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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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노동조합인. 윤석열 정부의 초대 고용노동부장관이다.
2. 약력[편집]
- 1980.2. 대전고등학교 졸업 (59회)
- 1985.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학사 (81학번)
- 1986.6.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실 연구위원
- 1993.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조사부장
- 1996.3.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기획조정국장
- 2000.5. 노사정위원회 근로시간단축특별위원회 위원
- 2000.6.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장 겸 홍보국장
- 2002.6.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기획조정본부장
- 2003.5. 한국사회민주당 대변인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투쟁상황실장
- 최저임금심의위원회 연구위원
- 파견근로자연구회 연구위원
- 제1·2기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전문위원
- 제1-3기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
- 21세기노사관계 연구회장
- 2004.4. 서울디지털대학교 e경영학부 전임교수
- 2004.11.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 (부이사관)
- 건설근로자공제회 비상임이사
- 2007.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 2010. 경상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 2011.3.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본부장 겸 사무1처장
- 2013.3.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연구원장
- 2014.3.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처장
- 2017.4.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 2022.5.10. ~ 현재. 고용노동부장관 (윤석열 정부)
3. 생애[편집]
1961년 2월 23일 충청북도 제천군 출생. 충주교현초등학교, 대전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노총에서 정책연구위원으로 근무하다가 2003년 한국사회민주당[1]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건설교통부장관 보좌관을 지내다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 한국노총 사무처장,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4월 14일,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고용노동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5월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는 청문회를 앞두고 제기된 논란들 중 삼성 자문료 및 성추행 의혹 관련으로 민주당 청문위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 후보자는 성추행 의혹과 관련하여서는 "내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명된 익명 투서가 있어 노동부 감사팀이 대대적으로 조사했지만 '혐의 없음'으로 종결 처리됐다"고 해명하였다.#
5월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다. 윤석열 정부 내각 후보자 중 4번째이다.
2022년 5월 10일 공식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제청[2] 을 받아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등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7개 부처 후보자에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임기가 시작되었다. #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정식(1961)/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소속 정당[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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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보정당으로 분류되며 17대 총선에서는 녹색당과 합당하며 녹색사회민주당으로 총선에 나섰다. 과거 진보정당 대변인으로 활동한 이를 보수정부에서 고용노동부장관에 임명한 셈이라 파격적 인사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사회민주당으로 활동한 인원 중 이미 장기표, 임이자, 강성천 등 한국사회민주당 계열에서 활동한 인원이 보수정당으로 넘어온 인원도 많고 실제로 한국사회민주당의 주축인 한국노총은 민주노총에 비해 성향이 명확한 것도 아니고, 또 역사적으로 한국노총은 경우에 따라 보수정당과도 협력을 종종 한 바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2] 다음날 퇴임이 예정되어있지만,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요청을 승낙해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국무위원들의 임명 제청까지 담당했다.[3] 녹색평화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