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1997)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kt wiz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팔꿈치 부상 때문에 고교 재학 시절 1년 유급을 하면서 1차 지명 대상자가 되지 못해 연고 학교인 NC 다이노스가 입맛을 다시게 한 선수였다. 어쨌든 실력은 확실해서 2학년이던 2015년에는 김민우와 함께 투수진의 주축을 이루면서 팀의 상승세, 특히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3학년 때는 포수 나종덕, 투수 강병무 등과 함께 용마고의 황금사자기 준우승을 이끌면서 일찍부터 2차 지명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손꼽혔다. 탄탄한 신체 조건에 빠른 공을 바탕으로 한 정통파 우완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팀들이 노렸고, 특히 1순위를 가진 kt wiz가 일찍부터 1순위로 낙점했다는 이야기가 지역 언론에서 흘러 나왔다.
결국 예상대로 2017년 신인 2차 지명에서 1라운드 1번으로 지명되었다. 1번으로 지명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내년도에 선발로 데뷔하는 것이 목표라는 소감을 밝혔다.
2.2. kt wiz[편집]
2.2.1. 2017 시즌[편집]
본인의 목표와는 다르게 선발 투수로 데뷔하지 못 했다고 한다.
2.2.2. 2018 시즌[편집]
퓨처스리그에서도 보이지 않더니 현재 어깨부상으로 재활중이라고 한다.
2.2.3. 2019 시즌[편집]
스프링캠프에 포함되어 훈련을 받고 있다.
3월 12일 치러진 시범경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구원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8월 11일 가슴 통증으로 쉬어가는 라울 알칸타라를 대신하여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1회부터 제라드 호잉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침착하게 던지며 3이닝 4안타(1홈런)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3으로 뒤진 4회초 정성곤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다. 임시 선발이었지만 3이닝 48구로 본인 역할을 다 해냈다는 평.
2.2.4. 2020 시즌[편집]
1군 등판 기록은 없고, 퓨쳐스리그에서 4홀드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다른 팀 상대로는 그럭저럭 잘 던졌지만 롯데 상대로 평자를 왕창 까먹은 모양.
2.2.5. 2021 시즌[편집]
소형준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면서 4월 23일 롯데전 선발로 깜짝 발탁되었다. 2,3회초 홈런 두 개 포함 대량실점하며 와르르 무너지나 싶더니 어찌저찌 6회까지 던지고 내려갔다. 팀은 10:5 패배하며 시즌 첫 등판에서 1패를 추가하였다.
기록은 6이닝 82구 7피안타 6실점 6자책 1K.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긴장했는지 구속에 비해 공에 힘이 없어 보였다. 그나마 생각 이상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한 점에서 마냥 안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강철 감독은 최대한 경험을 쌓게 하려고 경기도 사실상 넘어간 김에 6회까지 던지게 했다고 한다. 원래 여건이 되면 7회에도 올릴 생각이었다는데 힘이 떨어진 거 같아서 6회에서 끊었다고 한다.
다음날인 24일에 말소되었다. 대체자는 이상동.
9월 19일에는 무려 상무 피닉스 야구단을 상대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기록했다.
2.2.6. 2022 시즌[편집]
올해도 1군은커녕 2군에서도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황에서 박성한, 김혜성 등이 활약하고 있고 투수로 전향한 3픽 나균안마저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망한 1픽이 되어버렸다.
2.2.7. 2023 시즌[편집]
올해에도 소식이 없다. 드래프트 동기인 나균안, 김혜성 등과의 비교는 이젠 그들에게 실례인 수준이며 김수화, 나승현, 남태혁 등 망해버린 2차 1픽의 사례라 말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고등학교 시절 1년 유급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9:58:02에 나무위키 이정현(1997)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