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네가 된다/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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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 이윽고 네가 된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토 마코토,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감독은 오 나의 여신님의 감독인 고다 히로아키.[1] 방영 시기는 2018년 10월.
만화 기준 24화까지 만들어졌다.[2]
애니메이션화가 확정되었다.(#) 아오키 에이가 설립한 TROYCA가 제작을 맡았으며 제작진 역시 상당수가 알드노아. 제로나 Re:CREATORS와 겹치는 편. 원작 만화의 담당 편집자인 전격대왕 편집부의 쿠스노키 타츠야가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감독 카토 마코토는 아오키 에이의 제자이다.
원작자인 나카타니는 모든 각본 회의, 더빙 녹화에 출석하거나, 전편의 각본, 더빙 감수, 캐릭터 디자인, 미술 설정, 프롭 디자인 등 디자인이나 설정 감수까지 맡는 열의를 보였다. 오프닝, 엔딩을 포함한 콘티나 가사 감수에도 참여.
첫 주 BD / DVD 판매량은 3,101장. 그럼에도 평이 좋아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윽고 네가 된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는데, 끝내 청불 판정을 받고 말았다. 이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이 많다. 비록 원작부터가 동성애 소재를 다루고 있기는 하나, 직접적인 성행위 묘사는 없고, 애초에 한국 정발본은 19세 딱지를 달지도 않았기 때문이다.[4][5] 이 때문에, 동성애라는 소재 하나만 보고 바로 19세를 때린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심지어 2년 후에는 같은 청춘 동성애 소재를 다룬 아다치와 시마무라가 15세 이상 판정을 받으면서[6] 등급 분류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애니플러스답게 번역은 의역이 심한 편. 7화에서는 '우리를 말려들게 하지 마세요.'란 평범한 대사를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게 하지 마세요.'라고 뜬금없이 관용구로 바꿔버린 것도 있다.
13화에서는 코다마 미야코가 담배 피는 장면에서 담배에 모자이크를 걸었다. ACCA 13구 감찰과가 잦은 흡연씬 때문에 TV판 한정 19세[7] 로 하여 담배에 모자이크를 일일이 거는 수고를 피한 것만 보더라도 19세에서 담배에 모자이크는 필수가 아니다.
미국에서는 센타이 필름웍스에 의해 영어 더빙이 제공된다. 스트리밍 사이트는 HIDIVE. # 한국의 12세 시청가에 해당되는 TV-PG 등급을 받았다. 서양에선 반대로 단지 동성애를 묘사했다는 이유로 19금을 먹이면 동성애자를 차별한다고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 있다.[8] 심지어 동성애를 금기시하는[9] 중국의 빌리빌리에서도 성인 등급을 받지 않았고 심의가 강화되어 여러 작품이 검열 및 금지를 먹은 2021년 4월 이후에도 이 작품은 그냥 서비스 중이다. # 애초에 그런 정도로 문제가 있는 내용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이게 19금을 받은 한국 사회가 얼마나 보수적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구성 면에서는 시리즈 구성, 각본인 하나다 줏키에 의해 기본적으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원작의 번외편이나 단행본 커버 밑에 그려진 4컷 만화까지 포함시키는 등 전개의 흐름이 조금씩 재구성되어있다. 또한 학생회 선거 초반 부분의 연설 장면 등 오리지널 대사도 포함되었다. 방송 시작 시점에서 원작이 완결되지는 않았지만, 종반에 오리지널 전개로 빠지지 않고 원작에 따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학생회 연극 에피소드 전까지만 진행되었다.
만화 또는 라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의 정해진 분량 때문에 스토리를 마저 끝내지 못하고 중간에 끝내는 거야 늘 있는 일이지만 보통은 스킵을 하거나 뒤 챕터 스토리 중 일부를 먼저 끌어 오는 식으로 교체를 하거나 호흡을 빠르게 해 급전개를 하거나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적절히 섞어 한 챕터에서라도 끝내기 마련인데, 긴 호흡으로 원작에 맞춰 진행한 애니판은 한 챕터조차 끝내지 못하고 상당히 어정쩡한 지점에서 끝났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10]
많은 팬들이 이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죄는 2기가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기에서 12화 내로 원작 완결을 하기로 가정할 경우 초반 3~4화가 연극 에피소드가 될 가능성이 높고 마지막 3~4화에서 유우와 토우코가 결국 맺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원작도 2019년에 완결이 된 상황에서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2기 애니화 소식이 없어서 아쉬운 작품이다. 위 에서도 언급 했듯이 DVD 판매량도 그렇게 나쁜수준이 아닌데도 말이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이윽고 네가 된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토 마코토,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감독은 오 나의 여신님의 감독인 고다 히로아키.[1] 방영 시기는 2018년 10월.
만화 기준 24화까지 만들어졌다.[2]
2. 공개 정보[편집]
애니메이션화가 확정되었다.(#) 아오키 에이가 설립한 TROYCA가 제작을 맡았으며 제작진 역시 상당수가 알드노아. 제로나 Re:CREATORS와 겹치는 편. 원작 만화의 담당 편집자인 전격대왕 편집부의 쿠스노키 타츠야가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감독 카토 마코토는 아오키 에이의 제자이다.
원작자인 나카타니는 모든 각본 회의, 더빙 녹화에 출석하거나, 전편의 각본, 더빙 감수, 캐릭터 디자인, 미술 설정, 프롭 디자인 등 디자인이나 설정 감수까지 맡는 열의를 보였다. 오프닝, 엔딩을 포함한 콘티나 가사 감수에도 참여.
