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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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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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으로 치안정감이자 경찰조직의 NO.2인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퇴임 후 2021년 2월 25일에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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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나 문일고등학교(4회), 경찰대학 법학과(1기)를 졸업하였다.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위로 경찰공무원에 입직하여 경위에서 치안정감까지 올랐다.

2005년 일선 서장급인 총경으로 승진하여 고성경찰서장, 경찰청 정보2과장, 주뉴욕총영사관 경찰주재관 영사,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경찰청 외사정보과장, 복지정책과장, 복지정책담당관, 경기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는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경무관 서장을 두는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과 경찰청 정보심의관을 맡았다.

2015년 11월부터는 지방청장급인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울산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외사국장을 거쳤다.

2017년 7월 경찰 정기인사에서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하여 인천지방경찰청장으로 승진하였다가 같은 해 12월부터는 경찰의 No.2인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영전하였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서울청장으로 재직하였다. 재임 중 경찰청장 영전이 유력하다는 하마평도 있었지만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드루킹과 김경수 수사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야권에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어 청장까지 올라가진 못하고 서울청장을 끝으로 옷을 벗었다.

2021년 2월 25일에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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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관련 의혹 및 논란의 경찰 관련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