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트(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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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就是伊芙利特！赫默说罗德岛是个好地方，但我不喜欢你们这些穿白大衣的家伙......除了赫默以外。

내가 바로 이프리트다! 사일런스가 로도스 아일랜드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했지만, 너같이 흰옷 입은 녀석은 정말 꼴도 보기 싫다고… 사일런스는 괜찮지만...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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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랩의 실험체. 오리지늄 적응과 마법 능력에 관하여 인체 실험을 받은 적이 있다. 묘사에 따르면 오리지늄을 강제로 몸에 집어 넣었다고 한다. 신체와는 달리 지능 자체는 아이와 가깝다. 불장난을 좋아하고 박사의 말은 지지리도 안 듣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순진해진다.

실험에 대한 트라우마가 깊게 남아 있어 남이 자기 몸을 만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 사일런스에 의하여 라인 랩에서 탈출 했기에 그녀를 좋아하고 잘 따른다. 사일런스의 보호로 인하여 그녀와 사리아 사이의 관계는 모르고 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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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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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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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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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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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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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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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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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초기부터 있었던 6성 블래스트 캐스터. 초기에는 좁고 긴 공격 범위 때문에 사용상 난점이 있는 꽝카드급 평가를 받았으나, 비교적 이른 시기에 재평가가 이루어져 현재는 범용성은 낮지만 매우 높은 포텐셜을 가진 오퍼레이터로 평가된다.

이프리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는 점은 바로 전방 5칸 일직선 형태의 공격 범위이며, 이는 이프리트의 장점이면서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여러 침입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혼자서 딜러 2~3인분의 활약이 가능하고, 직선으로 쭉 뻗은 침입로에 마주보게 배치해서 적이 멀리서부터 접근하는 동안 안전하게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도 있다. 반면 지형 등으로 인해 공격 가능한 범위가 1칸밖에 안 나오거나 아예 범위에 못 들어가는 경우에는 1인분조차도 활약을 못하기도 한다. 이렇듯 배치 방법에 따라서 이프리트의 활용성이 극도로 달라지므로 이프리트 유저들은 이프리트가 안전하게 여러 열을 타격할 수 있는 일명 이프각을 눈에 쌍심지 켜고 찾게 된다.

이처럼 지형이 따라줘야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난해한 공격 범위로 인해 초기에는 안젤리나와 함께 한동안 6성 꽝 소리를 들었다. 현재도 6성 캐스터이면서도 적폐 취급받는 에이야퍄들라에 비하면 상황에 따라 그 평가가 매우 달라지는 원인이 된다. 에이야퍄들라는 2스킬만으로도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적폐로 평가되지만, 이프리트는 에이야퍄들라와 동급 이상의 딜링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공격 범위 때문에 맵과 유저들의 인식에 따라 평가가 자주 바뀐다.

그러나 고난도 작전이 풀릴수록 이프리트가 활약할 수 있는 지형이 늘어나고, 재능과 스킬이 워낙 고성능이라 소위 "이프리트 접대용 맵"이 아니라도 2칸 정도만 때릴 수 있게 자리를 잡아 주면 충분히 6성 값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인식이 반전 되었다. 특히 7지역에선 일반적인 범위형 캐스터들이 흠집도 내기 힘든 마법 저항과 체력을 지닌 유격대 방패병이 등장했는데, 이프리트는 빠른 스킬 회전률과 재능 덕에 이들 상대로 상당한 딜을 박을 수 있으며 2스킬로는 방깎까지 걸어 아군 물리 딜러들도 지원하면서 평가가 상승했다. 위기협약 #3 잿불 작전, #4 리드씰 작전에서는 3스킬의 재발견과 함께 이프각 없이 단 1칸만을 때려도 수르트, 에이야, 사리아, 스즈란과 함께 그 1칸 안에서 모든 적을 때려죽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극한 상황에서의 이프리트의 가치가 지형 문제를 무시하고서라도 쓸 만큼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다.

