격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8번이다.[7]
  • 선수 경력 대부분을 광주 FC에서 지낸 만큼 본인 스스로도 광주를 제2의 고향이라고 칭할 만큼 광주에 대한 애착이 크다. 심지어 광주에서는 네비를 찍지 않고 다닐 수 있는데 정작 고향인 춘천은 네비를 찍고 가야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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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은 서울에서 했다.[2] 왼발을 사용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 광주 FC 왼발의 마법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광주 팬들이 응원 시 '왼발! 왼발! 이-으뜸!'이라는 구호도 사용한다.[3] 이으뜸이 의무경찰 1079기이기 때문이다.[4] 아론의 헤더 못지 않게 이으뜸의 크로스 역시 인상 깊은 수준인데, 높이 감기며 뚝 떨어지는 크로스로 아론을 견제하는 김포의 수비수의 머리를 흘려 지나가며 아론의 머리에 정확히 떨어진다. 감김의 정도가 커 아론의 헤더 임팩트 이후로도 공의 진행 방향이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5] 역시 정교한 왼발을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적절한 속도로 감아주며 패스길을 견제하던 김포의 수비수를 무력화 시켰다.[6] 때문에 이민기는 윙어로도 서기도 한다.[7] 8번은 보통 중앙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더들에게 부여되는 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