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이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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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이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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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현재 모습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이치카와 이치카 / 市川一花

너에게 사랑받아 아팠다의 등장인물이자 카나에 흑화 만악의 근원.

원래는 카나에의 친구로 그룹의 리더 격이였으나 히로시의 문제로 카나에를 오해하여 멀어지게 된다. 그 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카나에를 왕따 시키다가 앙심을 품은 카나에의 계략으로 나루미의 패거리인 양아치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해 등교 거부를 하게 되고, 친구들을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서 등교 했지만 결국 왕따를 당하게 되어 작품에서 퇴장하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 - 친구들과 함께 방과 후 노래방에 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루나에게 누가 오는지 물어보다가 카나에가 다른 생각을 하느라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하자 웃으며 넘어가는 다른 애들과 달리 혼자 심드렁한 표정을 짓는다. 그 뒤 원래 자리의 주인이 자기 자리라며 비켜줄 것을 요구하지만 오히려 시끄럽다며 한참 얘기 중인데 다른 자리에 간다는 생각은 못하냐며 얼마나 분위기를 못 읽는거냐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낸다.

그 뒤 잔뜩 짜증 난 표정으로 친구들과 함께 카나에의 생각을 물어보고 카나에가 즉답을 하지 않자 인상을 쓰며 쳐다본다. 이후 노래방에서는 처음에는 히로시와 멀리 앉아있었으나 어느 새 히로시의 옆에 앉아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카나에와 대화를 하던 피어싱남이 카나에에게 기분이 상해 이치카에게 들이대는 바람에 히로시와 대화가 끊기자 잔뜩 짜증난 표정을 짓고, 그 뒤 피어싱남의 말에 죽은 눈으로 성의 없이 단답을 한다.

2화- 카나에를 잔뜩 노려보며 히로시와 했냐고 물어 카나에를 당황시킨다.

3화- 카나에가 당황하여 대답을 못하자 히로시와 섹스했는지 묻고 있는거라며 화를 내는데 알고보니 히로시가 전날 노래방에서 카나에를 따라 도중에 돌아간 뒤 히로시에게 개인적으로 라인을 보내 다음에도 만날 약속을 잡고자 하였으나 오히려 히로시는 갑자기 카나에의 연락처를 물어봤기 때문에 카나에가 히로시를 꼬신게 분명하다고 생각한 것.[1] 당시 카나에는 히로시를 싫어했기 때문에 자신은 히로시를 좋아하지 않으며 오해라고 해명 하는데 그걸 들은 이치카는 그게 사실이라면 자신과 히로시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구한다.

그렇게 둘은 방과 후에 히로시를 불러내서 만나게 되고 히로시가 마실 것을 사러 자리를 떠난 사이 살벌한 표정으로 히로시와 잘 될 수 있게 부탁한다며 협박한다. 그 뒤 히로시가 돌아오자 바로 태도를 바꿔 아양을 떨며 히로시에게 애교를 부리고 히로시에게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연인을 맺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신사에 데려간다.[2] 이치카는 그 곳에서 히로시와 잘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을 적은 뒤 카나에가 이치카가 히로시와 잘 되길 비는 내용을 적은 것을 보고 기분이 풀려 카나에에게 자신을 위해 소원을 빌어야 된다며 그러다 평생동안 아무도 못사귈 수도 있다고 지금까지 남친 사귄 적 없을 것 아니냐고 묻는다.[3]

소원을 빈 뒤 해산하게 되고 이치카는 버스를 타기 위해 홀로 돌아가던 중 카나에와 대화하며 돌아가기 위해 다시 돌아가지만 그 곳에서 히로시가 주저 앉은 카나에를 껴안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사실은 카나에가 혼자 돌아가던 중 지나가던 행인과 부딪혔는데 카나에의 사과에 행인들은 웃으며 넘어갔지만 평소 자존감이 바닥나있던 카나에는 행인들이 자신의 험담을 하고 있을거라고 상상하면서 환청을 들었고 그 때 전날의 일을 사과하려고 찾아온 히로시 앞에서 구토를 하면서 히로시가 카나에를 챙겨준 것이였다.

