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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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IKEA KOREA

파일:IKEA 로고.svg
기업명
정식: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
영어: IKEA KOREA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2011년 12월 8일 (12주년)
대표이사
이사벨 푸치
본사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17 (일직동 500)



기업 규모
중견기업
매출액
6,872억 3,658만 (2021.08.GAAP 개별)
임직원 수
2,191명
점포 수
4개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매장 특징
3.1. 서비스
3.2. 매장 지리
3.3. 주차
3.4. 레스토랑
4. 온라인
5. 여담



파일:external/file2.nocutnews.co.kr/20141218165109535641.jpg

본사가 위치한 이케아 광명점의 모습

1. 개요[편집]


이케아 한국 법인과 한국에서의 상황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역사[편집]


일본에서 한번 실패를 맛보았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한국에는 소식이 없었으나 2014년 12월 광명시에 1호점을 내며 국내에 진출했다. 국내 가구업계는 충공깽. 벌써 지상파에서 이케아가 다 박살내러 왔다는 둥 묘사하고 있다.

이케아는 2010년 12월부터 한국진출 및 직영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었고,# 2011년 12월 8일 한국 법인의 사명이 이케아코리아로 등기되었다. 2011년 12월 중순에 이케아 진출이 확정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케아는 12월 1일 자본금 300억을 들여 유한회사 형태로 이케아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했다고 한다. 대표이사는 스위스 국적의 패트릭 슈르프.관련기사

한국 1호점 매장은 경기도 광명시 KTX 광명역 앞(광명역세권개발사업)에 들어서며, 규모는 연면적 131,550㎡로 아시아 최대 크기의 매장이며, 건물 단독으로만 봤을 경우에는 57,100 m²로 전 세계 최대 넓이의 매장이라고 한다. 2014년 하반기에 개장.위치 이어 2017년 하반기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에 2호점을, 용인 기흥점이 2019년 하반기 3호점으로 가닥을 잡아 출점했다. 수도권 이외에도 부산에도 2020년 상반기에 4호점으로 출점했다. 동남권의 경우 처음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명지국제신도시와 대저동 원예시험장 부지, 이전 예정인 엄궁동 농산물 도매시장 부지등 서부산과 김해시 일대 출점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동부산관광단지에 출점한다. 대전권의 경우 원래 대전과 청주 사이에 있는 세종시 출점을 유력하게 검토 했지만 결국 계룡시 대실지구에 문을 열기로 결정했지만 계룡시에 입점취소를 신청했고 충청권 부동산 카페에서는 오송에 입점할거라는 카더라가 돌고있는 상태이다.

이런 이케아의 행보에 국내 가구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국내 가구업체들은 해외 가구 시장에 명함조차 내밀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인데, 디자인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일부 업체들의 경우는 싸구려 자재를 사용하면서도 고가로 팔다 적발된 사례가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케아의 진출 선언 이후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소비자들에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잡음이 없었던 건 아닌데,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정규직을 고용한다는 공고와 달리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 전환을 은근히 권유한 탓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4년 3월 12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이케아의 브랜드 컨셉과 스토리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였으며## 소비자의 집까지 가구를 배달해주는 물류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이는 일본에서 한번 실패를 경험한 뒤 2006년 재진출하며 전략을 바꿨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모습인데,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DIY가 익숙하지 않은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쓰고 있다.

2014년 12월 18일, 1호점인 광명점을 오픈하면서 국내판매를 시작했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첫날엔 2만명이 찾았으며, ## 이케아는 2020년까지 5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런데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이케아 한국 공식 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세계지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이다. 이 지도는 당연한 듯이 전세계 사이트나 매장에서도 걸려있다고 한다. 해명을 하긴 했는데... 이케아는 이 지도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1] 이런 해명에 이케아가 한국 소비자들을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동아시아에 대한 무지로 볼 수도 있었으나 알고보니 이케아 측에서도 세계지도에 일본해 표기를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물론 현재 동해의 국제적인 명칭은 일본해이지만 한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이러한 논란을 예측하고 적절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었어야 했을텐데 이케아가 한국 진출을 허술하게 준비한 것은 아닌가 의심되는 부분.[2] 이 영향으로 2014년 11월 19일부터 서울역에서 하기로 예정되었던 행사를 18일 코레일 측에서 취소했으며, 이에 이케아도 당황했는지 임원들을 보내 간담회에서 일본해 논란, 호갱 논란에 대해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 후에야 이뤄진 조치이기 때문에 의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 이케아는 2014년 11월 19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 세계지도 리콜은 없을것이라고 한다. ## 나중에 이케아는 내년부터 일본해 표기된 세계지도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 대량생산만 하는 이케아 특성상 한국만 사양을 다르게 해서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니 아예 판매하지 않는 것이 맞긴 하다.

