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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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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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19











파일:V_League_Logo.png 2015-16시즌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레프트 부문
폴리
(현대건설)
박정아
(IBK기업은행)

이재영
(흥국생명)

에밀리
(현대건설)

이재영
(흥국생명)
리쉘
(IBK기업은행)
파일:V_League_Logo.png 2016-17시즌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레프트 부문
이재영
(흥국생명)
에밀리
(현대건설)

이재영
(흥국생명)

리쉘
(IBK기업은행)

이재영
(흥국생명)
메디
(IBK기업은행)
파일:V_League_Logo.png 2017-18시즌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레프트 부문
이재영
(흥국생명)
리쉘
(IBK기업은행)

이재영
(흥국생명)

메디
(IBK기업은행)

이재영
(흥국생명)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파일:V_League_Logo.png 2018-19시즌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레프트 부문
이재영
(흥국생명)
메디
(IBK기업은행)

이재영
(흥국생명)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이재영
(흥국생명)
강소휘
(GS칼텍스)
파일:V_League_Logo.png 2019-20시즌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레프트 부문
이재영
(흥국생명)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이재영
(흥국생명)

강소휘
(GS칼텍스)

2020-21시즌 수상자

2018-19 V-리그 올스타전 MVP
이다영
(현대건설)

이재영
(흥국생명)

2021-22시즌 수상자[1]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17
이재영
출생
1996년 10월 15일 (27세)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전주중산초 - 전주근영중(전학) - 경해여중 - 선명여고
가족 관계
아버지 이주형,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 쌍둥이 여동생 이다영, 남동생 이재현[1]
포지션
레프트
신체
178cm[2] / 64kg / O형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298cm / 블로킹 높이 296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1순위
파일:PinkSpiders_Logo.png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3~2019)[3]
소속 구단
파일:PinkSpiders_Logo.png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4~2021)[4]
별명
(학교폭력 전적 발각 이전)
너구리, Ctrl+C[5], 핑크 폭격기, 슈퍼루키, 1초 박보검[6], 금니좌[7]
(학교폭력 전적 발각 이후)
잉?[8], 칼재영[9], 큰 칼, 5%[10], 밑바닥[11]
1. 개요
2. 상세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및 기록
5.1. 개인 수상
5.2. V-리그 주요 기록
5.2.1. 시즌별 국내 순위
5.2.2. 주요 보유 기록
5.3. 국가대표 기록
6. 사건사고/논란
6.1. 남현희에게 막말 논란
6.2. 다른 선수들에 대한 도가 지나친 희롱 논란
7. 여담



1. 개요[편집]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의 배구 선수이자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이다. 2021년 2월 학창 시절 학교폭력이 밝혀지며 소속팀 및 국가대표에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며 사실상 선수 생활이 종료되었다.

2. 상세[편집]


진주시 선명여자고등학교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의 에이스였으며 현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에이스이다. 동생인 이다영과 함께 쌍둥이 자매 선수로 유명하다.

전주중산초등학교, 전주근영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로 진학 후에는 그야말로 여고배구를 씹어먹을 정도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사실 큰 주목을 받을 만한 것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어머니가 1988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였던 김경희이기 때문.

일찌감치 성인대표팀에서 매의 눈으로 주목하고 있었으며, 쌍둥이 중 동생인 이다영이 먼저 2013년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백업 세터로서 성공적으로 대표팀에 데뷔했다. 언니인 이재영 역시 2013년에 성인 국가대표에 뽑혔으나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4년 FIVB 월드 그랑프리 - AVC컵에서 경기당 15점을 올리는 충격적인 데뷔를 하여 프로팀 관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누가 전체 1번을 하느냐를 놓고 다퉜는데, 결국 2014-201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득점력 있는 윙 공격수 자원이 마땅치 않은 흥국생명이기에 데뷔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섰다. 한편 동생 이다영은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됐다.

별명은 데뷔 시절 슈퍼루키, 동생인 이다영과 엮일 때는 Ctrl+C, 그리고 리그 S급 성적을 올리는 현재는 핑크 폭격기.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재영(배구선수)/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이미 고교배구를 씹어먹었고 일찌감치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주전으로 활약할 정도로 프로에 와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꼽혔다. 데뷔 시즌부터 완성도 높은 플레이로 팀의 주포로서 활약해오고 있다.

