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프리드로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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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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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서클인 샤벨 타이거의 리더로 마산에서 올라와 마산빠따라는 별명을 가졌다. 말을 할때도 사투리와 표준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리더답게 싸움실력은 1순위지만 작중 한태성과의 1:1 맞다이 중 방심하다 죽빵을 맞고 패배한다. 한태성의 싸움 스타일을 보며 한태성이 운동을 했다고 여기다가 갑자기 뭔가 떠오른 듯 말을 걸려고 가드를 내렸던 것이다. 그날 이후에는 그와 더는 엮이지 않으려 한다.

다예가 평범하던 시절, 그녀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고백했지만 자신과 사귄뒤로 점점 극단적이고 파괴적으로 돌변한 모습에 실망해서 이별을 통보했다.[2]

이후 63화에서 지다예가 커터칼로 칼부림을 부리는 도중 재등장하는데, 지다예에게 널 이렇게 만든건 나이며 그동안 했던 짓은 허송세월에 한심한 짓이였다고 자책하면서 자신은 이제부터 착실하게 살테니 도와달라고 권한다. 이후에 등장이 없는 것을 보아하면 조용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듯 하다.

63회 이후로 등장이 전혀 없어서 잊혀지는듯 했지만 180회에서 검정고시 학원에서 나오는 지다예를 기다리면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다. 워낙 오랜만에 등장해서인지 이 캐릭터가 마산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거나 까먹은 독자들이 이지훈의 사투리(예를 들면 한태승이)를 오타인 줄 알고 댓글란에서 수정해달라고 요청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작중에서는 칼부림 사건 이후로 거의 1년이 지났지만 지다예와는 여전히 사귀는 사이이며 둘 다 학교를 자퇴하고 착실하게 살고 있다.

그 후엔 등장은 없지만, 파이트클럽 편에서 멤버들을 선정할 때 한태성이 아마추어 야구 리그에서 활동 중이지만 연락은 안 한다고 잠시 언급된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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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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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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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에서 꿈을 가진 녀석으로 표현된 강주희에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확실한 목표나 꿈을 갖지 못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 건지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을 표현한 듯 싶다.

• 작가가 이지훈의 이야기는 나중에 그려볼 예정이라고 했으나 프리드로우가 완결이 나면서 잊힌 캐릭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