하지만 그런 사정을 알 리 없는 이치카는 충격을 받고 그 장면을 도촬하여 카나에가 없는 단톡방에 공유한다. 그러자 친구들이 그 사진을 보고 카나에가 몸으로 유혹한게 분명하다며 친구로 생각하지 않으니 그런게 분명하다고 이간질을 하자 이치카는 선동에 넘어가게 되고 배신감에 친구들과 함께 카나에를 왕따 시키기 시작한다.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본 부모님으로부터 남친이 생겼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히로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 때 이치카는 히로시가 키가 크고 상냥하고 타인을 신경쓰며 겸손한 천연이라며 칭찬한다. 그러면서 히로시가 진심으로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해서 좋아함이 언급 되는데 이 때 이치카의 과거 사진과 상장이 나오면서 이치카 또한 과거에 운동을 했었음이 밝혀진다. 즉 이치카는 단순히 히로시가 인기가 많아서 좋아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운동을 하고 있음에 공감을 느끼고 좋아한 것.

그러나 그 직후 부모님에게 방해하는 여자가 있다며 카나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카나에를 '저 착하고 여려요'라고 어필하는 뻔뻔한 여자라며 화해 했냐는 아빠의 말에 내일부터 완전히 무시할 생각이라고 대답한다. 잘못한건 카나에니까 괜찮다는 이치카의 태도에 아빠는 충격 받은건지 식사를 포기하고 먼저 들어가지만 이치카는 여전히 왜 저러는거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인다.

6화 - 구기대회를 앞두고 토미에가 디자인한 반티를 입어보게 되는데 반티에 카나에의 이름만 빠진 것을 깨닫지만 어차피 아무리 괴롭혀도 반응이 없다며 반성하지 않고 있는 것 같으니 괜찮지 않냐는 반응을 보인다.[그러면서] 그러고는 카나에가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 친구들과 함께 카나에의 다이어리와 핸드폰을 빼앗은 후 부탁이니 돌려달라는 카나에의 앞에서 비웃으며 그대로 다이어리를 찢어버린다. 그 뒤 괴롭힘을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핸드폰 잠금을 풀어달라 하는데 그 순간 누군가에게서 연락이 오자 히로시의 연락이라고 생각한 카나에는 그대로 이성이 끊어져 돌려달라며 이치카에게 달려들지만[4] 이치카는 카나에의 뺨을 때리고 핸드폰을 집어던지며 자신에게 대든 것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그 뒤로 카나에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이치카는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게 되는데 저기압인 이치카에게 루나는 왜 그러냐며 함께 노래 부르자고 권유한다. 그러자 이치카는 카나에 때문이라며 즐겁게 노래하는 리코와 토미코를 보고 카나에가 그렇게 대들었는데 분하지도 않냐며 죽여버리고 싶다고 탁자를 발로 차며 히스테리를 부리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토미코와 리코는 당연히 이치카의 친구인데 화나지 않을리 없잖냐며 단지 구기 대회를 열심히 하자는 마음에 그랬던거라고 해명하고 그 말을 들은 이치카는 이제 됬으니 기분이 풀려 노래나 부르자고 한다.

그 뒤 늦은 밤이 돼서야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귀가를 하던 중 인적이 드문 곳에서 갑자기 납치를 당하게 된다. 알고보니 범인은 나루미의 양아치 무리로 나루미의 선배 중 한명이 이치카에게 성희롱을 하자 이치카는 싫다며 양아치 선배의 뺨을 때린다. 하지만 당연히 힘으로 이길 수 있을리 없었고 곧 양아치 선배에게 제압을 당한 뒤 강간 당할 위기에 처하고 이치카는 싫다고 반항하며 처음은 좋아하는 사람과 하겠다고 정했다며 뭐든지 할테니 제발 첫경험만은 넘어가달라고 울면서 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에 양아치 선배는 너무 기특해서 발기했다며 이치카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고 이치카는 틈을 타 양아치에게 발차기를 한 뒤 차에서 뛰쳐내리려 하지만 문이 열리자 나타난 양아치의 리더에게 안면을 주먹으로 맞고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그 뒤로 집단 강간이 시작 되는데 이 때 차 뒤쪽에 숨어 핸드폰으로 그 모습을 촬영하며 비웃는 카나에가 공포.

그 후 사실 납치 자체가 카나에의 사주였음이 밝혀진다.[5]

그렇게 3명[6][7]에게 강간 당한 이치카는 새벽 2시[8]가 돼서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고 화가 난 아빠는 이치카에게 설교를 하기 위해 이치카를 찾아가지만 멘탈이 나가 교복을 입은 상태로 샤워를 시도하는 이치카를 보며 뭔가 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 뒤로 이치카는 3주째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됬고 토미코의 말로는 이치카가 등교하지 않은 탓에 구기대회도 져버렸다고 한다.