178cm로 신장은 다소 아쉬우나, 점프 탄력이 좋기 때문에 백어택도 가능하고, 사이드 블록을 뚫어내거나 큰 각을 만들어내는 스파이크도 능하다.[12] 그리고 리시브 역시 프로에 와서도 당장 손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았다. 당장에 선배 한송이를 밀어내고 김연경의 대각에서 윙리시버를 볼 정도. 다만, 고2 때 입은 무릎 부상 때문에 프로에 입문하더라도 관리를 해 줘야 선수생활을 롱런할 수 있다는 말이 많았다. 일례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AVC컵에서 발목 부상을 입어서 아시안 게임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하였다.

프로 초창기에는 공격에 좀 더 특화된 레프트였다. 체격은 작지만 엄청난 운동 능력을 앞세워서 높이로 찍어누르는 게 가능한 국내 선수 중에 하나. 백어택 성공률이 높아 전후위 상관없이 득점에 나설 수 있으나 체력적인 문제가 겹치며 경기 후반이나 시즌 후반기에 리시브 성공률이 점점 내려갔다.

하지만 2018-19시즌을 기점으로 스텝업에 성공. 기존의 공격은 이제는 알고도 막기 힘들 정도로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구사한다. 사실상 블록을 정면으로 뚫거나 불록아웃을 노리거나 상대 코트를 보고 빈 공간으로 때리거나 지옥의 3지선다를 상대 블록에게 강요하는데 성공률이 우수하다. 거기에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이 탑재. 사실상 김연경에 뒤를 이은 공수만능 레프트자원으로 국가대표 차기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약점은 윙스파이커로서 작은 키. 공격 때는 크게 부각되지 않으나, 전위 사이드블록의 높이가 낮다. 하지만 이마저도 2018-19시즌을 기점으로 높은 점프력과 타이밍을 바탕으로 보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수상 및 기록[편집]



5.1. 개인 수상[편집]


  • 2014-2015 V-리그 신인선수상
  • 도드람 2018-2019 V-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 MVP

  • V-리그 정규리그 MVP (2) : 2016-17, 2018-19
  • V-리그 베스트 7 (5) :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V-리그 라운드 MVP (6) : 2014-15 6라운드, 2015-6 1라운드, 2016-17 2라운드, 2018-19 6라운드, 2018-19 3라운드, 2020- 21 4라운드

5.2. V-리그 주요 기록[편집]



5.2.1. 시즌별 국내 순위[편집]


  • 2014-15 시즌 (1년차) : 득점 3위, 공격득점 3위, 오픈공격득점 1위, 서브득점 6위, 블로킹득점 9위, 리시브 5위
  • 2015-16 시즌 (2년차) : 득점 1위, 공격득점 1위, 오픈공격득점 1위, 서브득점 2위, 블로킹득점 15위, 리시브 3위
  • 2016-17 시즌 (3년차) : 득점 1위, 공격득점 1위, 오픈공격득점 1위, 서브득점 7위, 블로킹득점 15위, 리시브 1위
  • 2017-18 시즌 (4년차) : 득점 1위, 공격득점 1위, 오픈공격득점 1위, 서브득점 7위, 블로킹득점 17위, 리시브 2위
  • 2018-19 시즌 (5년차) : 득점 1위, 공격득점 1위, 오픈공격득점 2위, 서브득점 13위, 블로킹득점 7위, 리시브 11위
  • 2019-20 시즌 (6년차) : 득점 2위, 공격득점 2위, 오픈공격득점 2위, 서브득점 7위, 블로킹득점 5위, 리시브 5위

  • 4년연속 국내선수 득점 1위 (2015-16 ~ 2018-19)
  • 4년연속 국내선수 공격득점 1위 (2015-16 ~ 2018-19)
  • 4년연속 국내선수 오픈공격득점 1위 (2014-15 ~ 2017-18)

5.2.2. 주요 보유 기록[편집]


  • 한 시즌 국내선수 최다 공격시도 1위 : 1,483시도 (2017-18)
  • 한 시즌 국내선수 최다 오픈공격시도 1위 : 881시도 (2017-18)
  • 한 시즌 국내선수 최다 오픈공격득점 1위 : 282득점 (2017-18)
  • 한 경기 국내선수 최다 오픈공격득점 1위 : 28득점 (2017-18)
  • 역대 최연소(만 24살 1개월) 최소 경기(164경기) 3000득점 (2020-2021)

5.3. 국가대표 기록[편집]


