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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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v SANDBOX
Clozer
[1]
이주현 (李周炫 | Lee Ju-hyeon)
출생
2003년 7월 27일 (20세)
인천광역시 계양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2cm[2], A형
학력
인천당산초등학교 (졸업)
인천동양중학교 (졸업)
계산고등학교 (중퇴)
종교
무종교
MBTI
ISFP
ID
zpzG #Ryu #
210212 #KRP #
포지션
미드[3]
데뷔
2020년 7월 31일
2020 LCK 서머

(데뷔일로부터 1337일째, 3주년)
소속
T1 Rookies
(2019.05 ~ 2020.06.04)
T1
(2020.06.04 ~ 2021.11.16)
Liiv SANDBOX
(2021.11.16 ~ 2024.11.18예정)

에이전시
슈퍼전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Threads 아이콘.svg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Liiv SANDBOX 소속 미드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프로씬에서는 드물게 챔피언 풀이 좁은 장인형 미드 라이너로, 뛰어난 피지컬을 앞세운 초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 이렐리아, 조이, 아칼리, 사일러스를 잘 다루며 이로 인해 클로저의 매드무비 속에는 이 챔피언들로 만든 공격적인 슈퍼 플레이들이 즐비하게 등장한다. 그러나 대회에서 주로 사용되는 정통 AP 미드 마법사 챔피언으로도 위 챔피언들과 동일하게 공격적으로만 운용하여 잘 커도 캐리가 안되거나 스스로 게임을 말아먹는 등 주력 챔피언이 메타에서 벗어나면 힘이 빠지는 전형적인 장인형 라이너이다. 오죽하면, 모든 챔피언들을 이렐리아처럼 다룬다는 말이 있을 정도. 비슷한 스타일로는 똑같이 장인형 선수라는 평가가 많은 IG의 신예 탑라이너인 YSKM과 포지션만 다를 뿐 스타일 자체가 매우 비슷한 편이다.

라인전 단계의 디테일이 부족한데다 불리한 것을 못참아서 버티거나 로밍가는 것이 힘들고 결국엔 처음부터 계속 이겨나가는 공격적인 운영을 해야하다보니 사용할 챔피언의 빌드 자체를 라인전 및 대인전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프로씬에서는 드물게 순간이동이나 방어 아이템의 선호도가 낮고, 부실한 라인전 수행 능력을 보완하는 대인전 중심의 극딜 빌드를 선택하여 거물급 미드 라이너들을 라인전 단계부터 솔킬 내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어지간하면 점멸까지 소모하며 싸움으로 이득을 보고 싸움으로 굴리는 공격적인 운영은 능동적이고 점멸 의존도가 낮은 챔피언일 때 특히 두각을 드러내지만, 수동적이거나 점멸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일 때는 그 강점보다 단점이 두드러지게 된다.

팀이 전체적으로 망해서 홀로 많은 짐을 짊어진 상황도 불리한 것을 못참고 서슴없이 들이박아서 모 아니면 도의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특히 순간이동 및 글로벌 이동기에 대한 이해도가 바로 위에 설명된 이 선수의 특성상 많이 부족해서 큰 임팩트를 남기고 역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게임이 답답할때는 팀 전체적으로 혈을 뚫어주는 클러치 플레이의 빈도수도 매우 높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보는 편이 맞다.

경기가 유리한 상황인데도 상대 미드라이너와 CS 격차가 잘 나지 않거나 오히려 더 적은 게임이 대다수인데, 이건 중반에만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초반 라인전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그래서 라인전 주도권을 클로저가 잡고 있음에도 맞라이너에게 CS가 뒤쳐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인전에서 곧잘 솔로킬을 따내기도 하고 1대1 피지컬은 거의 압도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다.

주력 챔피언들을 제외하고 트위스티드 페이트나 라이즈 같은 독자적인 사이드 운영 능력이 필요한 챔피언들의 숙련도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주력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을 때 보여주는 뛰어난 피지컬과 어린 나이를 생각하면 발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앞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미드라이너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메이지 챔피언들을 다룰 때 여전히 인게임 교전이나 한타 때의 포지셔닝, 고립사 같은 실책을 거듭해서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특히 2021 스프링 시즌 2R 담원전과 브리온전의 패배에서 여실하게 드러났듯, 이렐리아, 루시안 등의 미드 AD 챔피언을 사용할 때와 라이즈, 세라핀 같은 AP 메이지 챔피언을 사용할 때 보여주는 전반적인 경기력의 간극이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상대팀들은 클로저의 챔피언 폭을 간파하고 AD 챔피언들(특히 이렐리아)에 대한 저격밴을 적극 활용중이다. 다만 챔피언 폭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다가, 모든 챔피언을 골고루 다루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장인형 프로게이머라는 오명을 벗기는 힘들 듯하다.

데뷔 전 부터 받아온 '역대급 유망주'라는 수식어에 비하면 데뷔 1년이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보면 분명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어 다소 평가절하 되는 감이 있으나 LCK에서 라인전 능력이 가장 막강한 미드라이너인 쵸비를 상대로 솔로킬까지 내는 등 피지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검증이 끝난 상태이기에 부족한 운영만 장착시킨다면 선수의 포텐셜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선수인 것은 사실이다.[4] 다만 예전 소속팀인 T1에서 주전 경쟁 상대였었던 페이커라는 선수가 가지는 존재감이 너무나도 거대한 탓도 있고 본인의 극초반 라인전 단계 이후의 운영에서 과도한 공격성이 발목을 잡아 게임을 말아먹는 경우가 너무 자주 나왔기에 결국 주전에서 밀려났다. 다만 이적 첫 시즌인 2022 LCK 스프링에서는 소속팀이 신인 위주로 구성된 팀과 바텀이 매우 약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가끔씩 번뜩이는 장면을 보여준 것을 제외하면 T1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들 중 안 좋은 모습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타깝게도 데뷔 이전과 비교해보면 평가가 매우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22서머부터는 공격적인 샌드박스의 스타일과 함께 본인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맘껏 발휘하며 나날이 기량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나 눈에 띄는 점이라면 이전과 달리 아지르, 아리와 같은 AP 메이지로도 준수한 숙련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점. 다만 오리아나, 빅토르 등과 같은 뚜벅이 메이지의 숙련도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있으나, 서머 메타 자체가 그런 챔들과는 거리가 먼 만큼 당장 시즌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정규시즌에 비해 폼 자체는 약간 내려갔으나 DRX를 3대1로 제압하고 젠지에게도 한 세트 일격을 날리는 등[5] 분전하며 서머를 3위로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그동안의 플레이 패턴이 파훼당하며 급격하게 폼이 내려앉았고, 결국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며 북산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23 스프링에도 멤버가 여럿 바뀌는 와중 팀의 크랙으로서 캐리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정글인 윌러가 기복이 있고, 원딜 엔비가 아직 체급이 낮던 시절 샌드박스가 하위권으로 처지지 않게 지지해준 원동력은 바로 클로저의 캐리력이었다. POG 포인트도 상위권 팀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받아가고 있다. 특히나 같은 팀 탑 라이너인 버돌과 챔프폭이 상당히 겹쳐 이렐리아, 요네 아니면 탑 아지르 등으로 스왑픽을 돌릴 수 있다는 것도 쏠쏠한 이점이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신인팀의 한계를 보여주며 6위로 스프링을 마무리했다. 특히 도란방패 너프 이후 주력으로 쓰던 아칼리, 사일러스 등이 모두 티어가 내려가며 타격을 꽤 입은 것으로 보인다.


