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풋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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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FS 서울
Star FS Seoul
이름
이창환
Lee Chang-Hwan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직업
풋살 감독
소속
감독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 (2012~13)
스타FS 서울 (2009~)
국가대표
없음
1. 개요
2. 지도자 경력
2.1. 2011년 AFC 풋살 챔피언십 동아시아 예선
2.2. 2012년 AFC 풋살 챔피언십 본선
2.3. 2013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2.4. 스타 FS 서울
3. 수상 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풋살 감독.

2009년부터 스타FS 서울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은 명지도자로써 클럽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년동안 선수들을 지휘한 바 있다.


2. 지도자 경력[편집]



2.1. 2011년 AFC 풋살 챔피언십 동아시아 예선[편집]


2011년 AFC 풋살 챔피언십 동아시아 예선 이전 협회에서 감독으로 이창환을 내정했으며 선수단을 차출하여 말레이시아로 출국하였다. A조에 편성되어 몽골과 1차전을 치루게 되었는데 신종훈의 좋은 활약으로 5 - 1 승리를 거뒀다.

11일날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몽골을 상대로 강한 공세를 펼쳤으며 신종훈의 헤트트릭과 황운의 득점이 터지면서 승리했는데 무려 전반 3분만에 1득점을 기록했다.

2차전 홍콩과의 맞대결에서 역시 신종훈이 헤트트릭을 기록하고 오현종의 멀티골과 석대성 , 정의현의 득점으로 7 - 1로 승리했다.

대만을 7 - 3으로 잡았지만 중국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해 아쉽게 탈락하였고 팀은 준우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클럽팀에서 지도하던 능력을 국가대표팀에도 녹여내었다.


2.2. 2012년 AFC 풋살 챔피언십 본선[편집]


2011년 AFC 풋살 챔피언십 동아시아 예선 준우승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 한 이후 UAE로 날아가 5월 26일에 아시아 최강이라는 이란을 만나 1 - 14로 크게 패하였고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0 - 6으로 패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특히 이란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컨디션 회복을 하지 못한채 경기를 치뤘고 그에 따라 예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전반 중반부터 호주에게 흐름을 내주면서 그대로 패했고 파워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창환 감독은 경기가 종료된 후 " 우리는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더 많은 국제 경험을 쌓는다면 미래에는 더 강한팀이 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마지막 3차전에서 유종의 미를 기대하였으나 카타르에게 3 - 6으로 패하며 전패로 귀국하였다.


2.3. 2013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편집]


인천에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가 개최가 확정되고 조 추첨식에서 쿠웨이트 , 홍콩 , 마카오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다.

6월 26일에 열린 마카오와의 1차전에서 9 - 1로 승리하였으며 김경근과 서대윤이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전반전에는 좋은 기회가 많았음에도 득점을 만들지 못했지만 후반부터 빠른 패스와 날카로운 드리블을 선보이면서 전반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콩을 상대로 7 - 1 승리를 거뒀으나 쿠웨이트에게 패하면서 2승 1패로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같은 팀에게 다시한번 패배를 당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 대회를 끝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면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써의 경력은 끝이 난다.

2.4. 스타 FS 서울[편집]


2009년 11월 15일에 정식적으로 스타FS 서울이 창단을 한 이후 이창환 감독은 승강제 개편 이전 2번의 우승과 개편 이후 2번의 우승을 기록하면서 명지도자의 반열에 오른다.

2009-10 FK리그를 치룬 이후 리그가 시범리그에서 정식리그로 바뀌면서 개막전에서 만난 서울광진풋살클럽을 1 : 4로 꺾었으며 예스 구미 FS와의 2차전에서 무려 11골을 득점하며 대승을 챙겼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을 만나 비기기는 했지만 이후 연승행진 -> 패배/무승부 -> 연승행진의 루트를 타게 되는데 유독 전주매그풋살클럽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전주와의 해당 년도 전적은 1무 1패로 다른팀들과의 전적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 사실상 이때부터 이창환 감독과 이영진 감독의 라이벌전이 탄생하게 된다.

9승 1무 2패의 좋은 성적으로 2010-11 FK리그를 우승하고 다음해인 2011-12 FK리그에서 2연패를 달성하였으나 2012년부터 2017-18시즌까지 우승을 라이벌이였던 전주매그풋살클럽예스 구미 FS에게 내주면서 슬럼프를 겪게 된다.

2인자의 자리에서 내려온듯 보였으나 2018-19시즌 FK 슈퍼리그부터 왕좌를 빼았더니 2019-20 FK 슈퍼리그도 연달아 우승하면서 이창환 감독은 팀을 2년 연속으로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으로 끌어올렸다.

2020 시즌을 기준으로 2년 연속으로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에 진출한 팀은 스타FS 서울이 유일하며 전주매그풋살클럽도 따라오지 못하는 팀으로 완전히 변화되었다.

3.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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