  • 2012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5위)
  • 2013 아시아 선수권대회 (3위)
  • 2014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3위)
  • 2014 월드 그랑프리 (8위)
  • 2014 AVC컵 (2위)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위)
  • 2015 아시아 선수권대회 (2위)
  • 2015 FIVB 월드컵 (6위)
  • 2016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 (3위)
  • 2016 리우 올림픽 (5위)
  • 2017 월드 그랜드챔피언스컵 (6위)
  • 2018 FIVB 여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 (1위)
  •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2위)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위)
  • 2018 FIVB 세계 여자배구 선수권 대회 (17위)
  • 2019 아시아 선수권대회 (3위)
  • 2019 FIVB 월드컵 (6위)
  • 2020 도쿄 올림픽 세계예선 (2위)
  •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1위)


6. 사건사고/논란[편집]



6.1. 남현희에게 막말 논란[편집]


대뜸 키를 묻는 이다영과 이재영

노는 언니에서 단신을 극복하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남현희를 초면에 힐끔 보더니 키가 얼마세요. 저는 키가 작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신체적 약점을 디스를 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참고로 남현희는 하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체육계 선배이며 자매들보다 15살 연상이다.

모두가 알겠지만, 배구는 농구와 더불어 신장이 실력에 매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구기 스포츠이다. 괜히 스파이크, 블로킹 타점 높이를 센티미터 단위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며, 많은 배구 선수들이 신장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포지션을 자의와 상관없이 변경하거나 배구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그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 것이다.

펜싱 역시 배구 못지 않게 신장이 중요하다. 정확히 말하면 팔 리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신장과 팔 리치는 비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장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프로 스포츠 선수가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스포츠계 대선배가 현역 시절 가장 한이 되었을 치명적인 약점을 건드린 것이다.[13] 현역 시절 남현희는 그러한 신체적 한계를 노력으로 뛰어넘고 '땅콩 검객'이라는 별명으로 세계적으로 활약하였다. 이다영과 이재영 역시 국내 리그 한정으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프로 배구 선수이지만, 엄청난 선수들이 즐비한 해외 유명 리그나 국가 대항전에서 검증이 전혀 안된 상황에서 올림픽이라는 세계 무대에서 동양인, 작은 키라는 한계를 이겨내고 메달을 얻어낸 남현희에게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남현희에게 이 사건은 적지 않은 상처가 되었던 듯. 이 후 남현희는 키 관련 발언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더 경악스러운 것은 두 사람의 언니도 역시 펜싱선수라는 점이다. 같은 종목의 선수에 대한 존중조차도 없었던 것.

아니나 다를까 키 작은게 부럽다는 말이 마음에도 없는 빈말임이 드러났다. 2020년 5월경 유튜브 코보 공식 채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일반인 보다 큰 덩치가 고민이라는 강소휘와는 다르게 이다영은 오히려 탄탄하고 길쭉한게 오히려 더 멋있고 매력포인트라고 한 말이 발굴되었다.# 이재영 역시 길어서 옷태가 사는 것이 좋다고 언급하였다. # 파파괴

논란이 되면서 결국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


6.2. 다른 선수들에 대한 도가 지나친 희롱 논란[편집]


강소휘에게 이른바 '앞침'이라는 굉장히 상스러운 장난을 친 것이 인터뷰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14] 그 외에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 때나 샤워하는 동안 알몸을 촬영했다는 등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지나친 행동을 했다는 것이 역시 인터뷰로 확인되었다.[15]

다만 해당 장난은 공윤희[16]가 먼저 서로를 상대로 했다고 언급한 것이지 다른 팀원에게 했는지는 불명주간배구

6.3. 학교폭력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사건으로 인해 이재영과 이다영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7. 여담[편집]


  • 앞서 언급했듯이 동생과 함께 V리그에서 뛰고 있다. 재영·다영 자매는 역시 일란성 쌍둥이인지라 똑 닮았다, 언니 이재영은 숏단발을 고수하는데, 동생 이다영도 단발을 했을때는 구분이 어려웠었다. 하지만 눈이 약간 큰 쪽이 이재영, 작은 쪽이 이다영 선수이다. 지금은 이다영이 여러군데 성형수술을 하면서 쌍둥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외모가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 대부분의 쌍둥이들이 그러하듯이 서로를 대할 때에는 언니, 동생의 구분이 없다. 이다영도 편하게 '재영이'라고 부른다.
    • 쌍둥이끼리 입술 뽀뽀를 엄청 자주 한다.
    • KBS N 스포츠의 배구관련 프로그램 '스페셜V'에서 쌍둥이 다이어리로 동생 이다영과의 데이트가 방영되었다. 사석에서 쌍둥이의 일상의 모습과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 더스파이크 이재영-이다영 인터뷰
  • 식구 모두가 체육인인 가정이다. 어머니는 앞서 언급했듯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이고,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했고 現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다. 재영·다영 자매 위의 언니는 호원대 펜싱선수 이연선이고, 아래의 남동생은 남성고 배구선수 이재현이다.
  • 공격수로는 작은 신장을 탄력과 점프력으로 상쇄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일본전에서는 298cm라는 충격적인 타점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황연주가 그랬듯이 무릎 부상의 위험이 항상 함께하는 스타일이라 팬들도 이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 신장은 이재영 본인에게도 꽤 아쉬운 부분이라고.