첫 주 BD / DVD 판매량은 3,101장. 그럼에도 평이 좋아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윽고 네가 된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음악[편집]
4.1. 주제가[편집]
4.1.1. OP[편집]
4.1.2. ED[편집]
4.2. 삽입곡[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하나다 줏키
6. 해외 공개[편집]
6.1. 대한민국[편집]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는데, 끝내 청불 판정을 받고 말았다. 이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이 많다. 비록 원작부터가 동성애 소재를 다루고 있기는 하나, 직접적인 성행위 묘사는 없고, 애초에 한국 정발본은 19세 딱지를 달지도 않았기 때문이다.[4][5] 이 때문에, 동성애라는 소재 하나만 보고 바로 19세를 때린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심지어 2년 후에는 같은 청춘 동성애 소재를 다룬 아다치와 시마무라가 15세 이상 판정을 받으면서[6] 등급 분류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애니플러스답게 번역은 의역이 심한 편. 7화에서는 '우리를 말려들게 하지 마세요.'란 평범한 대사를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게 하지 마세요.'라고 뜬금없이 관용구로 바꿔버린 것도 있다.
13화에서는 코다마 미야코가 담배 피는 장면에서 담배에 모자이크를 걸었다. ACCA 13구 감찰과가 잦은 흡연씬 때문에 TV판 한정 19세[7] 로 하여 담배에 모자이크를 일일이 거는 수고를 피한 것만 보더라도 19세에서 담배에 모자이크는 필수가 아니다.
6.2. 기타 국가[편집]
미국에서는 센타이 필름웍스에 의해 영어 더빙이 제공된다. 스트리밍 사이트는 HIDIVE. # 한국의 12세 시청가에 해당되는 TV-PG 등급을 받았다. 서양에선 반대로 단지 동성애를 묘사했다는 이유로 19금을 먹이면 동성애자를 차별한다고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 있다.[8] 심지어 동성애를 금기시하는[9] 중국의 빌리빌리에서도 성인 등급을 받지 않았고 심의가 강화되어 여러 작품이 검열 및 금지를 먹은 2021년 4월 이후에도 이 작품은 그냥 서비스 중이다. # 애초에 그런 정도로 문제가 있는 내용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이게 19금을 받은 한국 사회가 얼마나 보수적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7. 평가[편집]
구성 면에서는 시리즈 구성, 각본인 하나다 줏키에 의해 기본적으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원작의 번외편이나 단행본 커버 밑에 그려진 4컷 만화까지 포함시키는 등 전개의 흐름이 조금씩 재구성되어있다. 또한 학생회 선거 초반 부분의 연설 장면 등 오리지널 대사도 포함되었다. 방송 시작 시점에서 원작이 완결되지는 않았지만, 종반에 오리지널 전개로 빠지지 않고 원작에 따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학생회 연극 에피소드 전까지만 진행되었다.
만화 또는 라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의 정해진 분량 때문에 스토리를 마저 끝내지 못하고 중간에 끝내는 거야 늘 있는 일이지만 보통은 스킵을 하거나 뒤 챕터 스토리 중 일부를 먼저 끌어 오는 식으로 교체를 하거나 호흡을 빠르게 해 급전개를 하거나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적절히 섞어 한 챕터에서라도 끝내기 마련인데, 긴 호흡으로 원작에 맞춰 진행한 애니판은 한 챕터조차 끝내지 못하고 상당히 어정쩡한 지점에서 끝났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10]
많은 팬들이 이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죄는 2기가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기에서 12화 내로 원작 완결을 하기로 가정할 경우 초반 3~4화가 연극 에피소드가 될 가능성이 높고 마지막 3~4화에서 유우와 토우코가 결국 맺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원작도 2019년에 완결이 된 상황에서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2기 애니화 소식이 없어서 아쉬운 작품이다. 위 에서도 언급 했듯이 DVD 판매량도 그렇게 나쁜수준이 아닌데도 말이다.
[1] 이 작품의 원작도 좋아하고 이 작품의 완성도에도 만족해서 2기가 나오면 또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2] 하지만 결말에 대해 말말말이 많은데, 아래 후술할 '평가'에서 보면 된다.[3]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 물론 따지고 보면 지난 1분기에 애니플러스에서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방영된 바 있는 citrus도 원작은 한국에서 19금이 아니었지만, 이 작품은 그런 것치곤 대놓고 딥 키스 등 타 작품에 비해 제법 수위 높은 표현이 다수 등장한 적이 있어 방영 전부터 청불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있어 왔고, 결정적으로 애니판 쪽이 원작만화보다 수위가 더 높게 나왔다.[5] 한편, 애니플러스에서 수입해온 또다른 동성애를 다룬 작품인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역시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을 받았는데, 이 작품은 야가키미의 경우와는 달리 이미 원작에서부터 강도 높은 직접적인 성행위가 묘사되어 한국에서도 19금으로 정발되었고, 애니에서 순화했어도 수위가 높은 장면이 여럿 등장하기 때문에 19금 분류가 불가피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6] 우연인지 등급 판정 기준도 주제, 모방위험으로 동일하다.[7] VOD는 15세로 제공.[8] 오히려 서양은 스티븐 유니버스,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처럼 성인 대상이 아닌 작품에도 동성애 묘사가 들어가는 추세에 있다.[9] 중국에선 대놓고 동성애를 묘사할 경우 아예 수입조차 못 되고 언급도 못 하게 한다. 동급생이 대표적.[10] 아무래도 2기 제작까지 염두에 두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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