3. 주요 경력[편집]


준우승 기록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Gen.G

T1

Gen.G



4. 선수 경력[편집]



4.1. 2020 시즌[편집]



4.1.1.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17세가 되는 생일이 지나야 출전이 가능하다는 규정 때문에 7월 27일 전, 즉 서머 6주차까지는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 게다가 주전 경쟁하는 선수의 존재감이 워낙 크다 보니, 생일이 지나도 당장 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0 시즌 LCK의 메타는 운영과 후반 한타 위주에서 초반 교전과 난전 구도로 재편되고 있어서 무력이 뛰어난 프로게이머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있어 피지컬과 공격성이 뛰어난 클로저를 김정수 감독이 조커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서머 이후, 정글 포지션에서 공격적인 성향의 엘림이 출전 기회를 늘려가는 모양새라 클로저도 출전 기회를 노려볼 수 있을 거란 예상.

실제로 T1이 서머시즌에 기존의 드러눕기 전략을 계속 고수하다가 하위권 팀에게 고전 또는 패배하거나 상위권 팀 상대로는 정신없이 두들겨맞고 주도권을 내주어 무기력한 경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현재 메타와 전혀 맞지않는 소극적 운영의 경기방식이 계속되어 김정수 감독의 방침과 엇나가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해 페이커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대를 찍어누르는 무력형이 아니라서 상대적 약팀에게도 우위를 보이지 못하여 메타에 맞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생일이 지나 출전규정이 풀릴때까지 T1이 계속해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공격성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클로저가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1라운드 다이나믹스와의 경기 패배 이후 여러 곳에서 나오게 되었다.

이후 페이커가 커즈와 함께 젠지전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자 생일이 지나면 등장할 가능성이 실제로 높아졌다. 물론 안정지향적인 측면에서는 페이커를 그대로 기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되긴 하나, 김정수 감독이 지향하는 바는 T1이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팀이 되어야한다는 점에 있으며, 페이커가 T1 늪롤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있는 상황에서 클로저의 등장으로 T1의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서머 7주차. 생일이 지나고 4일만에 KT전에서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되었다. 1세트 때 초반 바텀 싸움에서 T1이 손해를 보고 끝날 뻔 한 것을 클로저의 조이가 바텀으로 로밍을 가서 뛰어난 피지컬로 슈퍼플레이를 하며 트리플 킬을 먹고, 이후에도 뛰어난 한타 실력을 선보이며 엄청난 피지컬로 칸나와 함께 전장을 휩쓸었다.[6] 2세트에선 아칼리로 체력이 많이 남은 적 3명을 상대로 혼자 들어가 한 명 잡고 살아가는 곡예를, 얼마 지나지 않아 유칼의 아지르를 러브샷으로 솔킬을 따냈고[7] 봇 한타에서 트리플 킬을 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테디의 하이퍼캐리와 함께 게임을 승리하면서 데뷔 경기에 바로 POG에 선정되었다. 데뷔전이 마치 미키나 쵸비의 데뷔전이 연상하게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충격적이었다는 평가도 많다.

이번 시즌 내내 미드에서 공격적인 픽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는 T1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충분히 메꿀 만할 데뷔였으나, 상대가 중하위권 미드 라이너들이라 대비되어 돋보이는 효과도 있었던 만큼 페이커의 빈자리를 확고하게 담당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강팀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KT전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면 자신의 시그니처인 이렐리아를 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인터넷 기사의 인터뷰에서는 가장 붙어보고 싶은 상대로 쵸비를 언급 하였다.

또한 이어진 샌드박스 전에서도 2연속 조이 픽으로 센스있는 피지컬로 팀의 승리에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 아직 DRX, 담원, 젠지 등의 상위권 팀을 만나지 않았지만, 페이커와는 다른 초반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 살린다면 강팀의 미드라이너 상대로도 절대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테디에게 무사할지가 걱정이다[8]

설해원 전에서는 1세트 사일러스를 픽하여 조이, 1번 쓴 아칼리 이외에 처음으로 다른 챔피언을 기용했다. 미키를 상대로 라인전 역시 우세한 모습을 보여 좋은 모습을 보였고, 2세트에는 조이를 픽해 3분 경 쿠마의 리 신에게 갱킹을 당하며 데스를 적립했으나 곧바로 라인에 돌아오자마자 미키를 연속 솔킬 내버리면서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 엎어버렸다. 이후에는 한타 페이즈에서 조금 미숙한 모습을 보이면서 꽤 잘렸고 테디에게 또 한소리 듣긴 했지만(...) 많이 죽어봐야한다는 격려도 듣고 팀도 승리했다.테디가 그렇게 말하니까 신빙성이 없다

다이나믹스 전 1세트에서는 무려 미드 4밴[9]으로 저격당했음에도 신드라를 픽하였고 적 정글의 집요한 후벼파기를 적군와해로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노데스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2세트에서는 풀린 조이를 1픽으로 선픽하여 역시 노데스 경기를 펼쳤다.

