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로마: 토탈 워)/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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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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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고증대로라면 헬레니즘 계통의 왕가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들어섰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고왕조~신왕조 이집트 시절의 복장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야 정상이겠지만, 왠지 모르게 다시 람세스 2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의 유닛들이 많다.[1] 원래 같으면 거의 그리스 병종을 따라야 하며 훗날 롬2에서 반영된다.

보병진은 평균 수준, 그리고 기병들 또한 평균이며, 강력한 전차와 근위대로 대표되는 세력. 다만 이 전차대도 다른 팩션의 고유 유닛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어떤 팩션보다도 다채로운 조합과 유연한 전술을 요구한다. 또한 롬토 전 팩션 중 최강의 재정상황을 자랑하기 때문에[2] 나일강의 축복 조합이 매우 용이하다. 그리고 유닛들 전원이 사막 전투에서 보너스를 받는다.

문제는 저테크, 중테크 병종들의 가성비는 뛰어나 중반까지는 막강한 경제력의 힘으로 있는대로 영토를 확장할 수 있으나, 극후반 로스터가 다른 팩션의 로스터에 비해서 형편없이 약하다는 거... 사막이라 더워서 중무장이 힘들다카더라 보병 병과에서 누비아 창병대, 나일 창병대가 가성비를 책임지는 대신 대도시급부터 갑자기 가성비가 형편없어지는 사막 도끼병, 정예병이라지만 방패를 같다 버리는 바람에 원거리 저항력이 망가져버린 파라오 근위병이나, 마찬가지로 중저테크의 기병 가성비를 책임지는 사막 기병대, 누비아 기병대를 지나서 뽑게되는 종합적인 성능은 옆동네 카르타고 긴방패 기병대 수준에 불과한 주제에 생산이 2턴이 걸리고 게다가 비싼 나일 기병대라던가, 도대체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옆 동네 동방 내복 궁기병 수준 성능의 낙타 궁기병이 대도시에서 나오는 등. 이집트 고유 병종 취급받는 전차대나 파라오 궁병정도를 제외하면 정면 힘싸움에서 뭘 믿고 맡길 고테크 병종이 없다.

따라서 중반까지는 초중반 병종의 압도적인 가성비로 초반이 취약한 주변국들[3]에게 퉁퉁이처럼 굴면서 쟈이아니즘을 즐기다가, 후반부 도라에몽을 만나서 그 초반찐따들 중 하나라도 초중반을 견뎌내고 후반 포텐을 터트리는 순간 갑자기 힘숨찐에게 얻어터지는 일진이 되는 기분을 맛볼 수가 있다.[4]

결국 중반 이후 후반부 이집트의 플레이는 그리스와 비슷하게 압도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용병들을 동원, 파라오 궁병이나 전차대와 같은 믿을만한 고유 병종들과 함께 양적 우위로 적들의 맹공을 견뎌내는 기량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1.1.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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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전투 보너스를 받아 수성에는 유리하지만, 도시 테크까지 유닛이 고만고만해 주력군이라 칭하기 애매하다. 게다가 사막을 벗어나는 순간 그리스와 로마까지 상대해야 하는데 보병이 전반적으로 밀린다. 그나마 많이 쓰이는 유닛이 나일 창병대이고, 파라오 근위병은 기본 스펙은 좋지만 방패가 없어 원거리에 취약하다.

1.1.1. 농민(Peasan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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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은 모든 팩션에서 보유하고 있고, 농민을 뽑는 이유도 다 같지만 특이하게도 이집트 농민은 사막전투 보너스가 붙어 있다. 어차피 이집트는 재정하고 인구가 넘쳐나기 때문에 뽑을 일이 절대로 없다.

1.1.2. 누비아 창병대(Nubian Spearm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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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중 가장 강하다 할 수 있는 유닛이다. 비슷한 카르타고의 이베리아 보병보다는 한 테크 일찍나오고, 민병대 홉라이트와도 비슷하지만 사막전투 보너스가 있다. 참고로 농민과 유지비가 같다! 제대로된 전투부대라고 하긴 2% 부족하지만 많은 수로 양성할 수 있으며, 돈을 많이 잡아먹지도 않고, 유지비 이상으로 활약하기 때문에 이집트의 진출을 양호하게 만든다.