결과적으로 지형으로 인한 운용상 난점만 없다면 캐스터 중에서도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 블래스트 캐스터 특유의 공격 범위는 다른 캐스터로는 대체 불가능한 부분이고 블래스트 캐스터 자체도 신규 오퍼레이터의 추가가 굉장히 드물다보니[3]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케이스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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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반적으로 스플래시 캐스터와 비슷하다. 공격 속도와 배치 코스트가 동일하며 공격력은 모스티마보다 높고 시보다는 낮다.[4] 범위 마법 공격을 한다는 점도 같지만 스플래시 캐스터의 공격은 기점을 중심으로 일정 반경 범위에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고, 블래스트 캐스터는 공격 범위의 모든 적에게 일률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은 공격 범위 내의 적의 마법 저항을 깎는 것이다. 처음부터 갖고 있으며, 2차 정예화가 되면 40%를 깎으며 잠재능력 돌파 시 44%까지 깎는다. 결과적으로 이프리트에게는 대미지 증가가 되는 결과를 가져오며, 다른 마딜러들의 딜링도 보조해 줄 수 있다. 다만 에이야퍄들라의 2스킬과 마찬가지로 % 감소이기 때문에 적의 마법 저항이 낮을수록 효율이 떨어지며 적의 마법 저항이 0인 경우는 효과가 없다. 곱연산이라 적의 마저에 따라 효율의 변동성이 큰 편이며 음수로 떨어지지 않는 건 아쉽지만 마저가 없는 적은 그냥 트루 대미지처럼 공격할 수 있으니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

은 6초, 잠재 돌파시 5.5초마다 본인의 SP 2를 회복하는 재능으로 초당 0.33 SP를 회복하는 것과 비슷하니 프틸롭시스보다 높고 모스티마보다 낮은 수준. 자신에게만 적용되기는 하지만 어차피 서포터나 서브 딜러가 아니라 메인 딜러인 이상 충분히 1티어급 재능으로, 안 그래도 성능에 비해 SP 소모가 적은 편인 2, 3스킬을 더 빠르게 돌려준다. 덕분에 이프리트는 스킬 회전율이 최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일반적으로 광역딜러가 단일 딜러에 비해 회전율이 낮은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 심지어 2재능은 메커니즘이 달라 프틸롭시스의 재능과 중첩이 되며 프틸롭시스와 같이 쓰면 평타보다 스킬을 더 많이 쓰게 된다.

모듈 강화 시 2재능이 개선되는데, SP가 회복될 때마다 최대 30% 확률로 SP 5를 추가로 회복시켜준다. 확률성 효과라서 저평가 받기도 하지만 평균 SP 1.5 회복의 효율이고, 이것이 6초마다 발동하니 초당 0.25의 SP가 추가로 회복되는 것과 같은데, 이는 고성능이라 평가되는 패신저 X모듈과 동등한 효과다. 물론 +0.33이 +0.58로 변경되는 것이니 상승률로 따진다면 패신저보다 낮긴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모듈 효율은 충분히 높은 편이다.

은 평범한 자버프 계열 스킬이다. 1스킬 자버프들 중에서는 기력 소모량도 많고 지속 시간도 짧은 편이라 회전율도 낮고 DPS도 2스킬보다 낮아서 쓸 이유가 없다.

은 이프리트의 주력 스킬로서 다음 공격이 상당히 높은 추가 대미지를 주고 3초 동안 방어력을 감소하며 도트 대미지[5]를 준다. 적중된 적의 물리 방어력을 상당히 큰 폭으로 감소시키기 때문에 마법 공격을 하는 오퍼레이터 뿐만 아니라 물리 공격을 하는 오퍼레이터의 딜량 또한 대폭 상승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잠 엑시아의 방어력 0 DPS는 5,622이지만 방어력이 600인 적에겐 1,006으로 대폭 떨어지는데, 이프가 방깎을 걸면 그 적에게 DPS가 3,314까지 올라간다. 기본 공격력이 낮은 단일 스나이퍼들에겐 사실상 딜량을 배로 올려줄 수도 있다.

