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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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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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1.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7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KIA)

KIA 타이거즈 등번호 44번
신창호
(2016.7.1.~2016)

이정훈
(2017)


박준표
(2018)
KIA 타이거즈 등번호 68번
정윤환
(2017~2018)

이정훈
(2019)


이승재
(2021~2022)
KIA 타이거즈 등번호 32번
김민식
(2017.4.7.~2019)

이정훈
(2020~2021)


김재열
(2022~2023)
KIA 타이거즈 등번호 12번
장지수
(2021.7.20.~2021)

이정훈
(2022)


신범수
(202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8번
진명호
(2016~2022)

이정훈
(2023~)


현역



롯데 자이언츠 No.48
이정훈
李政勳|Lee Jeong-Hun

출생
1994년 12월 7일 (29세)
경기도 구리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교문초 - 배재중 - 휘문고 - 경희대
신체
185cm|90kg|AB형
포지션
포수좌익수[1], 1루수, 지명타자[2]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2차 10라운드 (전체 94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2023~)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8년 1월 15일 ~ 2019년 9월 17일)
연봉
4,000만원 (동결, 2023년)
등장곡
세븐틴 - 《박수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1][3]
[ 이전 응원가 보기 ]
KIA 타이거즈 시절
구단 자작곡[가사2]

MBTI
ISFP[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7 시즌
2.2.3. 2019 시즌
2.2.4. 2020 시즌
2.2.5. 2021 시즌
2.2.6. 2022 시즌
2.3.1.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휘문고등학교 3학년 때 포수로 전향했다. 외야수 출신으로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블로킹이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진학 후 3학년 때 0.422의 타율과 1.051에 달하는 OPS를 기록하며 공격형 포수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지만, 4학년 때 지명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타율 0.269 OPS 0.679로 매우 부진했다. 이 때문에 10라운드에 겨우 지명을 받았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2.2.1. 2017 시즌[편집]


아직 포수 경험이 일천해 수비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 그러나 빨랫줄 송구를 보여 어깨는 KIA 포수 가운데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한다. 기사 링크

백업 포수 역할로 오키나와 1군 캠프에 합류했지만, 포수 수비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대만 2군캠프에 있던 신범수와 위치를 맞바꿨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하고 퓨처스리그에서 매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4월 19일 한승택이 심한 감기 몸살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을 때 잠시 1군에 등록되어 백업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퓨처스리그에서 7월 2일 기준 0.327 0.416 0.531 로 3-4-5를 기록 중이며 홈런도 벌써 6개를 기록하고 있다. 신범수가 6월 들어 거의 한 타석씩 대타로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신범수를 밀어내고 2군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185-90kg의 건장한 체격에 좋은 타격능력과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포구와 블로킹에서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1군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강타자 포수로서의 성장을 기대할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팀에 98년생 신범수와 입단예정인 99년생 1차지명 포수 한준수가 있기에 94년생인 이정훈은 먼저 군경팀에서 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이대은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비록 강우콜드로 취소된 경기였지만 우수 타자상을 수상하였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타율 0.326 출루율 0.421 장타율 0.526 OPS 0.947 8홈런 3-4-5를 달성했고 OPS도 9할 5푼을 찍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대학리그에서 OPS가 6할대였다는 걸 감안하면 1년 만에 처음 상대하는 프로 투수들을 상대로 말도 안되는 발전을 이룬 셈. 볼삼비도 삼진 47개에 4사구 37개로 아직 1년차 신인이기에 발전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9월 19일 제 28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표팀에 승선했다. 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한 박치왕 상무 감독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군경팀 합격은 따놓은 당상으로 보인다.

포수로서의 수비와 리드능력은 아직 미흡하다. 아마 시절 외야수 경험도 있고 포수능력이 빨리 늘지 않는다면, 타격 능력 극대화를 위해 최형우, 김재환, 이성열 등의 케이스와 같이 포수에서 좌익수 전향도 나쁘진 않아 보인다. 팀에 거포 외야 유망주로 평가 받았던 김석환은 2군에서 1루수로 출전 중이고, 포수는 동갑내기인 한승택, 98년생 신범수, 그리고 1차지명 선수인 99년생 한준수가 있으니.