누비아(Nubia)에 대해서 간략적으로 서술하면 누비아는 현재 수단 북동부 지역을 가리키며,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흑인이다. 이집트 고왕조 시대부터 누비아 지방은 이집트에 속해있었고, 이 때 이집트인들은 원주민을 Nob(노예)이라고 칭했는데, 그때부터 Nob이 사는 지역으로 칭해져서 Nubia가 되었다. 쉽게 말해 원주민들을 강제로 끌고와 전선에 배치한다는 설정.이렇게 보면 이집트 개X끼[5]

1.1.3. 나일 창병대(Nile Spearm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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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보병부대의 핵심

하스타티 급의 유닛이 이집트에도 있다. 다른 곳에서는 징집 장창병, 이베리아 보병, 산악병 따위 허접한 걸 들고오는 판에 팔랑크스병을 생산할 수 있다. 다만 매우 긴 창 특성이 없고 같은 테크에 나오는 홉라이트한테는 살짝 밀리는 편.[6] 그다지 특징은 없지만, 이집트는 중박만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팩션이다.역시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이집트의 모루 역할을 맡고 있는 보병대.

1.1.4. 사막 도끼병(Desert Axem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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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어의 유닛들에 비해 공격력은 증가되었는데 방어력이 떨어졌다. 나일 창병대를 더 많이 끌고 나와서 기병 보너스라도 얻는 게 더 낫다. 그래도 주변국의 4티어 보병들도 그리스를 제외하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뽑는게 좋다.

스탯이 비슷한 것을 생각하면 갈리아 같은 야만족 테크의 '검사'와 같은 기동계 유격보병으로 써먹는 것이 최적. 문제는 사막도끼병이 튀어나올 시점이면 사막 도끼병보다 강한 병종들이 충분히 많다는 것이 걸린다. 나일 창병대가 어그로를 끌고 사막 도끼병으로 측후면을 강타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어느 정도 전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집트 AI의 선호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플레이어처럼 아껴뒀다가 측후면 우회를 하는 능력이 제대로 갖춰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뻑하면 나일 창병대보다 먼저 앞으로 달려나와 돌격을 시도했다가 플레이어가 타이밍 맞춰 내민 기병의 차징 한방 얻어맞고 단체로 패주가 뜨기 일수. 원거리 저항력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선 상대하기 편하다.

1.1.5. 파라오 근위병(Pharaoh's Guard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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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도 높고 특성도 좋지만 방패가 없다. 그래서 막상 붙어보면 크레타 궁병 끌고온 폰투스한테 탈탈 털린다. 팔랑크스병이라 기동성도 낮다. 게다가 대열이 무너지면 그냥 단검들고 싸운다(...)

주변국의 대도시 단계의 고테크 보병과 비교하면 성능이 많이 뒤진다는 것이 큰 문제점. 그리스의 스파르타 홉라이트하고는 비교하는 게 스파르타 홉라이트에게 실례고...아치 에너미인 셀레우코스의 은방패 장창병이라던가 신성보병을 끌고 올 것도 없이 카르타고의 포에니 보병[7]한테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데다가...거대도시를 뚫어야 튀어나오는 프라이토리아니(근위병)라던가 로보캅로마 제국 군단병이 아니라 1턴만에 생산되는 후기 로마 군단병을 상대로도 필룸 2-3방을 맞고 나면...이길 수 있을까? 확신이 들지 않는다.

굳이 활용성을 따진다면 다수의 나일 장창병 사이에, 그리스가 중무장 홉라이트 사이에 스파르타 홉라이트를 끼워넣듯이 전열 전체의 사기나 체력을 보강하는 역할로 쓸 수는 있겠다.