많은 주목과 기대를 받았던 아프리카전에서는 플라이를 상대로 솔킬은 실패했으나 시종일관 라인전을 몰아붙이며 플라이를 꽁꽁 묶어둔채 먼저 움직여 커즈를 자유롭게 만들어주었다. 이러한 클로저의 지원을 받은 커즈는 아프리카측 정글을 헤집고 다니면서 탑바텀에 연이은 갱킹을 성공하여 게임을 캐리했고 2세트엔 만장일치로 POG도 수상하였다, 이로써 강팀판독기인 플라이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서부리그의 주전미드라는걸 스스로 입증했다. 그러나 이제 남은 상대는 기존에 상대했던 미드라이너들과는 체급부터 다른 쵸비쇼메이커인지라 이들을 상대로도 과연 클로저가 활약할 수 있을지에 또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결국 담원전에서 맞라인 쇼메이커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거나 이후에 쓰로잉을 한 건 아니지만 결국 1, 2세트 쇼메이커에게 판정패를 당해며 팀의 스윕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비록 라인 주도권이 떨어지는 사일러스밖에 사용하지 못해서 상성으로도 이기기 어려웠던것은 감안하더라도 어찌됐건 결과로면 보면 클로저 본인의 공격성을 보여주지 못했고 1라운드 담원전보다 더 빠른 칼퇴근으로 경기가 끝났다. 다음 상대는 현재 폼이 쇼메이커 다음으로 강력한 미드라이너인 쵸비인데 이 경기에서도 이렇다할 확실한 존재감을 못 보여준다면 플레이오프에서 페이커와 자리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보란듯이 DRX전에서 1세트와 3세트에 출전하여 아칼리를 꺼내들고 잘 성장하여 쵸비상대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단독 POG로 선정되어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클로저가 들어오면서 커즈의 경기력이 올라갔던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LCK 섬머 2라운드에 들어와서 경기력이 안 좋았던 팀의 구세주처럼 등장해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며 압도적 강팀인 담원전을 제외하면 DRX전을 포함하여 전승가도를 달리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막상 중요한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전에서 아프리카를 상대로 선발출전해 조이로 여러 실수를 범하는 등 확실히 긴장한 듯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1세트 패배에 일조하였다. 결국 1세트 패배한 이후 페이커로 교체되어 그 이후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패배로 시즌이 끝날 때까지 나오지 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총평은 서머 중반에 혜성처럼 등장해 신인만의 패기와 솔랭 시절부터 유명했던 뛰어난 피지컬로 LCK 팬들과 T1 팬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레벨이 다른 담원과의 대결에서는 쇼메이커에게 한 체급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와일드카드 전에서는 큰 경기에서의 부담감이 발목을 잡으며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이다. 하지만 가능성 자체는 충분히 보여줬기 때문에 내년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충분히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4.1.2. LCK 스토브리그/2020[편집]


파일:클로저 재계약.jpg

11월 27일 칸나의 재계약 발표 이후 T1과 새롭게 2+1년 계약을 체결하였음을 발표했다.


4.2. 2021 시즌[편집]



4.2.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첫날 한화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주전 논란이 쏙 들어갈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1세트는 갈리오를 픽해 적절한 궁, 도발 타이밍으로 승리에 기여했으나 2세트의 경우 조이로 아쉬운 플레이가 연발되었다.



그러나 3세트에 자신의 시그니쳐 픽인 이렐리아를 픽하고 쵸비를 초반 라인전부터 압박하고 라인전 도중 무려 2년 4개월만의 피솔킬까지 선사하는 등[10], 한타 때마다 아름다운 궁각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POG까지 받았다.

2주차 KT전에 출전, 1세트에 신드라를 잡고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뒤이은 2,3세트 내내 유칼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였다. 특히 서로 돌아가면서 요네를 사용했지만 클로저는 메가 나르에게 1인궁을 사용하는 등 유칼에 비해 미숙한 숙련도만 보여주었다.

KT전까지 끝마친 현재, 주전과 후보를 반복하고 있다. 클로저는 주로 약한팀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고 있고, 페이커는 주로 상위권팀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고 있다.

3주차 샌드박스전에 출전, 두 세트 모두 오리아나를 플레이했으나 1세트 때 꾸준히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폭사하여 게임을 질질 끌리게 한 원인 중 하나가 되었고 2세트에도 장로를 취해 이미 유리한 상황이었던 마지막 한타를 제외하곤 유의미한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지워졌다. 그 결과 챔프 차이를 감안해도 딜량이 페이트에 비해 2배 가까이 밀리는 등 영향력에서 약점을 노출했으나, 경기 자체는 커즈와 테디 두 베테랑의 캐리로 승리했고 칸나가 탑에서 참담한 경기력을 보이며 어그로를 가져간 탓에 비판이 집중되지는 않는 모양새.

뒤이에 펼쳐진 아프리카전에서도 신드라, 조이 등 메이지 챔프를 잡았지만 여전히 15분 이후에 존재감이 사라지는 반면에 팀과 분리된 위치에서 뜬금없이 물려 점멸을 빼거나 데스를 쌓는 등 단점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샌박전과 달리 이런 실수들 하나하나가 한타 패배와 직결되면서 2세트 유리하던 경기를 역전당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칸나와 케리아가 핵심적으로 비판받는 와중에도 클로저의 안일한 포지셔닝이 부각되며 여론이 안좋아지고 있다. 또한, 15분 이후에 존재감이 지워진다고 해서 15분전에도 상대를 잘 압박하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이 반반이고 cs집착에도 불구하고 cs는 상대보다 뒤쳐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개막전과는 달리 비판을 많이 받는중이다. 포지셔닝과 더불어 비판받는 점은 CS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하다는 점이다. KT전에서는 탑에 있던 도란의 레넥톤을 잘라먹는 팀적인 움직임을 대포를 먹겠답시고 구체를 날려 도란이 눈치챌 수 있게 해주었고, 아프리카전에서는 팀이 기인의 레넥톤을 물면서 한타를 시작했는데도 신드라로 라인을 먹으면서 천천히 합류하여 아무 기여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잘리는 상황까지 만들어내었다. 물론 한화생명의 쵸비가 강력한 미드라이너로 꼽히는 요소 중 하나가 압도적인 CS 수급을 바탕으로 한 미친듯한 성장력이니만큼 골드 수급과 직결되는 CS는 결코 간과할 수도 없는 부분이지만 전 세계 어느 리그를 돌아봐도 단순히 골드 수급력만 뛰어난 미드라이너가 좋은 미드라이너로 평가받은 적은 없었다.[11]

현재까지 클로저는 이렐, 아칼리 등 칼챔 숙련도가 좋지만 현 메타에서 미드라이너에게 요구되는 AP메이지 챔프 숙련도는 조이를 제외하면 여전히 의문시되고, 샌드박스전에 앞서 공개된 지표에서 보듯 골드당 데미지와 DPM, 팀 내 데미지 비중에서 모두 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투입되는 자원 대비 효율이 지나치게 낮다는 점에서 경기력이 심각하게 안좋아 보인다. 여태까지는 그래도 포텐이 있으니 지켜보자는 의견을 내비치던 팬들 사이에서도 효율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지표가 지속적으로 쌓이자 과연 이 선수가 포텐이 있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결국 제우스가 데뷔한 농심전부터 페이커가 다시 주전 미드라이너로 나오고 있으며 클로저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AP 메이지 숙련도를 보여주고 있다. 클로저는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이후 경기에서도 중용받기 쉽지 않을 듯 하다.