  • 인터뷰 때 상당히 말을 더듬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인터뷰 기회가 많이 늘어나면서 말더듬 현상은 상당히 줄어들고 있는 편이다. 또한 '~인 것 같다'라는 말을 유난히 많이 하는 편이다. #

  • 2017년 8월 이재영이 부상으로 국가대표 대회에 빠진 것에 대해 김연경이 불만을 표하는 인터뷰를 가졌는데, 배구협회의 시스템에 대하여 비판하는 과정에서 선수의 실명이 언급되면서 본의 아니게 이재영이 악플러들에게 욕을 먹는 일을 겪기도 했었다. 이후 김연경이 그런 목적을 가지고 말한 게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이재영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였다.# 이후 김연경은 이재영과의 불화설을 전면 일축하였다.#

  • 2019년 3월 6일 경기 후 받은 욕설 메시지를 공개했다. 심판의 오심이 많았던 경기라서 심판 매수 의혹과 모친[17]에 심한 인신 공격이 담겨있었다. 결국 SNS(인스타그램)는 삭제하면서 폐쇄를 하기로 했으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은 "선수보호를 위해 명예훼손이나 모욕 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母 들먹이는 패륜성 악플에 분노…흥국생명 “악플러 법적조치 검토" 다행히 최근 인스타그램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공개 계정과 개인 계정을 따로 뒀으며 개인 계정은 친한 선수들을 비롯한 지인들만 보는 비공개 계정이다. 다만 김연경처럼 활발한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논란 항목에서 보듯 이재영과 이다영 모두 학교폭력 가해와 패드립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때 받은 까방권을 모두 날려버렸다.

  • 2019년 4월 13일 소속팀의 통합우승 기념으로 같은 연고지를 둔 야구단 SK 와이번스의 초청으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구를 맡았으며, 박미희 감독이 시타를 맡았다. 시구 영상
  • 2020년 2월 11일 같은 연고지 프로야구 팀 SK 와이번스의 투수 서진용과 열애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사실 열애를 인정하는 얘기가 나오기 전 이재영의 개인 인스타에 No.17♥No.22라는 문구와 뇽♥라는 문구를 올려 여배갤에서 무슨 문구인가 추측하던 도중에 일부 갤러에서 야구선수가 아니냐는 말에 서진용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뇽이라는 문구로 이재영과 서진용이 연애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열애설 정리 2월 20일 경기 이후 코보티비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정작 티는 본인이...[18] 서진용과 이재영이 만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바로 위에 언급된 2019년 4월 13일 시구 때 두 사람이 만났고 서진용은 이재영에게 시구를 지도하기 위해[19] 나섰다. 그리고 시구 이후로 연락을 하며 지내다[20] 호감이 생겨 사귀게 됐다고 한다. 서로 운동선수라서 공감대가 많고 서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이다영은 인스타에는 "이쁘게 만나시오"라고 했는데 정작 소식을 들었을 때는 쌍욕을 했다고 한다.[21] 연애에 대한 에피소드로는 이다영과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남친이 연락 안하면 삐진다고 탈주한 적이 있다.
  • 2020년 4월 22일 동생 이다영과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이 때 유재석이 최근 근황을 묻자 누구 만나고 그런다고 했다가 여자배구 팬인 유재석이 그걸 캐치해 연애 얘기도 했다. 이 때 이재영의 이름과 남자친구 서진용의 이름이 실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인스타 프로필에도 둘의 사진을 거리낌 없이 해둔 걸 보면 꽤 사랑꾼인 듯. 하지만 5월 2일 서로 언팔하고 사진을 다 내리고 이재영 본인 인스타에 술김에 쓴 듯한 게시물을 올린 걸 보면 깨진 모양.링크 링크 반나절이 지나고 다시 팔로우를 했다는 제보도 있어 화해한 것 아니냐는 말도 도는 듯 하다가, 5월 5일 인스타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비추어 봤을 때 사실상 결별한 것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며칠 뒤 이다영 인스타에 이재영과 함께 서진용을 응원하는 영상이 올라와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리고 2020년 10월 31일 흥국생명의 20-21 시즌 개막 후 첫 계양체육관 유관중 홈경기에 서진용이 직관을 왔고 경기 후 관중석에서 잠시 만나기도 했지만 2021년 1월 29일에 올라온 인터뷰 기사에서 2020년 말에 헤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 7월 28일 이다영과 함께 찍은 패션 전문 잡지 화보가 공개되었다. #

  • MBTI 검사 결과는 ESFJ로 나왔다.[22]

  • 기아 스팅어 마이스터 광고 중 스포츠 스타 편에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나왔다. 현재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동영상이 내려갔다.


