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윤회의 라그랑제)

イゾ/Izo
(CV: 요시노 히로유키)
TV 애니메이션 윤회의 라그랑제의 주요 등장인물.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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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메트리오[1] 출신이며 나이는 18세.

코믹스 연재중인 외전 '효월의 메모리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외모에서 풍겨나오듯 열혈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상당히 호전적이다.
따라서 생각이 깊지 않는 면도 있으나, 알게 모르게 동료를 잘 배려하는 편이며 실력도 높다.

키리우스, 아레이와는 데 메트리오의 왕립군교육항공아카데미 동기이며,
본래는 장군의 아들로서, 처음부터 인생진로가 정해져 있어 의욕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모종의 일[2]로 유리카노에게 검술대결를 걸어 이긴 후 그녀의 진의를 깨달아 인생관이 바뀌게 된다.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도 또한 그녀에게 배운 것이다.

이후 다른 2명과 함께 유리카노의 의지에 동참할 것을 맹세했다.

전용 오비드인 '볼런타스'에 탑승하며,
유리카노의 뜻을 따라 동료들과 함께 지구에 도래하여 웍스를 노린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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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서 마도카가 레 갈리테와 협력하게 되었기에, 일단은 그녀들과 적으로서 구도가 잡혔으며 아직 웍스의 조종이 익숙치 않은 마도카를 위기로 몰아넣는데 성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오비드와 웍스 간의 기체 성능 차이를 극복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9화에서 시대극을 보다 깨달음을 얻고 마도카를 암살하려 한다. 하지만 가모가와 여고를 찾아갔다가 변태취급을 받고 물세례를 받는다. 이후 마도카와의 관계를 묻는 마도카의 친구들에게 일전을 벌인 관계라 대답했다가 남자친구로 오해받는다.[3] 이후 그녀들에게 마도카가 저지부 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듣고 그냥 돌아간다.
마도카를 찾는 와중에서 가모가와의 일진급 양아치 수십명을 전부 때려눕힌다. 한주먹 하는듯.

뷔라 쥬리오의 계획에 참여하는 척하다 키리우스, 아레이와 함께 배신. 이후 마도카의 삼촌이 운영하는 가게에 취업. 집사 복장에 심하게 어색해 한다. 덕분에 집사보다는 요리역으로 방향을 선회한다. 뭐 이 재능도 나름 인정받고 있다. 2기에서의 단편적인 행적을 보면 거의 저지부와 비슷한 일들을 하는듯하다. 유리카노가 성불하고 데 메트리오와 레 갈리테가 평화협정을 맺음으로서 2기 8화서 지구를 떠날때가 왔다는 대사를 했다. 하지만 요리의 수행을 위해 두 명의 친구들과는 달리 지구에 남기로 결정한다.

여담으로 효월의 메모리아에서 키리우스, 이조와 함께 유리카노의 목욕을 훔쳐보는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