그 후 샌드박스 전에 오랜만에 출전, 1세트 신드라를 픽해 라인전 단계에서 결코 만만치 않은 미드라이너인 페이트를 상대로 강하게 압박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사이드 운영 단계에서 어이없이 혼자 잘리며 게임이 비벼질 빌미를 제공하였고 1세트 딜량은 37분에 9300밖에 넣지 못하면서 여전히 조이를 제외한 AP 숙련도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지 못했다. 하지만 2세트에는 오랜만에 조이를 잡고 백발백중의 수면 적중을 보여주면서 작년 서머가 생각날 정도의 폼을 보였고 노데스로 경기를 끝내며 만장일치 POG까지 받았다.
여전히 조이를 제외한 뚜벅이 AP 메이지를 잡았을 때의 포지션 문제와 라인 욕심을 버리지 못해 더 큰 손해를 보는 장면이 1세트에서 드러났다. 많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농심전 두 세트 모두 상대 미드라이너인 베이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레넥톤-릴리아-루시안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상체 조합을 구성해 라인전부터 계속해서 공격하며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1세트에서는 라인전 리드에 비해 딜량이 약간 아쉬웠지만 2세트에서는 DPM 800을 넘기고 15분 CSD 40을 기록하며 게임을 캐리했고, POG까지 수상했다. AP 메이지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공격적인 AD챔피언 숙련도는 나올 때마다 증명하는 중이다.

담원전 1세트 시그니쳐 픽인 이렐리아로 초반 쇼메이커의 빅토르를 압박했으나 바텀에서 사고가 터지자 빅토르의 점멸을 빼는 등 만회하는듯 싶더니 갑자기 쫓아가서 어이없게 역으로 솔킬을 내주어 조합상 반드시 죽으면 안되는 경기를 손수 폭파시켜 버렸다. 한타에서 4인궁을 맞추는등 나름 분전은 했지만 이미 성장격차가 크게 벌어져 한타를 패배하고 이후에도 잘 성장한 케인에게 무기력하게 짤리는등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2세트에서는 직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루시안을 픽했으나 중간에 계속 짤리면서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글 서폿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3세트에서는 AP 메이지 챔피언 라이즈를 픽했으나 바텀교전에서 적 진영 한가운데에서 허무하게 짤리고 한타 승리후 무모한 미드타워 궁 진입으로 알리스타에게 대박 이니쉬각을 내주어 경기를 급격하게 불리하게 만든데다 최후의 용둥지 한타에서 5인 자살궁미드트할으로 마무리 하는 등 결국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AP 메이지 챔피언 숙련도에 대한 의구심을 탈피하지 못했다.

담원전에서 라인전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소위 감정적인 플레이를 남발하여 팀이 무너지는 단초를 제공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하위권 팀들 상대로는 파괴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상위권 미드들에겐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였는데다 너무 무모한 플레이로 이긴 경기도 불안감을 심어주는등 안정적인 모습을 갖출 필요가 있다. 특히 3세트 라이즈를 잡았는데, 미드 포탑 안에서의 궁극기와 마지막 용 둥지로의 궁극기는 게임을 역캐리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했다. 어느정도였냐면, 담원기아 보이스 내에서 베릴이 ‘라이즈 궁이 캐리해줬다.’, ‘라이즈 궁 레전드다.’ 등 이라 말할 정도로 게임을 역캐리해주었다. 공격성과 파괴력만큼은 확실하지만 스마트함이 과도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이어지는데 T1 입장에서는 플옵 자리라도 안전하게 굳히기 위해선 반드시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다.

담원전에서의 충격적인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스크림에서 내려가지 않았고, 브리온전에 그대로 출전했으나 담원전보다는 나았을 뿐 여전히 좋은 폼은 보여주지 못하였다. 브리온에서 1,2세트 내내 클로저를 저격하여 이렐리아나 루시안을 밴해버리자 1세트에서는 신드라, 2세트에서는 세라핀을 플레이하였는데 AD챔피언을 잡았을 때 보여준 모습과 달리 세라핀, 신드라 두 챔피언 모두 타 팀의 미드라이너에 비해 기본적인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가 부족해보이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1세트의 신드라는 라인전에서 시종일관 리드하고 좋은 딜교를 통해 미드 포블을 따는 등 분전했고, 한타에서도 꽤 딜량을 잘 뽑아줬으나 정글을 중심으로 다른 라인이 모조리 밀리며 패배했다면 2세트는 세라핀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사실상 나오지 않고 1세트처럼 패배한 다른 라인들과 함께 쓸려버렸다.

다음 경기인 통신사더비 KT전에서는 이전 처참한 폼에 비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세트와 2세트 모두 봉풀주 조이를 픽해 두세트 모두 노데스로 마무리는 물론 준수한 딜을 뽑아냄으로써 조이에 대한 숙련도는 여전히 좋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2세트에서는 좋은 스킬 적중률로 상대방을 계속 재우고 높은 딜을 넣으면서 POG도 받게되었다. 현재 KT의 경기력이 부진하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클로저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에 따라 신뢰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젠지전 이후로 포스트시즌까지 페이커가 주전으로 출전하게 되면서 스프링 시즌을 마치게되었다. 많은 기회를 부여 받았음에도 결국 많은 선발출전의 이유를 입증하진 못했다.

