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요이 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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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도시Ⅲ의 등장인물.

이자요이 겐이치로의 여동생중 한명으로써 차녀.[1]

1부에서의 패배로 무보수 강제노동을 하고 있는 토우카를 대신해, 겐이치로의 파트너로 투신대회에 참가한다.

착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나쿠토의 앞에서 곤경에 처하는 일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다 계략. 실은 오빠의 대화 우승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시커먼 속내를 가진 아이라는게 드러난다.

즉 곤경에 처한건 전부 다 가짜였다는거, 무엇보다 누구라도 곤경에 처하면 어디서든 나타나는 이자요이 겐이치로가 안 나타났다는 것부터가 그 증거.

중증 브라콘인 언니 이자요이 토우카를 능가하는 브라콘. 투신대회에 파트너로 참가할 때 겐이치로에게 자신과의 H를 요구했으나 겐이치로가 거절하고 다른 파트너를 구하려 하자 그 후보들을 몽땅 제거하고 조건을 수락하게 만들었다.

겐이치로의 패배로 나쿠토가 승자의 권리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린카에게 질려서 그냥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난 겐이치로가 린카를 밧줄로 묶어버리고, 인법 설득의 술로 나쿠토를 밧줄 플레이의 프로페셔널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겐이치로 여동생 파견설을 뒷받침하는 대목...일지도 모른다. (...)

그 당시 나쿠토에게 겐이치로가 말하기를 '밧줄은 남자의 로망!' 이라는 무서운 발언을 한다.

나쿠토와의 H후 M속성에 눈 뜨게 되며 메가데레가 된다.(...)

참고로 몸매는 린카가 나쿠토에게 미인계를 썼을 당시 나쿠토曰 '색기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하는데, 실상 H씬을 보면 그렇지도 않다. 여기서 나쿠토가 복이 터져서 배가 불렀음을 알수 있다.

겐이치로가 또 보상금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린카도 닌자 메이드로 전직하여 무보수 노동 중. 겐이치로는 다음 대회에 고스로리 속성의 3녀를 데리고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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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장녀는 토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