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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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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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jy_paok4.jpg
이재영
李在英 | Lee Jaeyeong

출생
1996년 10월 15일 (27세)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경주 이씨 (慶州 李氏)
학력
전주중산초등학교 (졸업)
전주근영중학교 (전학)
경해여자중학교 (졸업)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 / 졸업)
가족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1993년생)[1]
쌍둥이 여동생 이다영
남동생 이재현(2002년 10월 21일생)[2]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신체
177cm[3] / 64kg / O형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298cm / 블로킹 높이 296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전체 1순위, 흥국생명)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3~2020)[4]
소속 구단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4~2021)[5]
[[그리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PAOK 테살로니키 (2021~2022)

1. 개요
2. 프로 데뷔 이전
4. 근황
5. 플레이 스타일
6. 기록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구 선수.

2021년 2월경 학창 시절 학교폭력에 관한 논란으로 소속팀 및 국가대표에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고 방출되며 국내에서의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게 되었다.


2. 프로 데뷔 이전[편집]


경상남도 진주시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에이스였다. 동생인 이다영과 함께 쌍둥이 자매 선수로 유명했다.

전주중산초등학교, 전주근영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로 진학 후에 좋은 활약을 보여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사실 큰 주목을 받을 만한 것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어머니가 김경희이기 때문.

일찌감치 성인대표팀에서 매의 눈으로 주목하고 있었으며, 쌍둥이 중 동생인 이다영이 먼저 2013년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백업 세터로서 성공적으로 대표팀에 데뷔했다. 언니인 이재영 역시 2013년에 성인 국가대표에 뽑혔으나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4년 FIVB 월드 그랑프리 - AVC컵에서 경기당 15점을 올리는 충격적인 데뷔를 하여 프로팀 관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누가 전체 1번을 하느냐를 놓고 다퉜는데, 결국 2014-201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득점력 있는 윙 공격수 자원이 마땅치 않은 흥국생명이기 때문에 데뷔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섰다. 한편 동생 이다영은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됐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재영/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근황[편집]


2022년 10월 18일, KBS의 단독 보도로 신생팀인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이재영과 접촉해 영입을 타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 달 전쯤에 두 차례 만났다고 하며, 페퍼 구단도 KBS와의 통화에서 접촉을 인정하였다. 본인도 KBS를 통해 (만약) 복귀한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구단 홍보팀도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했는지 아직 영입이 결정된 것은 아니라며 학폭 피해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화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배구계에 일으킨 물의에 대해 배구 팬들에게도 설명과 설득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사안이다 등 밑밥을 깔며 조심스럽게 나섰다.#

그러나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페퍼 구단에게는 그야말로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당장 보도 다음날인 10월 19일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팬들이 구단에 항의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고, 광주시청과 페퍼저축은행 본사에 근조화환까지 도착했다. 반발이 거세자 19일 당일, 영입을 추진해왔던 김형실 감독이 확정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영입 논의도 중단되었다고 급하게 진화를 시도하였다.# 구체적인 협상은 안 하고 몸 상태 등 가벼운 이야기만 했다, 만난 것이 무슨 문제냐,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른 팀도 영입하고 싶을 것이다 등등 언플성 기사도 나오고 있다.

징계로 퇴출된 것이 아니라 규정상으로는 이번 시즌 4라운드 시작일인 내년 1월 4일 전까지 선수 명단에 등록시킬 수 있으므로, 이론상 당장 계약을 체결해 경기에 내보내도 문제는 없다. 그러나 여론의 압박으로 방출된 이재영이 복귀하는 방법은 팬들의 반발을 잠재우는 것이 유일한데, 그 팬심이 여전히 험악한 상황이다.

게다가 19일 MBC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이 주장한 내용 중 일부 허위사실이 있다며 고소한 것도 피해자들에게 무혐의가 떴다고 한다. 결국 경찰도 알려진 학폭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셈. 뿐만 아니라 그걸 쌍둥이 측이 명예훼손으로 이의제기 절차에 돌입했다고 알려지면서 여론이 더 악화되고 있다.