소모 기력이 매우 낮고 7레벨 기준으로 3회씩 충전할 수 있다. 2정예화시 이프리트가 6초마다 추가로 기력을 2씩 회복하기 때문에 기본 공격 딜레이가 2.9초임을 감안하면 별도의 SP 버프를 주지 않아도 평타와 스킬이 거의 번갈아서 나가는 수준이고, SP 수급 조합에서 기용될 경우[6] 방깎과 도트딜 지속 시간보다 이프리트 스킬 충전이 빨라져서 방깎 무한 동력이 가능해진다. 충전 자체는 최대 3번까지 가능하지만 이프리트의 공속과 재능을 감안하면 4번까지 연속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이펙트가 지면을 타고 화염이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공중 공격을 못 할 것 같지만 여전히 대공 능력이 있어 드론도 정상적으로 공격한다.

즉발로 피해가 들어가는 기본 공격과는 다르게 스킬 시전 후 피해가 들어가기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적 이동 경로와 이프리트의 공격범위가 한 칸만 겹치는 경우 이동속도가 빠른 적은 스킬에 안 맞고 지나갈 수 있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즉발로 발동하는 것보다 선딜이 있는 쪽이 다수의 적에게 적중하기엔 더 용이하므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단, 긴 모션 때문에 통합전략에서는 스킬 발동 후 1초간 공격력 상승 유물(소위 강타 유물)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확실한 단점으로 작용한다.

은 이프리트가 공격을 멈추고 공격 범위만큼의 불장판을 까는 기술이다. 장판 위에 서 있는 적은 매 초마다 대미지를 입고 마법 저항력이 고정 수치로 추가로 감소한다. 대신 지속 시간 동안 이프리트의 체력이 매 초마다 2% 감소하여 근처에 적의 원거리 유닛이 없다고 해도 반드시 이프리트 옆에 힐러를 배치해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생긴다. 또한 3스킬 발동 중에는 대공 능력을 상실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밖에도 명일방주 방어력, 저항력 계산 방식이 고정 수치 감소를 %수치 감소보다 먼저 적용하는 점이 자신의 재능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스킬이 켜졌을 때 실질적으로 감소되는 마법 저항력은 툴팁의 수치보다 적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마법 저항이 20 이상인 적들을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3스킬로 인해 감소되는 마법 저항은 12이다.[7]

비교적 공중 유닛 비중이 높았던 초기에는 대공 불가라는 점이 큰 페널티로 취급되어 저평가를 받았던 스킬이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적 공중 유닛의 비중이 줄어들고, 공중 유닛이 나오더라도 어지간한 경우 대공 기능을 가진 오퍼레이터 한두 명만으로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대공 불가라는 단점은 큰 문제로 취급되지 않는다. 초기 이후로는 힐을 주기 힘든 극한 상황에서 자해하는 것이 대공 불가보다 확실한 페널티로 취급받는다. 자해 페널티는 주변에 힐을 뿌리는 사리아, 스즈란 등을 디버퍼로 같이 쓴다면 메딕 없이도 대처가 가능하다.

후반 맵의 대공 비중 저하와 함께 패트리어트와 같이 범상치 않은 탱킹력을 지닌 적들이 점차 많아지며 점차 디버프와 딜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3스킬을 주목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특히 범위가 비슷하고 마딜 극딜을 날리는 수르트의 등장 이후로 크게 고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프리트 3스킬과 사리아, 스즈란 등의 디버퍼를 함께 쓰면 마법 저항력이 극도로 높은 적에게도 엄청난 딜을 날릴 수 있다는 게 알려지고(#) 강력한 자체 극딜과 디버프, 2재능을 감안하면 소모 SP와 지속시간이 1:1에 가까워질 정도의 높은 가동률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부각되어 각만 나오면 확실한 리턴을 뽑는 고성능 스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위기협약#4 리드씰 작전의 상주 작전 지점인 무질서한 광산 구역에서는 매우 높은 마법 저항력을 가진 적들[8]이 다수 등장하지만 이프리트 3스로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었다. 동시에 해당 맵은 드론들이 등장하지 않아 3스킬의 대공 불가 페널티를 무시할 수 있었다.