일각에선 예전 주사위 시절 미키갓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분명 고점이 아예 없는 선수는 아니고 최고점일 때는 2018년 서머 결승 이후 라인전에서 솔킬을 단 한 번도 허용한 적이 없을 정도로 라인전이 강력하기로는 손꼽히는 쵸비에게 2년 4개월만의 라인전 솔킬을 따낼 정도로 포텐셜도 충만하지만, 저점에 이르게 된다면 굉장히 유리했던 게임에서마저도 경기를 혼자서 집어던지는 충격적인 모습 또한 보여주고 있다. 현재 클로저의 고점과 저점은 매 경기, 매 세트는 물론 한 경기 안에서조차 반복되고 있다. 문제는 2021 스프링 시즌이 진행될수록,고점보다 저점을 보여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나 경험을 쌓고 어떻게든 그러한 기복을 극복해 필요할 때엔 안정적인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면 양대인 감독을 비롯하여 이러한 상황을 옹호하고 있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좋은 선수로 자라날 수도 있겠으나, 과거 쏭이나 미키 등 주사위형 미드라고 불리었던 미드라이너들이 시간이 지나도 결국 이러한 주사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커리어를 마감했던 사실을 생각해보면 마냥 긍정적이게만 생각할 수 없는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이런 미드라이너들이 끝끝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정체된 가장 큰 이유들인 장인 특유의 극단적으로 좁은 챔프폭과 터널시야로 대표되는 좋지 못한 운영 능력, 중요 경기에서 급격하게 약해지는 멘탈 등의 요소를 현 시점에서 모두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전망이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만약 이러한 기복을 클로저가 끝내 극복하지 못한다면, 양대인 감독의 선택과 책임은 물론, 2021 T1의 존망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는 셈이다.

서머 시즌 전부터 팬들의 솔랭 관측을 통해 T1의 로스터가 칸나-커즈-페이커-테디-케리아로 고정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양대인 감독이 직접 서머 시즌에는 선수들의 교체를 자제할 것이라 언급해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실제로 현재까지 T1은 일관된 로스터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자인 페이커가 다양한 조커픽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기 때문에 페이커의 폼이 급락하지 않는 이상 클로저의 출전은 요원해 보인다.

이후 롤드컵 선발전에도 출전하지 못했고, 롤드컵 로스터에서 탈락하며 이번 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


4.2.2. LCK 스토브리그/2021[편집]


2021년 11월 13일, 인벤의 신연재 기자는 SNS를 통해 클로저가 리브 샌드박스 이적이 유력하다는 트윗을 게시, # 이후 데일리e스포츠의 'Kenzi' 김용우 기자에 의해 이적이 성사되었음을 알렸다. # 다만 아직 이적시장 오픈일인 11월 16일 이전에 공개된 정보라 양 구단은 해당 소식에 대해 노 코멘트로 대처했다.


그리고 이적시장 오픈일인 11월 16일 오후 5시 55분, T1에서 클로저의 이적 소식을 전했고 # 뒤이어 오후 6시에 리브 샌드박스에서 클로저의 영입 소식을 발표하였다. #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023 시즌까지이다.


4.3. 2022 시즌[편집]


사실상 클로저에게는 풀주전으로서의 첫 시즌. 이미 T1에서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준 만큼, 주전으로서 얼마나 좋은 기량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샌드박스의 미드 전담 코치로 폰이 합류하였는데, 폰은 클로저 본인처럼 데뷔 초기 AD 챔피언의 슈퍼플레이 위주로 주목을 받았으나 부족했던 AP 챔피언 숙련도를 높이며 정점을 찍어본 인물이다 보니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높다.


4.3.1.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개막전 1세트에서는 본인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AP 메이지 중 하나인 신드라를 잡고 노데스 게임에 17100으로 팀내 딜량 1위를 차지하는 준수한 폼을 보여주었고, 2세트에서는 본인의 4대 솔로랭크 시그니처 중에 하나인 아칼리로 뛰어난 교전과 합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여담으로 작년 T1에서 계약이 종료된 선수들 중 칸나가 속한 농심은 한화생명에게 패배, 테디와 호잇, 엘림이 속한 광동은 T1을 상대로 패배, 커즈가 속한 KT는 담원을 상대로 패배하며 혼자 첫경기를 승리하였다.

그러나 농심전 비디디에게 솔킬을 내주는 등 미드 차이가 나며 패배에 일조하였다. 그리고 광동전에서도 상대 전적 상 극강의 우위에 있던 페이트를 상대로도 판정패하며 패배에 기여하였다. 그나마 1세트 때는 라인전에서 잘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페이트의 트페가 전 라인을 헤집는 동안 본인은 침묵하였다.

T1전에서는 1세트 빅토르로 페이커의 코르키를 솔킬내는 등 나름의 활약을 했지만 그 이상의 영향력은 보여주지 못했고, 2세트에서도 바텀의 심각한 부진에 쓸려나가며 0대2 완패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KT전에서 오랜만에 본인의 시그니처픽인 이렐리아를 잡고 3세트에서 대활약을 하며 POG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이 무색하게 한화생명 전에서 카리스에게 완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1세트에서는 코르키를 잡고도 무리한 앞포지션을 잡다가 계속 물려죽으며 패배의 원흉이 됐고, 2세트에서도 빅토르로 신드라에게 솔킬을 당하고 적진 한복판에 의아한 텔 사용으로 한타 패배의 단초를 제공하는 등 이번 시즌들어 가장 저조한 폼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데뷔 후 내내 지적된 메이지 챔프 숙련도에 대한 의구심과 과도하게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인한 안정감 결여를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담원기아전 1세트 코르키를 가져온후 무리한 솔로킬 욕심으로 인해 데스를 한후 전체적으로 경기를 지게한 스노우볼의 원흉이 되었다.라인전과 메타챔프 숙련도 그리고 안정성등에서 낙제점을 받고 있다.

결국 아칼리와 이렐리아라는 근점 챔프외에 어떤챔프로도 이렇다할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 주지못하고 있고 상대팀 입장에서는 훨씬 수월하게 경기를 하고 있다. 코르키를 풀어줘도 위협적이지 못하는 경우처럼 팀적인 밴픽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클로저의 공격 성향과 메이지 챔프 숙련도 때문에 팀적으로도 다양한 전술선택이 불가능 하고 현재 유행하는 좋은 조합을 가져와도 결과를 낼수가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크로코를 제외하면 팀 내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폼이 좋지 않은 가운데 클로저도 팀 내에서 상당한 수준의 패배 지분을 맡고 있으며, 현 시점에선 광동의 페이트와 함께 최하위권 미드로 평가받는 중.

