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죠 미즈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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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인간적인 불신으로 가든에 입학하는 것도 결코 원했던 것이 아니었지만, 기숙사의 룸메이트인 상급생을 만나면서 그녀는 변해갑니다. CHARM인 아파라지타는 명중률과 관통력이 뛰어난 총격 형태와 한손검으로 사용하는 참격 형태의 2단계 변형이 가능.

(1/12 어설트 릴리 캐릭터 설명)

어설트 릴리의 등장인물.

로쿠야온 고등 여학원 소속의 릴리. 아스카이 츠바사의 룸메이트. 관찰안이나 판단의 속도로 승부하는 릴리. 로쿠야온 고등 여학원에서 아스카이 츠바사를 만나 변한다.

2. 매체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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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설트 릴리 외전 잠드는 연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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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표정은 무표정으로 외모 묘사는 빛깔은 희고 고귀하면서 균형잡힌 얼굴의 생김새로 홍옥이 울고 있는 듯 글썽글썽한 눈동자이며, 등까지 자란 머리는 끝이 곱슬곱슬하고 양쪽 땋은 머리는 츠바사에게 선물받은 한냐풍 캐릭터의 머리끈으로 묶었다. 섬세한 머릿결은 복잡한 색채를 자아내고 달빛을 받아 민트 그린으로 보이기도 하며, 속세를 벗어난 용모는 하늘에서 몰래 내려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련해보인다. 침착함, 상식, 식견, 분별을 겸비해 동급생보다 어른스럽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급생들보다 어른스럽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외톨이로 할머니에게서 자랐고 어머니는 교토의 화류가에서 활동한 기생이며, 휴지가 습격할 때 세 살인 미즈미를 휴지에게 버리고 그 틈에 도망쳤으며, 미즈미의 어머니는 혼외자라서 그 편이 사정이 좋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즈미는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할머니는 미즈미의 어머니에 대해 자신의 딸이지만 귀축이라면서 휴지보다 못한 야차라고 저주했으며, 나중에 미즈미의 어머니가 휴지에 포식된 것을 듣고 지자체가 희생자 합동공양을 지낼 때 할머니는 스님에게 받은 위패를 불에 타는 쓰레기를 버리는 날에 버렸다.

미즈미는 할머니에 대해 들여다보았지만 선입견, 혐오감, 호기심, 자신을 보는 필터로 느껴져 어머니, 할머니가 모두 오염되었다고 느꼈으며, 학교에 들어가서는 휴지의 눈 밖에 난 인간으로 소외되었다. 할머니가 어린 시절의 일화를 어머니를 미워해서 근처에 퍼뜨리고 다닌 것이 화가 되었으며, 친구가 생기지 않았고 이즈미는 굳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휴지의 습격으로 동급생이나 그 가족에게 사망자가 생길 때마다 휴지가 놓쳐준 도깨비들의 총애를 받은 자로서 희롱받았으며, 고교 진학 때 교사에게 탄원해 릴리가 되도록 로쿠야온 여학원에 입학했다. 별로 강하다는 평판이 없는 가든이 좋고 전쟁의 최전선에 서서 휴지 앞에서 서로 찌르고 죽거나 먹혀도 좋다면서 그것이 자신에게 선입견을 씌운 자들에게 되받아치는 항의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입학식 때는 결연관정 의식에서 할머니가 어머니를 저주하면서 말한 야차가 수호본존으로 나오자 역시 야차의 딸인 야차임을 벗어날 수 없다고 느꼈으며, 츠바사와 콤비가 되자 처음에는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가 첫 전투에서 부상을 당하고 츠바사가 힘든 일이 있어도 같이 웃자며 위로하면서 마음을 열고 휴지에게서 죽는 것이 아니라 츠바사를 지킬 것이라 결심했다.

츠바사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질투해 츠바사 앞에서 일부러 연하장을 쓰는 척을 했으며, 교토의 거리에서 나타난 휴지를 토벌하기 위한 양동작전을 위해 수색할 때 적과 교전했다가 술식 복마악구자의 패스를 시전하는 도중에 츠바사가 마기가 부족해 마기 구슬에 맞을 위기에 처하자 대신 감싸서 등에 화상을 입고 쓰러졌다. 부상으로 휴양실에서 쉬다가 츠바사가 찾아와서 사과하자 자신이 츠바사를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이 츠바사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질투했다는 감정을 토로했다.

휴지에 대한 정보를 듣기 위해 나타난 아자리인 엔가쿠와 대화하다가 엔카쿠가 무언가 숨기는 것을 알아채며, 휴지의 생김새를 보고 버섯균류인 오니게니아(호네타케)에서 유래된 것이라 추측하고, 엔카쿠가 보여준 과거 흑백 사진을 통해 보이는 버섯균류, 년도, 지역을 보고 엔카쿠에게 16년 전부터 14년 전 사이에 가든에 사망했거나 행방불명된 야마가타현 출신의 승적을 조회해달라고 요청했다.

교토의 거리에서 나타난 휴지에 대한 진실을 깨닫고 로쿠묘지의 암자로 가서 16년 전 행방불명되었다고 알려진 누노야마 시게를 찾아가 16년 전에 휴지의 습격을 받아 니노헤 아키라와 함께 휴지를 유인하기 위해 도주했으며, 직전에 무카사리 에마를 만들고 아키라가 사망해 시게만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미즈미는 암자가 시게와 함께 했던 니노헤 아키라의 무덤인 것을 깨닫고, 교토에 나타난 휴지가 아키라가 가져온 버섯균류와 아키라의 사체가 휴지 세포와 융합해 새로운 휴지가 태어났다는 것을 시게에게 말한다.

미즈미는 시게가 아키라를 잊을 수 없었기에 암자가 아키라의 무덤인 것을 알지만 츠바사와 함께 휴지를 무찌르기 위해 휴지를 상대하면서 암자를 무너뜨렸으며, 츠바사와 함께 휴지를 토벌하는 것에 성공한다. 사건이 끝나고 감기로 쓰러진 츠바사에게 호마기원회에서 얻은 인절미를 나눠줬으며, 섣달 그믐에 휴지를 공양하기 위해 츠바사와 함께 몰래 대본당으로 들어가서 시게와 아키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애정을 나누다가 미즈미는 잠든다.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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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이 츠바사 : 상급생인 룸메이트.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사람으로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