비슷하게 매우 높은 방어력을 가진 보스를 처리하는 캐스터인 케오베와 다른 점은 케오베는 단일 캐스터라 단 1명의 극단적으로 높은 방어력을 가진 보스(협약 #2 칼날의 파우스트 등)에게 효과적이지만, 이프리트 3스와 수르트 조합은 매우 많은 물량을 동시에 처리 가능해 주요 적이 마법 저항력이 높은 상황(7지역 패트리어트, 협약 #4 리드씰의 머드락&빅밥 등)에 좋다. 기준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라는 차이도 있다. 물론 모두 동시에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는 전부 발전소 스킬이다. 2차 정예화 이후에도 15%로 최고 성능이 아니라 20% 오퍼레이터 넷으로 돌리는 최고 효율 조합에 포함되지 않으며, 리스캄, 푸딩, 퓨어스트림, 1차 정예화 쇼, 1차 정예화 인디고 등이 명함이나 4성 1차 정예화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15%의 효율을 제공하므로 인프라용으로는 가성비가 떨어진다.

3.7.1. 통합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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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작전 환경에서 이프각만 나왔다 하면 등판할 정도의 고성능 오퍼레이터인 것과는 다르게 통합 전략 내에서는 선호된 적이 거의 없다. 물론 통합 전략이라고 이프리트 특유의 극한의 데미지는 어디 가지 않지만 사용상의 난점이 일반 작전보다 부각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이 크다.

이프리트가 통합 전략 환경에서 선호되지 않는 이유 중 첫 번째로 맵이 매우 넓게 형성된 경우가 많아 이프각이 없을 때가 많다. 거기에 저지 라인 형성이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까다로워지는 통합 전략 환경 특성상 근거리 오퍼레이터들의 저지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저지로 이프각을 만들려고 하기도 생각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다.

두 번째가 메타가 이상할 정도로 이프리트에게 불친절한데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 매우 강력한 소장품으로 평가 받는 강타 소장품[9]의 효과를 2스킬이 받을 것 같은데 못 받는다. 강타 유물은 스킬 사용 후 1초 동안 해당 오퍼레이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데 이프리트의 2스킬은 선딜레이가 1초를 초과하기 때문에 전혀 적용을 못 받는다. 또한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는 적의 극단적으로 높은 마법 저항력때문에 마법 딜러들이 전반적으로 약세인 특성상 등판각을 잡지 못 했다.

물론 사용자의 적절한 사용처에 따라서 일반 작전에서의 위용을 그대로 드러낼 순 있겠지만 아무래도 인기는 에이야퍄들라나 골든글로우같은 쓰기 편한 캐스터들에 비해선 모자란 것이 사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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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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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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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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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1일에 일부 정보가 레인보우식스의 대원 정보 일부를 표절한 것으로 밝혀져 수정되었다.