결국 이재영이 복귀에 성공하려면 비슷한 케이스인 김유성처럼 규정상 문제될 것은 없다는 점을 이용해 어느 한 팀이 철판을 깔고 총대를 메는 것이 제일 현실성이 있다.[6] 두산 베어스와는 달리 페퍼는 모기업 홍보와 이미지메이킹이 매우 중요한 구단이고,[7] 이재영은 김유성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비호감이 심해서 복귀 가능성은 회의적이다.[8][9][10]

이후 별 소식 없이 4라운드 일정이 시작되며 선수등록 기간이 끝나 22-23 시즌 복귀도 무산되었다. 본인은 여전히 복귀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약 10개월이 지난 2023년 8월 14일에는 복귀설이 아닌 다른 소식을 들고 언론에 등장하였다. 어느정도 체념했는지 작년과 달리 마음을 내려놓았으니 이제 배구에 얽매이지 않고 할 말은 하겠다며 학폭건, 그 선수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입을 여는 중. 물론 다시 기회가 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지만 그런 상황이 오지 않더라도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이미 고교 배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일찌감치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주전으로 활약할 정도로 프로에 와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꼽혔다. 데뷔 시즌부터 완성도 높은 플레이로 팀의 주포와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서 활약해오고 있었다.

이재영의 최대 강점은 뛰어난 점프력과 탄력을 바탕으로 나오는 어마무시한 타점이다. 178cm 라는 다소 아쉬운 키가 단점이지만 엄청난 탄력을 이용해 타점을 잡는 스타일. 최대 타점이 298cm에 이르는데, 이는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타점이다. 국내 선수들 중 대부분 선수들이 타점이 낮아 안테나의 반 정도까지만 타점이 올라오지만 이재영 같은 경우는 혼자 용병 빰치는 타점에 득점력을 가지고 있어 용병들보다 더 많은 몰빵을 받기도 했다. 가끔씩 높이와 구질이 완벽한 토스가 올라오는 순간에는 허리가 네트보다 위에 떠있는 충격적인 체공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다만 작은 키의 선수가 높은 타점을 가지게 되면 따라다니게 되는 단점이 바로 무릎 부상이다. 이재영 같은 경우 공격을 위해 높고 거대한 점프를 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착지할 때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된다. 더군다나 이재영의 악습관 중 하나가 왼쪽 다리로만 착지하는 것인데, 이 때문에 고질적인 왼쪽 무릎 통증에 시달려오고 있고 이재영이 늦은 나이까지 선수생활을 지속하려면 고쳐야 할 습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보통 질 좋고 높이가 높은 토스가 올라왔을 땐 직선보단 대각선 방향으로 공격하는 것을 즐긴다. 이 분 만큼은 아니지만 대각선 방향으로 깊은 각도에 스파이크를 꽂는 것도 가능하며 이럴 경우 공이 빠개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가끔씩 직선으로 공격할 때는 노룩 스파이크 비슷한 공격을 날리기도 하는데 김연경 같은 경우는 공을 때리고 나서도 시선을 공과 반대 방향으로 유지하는 반면 이재영은 공을 때린 뒤 곧바로 공을 향해 시선을 돌린다. 몸은 대각선 방향이지만 시선과 팔은 직선을 향하는 헷갈리기 쉬운 공격을 구사한다.

프로 초창기에는 공격에 좀 더 특화된 레프트였다. 체격은 작지만 엄청난 운동 능력을 앞세워서 높이로 찍어누르는 게 가능한 국내 선수 중에 하나. 백어택 성공률이 높아 전후위 상관없이 득점에 나설 수 있으나 체력적인 문제가 겹치며 경기 후반이나 시즌 후반기에 리시브 성공률이 점점 내려갔다.

하지만 2018-19시즌을 기점으로 스텝업에 성공. 기존의 공격은 이제는 알고도 막기 힘들 정도로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구사한다. 사실상 블록을 정면으로 뚫거나 불록아웃을 노리거나 상대 코트를 보고 빈 공간으로 때리거나 지옥의 3지선다를 상대 블록에게 강요하는데 성공률이 우수하다. 거기에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이 탑재. 공수만능 레프트자원으로 국가대표 차기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었다. 그러나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이 터져버렸다.