브리온전에서 1세트 사일러스로 저돌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한타 때마다 활약해 POG를 챙겼지만 2세트 신드라를 픽해서 약점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초반 라바의 코르키를 상대로 강하게 압박하던 도중 무리한 킬욕심에 점멸 교환을 하고 그 이후 안일한 플레이로 갱킹에 2데스를 초반에 적립하며 패배에 큰 지분을 떠 안았다. 하지만 3세트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있는 라이즈를 픽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점은 위안으로 삼을만 하다.

1라운드 총평은 T1시절 들이 말했던 좋은 평 아래에 숨어있던 극단적으로 좁은 챔프폭과 심각한 터널시야 등 T1 소속이던 21시즌부터 드러나던 문제점이 심각하게 도드라졌고 그 문제점은 1R 동안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최하위권 미드로 평가 받는 중이다. 특히 1라운드 내내 op챔프 였던 코르키에 대한 챔프 이해도가 0에 수렴하는 수준이다. [12]
1라운드 총평은 극단적으로 좁은 챔프폭과 심각한 터널시야 등 T1 소속이던 21시즌부터 드러나던 문제점이 심각하게 도드라졌고 그 문제점은 1R 동안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최하위권 미드로 평가 받는 중이다. 특히 1라운드 내내 op챔프 였던 코르키에 대한 챔프 이해도가 0에 수렴하는 수준이다. [13]

그럼에도 본인이 자신있는 아칼리,이렐리아,사일러스 등을 잡으면 엄청난 캐리력을 선보이며 왜 본인이 기대받는 유망주인지도 보여줬다. 근데 미드 메이저픽이 아니라는게 함정 1라운드 끝으로 갈수록 갱킹에 취약한 초반과 들이박아버리는 무뇌플레이가 점점 고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14] 2라운드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라운드 첫 경기 젠지전에서는 팀의 체급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본인도 쵸비에게 휩쓸리며 패배했지만, 한화생명전에서 1라운드에 자신에게 완패를 안겨준 카리스에게 제대로 복수해주었다.

농심전에서는 라이즈로 1세트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2세트 존야를 쓴 도브를 적진에 배달해 킬을 헌납하는 등 여전히 미숙함을 드러냈다. 3세트에서는 피오라를 잡고 커리어 처음으로 탑에 올라갔으나, 드레드의 헤카림이 미친 영향력을 보여주는 와중에 본인도 칸나에게 솔킬을 헌납하며 패배했다.

광동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대 페이트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즈로는 이렇다 할 궁극기 활용을 보여주지 못한 채 썩었고 특히 2세트 때 잡은 아리로는 초반 이득을 통해 잘 컸음에도 순식간에 2데스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스프링 때 모습은 여전히 장단점이 뚜렷한 편. 물론 아직 03년생의 어린 나이이기에 앞으로의 기량 상승도 기대할 만 하지만 이전부터 지적 받아온 단점이 쉽사리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 한 때 우수한 커리어를 쌓았던 폰의 코칭에 소위 '경험치'까지 많이 먹였음에도 불구하고[15] 많이 앞서간 제카와는 달리 카리스보다 비교우위거나 밀리는 수준인지라 "유망주 시절 기대치에 비해 실링이 낮은거 아닌가?"라는 걱정도 슬슬 나오는 편이다.[16]어째 나이제한 풀리자마자 콜업한 것이 독으로 되돌아온 모양새.[17]

클로저한테는 다음 시즌이 중요하게 됐는데 역대급 유망주 평가를 받다가 폼이 심하게 떨어지고 빌빌거리다 LJL에서 간신히 자리를 잡은 야하롱 테크를 탈건지 아니면 더 성장해 잠재력을 만개 시킬 건지의 기로에 놓여져있다.


4.3.2.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스프링 때와 비교하면 폼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리, 아지르, 코르키 등 스프링 때 숙련도가 낮았던 챔피언들의 숙련도가 올라오면서 챔피언 폭 문제가 완화되었고, 프레딧 전에서 사일러스로 스웨인 궁을 뺏어 활약하거나 DRX 전에서 기가막힌 조이 수면을 통해 역전의 단초를 마련하기도 하면서 원래 잘 쓰던 챔피언으로도 인상깊은 활약을 하고있다. 또한 주요 메타픽으로 평가받는 아지르의 숙련도가 올라옴으로써 아지르 장인인 도브와 픽을 스왑하는 전략까지 가능하게 되면서 밴픽 심리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부분까지 생겼다. 거기에 더해 원래도 잘했던 아칼리로 2라운드 광동전에서 10킬 노데스를 기록하는 미친 피지컬로 매드무비를 찍는 등 팀의 상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개인 피지컬은 이미 아마추어 시절부터 증명된 것이었고 서머에서의 진정한 수확은 안정감을 찾았다는 것이다. 특히 미드라인 전담 코치 폰의 코칭을 받은 것이 효과적이었는지, 스프링 때처럼 무리하게 캐리를 하려다 오히려 짤리는 등의 뇌절 플레이가 많이 줄고 안정적으로 버텨줄 땐 버텨주면서 과감하게 들어갈 땐 들어가는 뇌지컬을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팀은 서머 정규시즌 3위를 달성했으며, 클로저 또한 올프로 서드 팀으로 선정되었다.

이어진 플레이오프 1라운드 DRX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2라운드에선 젠지에게 패배하였다.


4.3.3.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선발전[편집]


1라운드 담원 상대로 3:1로 패배하였고, 최종전에선 플레이오프에 이어 다시만난 DRX를 상대로 5꽉 혈투 끝에 패배하면서 롤드컵 진출이 좌절되었다.

4.4. 2023 시즌[편집]



4.4.1.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파일:2023클로저.jpg

Lee "Clozer" Ju-hyeon

1주차 첫 경기 디플러스전에선 쇼메이커를 상대로 크게 밀리지 않으며 분투했으나, 하체가 완전히 폭발해버린 통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어진 1주차 2경기 한화생명전에선 월즈 디펜딩 챔피언인 제카를 상대로 3세트 혈전 끝에 값진 1승을 차지했다. 승리한 세트마다 본인이 POG를 수상했을 정도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마찬가지로 대오각성한 버돌과 함께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는 아칼리를 픽했으며 팀 전체가 상대의 실수들을 캐치하며 아슬아슬하게 승리하였으나,

2세트에서 아칼리를 픽하곤 사일러스를 픽한 제카에게 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지속적으로 억제당하며 솔킬을 내어주곤 패배의 원흉이 되었지만,

3세트에서는 사일러스를 픽하고 매 순간마다 버돌과 함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며 지속적인 플레이 메이킹으로 상대의 실수와 팀합의 균열을 캐치하곤 유유히 승리를 따내며 대형 업셋을 달성해낸다.