1.2.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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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사막 기병대(Desert Caval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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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에퀴테스와 비슷하지만 갑옷 관통 특성이 있다. 공격력이 높았다면 사기 유닛 소리를 들었겠지만 그냥 무난한 접근전용 기병. 무기가 도끼라 돌격은 힘들고 접근전으로 적을 포위하는데 좋다. 의외로 대 기병전의 스페셜리스트. 경기병주제에 머릿수와 갑옷관통 특성의 힘으로 마케도니아의 명예기병대는 물론이고 카타프랙트까지 씹어먹는 괴랄한 대 기병능력을 가졌다. 상위 기병대의 팔방무능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더더욱 선녀같이 보인다

1.2.2. 누비아 기병대(Nubian Caval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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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기병대가 갑옷 관통으로 승부한다면 누비아 기병대는 돌격력과 공격력으로 승부한다. 도시테크에서 나오는 기병 중에서는 강한 축에 든다. 하지만 스탯 자체는 옆 동네 카르타고의 긴 방패 기병대에서 갑옷이 열화된 버전이고, 공격할 때는 쓸만하지만 공격을 받는 순간에는 피해가 클 수 있다. 특히 원거리 공격에 대한 저항성이 낮음을 유의하고 사용해야할 것이다.

1.2.3. 나일 기병대(Nile Caval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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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방어력 3을 얻겠다고 방패도, 빠른 이동 속성도 다 버렸다

이집트의 최상위 기병이다. 문제는 대도시에서 나오는 기병은 카타프락트, 군단 기병대, 마케도니아 기병대, 전투 코끼리다. 하나같이 깡패같은 유닛들이 득실거리는데 나일 기병대 따위는 강한 축에도 끼지 못한다. 또 방패가 없는데 돌격력도 어중간해서 돌격하기 전 원거리 공격에 죽는 경우가 다반사.

이집트는 전차가 유명한 편이고 아마 기병대의 비중이 높지 않음을 표현한 것 같긴하지만, 열화된 긴 방패 기병대에 불과한 놈을 뽑는데 2턴씩이나 걸리는 건 그다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전테크하고 공격력 부분마저 똑같은 주제에...

1.2.4. 전차대(Chari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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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테크에서 생산되는 낫달린 전차대와 비교하면 좀 떨어지는 유닛. 하지만 주위의 아르메니아나 파르티아를 상대하기엔 이보다 더 좋은 전력도 없을 것이다.

체력이 높지만 방어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절대 정지상태에서 지속 교전을 이끌어나가지 말고 끊임 없이 움직여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팔랑크스 부대의 전면에는 접근조차 금지. 누비아 기병 이상의 고테크 기병이 형편 없이 약하고 코끼리조차 없는 이집트는 적 고테크 기병에 대항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기도 하다.

1.2.5. 전차 궁수대(Chariot Arch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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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와는 다르게 이집트는 원거리 전차대가 늦게 생산된다. 서로 맞붙여보면 좋겠지만 브리타니아와 이집트 거리가 거리인지라...[10] 로마나 서방계 팩션으로 플레이하다가, 이집트를 상대하게 되면 오만가지 짜증이 다 나게 만드는 주범. 전차 하나에 탑승원이 두세명인지라 전차 하나 쓰러질때마다 병력이 우수수 줄어들기는 하지만, 궁기병에다가 전차라는 특성상 보병으로 잡기도, 기병으로 잡기에도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피는 유닛.