또한 한국에서만 다른 나라 이케아 판매가의 160%의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그래도 국내가구업체 물품보다는 싸다.... 여기에 대한 이케아의 해명은 그 나라의 소비자가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이케아의 정책이란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시장을 살펴본 결과 다른 나라와 달리 가구의 환율이 다르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물건은 저렴하게, 아닌 것은 비슷한 한국 가구보다는 살짝 싸게 책정한다는 것. 실제로 제품마다 환율을 감안해도 해외구입보다 저렴한 가구도 있다. 물론 1.5배에 달하는 제품도 있다관련기사

이케아가 들어올때 반발을 하던 광명시 가구거리의 광명가구유통조합에서는 이케아가 들어오면서 무상임대로 받은 이케아의 내부공간을 재임대로 주어서 이익을 볼 전망이다. 떼 써서 받은 이케아 매장, 재임대 '눈살'.

한편 KBS의 고발 프로그램인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이케아의 가격에 대해 질타하는 방송을 내보냈는데, 시카고 대학의 브렌트 네이먼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오역하여 교수의 의도와 반대되는 내용으로 자막을 내놓았고, 한두 곳이 틀린 게 아닌지라 단순 오역이 의도적인 조작이었다는 설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 게시판은 난리가 되었다. 기사이에 KBS는 해당 화 다시보기를 막아놓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딱 한 부분의 오역만 오역했다는 내용이라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 부추기기만 하고 있다. 다른 프로그램도 아닌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이런 대형 사건을 일으켰기에 파문이 큰 듯 하다.

처음 큰 화제를 끌었던 것과는 달리 이후 이용자 수가 심하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4만 명에서 1만 9천 명으로 줄었다는 것. 첫 오픈 날에 이용자 수에 거품이 끼는 현상은 당연하긴 하지만 그 격차가 유독 심하다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정작 주변 가구 업체들은 계속해서 폐업해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국내 대형 가구 업체들은 이케아에 대항하기 위해서 취급 물품의 양을 크게 늘린지라 큰 손해는 보지 않은 듯. 이케아 포함 대형 가구업체들이 계속 시장의 주도권을 쥐게 되면 대형 가구업체와 중소 가구업체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면서 소규모 가구 업체들이 들어설 공간이 없어지는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다만 한국의 경우 그동안 소규모 가구업체들이 너무 난립했던 상황으로그 결과 최근까지 경쟁력이 떨어지는 영세업체들의 비중이 7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느 정도의 정리는 필요하다는 것.

2015년, 한국 진출 1년만에 광명점 1곳에서만 3,08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한샘 및 현대리바트에 이어 업계 3위 기록이다. 또한, 이케아의 진출 이후 오히려 국내 대규모 가구업체들의 매출이 같이 크게 신장하며[3] 소위 말하는 메기 효과를 보고 있다.# 다만, 디자인 개발여력이나 마케팅 여력이 없는 영세업체들의 입지는 좁아지는 상황에 놓였다. 물론 혁신 없이는 망하는 게 맞지만.. 그만큼 한국 가구시장이 좁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식기류의 경우 2016년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진출하고 2년 가까이 식기류를 판매하지 못했던 이유는 품질 문제가 아닌 법상의 문제 때문이었다. 우리나라는 수입품에 대해 'Made in 국가명', 'Product of 국가명', 'County of Origin 국가명' 등을 쓰게 돼 있는데 이케아는 모든 제품에 원산지가 아닌 'Design and Quality, IKEA of Sweden'으로 표시하고 있다. 이케아는 한국에 진출하면서 식기류에 수입업소와 소재를 밝힐 수 있지만 수출국 회사명 대신 'IKEA of Sweden'을 쓰기 원해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앤장에 문제를 의뢰했다는 데일리안2015년 보도가 있었고, 이후 식품 등의 표시기준과 관련된 국내 법이 일부 개정되고서야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맞춰 국내에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이라는 캠페인을 출범했고, 이어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캠페인곡을 내세웠다.보도자료 1 보도자료 2 보도자료 3 이 때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는 Hej Jipböp. 대놓고 코벤스카(?)를 내세웠다. 스웨덴어 발음으로는 '헤이 입(yip)뵙'이 되어야 한다

2019년에는 한국 진출 5년만에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면서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한국 업체들은 크게 다음과 같이 사업 전략을 맞추고 있다.