약점은 윙스파이커로서 작은 키. 공격 때는 크게 부각되지 않으나, 전위 사이드블록의 높이가 낮다. 하지만 이마저도 2018-19시즌을 기점으로 높은 점프력과 타이밍을 바탕으로 보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6. 기록[편집]


대회 기록


개인 수상
  • 2014-2015 V-리그 신인선수상
  • 도드람 2018-2019 V-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 MVP
  • V-리그 정규리그 MVP (2) : 2016-17, 2018-19
  • V-리그 베스트 7 (5) :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V-리그 라운드 MVP (6) : 2014-15 6라운드, 2015-6 1라운드, 2016-17 2라운드, 2018-19 6라운드, 2018-19 3라운드, 2020- 21 4라운드

시즌별 국내 순위
  • 2014-15 시즌 (1년차) : 득점 3위, 공격득점 3위, 오픈공격득점 1위, 서브득점 6위, 블로킹득점 9위, 리시브 5위
  • 2015-16 시즌 (2년차) : 득점 1위, 공격득점 1위, 오픈공격득점 1위, 서브득점 2위, 블로킹득점 15위, 리시브 3위
  • 2016-17 시즌 (3년차) : 득점 1위, 공격득점 1위, 오픈공격득점 1위, 서브득점 7위, 블로킹득점 15위, 리시브 1위
  • 2017-18 시즌 (4년차) : 득점 1위, 공격득점 1위, 오픈공격득점 1위, 서브득점 7위, 블로킹득점 17위, 리시브 2위
  • 2018-19 시즌 (5년차) : 득점 1위, 공격득점 1위, 오픈공격득점 2위, 서브득점 13위, 블로킹득점 7위, 리시브 11위
  • 2019-20 시즌 (6년차) : 득점 2위, 공격득점 2위, 오픈공격득점 2위, 서브득점 7위, 블로킹득점 5위, 리시브 5위

  • 4년연속 국내선수 득점 1위 (2015-16 ~ 2018-19)
  • 4년연속 국내선수 공격득점 1위 (2015-16 ~ 2018-19)
  • 4년연속 국내선수 오픈공격득점 1위 (2014-15 ~ 2017-18)

기타 주요 기록
  • 한 시즌 국내선수 최다 공격시도 1위 : 1,483시도 (2017-18)
  • 한 시즌 국내선수 최다 오픈공격시도 1위 : 881시도 (2017-18)
  • 한 시즌 국내선수 최다 오픈공격득점 1위 : 282득점 (2017-18)
  • 한 경기 국내선수 최다 오픈공격득점 1위 : 28득점 (2017-18)
  • 역대 최연소(만 24살 1개월) 3000득점 (2020-2021)[11]

국가대표
  • 2012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5위)
  • 2013 아시아 선수권대회 (3위)
  • 2014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3위)
  • 2014 월드 그랑프리 (8위)
  • 2014 AVC컵 (2위)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위)
  • 2015 아시아 선수권대회 (2위)
  • 2015 FIVB 월드컵 (6위)
  • 2016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 (3위)
  • 2016 리우 올림픽 (5위)
  • 2017 월드 그랜드챔피언스컵 (6위)
  • 2018 FIVB 여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 (1위)
  •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2위)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위)
  • 2018 FIVB 세계 여자배구 선수권 대회 (17위)
  • 2019 아시아 선수권대회 (3위)
  • 2019 FIVB 월드컵 (6위)
  • 2020 도쿄 올림픽 세계예선 (2위)
  •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1위)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재영/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앞서 언급했듯이 동생과 함께 V리그에서 뛴 적이 있다. 재영·다영 자매는 역시 일란성 쌍둥이인 지라 똑 닮았었고[12], 언니 이재영은 숏단발을 고수하는데, 동생 이다영도 단발을 했을 때는 구분이 어려웠었다.이다영 단발시절 더 스파이크 이재영-이다영 인터뷰 (영상12) 2016-17 시즌을 마치고 이다영이 여러군데 수술을 하면서# 쌍둥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구분하기 쉬워졌다. #

  • 식구 모두가 체육인인 가정이다. 어머니는 앞서 언급했듯이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이며,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했던 現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이다. 재영·다영 자매 위의 언니는 前 펜싱선수 이연선[13]이고, 아래의 남동생 이재현은 인하대 배구선수다.

  • 공격수로는 작은 신장을 탄력과 점프력으로 상쇄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일본전에서는 298cm라는 충격적인 타점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황연주가 그랬듯이 무릎 부상의 위험이 항상 함께하는 스타일이라 팬들도 이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 신장은 이재영 본인한테도 꽤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

  • 인터뷰 때 상당히 말을 더듬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인터뷰 기회가 많이 늘어나면서 말더듬 현상은 상당히 줄어들고 있는 편이다. 또한 '~인 것 같다'라는 말을 유난히 많이 하는 편이다. #

  • 2017년 8월 이재영이 부상으로 국가대표 대회에 빠진 것에 대해 김연경이 불만을 표하는 인터뷰를 가졌는데, 배구협회의 시스템에 대하여 비판하는 과정에서 선수의 실명이 언급되면서 본의 아니게 이재영이 악플러들에게 욕을 먹는 일을 겪기도 했었다. 이후 김연경이 그런 목적을 가지고 말한 게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이재영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였다.# 이후 김연경은 이재영과의 불화설을 전면 일축한줄# 알았으나, 김연경과 이다영의 불화설이 불거지며 이 사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이다영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언니인 이재영이 이를 방조하거나 동조한 게 아니냐는 것.