• 2019년 12월 10일에 일러스트가 수정되었다. 비교

• 이프리트는 특이하게도 마법 공격이지만 캐스터 도구가 아닌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데, 화염방사기는 연료를 쓰는 거라 물리 공격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화염방사기의 연료가 액화 오리지늄 기체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오리지늄 아츠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장의 비화 스토리나 라인 랩 공식 만화에서 화염방사기 없이도 수시로 감정이 요동칠 때마다 화염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불을 일으키는 것은 이프리트의 아츠이고, 화염방사기는 화염을 집중시키거나 증폭시키는 것에 도움을 주는 아츠 유닛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 사용하는 화염방사기는 라인 랩에서 만들었으며, 화력은 높지만 높은 폭발 위험성과 더불어 결정체 형태만 만져도 위험하다는 오리지늄을 농축액화시킨걸 연료로 쓰는 물건이라 위험도가 심각하게 높은 무기라고 한다. 이 화염방사기에서 조금만 농축액화 오리지늄 기체가 새버려도 대형 건물 내 전원을 광석병 환자로 만들 수 있을 정도라고. 겨우 어린애에게 도대체 누가 저딴 위험한 살인무기를 줬냐며 만든 라인 랩과 준 사람을 욕하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기록 상 현재는 오리지늄의 독성을 제거 후 사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설정상 이프리트의 신장은 159cm로 154cm의 사일런스에 비해 5cm 더 크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미숙한 캐릭터성을 나타내기 위한 장치 또는 팬덤에서 사일런스와 사리아 부부(?)의 딸 포지션으로 묘사가 되는 점 때문에 2차 창작물에선 이프리트의 키가 많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경우에 따라선 142cm의 아미야보다도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 이프리트는 살카즈 종족이지만, 이프리트의 뿔은 생물의 뿔보단 오리지늄 덩어리에 더 가까운 생김새를 하고 있다. 현재 이프리트의 몸은 생물적으로는 더 이상 살카즈 종족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다른 무언가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오리지늄 혈중 농도도 매우 높고, 팔다리를 보면 오리지늄 결정이 눈에 띄게 많이 보인다. 2차 정예화 일러스트는 로도스에 오고 나서 케어가 많이 되었는지 팔과 다리에 붙은 결정은 사라져 있다. 물론 스킨에는 여전히 결정이 보이기 때문에 단순히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리는 걸 까먹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후 4주년 이벤트 <론트레일>에서 모습을 드러냈을때 팔다리에 광석이 없는 것으로 보면 시간 상 0정예 일러 - 스킨 일러 - 2정예 일러 순인 것으로 보인다.
  • 이후 공식 코믹스에서 원래 종족은 사브라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실험을 통해 다이아볼릭의 의식을 강제로 집어넣으려 한 결과 살카즈로 변이되었고 지금처럼 심각한 광석병 환자가 되어버린 것. 그리고 이를 지원한 곳이 다름아닌 컬럼비아 국방부, 즉 군부였단 것이 드러났다. 프로젝트 명인 디아볼릭은 과거에 멸종된 아주 강력하고 오래된 살카즈 종족으로 군부는 이들은 현세에 다시 재현해 강력한 오리지늄 아츠 병사들을 만들려던 것.

• 다이아볼릭 실험으로 인해 얻은 아츠 능력은 아츠 적응성 월등 등급이 증명하듯 나이를 따지지 않아도 압도적인 수준이며, 론 트레일 시점에서는 아츠를 쓸 수 없게 되자[10]
  오리지늄 기체 파이프가 지나가는 통로였다.
  주먹질로 병사 두 명을 때려눕히는 걸 보면 그새 훈련도 꽤나 쌓은 모양이다. 물론 병사들이 여자아이가 전투복을 입고 있는 모습에 전의를 보이지 않은 상황이긴 했지만, 주먹 한 방으로 성인 남성 콧대를 부러트리는 걸 보면 예사롭지 않다.