이어 2라운드 초반까지 팀의 돌풍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었다. 윌러와의 합도 발군이고 무엇보다 지난 시즌 개화했던 라인전 기량과 메이킹 능력이 잘 발휘되면서 좋은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농심전을 기점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하기 시작하더니 3연패 과정 속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말았다. 폰이 떠난 것의 영향이 큰지 애써 갖춰 놓았던 안정성이 크게 떨어졌고 무엇보다 현 메타에서 부각되고 있는 픽들을 자신있게 꺼내들지 못하다 보니 역할도 많이 제한을 받고 있다.

그나마 브리온전에서 탈리야로 간만에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그뿐이었고, 한생전에선 2세트 때 pog를 수상했으나 1/3세트에선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자주 잘리면서 패배에 크게 기여하고 말았다.

6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음에도, POG는 1000 포인트로 공동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KT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아리와 리산드라를 잡고 지나치게 무모한 포지셔닝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패배에 크게 기여하면서 아쉽게 시즌을 끝맺었다. 22년 서머부터 스텝업한 기량으로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지만, 사일이나 아칼리 등 인파이트형 챔피언을 잡았을 때와 아닐 때의 경기력 편차가 크다는 점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4.4.2.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서머 때는 본격적으로 미드에 메이킹 메타가 도래하면서 스프링에 비해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물론 경기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지만 본인이 잘 썼던 사일러스, 아칼리 같은 근접 챔피언들이 도방 너프 등의 영향으로 인해 나오지 못하면서 위력 자체도 반감된 듯한 모습이다.

4주차까지 팀은 2승 6패를 기록하면서 완벽히 동부권으로 밀려났고, 그 와중에 클로저 본인은 윌러와 함께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팀의 전체적인 기량이 떨어졌기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2라운드 클리어의 합류와 더불어 팀의 전체적인 기량이 다시 올라오면서 플옵 진출도 가시권으로 들어오고 있다. 2라운드 첫경기 농심에게 패배한 이후로는 본인의 주무기인 아칼리와 르블랑, 요네로 활약하며 플옵 경쟁자인 광동과 DRX, OK브리온을 연달아 셧아웃시켰다. 팀도 어느새 6위까지 올라오며 플옵 진출 확률도 올라왔고 본인도 작년의 올프로 써드 활약이 플루크가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에 정규시즌 1위를 달리던 kt를 만나 0:2 완패를, 그것도 2세트에는 kt 2군 전원이 교체되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머 시즌 최종 7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2023 시즌을 종료하게 되었다.


4.4.3. LCK 스토브리그/2023[편집]


2023년 9월 5일, 슈퍼전트와 에이전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LPL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나 슈퍼전트는 자녀 육아를 이유로 휴식 중인 도인비와 광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대호 감독과 김건우 코치를 제외하면 소속 고객들이 LPL에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LPL과 연관성이 깊은 에이전시인지라 커뮤니티에선 클로저의 LPL 진출을 사실상 확정으로 보고 있으며 스토브리그 개시 전이라 아직 루머이긴 하지만 Rare Atom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2023년 10월 26일 LEC의 Astralis 소속 서포터 정훈과 샌드박스의 링크 소식이 뜨고, 기존 샌박 주전 3명[18]과 정훈 그리고 최근 팀과의 상호 계약 종료로 스토브리그 시작 전부터 FA 시장에 나온 빅라와 강하게 링크되며 클로저의 리브 샌박 이탈은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는 분위기였으나, 11월 25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4년에도 리브 샌박의 미드라이너로 남게 되었다. 이로써 스토브리그 때마다 선수 이탈이 잦은 리브 샌박에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스타가 생겼다. 팀에서도 클로저의 재계약 오피셜에 리브 샌드박스의 위닝 플랜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정도로 신뢰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5. 여담[편집]



  • 콜라류는 펩시, 탕수육은 부먹이라 한다. 이것마저 페이커와 같다.

  • 보통 대형 유망주들은 데뷔 전에 솔로랭크 리더보드 최상위권에 먼저 이름을 알리는 경우가 많은데, 높은 점수로 주목받기보단 솔랭 및 매드무비에서 미친 메카닉과 슈퍼 플레이로 커뮤니티 등지에서 유명해졌고 T1과 e스포츠 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마타가 아마추어의 솔랭을 보고 잘한다고 느낀 사람 중에서 3명을 꼽았는데 그 중 한명이 클로저다. 나머지 두명은 페이커와 루키.

  • Clozer를 마지막으로 육성군 T1 Rookies에서의 주전을 맡던 모든 라이너들이 1군으로 전부 콜업 되었다.

  • 1군으로 콜업 되면서 닉네임을 Closer에서 Clozer로 변경하였다. 이는 LCS100 Thieves 소속의 터키인 정글러 Closer[19]선수가 먼저 사용하고 있어서 닉네임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 닉네임을 정말로 많이 바꾼 선수이기도 한데, Clozer → Claire → Clozer → Closer → Clozer 로 무려 5번이나 바꿨다(...)# 이는 상술하듯 LCS에 있는 Closer 선수와의 닉네임 중복일 가능성이 높다.

  • 인터뷰에서 롤모델은 전 젠지(구 삼성 갤럭시)의 미드라이너 크라운이라고 밝혔다.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고.[20] 대신 페이커도 존경하는 선수이며 페이커 만큼 인정받고 "롤 하면 이 사람이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 2022 서머 시즌 종료 후 의 매드무비, 연대기를 보면서 엄청난 선수인 걸 알게 되어, 폰처럼 레전드 선수로 불리는 미드 라이너가 되고 싶으며 그럴 자신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이현우 해설을 닮았다는 평이 많다. 클템 본인도 클로저를 언급하며 클로저는 클가문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 다른 선수들처럼 최근 개인방송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개인 계정이 없는지 T1 공용 계정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임요환과 T1 CEO인 조 마쉬도 사용하니 참고. 현재는 개인 계정을 만들어 개인 채널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문도피구 이후로 드디어 페이커에게 친구추가를 걸었다.

  • 원래는 2021 시즌부터 1군 데뷔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1년 먼저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본인은 1군으로 콜업된게 무척 신기하다고 덤으로 언급했다.

