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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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수 · 2 정준연(VC) · 3 박경빈 · 4 이창용(C) · 5 박종현 · 6 김정현(VC) · 7 안용우 · 8 황기욱 · 9 브루노
10 라에르시오 · 11 조성준 · 13 이재용 · 14 홍창범 · 15 김형진 · 17 류승우 · 18 김륜도 · 19 양정운 · 20 이동수
21 김태훈 · 22 김동진 · 23 김성동 · 24 최성범 · 25 김하준 · 26 김정민 · 27 홍현호 · 28 문성우 · 30 백동규
32 이태희 · 40 연제민 · 81 공민현 · 83 윤준성 · 90 구대영 · 97 야고 · 99 주현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병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익형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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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관련 틀




이창용의 역임 직책









파일:TPlayer-230316112848-4이창용 DF 2.png

FC 안양 No. 4

C

이창용
Lee Chang-Yong

출생
1990년 8월 27일 (33세)
광주광역시
거주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더샵 동천이스트포레 아파트[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0cm, 76kg
포지션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학력
상일중 - 언남고[2] - 용인대
등번호
강원 FC - 25, 6
울산 현대 - 20, 5, 79
안산-아산 무궁화 FC - 33, 7
성남 FC - 4
FC 안양 - 4
소속 구단
강원 FC (2013~2015)
울산 현대 (2015~2018)
안산-아산 무궁화 FC (2016~2018 / 군 복무)
성남 FC (2019~2021)
FC 안양 (2022~ )
국가대표
1경기 (대한민국 U-23 / 2010)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2. 선수 경력[편집]



2.1. 강원 FC[편집]


또래보다 조금 늦게 중학교 입학하며 축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호남권 축구 명문 전주공고에 진학했다가, 2학년엔 전국구 명문고인 언남고에 진학했다.

고교 졸업 후 용인대로 진학해 김태수 - 이장관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2학년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대학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결국, 용인대 졸업 후 2013 드래프트에서 K리그 클래식 강원의 자유계약 선수로 지명되며 프로 선수가 됐다.

2013 시즌 중반부터 김학범 감독의 눈에 띄어 조금씩 기회를 얻던 중, 김용갑 감독이 부임했고 이후 기회를 거의 못 받으며 팀과 함께 강등을 경험했다.

그러나 2년차엔 등번호를 25번에서 6번으로 옮기고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팀에서 주축으로 올라서며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과 박효진 감독 대행에게 차례로 중용 받으며 팀을 리그 3위에 올리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광주에게 패하며 승격에 실패하고 만다.

강원에서 두 시즌 간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39경기에 나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2.2. 울산 현대[편집]


2015 시즌을 앞두고 윤정환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K리그 클래식의 명문 구단 울산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적 첫 해 등번호 20번을 배정받았고, 후반기부터 하성민, 마스다 치카시, 구본상과 함께 주전 경쟁하며 주전으로 입지를 다졌다.

입단 2년 차엔 등번호를 핵심 수비수 번호인 5번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기존 수비형 미드필더들에게 밀려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하는 일이 잦았다. 대신 FA컵에선 대전 코레일과 광주 FC를 상대로 득점하며 울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을에 김성환이 복귀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해 이창용은 출전 기회가 없어졌고, 아예 명단 제외되는 일이 잦아졌다.

2018 시즌 여름에 전역하며 구단으로 복귀해 등번호 79번을 달았다. 하지만 자신을 데려온 윤정환 감독은 이미 팀을 떠났고 김도훈 감독이 새로이 지휘봉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복귀 후 초반 리차드박용우에 밀려 명단에 들지 못했다. 그래도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동해안 더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K리그1 데뷔골을 서공시켰다.

시즌 막판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대구와의 FA컵 결승전 선발 출전했지만 에드가 실바에게 고전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2.3. 안산-아산 무궁화 FC[편집]


2016년 10월 6일안산 무궁화 FC에 입단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다. 사실상 아산 무궁화 1기이다.

2017 시즌 등번호 33번을 배정받고 시즌 초반부터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특히, 여름에 기존 주장 김은선이 전역하자 동기 대표로 아산 무궁화의 2대 주장에 선임되며 프로 커리어 첫 주장직을 맡았다.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지만 부산에게 패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2년 차인 2018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7번으로 변경했다. 시즌 초반 K리그1,2 통산 100번째 경기에 출전했고, 올해는 센터백으로서 팀의 연승 행진에 기여하며 팀을 선두에 올려놓고, 2018년 7월 5일부로 전역하고 친정팀 울산 현대로 복귀하였다.

아산에서 한 시즌 반 동안 리그와 FA컵 포함해 44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2.4. 성남 FC[편집]


파일:이창용.jpg

2018년 12월 19일윤영선을 원했던 울산이 이창용과 현금을 얹어 트레이드를 성사시켰고, 이창용은 성남 FC로 이적하였다.

등번호 4번을 받았고, 계약 기간은 3년이다.


2.4.1. 2019 시즌[편집]


시즌 초반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가 4월 13일 포항과의 리그 홈경기에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하며 성남 데뷔전을 치뤘다.