2017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KIA의 3번째 포수로 합류해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선발되었다. 사실상 백용환의 자리였으나, 백용환의 몸상태가 좋지 않기도 하고, 추후 KIA 타이거즈의 안방 마님으로 기대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험을 쌓으라는 차원으로 한국 시리즈 엔트리에 등록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경기 전부 접전인 것도 있었고 김민식한승택이 좋은 활약을 하면서 아쉽게 한 경기도 출전하지는 못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과 동시에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구단 별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에 선정되었다.


2.2.2.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육군훈련소를 수료하고 상무에 가자마자 주전 포수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경쟁자였던 김준태는 부상으로 재활을 하고, 최용제박상언보다는 2군에서 보여준 모습이 확실이 많기 때문에 바로 주전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타출장 .310/.401/.480 홈런 9개를 기록했다. 지금도 훌륭한 기록이지만, 역시 출루율이 좀 아쉽다. 그래서 OPS 0.9 맞추기를 실패했다. 이거보다 성적이 더 좋은 롯데의 나원탁이 1군에서 사실상 적응 실패한 걸 생각하면 어느 정도 두고 볼 일. 하지만, 이 선수가 황대인, 최원준, 이진영, 김석환과 더불어서 KIA 코어 유망주라는 확실하다.


2.2.3. 2019 시즌[편집]


전역 다음날 등록 가능일자인 9월 18일부터 바로 등록되었고, 선발로도 몇 번 출장했다. 19일 삼성전에서 2루타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포구에서는 덮밥 성향이 좀 보이고 있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쳤다.


2.2.4. 2020 시즌[편집]


개막전 엔트리에 승선해 5월 5일 열린 개막전에서 7회에 대수비로 출전해 9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며 2타수 무안타 2피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5월 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9회말에 대타로 출전해 조상우를 상대로 큼직한 타구를 쳤지만 펜스 앞에서 잡히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반대급부로 등록된 선수는 이날의 선발투수 이민우.

2군에서 3-4-5를 찍으면서 퓨처스리그를 폭격했고, 6월 2일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3일 롯데전에서 최형우의 대타로 등장해 얕은 중견수 플라이를 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4일 장영석이 등록되면서 1군에 말소되었다. 그런데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주루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십자인대 쪽이라면 2020 시즌은 1군에서 볼 수 없을지도.

포수에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타격능력을 살리는 방향으로의 포지션 전환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인다. 고등학생 때 외야수도 봤었던 만큼 포수에서 외야수로의 포지션 전환도 고려해봄직하다.


2.2.5. 2021 시즌[편집]


2021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마무리캠프에서 2군과 신인이 주축이 된 함평 마무리캠프와 1군급 선수들이 주축이 된 광주 마무리캠프 두 곳에 모두 합류한 것으로 보아 부상에서는 모두 회복된 듯 하다.

3월 23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김영규를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이어서 김영규에게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5연타석 안타를 기록하며 감독에게 주전 포수 자리를 놓고 무력시위중이다.

3월 25일 롯데전에서 경기 후반 김민식과 교체 출전해 타격에서는 또 안타를 쳐내며 6연타석 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공을 두 번이나 빠트리며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보여주었다.

4월 4일, 개막전 두산전에서 9회초 2사 1루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등장해 1루쪽 땅볼성 타구를 날렸으나 1루수 양석환이 흘려 출루에 성공했다.

