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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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한민국의 남자 육상 선수
- 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1972년 출생
- 예체능 교수
- 성광고등학교 출신
- 경북대학교 출신
-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출신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1997 시칠리아 하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1999 팔마 하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
- 2000 시드니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동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1993 상하이 동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1997 부산 동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1 오사카 동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대한민국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높이뛰기 선수이며, 1997년에 세운 2m 34cm의 한국 기록을 2021년까지 24년 동안 보유하고 있었다.[3] 현재는 대구교육대학교 체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997년과 1999년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결선에 진출 각각 8위와 6위를 기록하였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결선에 진출하여 한국인 올림픽 높이뛰기 결선 진출을 이뤄내고 8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참고로 이진택 이후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상혁이 결선에 진출할 때까지 약 25년 동안 대한민국 선수가 육상 종목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1998 방콕 아시안 게임과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는 2연패를 달성하였다.
3. 평가[편집]
비슷한 시기에 남자 중거리 간판으로 활약했던 이름도 비슷한 동갑내기 이진일[4]과 더불어 육상의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국제 경쟁력을 가졌던 몇 안 되는 선수였다.
4. 수상 기록[편집]
[1] 석사 학위 논문은 2002년 8월에 작성된 남자 높이뛰기 마지막 3보와 발구름 동작의 운동학적 분석이다.[2] 박사 학위 논문은 2007년 2월에 작성된 높이뛰기 발구름 시 Bar 높이에 따른 하지의 Stiffness다.[3] 이 기록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m 35cm를 뛴 우상혁에 의하여 경신되었다.[4] 빠른 1973년생이라 실질적으로는 1972년생과 같아 친구였다. 알려졌다시피 한국 스포츠계에서 1, 2월생은 다른 태생과 나이를 다르게 구별한다. 일반 한국 사회처럼 사회에 나가서 빠른 년생과 친구를 한다느니, 반대로 학번을 따진다느니 해서 족보가 꼬이는 일은 없다. 그냥 운동 선수들에게 같은 해 1, 2월생은 나이가 많은 사람일 뿐이며, 종목이 달라도 상관이 없다. 특수케이스로는 입학유예 정도가 있다. 그 전해 출생자와 같이 초등학교 입학을 안 한 경우는 빠른 년생이어도 선배 대우에서 제외한다. 스포츠계가 일반인들과 달리 나이 갈등이 적은 건 빠른 나이는 철저히 지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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