[1] 남동생 역시 배구선수로, 2021년 현재 남성고에 재학 중이다. 포지션은 레프트. 2002년생이다.[2] 178cm는 프로필 상 키. 주변 이야기를 고려하면 실제 키는 176~177cm 사이로 보인다.[3] 무기한 출장정지로 추후 선발 불가능.[4] 20/21시즌 도중 무기한 출장정지.[5] 머리를 짧게 자른 이다영과 외모가 똑같이 생겨서 붙여진 별명. 2016-17시즌 올스타전에서 이 별명으로 출전하려 했으나, 부상으로 무산되었다.[6] 멀리서 또는 잠깐 보면 박보검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2018-19시즌 V리그 올스타전에서 이 별명으로 출전했다. 뭔죄야...[7] 우승 반지 10개를 모아 녹여서 금니를 씌울 거라는 패기로운 인터뷰를 했지만 2020 컵대회에서 준우승하면서 멸칭이 만들어졌다. [8] 김연경-이다영 불화설이 터지자 팬이 인스타그램으로 괜찮냐고 물어보았는데 "잉?"이라면서 상황파악이 안되는 대답을 해서 붙은 멸칭. 잉재영이라고도 불린다.[9] 학교폭력 논란으로 생긴 멸칭. 이다영과 함께 쌍칼 또는 칼둥이(칼+쌍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0] 학교폭력 전적으로 시즌아웃되기 전 마지막 경기인 GS칼텍스전에서 기록한 공격성공률.[11]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라면서 언론플레이를 시도해서 붙은 멸칭.[12] 러닝점프가 상당히 빠르고, 허리부터 이용한 점프 탄력 때문에 미팅 시 파워도 리그에서 손에 꼽힌다. 가끔 공을 빠개는 정도의 스파이크를 날리기도(...) 추가적으로 프로 연차가 쌓이면서 공을 달래며 날리는 연타능력도 갖췄다.[13] 키가 170cm만 되었으면 좋겠다는 본인들의 말과는 다르게 실제로 두 자매의 키가 170cm으로 줄어든다면 지금의 경기력은 절대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과연 진심으로 한 소리였을지가 의문이며, 같은 운동 선수인 남현희가 그 말이 빈말임을 몰랐을까?[14]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찌르는 똥침과는 달리 반대로 하는 것.[15]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동료들의 증언이 일치하고 있어 피해자들이 고발을 원한다면 실제 처벌까지 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즉 불법촬영물의 존재는 해당 촬영물의 유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혹은 관련 증언자가 부족한 시점에서의 증거 수집차원에서 필요한 것이지 촬영을 한 것이 명백하고 그 것을 일관되게 증언해줄 수 있는 증인들만 충분하다면 죄를 입증하는 것이 가능하다.[16] 1년 선배이며, 전체 1순위 세화 성골이기에 팀내 입지는 탄탄했다.[17] 상술했듯이 두 자매 어머니는 배구선수 출신이자 1988년 대표팀 출신 김경희였다.[18] 인터뷰에서 옆에 있던 조송화도 이재영이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는 말에 단호하게 '그럴 줄 알았다'고(...) 답했다.[19] 보통 프로야구 시구 지도는 경기 당일 등판하지 않는 선발투수나 시간이 남는 불펜투수가 맡는다. 참고로 서진용은 불펜투수 중의 에이스인 셋업맨이다.[20] 이재영 본인도 SK 와이번스의 팬이라고 한다. 어머니도 이 때 야구선수 돈 많은데 한 번 만나보라고 권유하셨다는데 정작 연애 사실이 드러나니 뭐라고 많이 하셨다고 한다.[21] 실제로 둘의 연애는 이다영은 몰랐다고 하는데 공개 연애의 안 좋은 경험이 있던 이다영은 뭐하러 공개했냐며 쌍욕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다영은 당시 우리카드 소속이었던 삼성화재박상하와 연애 사실이 공개된 적 있다.[22]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서 검사해 나온 결과다. 같이 출연했던 동생 이다영은 I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