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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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총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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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102번
결번

이은총
(2014)


이진우
(2017~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012번
결번

이은총
(2015~2015.4.30.)


최현정
(2016)
KIA 타이거즈 등번호 69번
최원준
(2014)

이은총
(2015.5.1.~2015)


전상현
(2016.5.21.~2016)
KIA 타이거즈 등번호 07번
박진두
(2015)

이은총
(2016)


남재현
(2016~2017.6.1.)
KIA 타이거즈 등번호 05번
박서준
(2016~2017)

이은총
(2018)


박진두
(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66번
김종훈
(2017~2018)

이은총
(2019~2020)


김원경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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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총
李銀銃 | Eun-Chong Lee

출생
1991년 4월 16일 (32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하단초 - 경남중 - 경남고 - 동아대
신체
175cm, 75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4년 신고선수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4~2020)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6~2018)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4 시즌
2.2. 2015 시즌
2.3. 군 복무
2.4. 2018 시즌
2.5. 2019 시즌
2.6. 2020 시즌
3. 여담
4. 연도별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야구명문 경남고를 졸업한 후 동아대학교에 입학, 2014년에 졸업하고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그러나 프로에 지명을 받지 못했고 KIA에 신고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4 시즌[편집]


1군에 단 한번도 출장하지 못했으며 KIA 타이거즈 2군에 머물러 있었다.


2.2. 2015 시즌[편집]


퓨처스리그에서 22경기, 97타석에서 .244/.371/.372의 성적을 기록했다. 썩 준수한 성적은 아니지만 도루 7개를 기록하고 볼넷 15개를 얻어내는 등 빠른 발과 선구안을 인정받았고 1군의 외야 자원이 부족한 상태라 4월 22일부터 김호령과 함께 1군 훈련에 참가하였다.

5월 1일 육성선수에서 정식 1군 선수로 전환되었다.

5월 1일 SK전 9회말에 김다원 대신 우익수 대수비로 첫 1군무대에 출전하였다.

5월 2일 SK전 8회말 2아웃 만루에서 우익수 키를 넘기는 싹쓸이 2루타를 터뜨리며[1]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KIA는 연패를 끊었고, 이은총은 오늘의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5월 7일 NC 다이노스전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2안타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이날 화면에 비친 이은총의 모습이 어떻게든 치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보일 정도로 열성적이었기 때문에 방송을 중계하던 이종범을 포함한 해설진에게도 칭찬을 받는 등 KIA 팬이나 타팀 팬들에게까지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꿈에 그리던 1군 무대에 올라와서 항상 간절한 마음으로 야구를 하고 있다고 인터뷰했다. 오늘의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해설을 하던 이종범은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친구가 나왔다며 몹시 흡족해했다.인터뷰 영상

하지만 그 이후 별 활약없이 2군으로 다시 내려갔고, 2군에서도 2할 2푼을 치면서 2군에서도 경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2.3. 군 복무[편집]


대졸인데다 외야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군입대를 준비하면서 육성선수 신분으로 조정되었고, 2016 시즌 중인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


2.4. 2018 시즌[편집]


2018년 3월 말에 소집해제되어 신고선수로 등록되었고, 3군에서 우익수로 출장하고 있다. 3군 사정상 잔디 그라운드가 아닌 흙밭에서 뛰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흙밭에서도 과감한 주루 플레이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눈길을 끌었는지 5월 초에 2군으로 콜업되었다.

박흥식 2군 감독이 나름 기대했는지 거의 매일 2군에서 출전중이다. 2군에서 타율이 1할대일 때도 있었는데 8월 들어서 잘치기 시작하며 타율이 2할 6푼대까지 올랐다.

최종적으로 타출장 .279/.348/.348을 기록했다. OPS가 7할이 되지 않는 2군의 평범한 외야수. 홈런도 0개다. 그나마 다행인건 볼삼비가 좋다는 것 정도.


2.5. 2019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66번을 받아 정식선수로 등록되었고,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시즌 동안 1군에는 단 한 번도 올라오지 못했으며, 2군 성적은 76경기 41안타 타율 0.223 OPS 0.665로 기록이 매우 좋지 못했다.

마무리캠프 B조에 이름을 올렸다. 캠프 종료 후 방출자 명단에서 이름을 보이지 않았고, 선수단에 잔류했다. 다만 내년 시즌에도 주전 중견수인 이창진, 거포 유망주 이우성, 수비 전문 김호령, 군필 외야수인 이진영 등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내년에도 1군에서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2군 경기 운용을 위한 뎁스라고 봐도 무방할 듯.


2.6. 2020 시즌[편집]


전 시즌에 달던 66번을 그대로 달면서 잔류했지만 1군 스프링캠프에 포함되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 51경기 22안타 타율 0.237 OPS 0.645로 기록이 좋지 못해서 사실 상 올해 끝나고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10월 30일 웨이버 공시되었다. 결국 1군에서는 큰 실적 없이 방출되었다.


3. 여담[편집]


  • 이름은 크리스천인 부모님이 주님의 은총(Grace)을 받으라는 뜻에서 지어주셨다고 한다. [2]

  • 타격폼이 LG 트윈스 서건창과 똑같아서 2군에서의 별명이 서건총이었다고(…). 본인도 서건창의 타격폼을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두산 베어스정수빈에 이은 서교수의 두 번째 제자라고 불리고 있다.

  • 미남이라 야구만 잘하면 새로운 스타탄생이 가능한데 2015년 11경기 38타석을 기록하고 타격이 현재로서는 답이 없음을 확인했다. 스승인 서건창과는 달리 스윙 궤적이 너무 일정하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 KIA 타이거즈 2군에서도 타격은 폭망. 신고선수 출신이라 근성도 좋고 야구에 대한 간절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므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켜 볼 만한 선수였지만, 결국 2020년 방출되고 말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2014
KIA
1군 기록 없음
2015
11
.171
6
1
0
0
3
3
0
2
7
.216
.200
.416
2016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7
2018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KBO 통산
(1시즌)
11
.171
6
1
0
0
3
3
0
2
7
.216
.200
.416

5. 관련 문서[편집]


[1] 이후 3루에서 아웃되었지만 1루 주자가 이미 홈을 밟아 3타점으로 인정되었다.[2] 주님의 은총 할 때 그 은총은 한자로 恩寵이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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