• 2차 정예화 일러스트와 3스킬 모션에 나오는 악마의 형상은 일반적인 오퍼레이터처럼 단순 연출이 아니라 그녀의 의식 속에 이식된 다이아볼릭으로, 이프리트의 악몽과 환각에 등장한다. 심지어 마치 자아라도 있는 것 마냥 이프리트와 대화까지 하는 수준이다.[11]
  이는 오퍼레이터 레코드에서 묘사 되는데, 이프리트는 이 디아볼릭 환영을 풍선 뚱땡이라고 부른다(...)그게 힘을 빌려달라는 사람의 태도냐는 디스는 덤이다

• 오퍼레이터 중에서 가장 광석병 증상이 심한 축에 속한다. 보통 광석병 지표로 프로필에 첨부되는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19%)과 혈중 오리지늄 밀도(0.51u/L) 모두 전 오퍼레이터 중에서 매우 높은 편.[12]
  체세포와 오리지늄 결합률은 아미야(19%)와 동급이며 혈중 오리지늄 밀도도 힐이야(0.59u/L) 다음으로 높은 편에 속하는데 저 둘과 달리 이프리트는 양쪽 모두에서 고루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이프리트 다음으로 양쪽 모두에서 고루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오퍼레이터는 18%, 0.41u/L의 플레임브링어나 16%, 0.45u/L의 프로스트리프 정도가 있다.

•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서 연료통의 라인 랩 문양 밑, 그리고 목걸이에 사일런스의 깃털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일런스의 증표의 내용에 따르면, 사일런스가 마음을 전할 때 그녀의 깃털을 선물한다고 나와있다.

• 일본어 음성을 들어보면 오레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대사와 음성 톤도 상당히 거친 편. 더 정확히는 오레사마를 1인칭으로 사용하는데, 공식 번역은 '나'라고 평이하게 번역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 몸'이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프리트의 안하무인하고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초딩미숙한 정신 연령을 드러내는 장치로도 볼 수 있다. 공식 코믹스에서도 정신연령이 신체연령보다 4~6살 어리다고 한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그나마 말투가 많이 얌전해진 편이지만, 박사에게 반말을 하는 것을 넘어 야라고 부를 정도로 여전히 싸가지가 없다.

• 캐릭터 이미지를 반영해 상당히 강한 느낌을 내는 목소리로 더빙되었는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이미지에 잘 맞는다는 반응도 있는 한편 목소리가 거슬린다는 반응도 있다. 이후 추가된 한국어 더빙판도 마찬가지로 억양이 매우 세다.

• 4월23일 3주년 기념 방송중 라인랩에 관련된 영상이 나왔는데 영상 후반부 지직거리는 효과와 함께 언급되는데 옆에 DIABOLIC이라는 단어가 적혀있었다.

• 공식만화에서 사리아, 사일런스와 더불어 주역으로 등장하며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처음부터 라인랩 실험체가 아니라 하이든 제약이라 불린 다른 연구소의 실험체였던 것으로 나온다.[스포일러2]
  사실상 라인랩 실험체가 맞다. 라인랩이 물밑작업으로 하이든 제약이 이프리트에 관한 실험을 진행하고 만들고 핵심적인 인체 실험은 라인랩에 구출되어 온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그 연구소가 정체불명의 테러로 박살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프리트를 구조해온게 사리아였고 이후 구조과에서 치료를 담당하였다.[13]
  이때 한 치료법이 '키메라 요법'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병소에 여러 처리가 된 오리지늄 파편을 체내에 심고 특수 약물을 주사하면 일정한 활성을 일으키고 병소 부근의 원석이 흡착되면서 확산을 억제해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만화내에서 나오길 다른 국가의 연구소에서도 비슷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 중이지만 상당히 급진적인 치료법이라고 한다.
  그렇게 치료받으며 지내는가 했지만 사실은 치료를 빙자한 인체 실험이었고 사일런스는 아무것도 모른채 치료인줄 알고 이 일에 가담했다. 이를 참다못한[14]
  결정적인건 이프리트에게 주는 화염방사기를 만드는 방위과의 프로젝트 승인자가 다름아닌 사리아였던 것을 알고 절망했다. 그리고 화원에서 사리아와의 대화로 라인랩을 지키기로 한 사리아와는 반대로 이프리트를 지키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사리아와 결별했다. 다만 국방부의 기밀 실험이었던지라 수많은 파트로 쪼개어 세탁의 세탁을 거쳤기에 사리아도 저 프로젝트의 승인이 원래는 '기술 비축'이란 통상적인 예비 안건인 줄 알았다면서 몰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일런스가 실험중 일부러 이프리트를 가사상태로 만들며 빼낼려 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가사약이 이프리트의 체내에 봉입된 다이아볼릭 파편을 활성화시켜버렸고, 동시에 라인랩 관련 인물들에서 떡밥으로만 나오던 이프리트의 폭주가 시작되어 버렸다. 이후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얻던 중이던 사리아가 폭주했단 소식을 듣고는 급하게 돌아와 이를 진압했고 정말 죽을뻔 했지만[15]
  사리아가 목에 칼을 꽂아넣기 직전에 극적으로 정신을 차리며 살아남았다.
  사일런스가 이 장면을 보면서 사일런스에게 신병이 맡겨졌다. 이후 달리아가 폭주했을 때는 사일런스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 또한 디아볼릭화 했으나 이전처럼 폭주하지는 않았고 사리아와 함께 달리아를 제압한다.

