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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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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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1번
김상현
(1999~2000)

이정민
(2002~2003)


페레즈
(2004~2005.4.12.)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2번
화이트
(2000)

이정민
(2004)


이석만
(2005)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1번
이상목
(2004)

이정민
(2005~2006)


최대성
(2007~2008)
최대성
(2007~2008)

이정민
(2009~2011.9.29.)


최동원
(KBO 영구결번)
캔버라 캐벌리 등번호 28번
창단

이정민
(2010-11)


안토니오 캘러웨이
(2012-1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5번
배장호
(2011)

이정민
(2012~2018)


최영환
(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0번
옥스프링
(2016~2018)

이정민
(2019)


신학진
(2020)




파일:허용이형.png

이정민
李貞旼 | Lee Jung-min

출생
1979년 3월 2일 (45세)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삼초 - 경남중 - 경남고 - 동아대[1]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2~2018)

캔버라 캐벌리 (2010/11)
지도자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투수코치 (2019)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6년 11월 27일 ~ 2008년 11월 10일)
등장곡
Big Brothers Family - 《Yo! 어데고》

1. 개요
3. 지도자 경력
4. 피칭 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출신 코치.


2. 선수 경력[편집]


이정민의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편집]


2019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잔류군 투수코치로 활동했지만 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4. 피칭 스타일[편집]


183cm/83kg라는 단단한 체격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 선수 생활 초기에는 최고 150km/h에 달하는 강력한 포심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파워피쳐였으며, 나이가 들면서도 구속 하락은 없다시피 해서 선수 생활 말년에도 최고 140km 중후반대의 포심을 뿌렸다. 구질은 주로 포심 , 슬라이더, 커브 정도를 구사했으나 말년에는 스플리터도 적지 않게 던졌다.

다만 제구력은 그다지 좋지 않아 영점이 잡히지 않으면 볼질을 많이 하기도 했으며, 볼이 가운데로 몰리는 경향이 있어 피안타율도 꽤 높았다. 그나마 영점이 어느 정도 잡히면 묵직한 구위를 밑바탕으로 제법 위력적인 투구를 했으며, 여기에 한계 투구수가 많아 롱 릴리프나 임시 선발 등 다양한 보직을 오갈 수 있었던 점도 선수 생활을 오래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2]


5. 여담[편집]


  •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포함하여 프로 선수생활까지 오로지 부산에서만 보낸 성골[3]임에도 불구하고 표준어에 가까운 말투를 쓴다. 자세히 들어보면 동남방언 특유의 억양은 있다.


  • 상당히 운이 없다. 2014년 피BABIP가 0.380, 2015년 7월 15일 현재 피BABIP는 무려 0.395. 미친 듯이 높다. 심지어 아래 후술해놨듯 생에 첫 승을 올린 날이 하필이면 이승엽이 56호 홈런 친 그 날이었다(...) 그리고 그 피홈런의 주인공도 바로 이정민이었다.

  •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사인을 요청하면 사인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꼭 이름을 물어서 이름까지 같이 써준다고 한다.

  • 체력을 요구하는 직업(투수, 아나운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활동했다는 점에서 KBS 소속 동명이인과 공통점이 있다. 다만 KBS 이정민은 출산휴가 기간을 제외하고는 큰 슬럼프 없이 꾸준히 활동한 반면 야구선수 이정민은 롯데가 5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할 때는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었지만 2013년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슬럼프를 이겨내고 부활에 성공하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롯데 불펜의 핵심이자 롯데의 마당쇠로 군림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공교롭게도 KBS 이정민의 둘째아이 태명 역시 마당쇠다.

  • 파일:1472983025.png
    그리스 조각상, 석고 데생을 연상시키는 선굵고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 박찬호 선수와 얼굴/체형 및 투구폼이 비슷하다고 해서 짭찬호라 불린 적도 있다.

  • 이승엽의 56호 홈런을 맞고 인터뷰할 당시 '56호 허용투수' 라는 자막이 뜨는 바람에 허용투수, 56호 홈런을 만들어 줬다 하여 기록의 사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010년 7월 29일 KIA가 한 이닝 팀 사이클링 홈런이라는 새로운 홈런 기록을 세우는 데 일조하며 기록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 이승엽에게 56호 허용으로 묻혀버렸지만 이 경기는 이정민의 데뷔 첫 승리 경기였다. 원래는 선발등판 예정이 없었지만 원래 선발등판 예정이던 선배투수가 하필 이날 아프다며 선발을 거부했고 대체선발로 등판하여 첫 승을 거둔 것.

  • 56호 홈런당시 이승엽과의 정면승부를 해서 삼성에서 차를 받았다, 돈을 받았다 등 소문이 많았지만 자신은 전혀 받은게 없다고. 하필 당시 타고다니던 차가 르노삼성의 승용차여서 삼성에서 차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아버린 것. 정작 자신은 이승엽이 2004년 일본의 지바롯데로 이적 후 일본 스프링캠프에서 만나서 무엇을 갖고싶냐는 말에 나이키 트레이닝복 달라고 하여 선물 받았다고 한다.

  • 2014년 10월 15일 시즌 199안타를 친 서건창의 200안타 기록 달성을 정면승부 끝에 저지한 뒤로는 불허갑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

  • 운명적이게도 프로의 시작과 끝이 이승엽과 연관이 되어있는데 프로 첫 승리가 이승엽의 56호 경기로 묻혀버렸지만 이정민의 마지막 삼진은 2017년 8월 1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이승엽에게 잡아낸 삼진이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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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8학번.[2] 스톡킹에서 이우민이 증언하기를, 투쓰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했다는데 제구가 좋지 않다보니 투스트라이크를 잡고 나서 쓰리볼, 쓰리볼 주고 투스트라이크 잡는 피칭을 했기 때문에 필드에 나가 수비하는 야수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투수였다고 한다.[3] 롯데 자이언츠가 성골로 여기는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