4월 7일 키움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5일, 최형우가 말소되며 1군에 등록되었다. 이후 콜업되자마자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6일 롯데전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 좋은 선구안으로 볼넷 두 개를 골라내더니 이후 5회에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쓰리런으로 쏘아올렸다. 그러나 이정훈의 활약이 무색하게 팀은 불펜의 방화로 다시 역전당해 빛이 바랬다. 이 날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8일 두산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첫 타석부터 2루타를 기록하며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9일 더블헤더 1차전 두산전에서 경기 후반 두산 투수들이 프레스턴 터커와의 승부를 피하며 많은 기회가 왔지만 살리지 못하며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1일 LG전에서 적시타 하나를 추가하면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LG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5월 14일 NC전에서 두 번의 만루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5월 15일 NC전에서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쳐내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8일 SSG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SSG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1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네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5월 22일 삼성전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3일 삼성전에서 2타수 1안타 3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6일 키움전에서 역전 쓰리런 홈런을 날리며 3타수 1안타(1홈런) 1사사구 3타점을 기록하였다. 이 홈런은 결승타가 되었으며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애런 브룩스의 시즌 2승을 챙겨주는 아주 귀중한 홈런이 되었다.

5월 27일 키움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추격의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5월 28일 KT전에서 3타수 3안타 2볼넷 1득점이라는 대활약을 하고 대주자 이창진과 교체되었다. 현재 타격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에, 이 타격 능력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KIA 팬들 사이에서 어느 포지션으로 육성해야 하는 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다. 현재 주요 포지션으로 논의되는 것은 비교적 수비 난이도가 낮은 좌익수와 1루수인데, 현재 구단에서는 1루 훈련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5월 29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측으로 큰 타구를 날렸으나 결국 더 뻗지 못하며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팀은 7:5 패배. 그래도 이 날의 안타로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5월 30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일 한화전에서 최형우의 복귀로 선발 5번, 포수로 출전해 4회에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2회 김민하의 기습적인 도루에 3루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4일 LG전에서 지명타자로 돌아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6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8일 삼성전에서 7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황대인의 대타로 나와 1루 땅볼로 물러났다.

6월 9일 삼성전에서 김민식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0일 삼성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3일 더블헤더 1차전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더블헤더 1차전 SSG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8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9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20일 LG전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2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3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4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25일 키움전에서 5번타자로 출격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27일 키움전에서 4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6월 30일, 타격 부진 속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11일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김민식한승택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판정되어 경기 직전에 말소되자 경기 시작이 30분 지연되는 사이에 급하게 합류해서 바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2군 휴식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빨리 출근하라는 연락이 왔다고.[5] 다만 이날 경기 자체에는 권혁경이 풀타임을 소화한 지라 나오지는 못했다.

8월 11일 한화전에서 이창진의 대타로 나와 강재민에게 2루타를 쳐냈다.

8월 14일, 이 날의 선발 이의리가 등록되며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2일, 1군에 다시 등록되었다.

9월 9일 키움전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월 10일 키움전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땅볼로 물러났다.

9월 12일 NC전에서 이창진의 대타로 나와 땅볼을 치고 전력질주를 하며 베이스에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앰뷸런스에 후송되었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고 우측 발목 인대 부분파열 판정을 받았고 2주 후 재검사를 한다고 한다.


2.2.6. 2022 시즌[편집]


등번호를 47번으로 바꿀 계획이었다는 것이 알려졌는데, FA로 영입한 나성범이 47번을 사용하면서 바꾸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나성범이 따로 답례를 해준다고 한다. 결국 이정훈은 12번으로 배번이 확정됐다.

박동원이 트레이드로 온 만큼 1루수 완전 전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퓨처스에서 주로 1루수로 출장중이다. 아무래도 1루수로 전향한 듯하다. 현재 주전 1루수 황대인이 공수에서 삽질하며 부진해 2군에서 잘치는 이정훈의 콜업을 요구하고 있다.

5월 3일 박찬호와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4일 9회 말에 박정우의 대타로 나와서 시즌 첫 타석을 맞았다. 결과는 2루수 땅볼로 출루.

10월 23일 결국 웨이버 공시되었다. 무릎 부상 경력과 포지션을 확실히 못 잡은 게 매우 큰 듯 하지만 2군 성적이 좋아서 영입하려는 팀은 있을 듯.


