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야를 둘러싼 소녀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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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료우고의 소설 듀라라라!!의 등장인물 오리하라 이자야를 둘러싼 소녀들.

신주쿠의 정보상 오리하라 이자야를 에스퍼나 뭐든지 알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소녀들이다. 이자야는 그녀들을 '스폰서'라 부르며, 애인이나 성적인 관계는 아닌 듯 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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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야 주위에서 이자야를 광적으로 받들고 있다. 이자야의 말이라면 뭐든지 옳다고 생각한다. 이자야가 죽으라면 죽을 수도 있고 특정한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면 그가 누군지와는 상관없이 정말로 그 사람을 사랑한다[1] 뭐 종교 수준. 하지만 이자야 쪽에서는 이용하는 말 정도로 생각하는듯 한다.

과거 애인이나 가족에게 학대를 당한 아픈 상처가 있는 소녀들로, 이자야는 그 불안정한 정신을 잘 주물러서 자신만 보게 만들었다고 한다.

3권에서 등장하는 키다 마사오미의 여친도 이 중 하나다. 이자야 측에서는(3권 기준)그녀가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병원비라든가 (그 이외의 것은 정확하진 않지만 무튼 이것저것) 대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