고증은 엿 바꿔먹었는지 고대의 전차 주제에 선회력이 현대전차를 방불케 하는 수준인데다가 궁기병인만큼 보병으론 따라잡을 수도 없고, 근접기병이나, 투창기병 같은걸로도 도저히 교전이 불가능하다, 같은 궁기병이라면 어느정도 딜교환이 되겠지만 전차 고유의 대 기병충돌 피해능력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서 반약 반전해서 차징이라도 걸어왔다간 죽어나가는 건 이쪽의 궁기병. 게다가 이집트의 장군 호위병들은 전부 이쪽 계통의 궁공격이 가능한 중전차들이라 장군을 때려잡고 적 전체의 사기를 깎아먹으려는 작업에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한게 아니다.[11] 다만, 시간이 지나고 각국의 근위대가 중무장 근위대로 바뀌면, 이집트는 궁전차대에서 나일 기병대로 바뀌는 변화가 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무리해서 기병같은 걸로 때려잡으려는 무리수보다는, 사정거리가 더 길고 화력이 강한 보병궁수들의 응사로 처리하는게 제일 속 편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궁전차가 돌진을 해오면 골치가 아프니, 보병들로 전면이 보호된 대열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팔랑크스 등의 창병들을 내세우면 돌진해와도 역관광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1.2.6. 낙타 궁기병(Camel Arch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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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옆 동네 내복 궁기병(기마 궁수대)하고 똑같은 애들이 대도시에서 튀어나오냐고...큰 마을 테크에서 튀어나와도 쓸까말까일 판국에...

말을 놀라게 하는 특성을 제외하면 쓰레기 궁기병인데 이상하게도 대도시를 요구한다. 왜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그냥 궁전차를 뽑는 게 나을 것 같아.

후반부의 느리고 강한 중보병들을 교란할 때 쓸 수 있을 거 같지만, 낙타를 타고 있는 사정상 기동력이 일반 궁기병보다 처진다는, 용병 베두인 궁사들과 비슷한 딜레마를 갖고 있다. 가격은 싸고 생산도 빨리 되는 편이기 때문에 어쩌다가 스웜전술을 써보고 싶을 때 채용은 할 수 있겠다만...왜 대도시에서 나오니? 너.

1.3.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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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궁병대(Bowm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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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궁병과 다를 거 없다. 이집트 주변엔 팔랑크스 사용 팩션이 많으니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1.3.2. 척후병(Skirmish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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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창병이랑 다를게 없다. 가격이 싼 것도, 쓸데가 그닥 없는 것까지.

1.3.3. 투석병(Sling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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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석병과 동일. 다만 이집트는 1단계 사격장만 있으면 된다.

큰 마을 단계에서 양산되기 때문에 아직 투창병, 투창 기병정도 밖에 뽑지 못하는 적들을 마구 괴롭혀 줄 수 있다. 나일 장창병과 함께 주적인 셀레우코스의 징집 장창병, 민병 기병대(투창기병)을 모두 카운터 칠 수 있으며, 사거리가 긴점을 살려서 적 투창병들을 견제하는 역할도 맞길 수 있다.

물론 그건 어디까지나 초반에서 중반까지의 일이고...나중이 되면 기병밥 이상도 이하도 되기 어려우니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AI 이집트는 엄청 좋아해서 부대단위로 끌고 다니는 통에 팔랑크스 팩션을 플레이 중인 플레이어를 정말 성가시게 만든다. 기병을 밀어 넣으려니 전차가 튀어나오고...전차를 잡으려고 팔랑크스를 내밀려니 짱돌이 날아온다.

1.3.4. 파라오의 궁병대(Pharaoh's Bowm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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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원 병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공격력도 높고, 갑옷으로 떡장갑을 칠했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는다. 긴 사거리는 보너스. 궁전차와 함께 이집트를 상대할 때 주의를 요구하는 유닛이다. 사거리나 능력이나 모두 크레타 궁병에게 지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보병으로 상대하려면 상당한 손해를 각오해야 한다.

근접전도 에지간히 할 수 있고...갑옷이 두꺼워서 어지간한 적 궁기병들의 화살은 그냥 받아주고 응사해서 쫓아낼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경쟁자가 없는 본토 주변이나 그렇지, 전 유럽을 집어삼키려고 할 때쯤엔 야만족 초즌 아처를 상대해야할 수 있다. 자기 본고장 주변에선 충분히 강한 궁병이다. 후반에 힘이 빠지는 이집트 로스터에서 그나마 믿을만한 존재. 물론 적들 입장에선 얼른 치워버리고 싶은데 기회가 잘 안나는 거지 같은 녀석들이기도 하다.

1.4. 공성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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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투석기(Onag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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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석기와 동일.

1.4.2. 대형 투석기(Heavy Onag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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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형 투석기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