2.3. 롯데 자이언츠[편집]


파일:롯정훈2023.jpg
11월 2일, 투수 김상수, 윤명준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 입단 소식이 발표되었다. 포수로서의 수비력에 의문 부호가 많은 선수이고, 이대호의 은퇴로 1루수 자리에도 인원 유출이 발생한 만큼,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할 수도 있었으나, 세간의 예상과 달리 본인은 포수로 도전해보겠다고 천명했다.

이후 등번호로 진명호의 은퇴로 결번이 된 48번을 물려받았다. 기아에서 썼던 12번과 32번은 김재유강태율이 달았고, 기아 시절 달려고 했던 47번은 차우찬이 먼저 가져가서 48번을 단 것으로 보인다.


2.3.1. 2023 시즌[편집]


시범경기에서는 포수로 출장했지만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6]을 노출하다 정규 시즌 개막 후 퓨처스 리그에서 포수 대신 외야수로 출장하고 있다. 1루수로도 가끔 출장한다. 롯데 자이언츠가 23 시즌 들어서 포수진이 탄탄해진 것도 이유인듯.

7월 11일 이적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1군 엔트리 등록전까지 퓨처스기록은 54경기 163타수 47안타 2홈런 타율 0.288

7월 11일 이적후 첫 1군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7월 27일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월 6일 SSG전에서 한동희의 대타로 출전하여 1루타를 쏘아올리면서 팀의 승리에 발판을 마련하였다.

8월 8일 키움전에 4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17일 삼성전 2번타자로 출장했다.

KIA 시절에도 타격 하나는 좋은 선수라 평가받았고 롯데로 이적한 이후에도 1군에서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여주면서 꿀영입으로 평가받는다. 아직은 발전해야할 점이 보였고 지명타자는 전준우의 백업에나 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더욱 살아남으려면 좌익수 수비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제 전향하고 1년차이니만큼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1693732985.gif
이정훈의 타격폼
최형우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타격폼과 좋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는 타격 기대주. 무리한 어퍼스윙, 테이크백, 반동 등을 지양하고 오로지 공을 정확히 맞추는데에 집중하여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는 유형이며, 좋은 피지컬[7]에서 나오는 힘이 있다 보니 정타를 맞혔다 하면 타구가 쭉쭉 뻗어나가는 케이스다. 타격 능력이 뛰어나 2021시즌에는 부상당한 최형우를 대신하여 지명타자로 뛰기도 했다.

뛰어난 타격 능력에 비해 포수로서의 수비 능력은 좋지 못하다. 지명 당시에도 타격 재능만을 보고 10라운드에 지명한 것이긴 하나, 당장 KIA 1군 포수 중 가장 수비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백용환보다도 한참 아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대학 진학 후 포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프레이밍이나 도루저지, 뻔한 볼배합 등을 문제로 지적받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기본기 자체가 떨어지고, 포구 자체가 불안하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2021시즌 자체 연습경기에서 투수가 던진 평범한 공을 포구하지 못하고 뒤로 흘리는 포일을 여러 번 저지르며 낙제점에 가까운 수비를 선보였고 결국 퓨처스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외야수나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고 실제로 1루수 훈련도 병행하면서 윌리엄스 감독 또한 이정훈에 대해 좋은 공격 능력을 보여준다면 포지션 변경은 당연히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그도 그럴 것이, 포수 출신들이 외야수나 1루수로 전향해 빛을 본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KIA에도 최형우라는 모범 사례가 있었고, KBO 전체로 범위를 넓혀봐도 채은성[8], 김재환, 박병호, 최준석, 이성열, 이택근, 강백호[9] 많은 사례가 존재한다. 하지만 결국 포지션 자리를 잡지못하고 KIA에서 방출당했다.