2019년 4월 17일 상주 상무와의 FA컵 32강전 승부차기에서 PK를 실축하였다. 결국 팀은 이창용, 임승겸, 임채민의 실축으로 탈락하였다.

9월 25일 강원 FC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밀어넣으며 성남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해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11월 30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안영규가 헤딩으로 떨궈놓은 공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첫 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26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2.4.2. 2020 시즌[편집]


1라운드 광주 FC전에서 안정된 수비로 무실점에 기여하였다. 현재 성남 센터백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대구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면 성남의 5라운드 진출에 기여하였다.

12라운드 수원전에서 이스칸데로프의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터트렸다. 12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21라운드 대구전에서 김동현의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강하게 밀어넣으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파이널 라운드 24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해 나상호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리그와 FA컵 포함 22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년 연속 K리그1 잔류에 기여했다.


2.4.3. 2021 시즌[편집]


파일:4이창용.png

시즌 초반부터 주전 우측 스토퍼로 꾸준히 중용받으며 팀의 적은 실점에 기여했다.

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탄천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팀의 극적인 결승골을 헤더로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 우측 스토퍼로 풀타임 출전했다. 팀의 무실점 무승부를 기여했으며, 향후 상대전력에서 크게 밀리는 전북, 울산 같은 팀과의 경기에 중용받을 전망이다. 해당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특유의 악착같은 수비력이 1부에서 통함을 스스로 증명했고 3년 내내 성남의 잔류를 이끌며 리그 내 우수한 수비수로 인정받는 시즌이 됐다.

2021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7경기 출전 1도움.

2021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로 성남을 떠났고, K리그2FC 안양으로의 이적 단독보도가 나왔다.#

성남에서 3년 간 공식 경기 총 75경기에 출전해 5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창용 개인 커리어 상 한 팀에서 가장 많은 출전, 득점, 도움을 기록한 팀이 됐다.


2.5. FC 안양[편집]


1월 6일 FC 안양으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 2년. #

K리그1에서 충분히 증명된 선수가 갑작스레 2부리그로 향하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지만 입단 영상에서 승격이라는 동기부여를 갖기 위해 안양으로 이적했다고 밝히며 안양 팬들을 기쁘게 했다.

성남에서 달던 등번호 4번을 유지했다.

개막과 동시에 팀내 또 다른 파이터형 수비수인 김형진이 시즌 아웃급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이창용의 중요도는 더욱 올라간 상황이다.

4월 2일 7R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중반 교체 투입했고,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해딩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3 : 2 승리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 부상을 당해 약 6주 간 결장했다.

5월 22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초반 거친 플레이로 다이렉트 퇴장당하며 2경기에 결장했다.

주장 백동규, 유스 출신 신인 박종현 사이에서 스리백의 스위퍼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있다. 특히 특유의 대인마크를 바탕으로 안양의 리그 최소 실점 2위 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9월 5일 37R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코너킥에서만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1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23일 경남과의 K리그2 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상대 공격 핵심인 티아고를 꽁꽁 틀어막으며 무실점에 기여,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10월 26일 아워네이션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지지대 더비에서 상대 핵심 공격수 오현규안병준을 틀어막으며 무실점에 기여했다.

2차전 빅버드 원정 역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공격진이 고명석불투이스에게 완벽히 지워지며 팀의 패배를 막진 못 했다.

2023년 7월 31일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퇴장 징계 중인 백동규 대신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고, 이미가 찢어지는 출혈 속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8월 9일, 기존 주장인 백동규의 뒤를 이어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그러나 주장 선임 직후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10월 21일 부천 원정에서 복귀해 남은 네 경기 동안 주장으로서 활약했지만 팀의 승격을 이끌지 못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80㎝ 75㎏의 다부진 체격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이 장점이다. 사실 센터백 치고는 단신이지만, 그와 별개로 점프력이 좋은 편이라 세트피스에서 헤더를 곧잘 따내며 간간히 헤더 득점을 올리기도 한다.
여기에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적극적인 대인 수비와 준수한 공중볼 클리어링 능력을 갖고 있으며, 리더십도 있는 편이다.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를 비롯한 수비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점은 가끔씩 흔들리는 집중력으로 수원과의 2022 승강PO에서 집중력 부재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몇 차례 연출한 바 있다.


4. 여담[편집]


  • 전역을 앞두고 동기들과 군 생활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전역 후 팀에서 의경 1079기를 의미하는 등번호인 79번을 배정 받기로 약속하면서 2018년 울산에서 등번호 79번을 배정 받았다. #
  • 소녀 팬이 은근히 많다.
  • 딸 태몽으로 손흥민이 나왔다고 한다. 태명이 쏘니
  • 중학교 시절에도 쾌활하고 장난기가 많았다.
  • 개인 인스타에 '손흥민의 에세이를 보고 느낀 것들'이란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프로축구 선수로서 느끼는 진지하면서도 솔직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서도 비슷한 글을 종종 올리곤 한다.
  • 이름이 울산 현대의 그 선수와 1글자 차이로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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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용 78타입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2학년 때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