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기타리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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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 기타리스트.

1987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서 12세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이 때 올케인 CCM 가수 소향과 함께 CCM밴드 'POS'를 결성하여 7개의 앨범을 발표하며 세계투어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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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세계적인 음악학교인 Musicians Institute에 입학하여 2009년 졸업하였다.

그 이후 조르딘 스팍스 밴드의 리드기타리스트로 활동한다. 조르딘 스팍스 밴드의 일원으로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조인트 투어에 참가하였다.

2011년에는 조 조나스의 솔로 앨범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조 조나스의 공연 세션 뮤지션으로 활동하였다.

2015년, 조 조나스를 보컬로 하여 DNCE라는 밴드를 결성하였다. 첫 싱글 "Cake by the Ocean"은 빌보드 차트 HOT100에서 9위까지 올랐다. 이진주는 이 곡으로 싸이 다음으로 HOT100 10위권 안에 진입한 한국국적이 되었다.[2]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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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CE 멤버들이 자신을 여자로는 안 보고 장난을 엄청나게 많이 친다고(...) 토크쇼에서 밝힌 바 있다.
• 선글라스가 주요 아이템인지라 거의 모든 공연과 인터뷰, 사진 촬영에서 선글라스를 쓴다. Cake By The Ocean 뮤비 촬영 때 선글라스를 끼고 갔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 쓰고 다닌다고 언급했다. 참고로 선글라스를 52개나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선글라스를 안 쓴 모습도 자주 보이지만, 데뷔 초반에는 유튜브에 진주의 눈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댓글이 자주 보였다.
• 선글라스가 시그니처가 된 게 멤버인 조 조나스가 "넌 미래가 너무 밝아서 선글라스를 써야해." 라고 한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