한샘현대백화점그룹의 리바트는 각각 디자인파크와 스타일샵이라는 명칭으로 대형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다만, 이케아와 달리 굳이 창고형의 외곽형을 고집하지 않고, 대형매장이나 논현동의 가게도 전개하고 있다. 실제 매장을 가보면 이케아와는 전혀 느낌이 다른점이 특징.
한샘은 특히 주거 리모델링을 포함한 사업에 적극적인 편이다.

위 두 회사는 이케아가 취약한 온라인 사업의 전개도 열심히 하고, 타 업자들의 상품도 판매하는 오픈마켓 형태로 운용하고 있다. 이케아도 2018년 부터 한국 온라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2021년 12월 24일부터 카카오페이에 가맹하여 매장내 결제가 가능하며 2022년 5월 5일부터는 네이버페이도 가맹했다.

하지만, 2022년에는 한국 진출 8년만에 처음으로 순이득이 36% 이하 내려가는 손실을 겪었다.

3. 매장 특징[편집]


아래 내용은 창고형 매장에 해당되는 설명이다.

3.1. 서비스[편집]


매장 직원들의 친절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질문에 눈도 마주치지 않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나, 질문을 두번 했다가는 빈정거리는 설명을 늘어놓는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이케아 광명점을 간다면 매장 내부 직원과 괜히 말을 섞었다가 기분 상하지 말고 디스플레이 된 물건을 잘 보고 혼자 물건 찾고 알아서 사가는 수밖에 없다. 미국 이케아 매장 직원들도 친절하기로 유명하진 않지만 한국 로컬라이징이 제대로 되어있는 상황이다. 깔끔한 ARS 안내직원과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 광명점 매장 내 직원들 간에도 편차가 있어, 예를 들어 침대와 책장을 주문하는 경우 책장이 있는 코너 직원에게 주문을 얘기하면 여기서는 책장만 주문하고 침대는 침대 코너 직원에게 주문하라는 안내를 받지만 침대 코너의 직원은 제품 번호만 다 알고 있으면 일괄 주문을 받아주는 등 직원 간의 편차도 존재한다. - 그러나 이제는 대다수의 직원이 담당코너의 제품만 취급하는듯 하다. 물어보니 옷장코너직원한테 소파 문의하고 대답이 시원찮자 진상부리기, 다른코너에서 어거지로 주문넣고 안내 못받았다고 다른소리하기 등 사고사례가 다발하여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 이케아는 원래 직원이 알려주지 않아 보편적인 상황은 아니다. 가격을 비롯한 각종 정보가 태그에 적혀있고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잘 알려주고 있다. 애초에 인건비를 최대한 줄여 저렴하게 판다는 것이 이케아의 철학이다. (물론 한국 로컬라이징으로 비싸졌다.) 때와 근무 직원의 인성에 따라 위와 같은 기분 나쁜 인상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만약 이케아의 직원 분위기가 항상 위와 같다면 주말마다 발디딜 틈이 모자랄 정도로 수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지는 않을 것이며, 갑질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의 경우는 더욱 더 그럴 것이다. 어디까지나 케바케랄 수 있겠다. 이케아 특유의 다소 복잡한 주문 방식[4]에 고객들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오해를 사기 쉬운 편이며, 이케아의 직원들은 자신의 구역에 대기하면서 제품을 확인하고 주문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편의를 돕는 것이지, 매장에 입장한 고객을 상대로 먼저 말을 걸면서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는 국내 가구업체의 방식과는 차이가 좀 있다. 물론 인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직원과 트러블이 생긴다면, 매니저를 불러서라도 클레임을 거는 것이 마땅하다.


3.2. 매장 지리[편집]


매장의 동선은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어 초행길이거나 시스템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전혀 없는 고객의 경우 상당히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반강제적으로 다 돌아보게 만들어진 쇼룸의 동선과 소모 시간에 비해 중간 휴식공간은 전무한 관계로 광명점을 처음 방문하는 경우 이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가구류는 셀프 픽업코너에서 찾을 수 있지만 소품류는 셀프 픽업코너에 없으니 가구와 관련된 부품류라 하더라도 쇼룸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쌓여있는 것이라면 쇼룸에서 챙기도록 하자. 대표적인 것으로는 식탁-의자의 끌림 소리를 막아주는 부직포 스티커와 같은 것들인데 셀프 픽업코너까지 내려오면 구할 수 없다.


