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야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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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옥단지의 등장인물. 8동의 주민. 유부녀 위험도에는 랭크되지 않았다. 촉수를 좋아하는 촉수마(Tentacle Lover)다. 리비도 클로스가 B등급인 걸 감안해서 랭크되면 B로 랭크되었을 듯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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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초반부에 단역으로 첫 등장하여, 변태 유부녀를 보면 자신을 불러달라는 요시다를 칭찬해준다. 8편 상편에서는 카타기리와 함께 요시다에게 사나모리가 배니싱 배척 부녀회에게 잡혔다는 것을 알려주며 사나모리를 가엽다고 하면서 불안해 한다.

8편 중편에 배니싱 배척 부녀회에 의해 리비도 클로스의 타겟으로 지목된다. 이 때 이름과 함께 신상이 공개되었는데 촉수를 좋아하며, 생문어를 사서 단지 내의 숲으로 간 후 그 생문어를 이용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모습을 감시카메라로 지켜보던 키리타니와 누마지리는 이카야마의 성적 취향에 경악하면서도[1] 이카야마의 정보를 리비도 클로스 제조사에게 넘겨서 이카야마의 리비도 클로스와 비과세 500만엔을 받는다. 후편에서 리비도 클로스를 발견한 후 리비도 클로스를 입게 되며 지나가는 카타기리를 촉수로 붙잡아 희롱하며, 이후 나온 요시다 또한 붙잡아 희롱하지만 요시다에 의해 제압당한다.

10화에서 B급 유부녀들의 자조회에 참여 중인 것으로 나왔으며, 이치노세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언급된다. 하지만 살벌한 분위기에 적응못하고 겁먹은 채 앉아있기만 하였다.

27화에서는 고다의 집에 숨어 있었다는 근황이 밝혀졌다. 요시다를 보자마자 '역시 단지 관리인은 요시다라야 한다'며 반가워하였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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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작가인 착정연구소는 해당 캐릭터를 기획할때 방뇨 취향의 캐릭터로 기획하였으나 편집부와 그림작가의 조언으로 촉수 취향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촉수 취향은 어린 시절 봤던 마법소녀물에서 주인공이 촉수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다가 가지게 되었으며, 그 때문인지 2권 단행본 특전 소설에서는 마법소녀 코스프레를 한 채 문어의 축수로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외로 가슴이 상당히 큰편이다.

B급 유부녀 자조회원 중에서는 사나모리와 친하다. 바베큐 파티에서는 사나모리에게 고기를 나누어주었으며, 이후 고다의 집에서 요시다를 다시 만났을 때에도 둘이 붙어 있었다.

이치노세가 변태 유부녀로 변신하라고 외칠 때 사나모리와 함께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는 걸 부끄러워하는 걸 보면 그나마 상대적으로 상식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