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200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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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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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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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중 재학 당시 청원중 박재민과 서울권 좌완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덕수중 시절 투타를 겸업하였고 성남고 진학 후 투수에만 전념하였다고 한다.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디셉션 동작이 좋고 주력 변화구인 커브와 체인지업을 앞세워 탈삼진을 많이 뺏어낸다.[1] 두산과 키움이 1차지명 후보로 고려했었다고 하는데[2] 결과적으로 키움에 2차 1번으로 입단하였다. 고교 3학년인 2019년 3승 2패 방어율 3.6, 사사구 28, 탈삼진 75개를 기록하였다. 공식 최고구속은 6월 21일 황금사자기에서 기록한 144km.

2.2. 키움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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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으로 키움에 지명되었다.

2.2.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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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고척 두산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5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최고 구속은 144km 정도가 찍혔는데, 어째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5월 1일 창원 NC전 9회 경기를 끝내러 등판했으나 무사 만루를 만든 뒤 박준영에게 희생플라이, 알테어에게 쓰리런을 맞자 오주원으로 교체되었다. 0.1이닝 2피안타 2볼넷 4실점. 이 경기 후 1군 등판은 없었다.

9월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호투 중이다. 4경기[3] 선발로 등판해서 4번의 선발승을 따냈다. 이 기간 총 21이닝 투구를 했으며 ERA 1.71 WHIP 0.95 4사구는 5개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2.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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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내내 2군에서 있었다.

전반기 중반에 합류하며 그저 그런 성적을 찍고 있었지만, 8월경부터 선발 투수로 나오기 시작하며 승수를 쌓기 시작했다.

특히 마지막 5경기에서 5승을 거뒀고, 이 기간 동안 24이닝 2자책점의 놀라운 기록을 보여 주며 이승호의 대안으로 평가받았다.

2군에서의 최종 성적은 22경기 3.48 9승 1패 1홀드. 72.1이닝 동안 24자책점을 내주었다.

비록 1군에 콜업되지 못하며 아쉬운 시즌이 되었지만, 내년의 기량이 더욱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2.2.3.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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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부터 2군에서 불펜으로 뛰다 6월말 선발로 2경기를 등판해 5이닝 2실점,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7월 3일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 전까지의 2군 성적은 7경기 19이닝 2승 ERA 2.37.

7월 7일 잠실 두산전 8회에 등판하여 시즌 첫 등판을 하게 되었으나 정수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1사 2루 상황에서 김건희로 교체되었다. 자신의 승계주자마저 홈을 밟으며 최종 성적은 0.1이닝 3피안타 3실점.

7월 9일 잠실 두산전 6회 하영민이 남긴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하여 승계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이고 볼넷 2개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이었으나 본인의 실점은 없이 6회를 마무리했다. 0.2이닝 2볼넷 무실점.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8월 1일 다시 콜업되었다. 콜업된 당일 잠실 LG전 7회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4일 창원 NC전 8회에 등판하여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6일 창원 NC전 7회 주승우가 남긴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하여 승계주자 2명을 불러들인 뒤 뜬공으로 이닝을 마쳤다.

8월 10일 고척 롯데전 7회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실점 1사사구를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2일 세 번째로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6일 창원 NC전 8회 오상원이 만든 1사 만루 상황에 등판하여 삼진과 땅볼로 추가 실점 없이 8회를 막았다.

9월 9일 고척에서 열린 한화와의 DH 1차전에서 4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비록 9점 차로 지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선발 5명이 이탈한 상황에서 팀에 큰 힘이 되는 피칭을 보여주었다.

10월 3일 잠실 두산전 첫 선발 등판을 하게 되었다. 1, 2회를 잘 막았으나 3회 난타당하며 4실점을 한 뒤 2사 2, 3루 상황에서 조영건으로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2.2이닝 8피안타 4실점.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본인의 패전은 지워졌다.

10월 11일 광주 KIA전 선발 등판했다. 1회를 어렵게 무실점으로 막은 뒤 2회에는 3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아웃을 잡지 못한채 실책으로 2실점을 했고 하영민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승계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며 최종 성적은 1이닝 1피안타 2K 4사사구(3볼넷, 1사구) 4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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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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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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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