  • 프로 데뷔 첫해에는 페이커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2021년 들어 급격히 살이 찌면서 살찐 테디라는 의견이 확 올라왔다. 특히 둘이 같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비슷하고 안경도 비슷하다 보니 더더욱 테디 닮았다는 얘기를 듣기도. 그리고 23서머에 테디가 샌드박스에 영입되면서 둘이 만났다(...). 도플갱어를 피하려면 테디는 계속 빼고 클로저가 계속 찌워야 할듯


  • 2020년 후반기경 전 T1 아카데미 원딜 연습생이었던 해캄과 듀오 도중 닷지를 했었고 이에 시청자와 1대1 칼바람에서 친추빵을 하여 실버 야스오를 이겼으나 2번째 판에서 골드 아칼리에게 지며 본계 친추를 했다고 한다.


  • 강하고 안정적인 라인전으로 유명한 Chovy의 몇 안되는 라인전 인간상성이다. 특히 공식 경기 솔로킬 허용 횟수가 5회 뿐인 쵸비가 클로저에게는 솔로킬을 당한 전적이 있다.[21]


  • 황로저, 대로저, 골 D. 로저, 클로-쨕! 등의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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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Closer, 100 Thieves의 정글러 Closer와 닉네임이 겹쳐 Clozer로 변경했다.[2] 9월 24일 생방송에서 언급.[3]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농심전 3세트 탑으로 출전[4] 클로저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무력 원툴에 운영은 아쉬운 상황은 전형적인 경험 없는 날 것 그대로인 신인 그 자체의 모습이다. 이는 같은 T1의 유스 출신이었던 구마유시의 데뷔 초 모습과도 비슷하다.[5] T1이 결승전에서 젠지를 상대로 3대0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이 패배는 젠지의 유일한 22서머 다전제 패배이다.[6] 클로저가 메이지 숙련도에 있어서 아쉬운 소리를 많이 듣기는 하지만, 조이는 여타의 AP메이지들과 달리 기동력과 순간 폭딜로 누킹하는 챔피언이라 암살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더 가깝다.[7] 상대 포탑에 홀로 다이브한 상황이었다.[8] 미드 한타에서 테디가 잘만하면 펜타가 나올 상황에서 클로저가 킬을 먹자 테디가 괜찮다고 했는데, 클로저 입장에서는 억울할 만한 것이 수면 빼고는 제대로 딜을 하지 못했으나 하필 칸나가 수면 걸린 적을 때리면서 수면 추가딜로 킬을 먹은 것이다(...) 진범은 사실 칸나인 셈.[9] 이렐리아, 조이, 아칼리, 사일러스. 이 네 명의 챔피언은 클로저가 잘 다루는 픽으로 유명하다.[10] 본인의 이렐리아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한 깔끔한 콤보였다.[11] LCK만 하더라도 압도적인 골드 수급으로 이름을 날린 미드라이너였던 앰비션, 페이커, 쵸비도 그 골드 수급량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게임 운영의 혈을 뚫거나 교전을 설계하고, 캐리력을 뽑내는 등의 다른 능력도 뛰어나서 강한 미드라이너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12] 현재의 코르키는 R스킬 - 미사일 폭격과 W - 특급 폭탄 배송이 사실상 모든 딜을 전담 하는 챔프이며 궁극기로 주문검 효과를 통해 강화된 평타를 때리던 옛날의 코르키 하고는 다르게 뒷포지션에서 궁극기만 맞춰도 딜이 충분을 넘어 과분한 수준의 딜을 하는 챔프이다. 하지만 과거의 코르키를 넘어서 AD브루저 마냥 앞포지션을 잡으며 거리 조절을 못해 폭사 당하거나 현 코르키의 단점인 최소 2코어는 나와야 딜이 박힌다는 단점도 모르는듯 이른 시간에 공격적으로 하다 라인전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3] 현재의 코르키는 R스킬 - 미사일 폭격과 W - 특급 폭탄 배송이 사실상 모든 딜을 전담 하는 챔프이며 궁극기로 주문검 효과를 통해 강화된 평타를 때리던 옛날의 코르키 하고는 다르게 뒷포지션에서 궁극기만 맞춰도 딜이 충분을 넘어 과분한 수준의 딜을 하는 챔프이다. 하지만 과거의 코르키를 넘어서 AD브루저 마냥 앞포지션을 잡으며 거리 조절을 못해 폭사 당하거나 현 코르키의 단점인 최소 2코어는 나와야 딜이 박힌다는 단점도 모르는듯 이른 시간에 공격적으로 하다 라인전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4] 팀의 정글러인 크로코는 클로저가 사람이 됐다면서 진심으로 감탄했다. 그럼 그 전엔 뭐였길래[15] 2020년 김정수 감독 하에 출전한 서머 후반기, 2021년 양대인 감독이 욕을 먹는걸 감수하면서 진행한 스프링 출전 등, 2년 간 감독 하에 1군 출전을 강행했었다.[16] 사실 배움을 통해 미래를 기약하는 서브였으면 이런 말이 안나왔겠지만 주전 자리를 보장받기 위해 T1에서 샌박으로 이적한 것이어서 팬들의 기대도 남다른 편이었다. 그런데 보여준 지표는 1군 경험이 거의 없었던 카리스와 별반 다른게 없었다.[17] 실제로 같이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카리스, 제카는 출전기회를 얻기 위해 각각 한화생명, LPL이적 이후 LCK 재리턴을 강행했지만 클로저한테는 콜업되자마자 페이커라는 너무 높은 벽이 있었고 결국 유망주로 경험치를 먹여야했을 때 반시즌 정도 주전으로 경험치를 쌓았으나 이후 페이커가 다시 주전을 차지하며 소중한 서비스 타임을 로스터 채우기용 식스맨으로 허송세월하게 되어버렸다.[18] 클리어, 윌러, 테디[19] 2019 시즌에 Royal Youth 소속으로 자국 리그에서 우승하여 롤드컵까지 진출했고, 2019 올스타전에도 참가하며 터키 최고의 정글러로 이름을 날렸다. 게다가 2020 스프링, 2021 시즌 LCS All-pro 세컨드팀에 입성하면서 북미 정상급 정글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다.[20] 재밌게도 클로저 못지 않게 차세대 미드 유망주로 평가받는 젠지 아카데미의 카리스는 롤모델이 페이커라고 한다.[21] 나머지 4회는 각각 Ucal에게 두 번, Jett에게 한 번, ShowMaker에게 한 번 솔로킬을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