롯데로 이적해서는 시범경기에서 포수를 보다가 정규시즌 들어서 완전히 좌익수로 전향했으며,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좌익수로 수비를 뛰는 등 지속적으로 좌익수 수업을 받고 있다. 좌익수 수비가 전준우와 비슷할 정도로 영 좋지 않은 편이나[10] 타격에서 이를 만회해가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7
KIA
4
2
.000
0
0
0
0
0
0
0
1
.000
.333
2018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9
7
14
.286
4
1
0
0
3
0
0
0
.357
.267
2020
3
4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21
41
129
.248
32
6
0
2
14
14
0
22
.341
.358
2022
6
8
.000
0
0
0
0
0
0
0
2
.000
.200
KBO 통산
(5시즌)
61
157
.229
36
7
0
2
17
14
0
25
.312
.333


5. 여담[편집]


  • 별명
    • 바람의 손잔[11]
'바람의 아들'[12]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의 별명 '바람의 손자'에서 'ㄴ'을 더해 '바람의 손잔'이 되었다. 파생형으로 잘 할때의 별명인 이정후ㄴ이 있다.
  • 이조툰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 후, 정훈의 별명 '조툰'[13]에서 '이'를 붙인 '이조툰'이 자연스럽게 별명이 되었다. 잘할 때는 정훈이 '가툰'[14]이라 불리는 것처럼 '이가툰'이라 불리기도 한다.

  • 야구를 하면서 적었던 연습 노트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팔 보호대에 적혀있는 한자는 숙려단행[熟慮斷行]이 새겨져 있는데, 뜻은 '곰곰이 생각한 후에 실행함'이다.

  • 별명은 맹구라고 한다. 이유는 맹해서...

  • MBTI는 ISFP이다.

  • 한식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어머니가 한식 조리사셨다고. 어머니의 영향인지 요리도 잘 한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롯데 자이언츠 이적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좌익수로 출장했으며 1군 콜업 후에는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있다. 8월 2일 이적 이후 1군에서 처음으로 좌익수로 출장하였다. 포수 장비도 처분했다고 했으며, 외야수로 전향하겠다고 발표했다.[2] 아직 좌익수 수비가 완성되지 못했기에 전준우와 번갈아가며 출전중이다.[가사1] 롯데 롯데 이정훈 안타 오오오 (hey!) 오오오 (hey!) 롯데 롯데 이정훈 안타 롯! 데! 이정훈![3] 허일의 응원가를 재사용 하였으나 가사가 다소 변경되었다.[4] 출처[5] 팀에게나 본인에게나 다행히도 이정훈의 집에서 챔피언스 필드까지는 뛰어서 15분 거리였다. 그래서 바로 합류할 수 있었고 이날 급히 경기장 입구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이 찍혀서 화제가 되기도. 이 사진 속 인물이 처음에는 이정훈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알려졌으나, 갸티비 영상에서 그 사진은 본인이 맞으며, 1군 콜업이 계획에 없었던 지라 유니폼을 포함한 모든 짐을 다음 주 2군 원정을 위해 버스에 모두 실어뒀었는데 급하게 경기에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유니폼을 가지러 뛰어가는 길이었다고 인증했다.[6] 특히, 기본적인 캐치볼부터 문제가 있었다. 투구를 받은 뒤, 입스가 걸린 선수마냥 투수에게 한번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7] 프로필 상 185cm, 90kg[8] 아마추어 시절 3루수에서 시작해 포수 전향 후 외야수로 성공적인 컨버전 후에 다시 1루수로 전향한 선수. 이러고도 타격이 죽지 않았으니 대단한 경우이다.[9] 김재환, 박병호, 최준석 모두 프로 지명 당시에는 포수로 지명됐고 실제로 입단 후 신인 시절에는 포수로 뛴 적이 있다.[10] 전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이제 완벽히 전향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전준우가 2023시즌 이후 FA 때 롯데에 잔류함에 남은 선수 생활동안 풀타임 지명타자가 유력하기 때문에 시즌 이후에 열심히 연습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성공적으로 전향해야 한다.[11] 반란의 손자라고 불리기도 한다.[12] 주력이 매우 빨라 해당 별명이 붙게 되었다.[13] 정훈의 칭찬 겸 비하격 별명인 좋훈 겸 좆훈의 발음이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14] 갓(God)훈 → 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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