15화 -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결국 부모님은 이치카가 집단 강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것으로 보인다.[9] 아빠는 그런 이치카가 걱정되어 정말 학교에 가도 괜찮겠느냐며 자신이 데려다주겠다 하지만 이치카는 괜찮다고 화를 내고 걱정하는 부모님에게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겠다며 웃는 얼굴로 다녀오겠다고 한다.

하지만 기세등등하게 집을 나온 것과 달리 버스에서 이치카는 식은 땀을 흘리며 힘들어하고 규동에 대한 언급을 듣자 자신을 강간했던 양아치 중 한명을 떠올린다.[10] 그 뒤 버스에 사람이 많았던 탓에 한 남성 승객과 부딪히게 되는데 이 때 그 남성은 이치카를 강간한 양아치와 전혀 다른 외모였으나 이치카의 눈에는 그 남자의 얼굴이 양아치의 얼굴로 보이고 과호흡으로 괴로워한다.

그 순간 다른 사람의 가방이 이치카의 엉덩이에 닿자 강간 당할 때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면서 결국 이치카는 견디지 못하고 울면서 내려달라고 소리 지른다. 이치카는 버스에서 내려 두려움에 움직이지 못하지만[11] 자신을 지나쳐 가는 다른 학생들을 보고 친구들을 떠올리며[12] 친구들을 위해 가야된다고 용기를 낸다. 그렇게 가까스러 등교한 이치카는 리코와 루나, 토미코를 보고 안심하며 밝게 인사하지만 세 사람에게 무시 당하게 되고 단순히 잘못 들은 것일거라며 이치카는 셋에게 다가가 다시 인사한다.

그러나 세명은 화장실을 핑계로 자리를 피하며 노골적으로 이치카를 비웃고 1화에서 이치카가 무시했던 학생이 자기 자리니 비켜달라고 하자 당황하여 사과를 한다. 그 뒤 왜 자신이 무시를 당하는거냐며 평소 자신이 무시하던 학생에게 사과한 것을 자존심 상해한다.[왜] 그러나 곧 이대로 가다가는 중학생 때를 떠올리며 당황하게 되고 그 순간 카나에가 등교하여 루나와 리코, 토미코 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이대로 가다가는 왕따가 될거라고 식은 땀까지 흘리며 걱정한다. 결국 이치카는 오전 수업을 빠지고 양호실에 가게 되지만 열이 없는 탓에 양호 선생님은 이치카가 꾀병이라고 여기고 점심시간에는 돌아가라고 한다.[13]

하지만 이치카는 교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했는데 오전 내내 자신의 자리에 홀로 엎드려 있었음이 나온다. 말을 붙여주는 사람이 없었던 탓에 이치카는 계속 자는 척을 하며 엎드려 있었고 프린트를 전달하려다가 실수로 이치카의 머리를 친 앞자리 학생이 사과를 하자 잠에서 깬 척 하며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지만 이미 앞자리 학생은 다른 친구들과 다시 대화를 하고 있었고 어떻게 해도 겉돌게 되자 중학생 시절을 회상한다.

사실 이치카는 중학생 때 배구부였는데 선배들 몫까지 힘내서 지구대회에 나가고 싶었기 때문에 모두와 힘내자 생각해서 엄격하게 지도했으나 오히려 그 탓에 배구부 동료들에게 미움을 사게 됬고 결국 이치카를 싫어했던 한 동료가 고의로 실수를 하면서 시합에서 지게 된다. 그 뒤 뒤늦게 탈의실에 갔다가 문 앞에서 동료들이 고의로 실수했으며 그 이유가 자신과 함께 배구하는게 싫어서였다는 뒷담을 듣고 혼자 눈물 흘렸던 순간을 떠올린다.