3.3. 주차[편집]


주차는 출입구와 가까운 곳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공간이 부족한 편은 아니다. 다만 출입구에 가까운 쪽만 고집하다가는 몇 바퀴를 돌아도 주차할 자리가 나오지 않으니 어지간하면 대충 주차하고 구입한 제품은 카트로 끌고 오도록 하자.[5]


3.4. 레스토랑[편집]


대체적으로 가성비는 좋은 편은 아니다. 사이드메뉴로 선택가능한 감자튀김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6] 메인 메뉴를 받아 나오면서 고를 수 있는 사이드 중 닭다리는 크기는 큰 편이나 하나에 2,000원이다. 쇼핑을 다 마치고 나와 비스트로의 핫도그(한국식 핫도그(=콘도그)가 아닌 미국식 핫도그이다)[7]나 연어컵밥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 또한 생겼다.

2021년 12월 기준 비스트로의 핫도그는 보통(800원) 뿐이고, 연어컵밥은 없지만 마르게리타 피자(2,000원)를 판다. 매장별로 판매 품목은 다를 수 있다.


3.5. 지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대한민국/지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온라인[편집]


2018년 9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케아 한국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배송비는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데 소품의 경우 택배로 발송하며 부피와 무게에 따라 3,000원, 5,000원, 8,000원이고, 가구의 경우 배송지 기준 서울, 경기 일부, 부산은 29,000원 그외 지역은 39,000원이다. 가구를 조립해주는 옵션도 있다. 물건마다 조립비가 따로 정해져 있고, 조립비를 더한 금액이 3만 원 이하 일 경우에는 3만 원이 청구된다.

5. 여담[편집]


코스트코와 함께 지방선거에서 시장(市長)이나 기초의원들이 이케아 우리 지역 유치를 공약으로 자주 내걸어 외국 대기업이 한국 지방정치까지 좌지우지하는 결과가 되었다. 전주, 아산, 세종, 화순, 광양 등 전국적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물론 외국 재벌기업[8]이 한국 정치판에 뛰어드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시선도 많지만, 비수도권 소멸위기가 너무나 심각하여 그런 자존심 따위가 먹히지 않는 게 더 크다.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이케아에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9] 인형과 찍고 나서 그 인형을 구매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러지 않기에 문제가 되고 있다. 인형에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 자국이 묻어있는 것을 보고 구매 의사가 없어졌다는 반응도 많다.

2023년 1월 28일 17시 50분경 광명점 주차장 천정에서 물이 폭포마냥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차장이 물바다가 됐으며 엘리베이터 두 대가 멈춰 시민 13명이 1시간 동안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소화전 주변의 배관 부품이 망가져 물이 샌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발생 25분 만에 매장 운영을 중단했으나 별다른 통제가 없었고 안내를 하는 직원들의 숫자도 부족해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케아 측은 수리를 마친 뒤 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으며 다치거나 물건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은 고객에겐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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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벽에 걸 수 있는 지도를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 제품을 말하는 것이다.[2] 이 문제는 동해의 명칭에 얽힌 문제도 있다 동해 참조.[3] 현대리바트만 해도 생활소품을 2020년에 5500종까지 늘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4] 예를 들어 옷장의 경우에는 셋트 개념이 없고, 본체와 도어, 서랍, 선반 등이 모두 개별 모듈화되어 있다. 고객은 자신이 선택한 가구의 구성을 이해한 뒤에 필요한 모듈을 구매해야 한다.[5] 부부나 연인이 쇼핑 와서 주차건으로 싸우는 경우가 가끔 목격된다.[6] 얇은 두께에 미리 튀겨둬 눅눅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7] 튀김 형태가 아닌 소세지를 빵에 끼운 형태, 보통과 매쉬포테이토를 한 스푼 얹은 스웨디시 2가지가 있다.[8] 이케아 전세계 연매출은 한화그룹 총매출보다 조금 많다. 이케아가 한국 기업이라면 재계, 서열 10위권내는 무조건 입성한다.[9] 인스타그램에서 꽤나 자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