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아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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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가의 RPG. 드림캐스트로 발매되었고 이터널 아카디아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게임큐브로 이식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 2 이식을 고려 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게임큐브 이식에 전념하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2 이식을 포기했다.
드림캐스트의 숨겨진 걸작으로 불리운다. 그러나 게임의 완성도와는 달리 출시된 게임기들이 하나같이 흥행을 타지 못하여 묻혀졌다. 게임성이 매우 준수함에도 묻혀버린 비운의 수작.
다만 게임 시스템 자체는 특별할 게 없고 특히 전투 시스템이 상당히 단순한 점이 아쉽다. 특히 모처럼 유명 성우들을 쓰고는 게임 내에선 몇 가지 간단한 감탄사 나 전투시의 음성 몇 개 빼고는 음성이 없어서 썰렁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드림캐스트 의 비주얼 메모리 를 이용해 본편 게임을 하지 않을 때도 휴대용 게임기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미니 게임을 플레이해 소소한 아이템들을 얻어 본편으로 옮길 수 있다. 드림캐스트 의 비주얼메모리 가 방향키와 버튼이 있음에도 실제로 게임플레이 를 지원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그나마 제대로 된 비주얼 메모리 용 게임인 셈.
공략 사이트
2. 스토리[편집]
배가 구름 위를 섞여날고
세계가 아직 그 끝을 보이지 않은
너른 하늘의 대항해시대....
지금 그 시대를 무대로 공적들의 이야기가 막을 연다.
겉으로 드러난 스토리와 분위기 등을 보면 굉장히 경쾌하고 재미있지만 멸망의 비로 기존의 문명과 지상이 멸망한 인류가 하늘로 정착한 알고 보면 매우 암울한 세계관이다.
3. 주인공과 동료[편집]
- 바이스(성우: 세키 토모카즈) - 본작의 주인공. 전장의 발큐리아 3에서 바이스 잉글버드로 재등장하였고, 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에서 플레이어 가능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 아이카(성우: 카와카미 토모코) - 바이스의 소꿉친구 소녀. 전장의 발큐리아 3에서 아이카 톰슨으로 재등장하였다.
- 파이나(성우: 호리에 유이)
- 드라크마(성우: 무기히토)
- 엔리크(성우: 호시 소이치로)
- 길더(성우: 와카모토 노리오)
4. 평가[편집]
이터널 아카디아 레전드가 이터널 아카디아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식 품질을 위해 게임큐브를 택했음에도 그래픽의 발전이 없다는 이유인듯 하다.
5. 기타[편집]
이 게임의 스태프 롤 음악은 5급 공채 행정고시, 기술고시 시험장 대기 음악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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