하지만 오전 수업이 끝나며 양호 선생님은 잠든 이치카를 깨워 교실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이치카는 식은 땀을 흘리며 돌아가고 싶지 않아했고 그 모습을 본 양호 선생님은 한숨을 쉬며 초콜릿을 쥐어준다. 친구와 싸우기라도 해서 그런거냐며 친구에게 주스라도 사가서 솔직하게 얘기하면 풀릴거라는 양호 선생님의 말에 이치카는 과자와 음료를 잔뜩 사서 루나와 리코, 토미코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필사적이라며 비웃음을 사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을 지나쳐 가는 카나에를 보고 카나에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과자를 사왔으니 같이 먹자 하지만 이치카가 사온 과자와 음료수 사이에 자신의 몫은 없었단 것을 깨달은 카나에는 자기 몫은 안샀잖냐며 뒤돌아서고 이치카는 당황하여 남는거 아무거나 먹으면 상관없잖냐며 친구잖냐고 같이 먹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카나에는 그 모습을 보고 만지지 말라며 자신이 아니여도 누구라도 좋은거잖냐고 힐난하고 결국 이치카는 절망하며 작품에서 퇴장한다.[14]


3. 기타[편집]


파일:이치카와 이치카 컬러.png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 흑발 흑안으로 확인된다.

참고로 MBTI는 ESFJ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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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카나에는 전날 노래방에서 재밌었던 것도 아니고 특별히 귀여운 것도 아니잖냐며 히로시를 몸으로 유혹한게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따진다. 평소 이치카가 카나에를 어떻게 여겨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2] 하필이면 전날 히로시가 카나에의 원조교제 장면을 목격하여 카나에와 대화하기 위해 데리고 간 곳이 그 신사였기 때문에 둘은 크게 당황한다.[3] 이 때 카나에는 이미 전날 히로시에게 원조교제 사실을 들켰었기 때문에 이치카의 말에 카나에를 쳐다보는 히로시의 시선을 느끼고 당황하여 어색하게 웃음으로 얼머부린다.[그러면서] 평소 어떻게 괴롭혔는지 잠시 나오는데 화장실에 있을 때 물을 끼얹는 등의 괴롭힘을 했던 것으로 나온다.[4] 이 때 카나에는 이치카에게 자신이 갖고 싶은걸 잔뜩 갖고 있잖냐며 이것(히로시)만큼은 자기꺼니 돌려달라고 한다.[5] 9화에서 카나에가 어떻게 이치카의 납치 및 강간을 사주하게 되었는지가 나오는데 이치카가 다이어리를 찢은 날 밤 카나에는 나루미를 찾아갔다. 그러고는 그 동안 원조교제로 모은 돈을 나루미에게 주면서 이치카와 있던 일을 털어놓게 되지만 나루미는 단순히 치정극 정도로 여기는데, 오히려 그 말에 화가 난 카나에는 이치카에게 복수하려는 이유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잔뜩 갖고 있기 때문임을 밝히는데 상냥한 부모님과 커다란 집, 공감해주는 친구들과 원하는걸 마음껏 말할 수 있는 환경 등 카나에가 원했던 것을 모두 갖고 있는 이치카가 히로시까지 원하는걸 치사하다며 나루미에게 부탁한 것. 카나에를 짝사랑 중인 나루미는 울고 있는 카나에의 모습에 그만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맡기라고 한다.[6] 양아치 그룹의 리더와 선배, 나루미[7] 마스크를 쓴 양아치는 이치카의 팬티 냄새를 맡으며 이 쪽이 더 기분 좋으니 괜찮다고 한다.[8]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이치카를 걱정하는 부모님과 함께 새벽 2시를 가리키는 시계 장면이 나온다.[9] 설거지를 하는 엄마의 옆에 핸드폰이 놓여있는데 이 핸드폰이 클로즈업 되면서 강간 피해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법에 대한 글이 화면에 나온다.[10] 나루미의 양아치 선배 중 1명이 이치카를 강간하기 전 규동 얘기를 꺼냈었기 때문.[11] 어찌나 안색이 안좋은지 다른 사람들이 걱정스럽게 쳐다볼 정도.[12] 당연하게도 회상에 카나에는 나오지 않는다.[왜] 저런 음침한 년에게 사과한거냐며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13] 열은 없었지만 당시 이치카는 두통과 메스꺼움 등을 느끼며 힘들어했다.[14] 카나에 입장에서는 그 오해 때문에 자기 인생을 그것도 절친이라는 년이 말아먹은데다 다시 매달리면서도 카나에에 대해서는 일절 생각도 안하며 행동한데다 카나에 입장에서도 자기 몫이 없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좋지 않냐라며 말하는 행동에 폭qkf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