  • 2019년 3월 6일 경기 후 받은 욕설 메시지를 공개했다. 심판의 오심이 많았던 경기라서 심판 매수 의혹과 모친[14]에 심한 인신 공격이 담겨있었다. 결국 SNS(인스타그램)는 삭제하면서 폐쇄를 하기로 했으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은 "선수 보호를 위해 명예훼손이나 모욕 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母 들먹이는 패륜성 악플에 분노…흥국생명 “악플러 법적조치 검토" 하지만 논란 항목에서 보듯 이재영과 이다영 모두 학교폭력 가해와 패드립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때 받은 까방권을 모두 날려버렸다.


  • 2020년 2월 11일 같은 연고지 프로야구 팀 SK 와이번스의 투수 서진용과 열애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사실 열애를 인정하는 얘기가 나오기 전 이재영의 개인 인스타에 No.17♥No.22라는 문구와 뇽♥라는 문구를 올려 여배갤에서 무슨 문구인가 추측하던 도중에 일부 갤러에서 야구선수가 아니냐는 말에 서진용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뇽이라는 문구로 이재영과 서진용이 연애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열애설 정리 2월 20일 경기 이후 코보티비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서진용과 이재영이 만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바로 위에 언급된 2019년 4월 13일 시구 때 두 사람이 만났고 서진용은 이재영에게 시구를 지도하기 위해[15] 나섰다. 그리고 시구 이후로 연락을 하며 지내다[16] 호감이 생겨 사귀게 됐다고 한다. 서로 운동선수라서 공감대가 많고 서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이다영은 인스타에는 "이쁘게 만나시오"라고 했는데 정작 소식을 들었을 때는 쌍욕을 했다고 한다.[17] 연애에 대한 에피소드로는 이다영과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남친이 연락 안하면 삐진다고 탈주한 적이 있다.

  • 2020년 4월 22일 동생 이다영과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 때 유재석이 최근 근황을 묻자 누구 만나고 그런다고 했다가 여자배구 팬인 유재석이 그걸 캐치해 연애 얘기도 했다. 이 때 이재영의 이름과 남자친구 서진용의 이름이 실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2020년 기준으로 한달에 용돈 50만원만 쓴다고 한다.인터뷰

  • 인스타 프로필에도 둘의 사진을 거리낌 없이 해둔 걸 보면 꽤 사랑꾼인 듯. 하지만 5월 2일 서로 언팔하고 사진을 다 내리고 이재영 본인 인스타에 술김에 쓴 듯한 게시물을 올린 걸 보면 깨진 모양.링크 링크 반나절이 지나고 다시 팔로우를 했다는 제보도 있어 화해한 것 아니냐는 말도 도는 듯 하다가, 5월 5일 인스타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비추어 봤을 때 사실상 결별한 것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며칠 뒤 이다영 인스타에 이재영과 함께 서진용을 응원하는 영상이 올라와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리고 2020년 10월 31일 흥국생명의 20-21 시즌 개막 후 첫 계양체육관 유관중 홈경기에 서진용이 직관을 왔고 경기 후 관중석에서 잠시 만나기도 했지만 2021년 1월 29일에 올라온 인터뷰 기사에서 2020년 말에 헤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후 학교폭력 사건이 터졌으며, 둘은 앞으로도 영원히 만날 이유가 없을 것이다.


  • 7월 28일 이다영과 함께 찍은 패션 전문 잡지 화보가 공개되었으나 학폭으로 비공개 전환되었다. 현재 비공개

  • MBTI 검사 결과는 ESFJ로 나왔다.[18]

  • 기아 스팅어 마이스터 광고 중 스포츠 스타편에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나왔지만 현재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동영상이 내려갔다.

  • 커플링, 그립톡 등 증거로 축구선수 백승호와 열애설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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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펜싱 선수.[2] 인하대학교에서 배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3] 프로필상 신장은 178cm이지만 주변 이야기를 고려하면 실제 신장은 177cm로 보인다.[4] 학폭 무기한 출장 정지로 추후 선발 불가능.[5] 2020-21 시즌 중 학폭 무기한 출장 정지. 흥국생명이 선수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FA 상태다.[6] 김유성이 프로에 입단한 선례가 현재 이재영 복귀론의 가장 큰 근거가 되고 있다. 10월 18일 KBS 뉴스 기준으로 약 한달 전쯤에 페퍼가 이재영과 접촉했다고 하는데, 김유성이 두산으로부터 지명받은 날짜가 9월 15일이라 페퍼가 두산을 보고 움직였을 개연성도 충분하다. 김유성 지명 당시에도 두산 야구팬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트럭과 근조화환이 등판했지만 결국 입단을 막지 못했다. 그 외에 럭키 김유성 취급받는 안우진, 범죄자가 발롱도르까지 탄 벤제마 등이 쌍둥이 옹호를 위해 언급되곤 한다.[7] 이미 다양한 사건사고를 통해 수많은 이미지 하락을 겪은 두산 베어스와는 달리 아직 성적도, 팬층도 부족한 신규 구단 페퍼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이미지를 크게 하락시킬 우려가 있는 결정을 내리기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8] 막 데뷔를 하려는 신인이라 인지도가 부족해서 야구판에서나 시끄러운 김유성과 달리, 국가대표까지 발탁되며 많은 인기를 끌던 배구 쌍둥이 자매는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상기시키고 공중파 3사를 다 석권하면서 배구 모르는 사람도 다 알 정도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쌍둥이 동생인 이다영과 어머니인 김경희가 일으킨 다양한 논란들도 주목받으며 욕을 제곱으로 먹기도 했고, 이들의 악성 팬덤 또한 배구 팬덤 사이에서 쌍둥이 자매를 향한 반감을 더 키웠다. 물론 그렇게 본인들로 인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사회적으로 대두되었음에도 김유성 같은 선수들이 프로 데뷔에 성공하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기도 하고 이러한 상황이 이재영으로서는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9] 거기다 학폭사태의 시발점이 한국 배구계를 대표하는 유명 선수 김연경과의 불화였기 때문에 배구판 뿐만 아니라 배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엄청난 비토를 사고 있다. 배구는 안 보지만 김연경은 아는 사람들은 많은 상황에서 이런 선수를 상대로 질 낮은 공격을 감행한 쌍둥이 자매에 대한 사회적 반감은 매우 크다. 본인들이 불화를 일으킨 한국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이 22-23 시즌 다시 한국에 복귀하였기 때문에 복귀는 더더욱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10] 종목은 다르지만 2022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축구선수 카림 벤제마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를 저질러서 6년이라는 시간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는데 벤제마의 반의반 활약도 못한데다 피해자를 더러 고소하는 내로남불적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국내복귀는 매우 힘들가능성이 높다.[11] 2020-21시즌에 김연경이 122경기만에 3000득점을 기록했다. # 김연경이 만 21살때 2500점대 득점을 기록하고 해외로 나갔으니 이재영의 최연소 기록은 유효하다.[12] 다만 성격은 조금 다른데, 이재영은 애교가 딱히 많지 않고 외모를 꾸미는데는 관심이 없는 반면 이다영은 애교가 많은 편이고 꾸미는데 관심이 많다고 한다.[13] 현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하고 있다. 언니의 SNS를 보면 쌍둥이의 메이크업도 해주고 있는걸로 보인다.[14] 상술했듯이 두 자매 어머니는 배구선수 출신 김경희였다.[15] 보통 프로야구 시구 지도는 경기 당일 등판하지 않는 선발투수나 시간이 남는 불펜투수가 맡는다. 참고로 서진용은 불펜투수 중의 에이스인 셋업맨이다.[16] 이재영 본인도 SK 와이번스의 팬이라고 한다. 어머니도 이 때 야구선수 돈 많은데 한 번 만나보라고 권유하셨다는데 정작 연애 사실이 드러나니 뭐라고 많이 하셨다고 한다.[17] 실제로 둘의 연애는 이다영은 몰랐다고 하는데 공개 연애의 안 좋은 경험이 있던 이다영은 뭐하러 공개했냐며 쌍욕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다영은 당시 우리카드 소속이었던 삼성화재박상하와 연애 사실이 공개된 적 있다.[18]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서 나온 검사 결과다. 같이 출연했던 동생 이다영은 I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