• 작전 실패 시 박사를 탓하는 듯한 말을 하는 몇 안 되는 오퍼레이터인데, 오퍼레이터 레코드에 의하면 이 말은 박사에게 하는 게 아닌 이프리트 안에 있는 다이아볼릭을 향해 하는 말이며 "니가 똑바로 못해서 박사랑 다른 사람들한테 망신 당했잖아!"라는 뜻이다. 사실 오퍼레이터 레코드가 나오기 훨씬 전인 전장의 비화 미니 스토리 #5에서 거의 동일한 뉘앙스의 대사를 박사가 아니라 이프리트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 뭔가 다른 대상에게 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2020년 시점에서도 추측할 수는 있던 내용이지만, 워낙 눈치채기 어려워서 대부분의 유저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오퍼레이터 레코드가 나온 뒤에도 따로 관심을 갖고 찾아 봐야 알 수 있는 사실이라 게임 내 대사만 들으면 오해하기 딱 좋다.

• 1부에서 3년이 지난 1099년 <론 트레일> 시점에는 중증 광석병도 상당히 극복하였고 2년 후면 엘리트 오퍼레이터 승진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 그 사이 로즈몬티스와 상당히 친해진 모양. 켈시, 로즈몬티스와 함께 트리톤-13 실험기지 사고 조사를 돕게 된다. 이때 가스관 주변에서 사고를 치지 않고 재치 있게 적들을 제압하여 컬럼비아 부통령 암살을 저지하거나 아미야만이 아츠를 통제할 수 있었던 로즈몬티스를 전혀 아츠를 쓰지 않고 설득하여 폭주를 멈추는가 하면 여전히 자신을 아이 취급하며 과보호하려는 사일런스가 파르비스의 돌발행동에 충격을 먹고 주저앉았을 때 그녀에게 일갈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제야 사일런스는 이프리트의 성장을 인지하고 인정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화염방사기의 디자인도 약간 변경되었다. [16]
  분사기 자체의 외관도 그렇고 원래는 훨씬 더 큰 오리지늄 연료탱크를 등에 짊어지고 다녔는데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소형으로 바뀐 것을 보면 이프리트의 아츠제어 능력에 더해 장비 자체의 연비효율도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에이야파들러가 공개모집에선 나오지 않는 통에 모스티마가 추가될 때까지 한참 동안 고특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캐스터였다. 의외의 사실은 명일방주 초창기 조건부 폭딜의 대명사처럼 여겨졌음에도 정작 태그에 딜러도, 누커도 없다. 마젤란에게 소환 태그가 없는 것, 에이야 & 젤리 열외와 더불어 공개모집 3대 미스터리라 카더라[17]
  실제로 앞의 두 건과 함께 혼동하는 경우가 꽤 많다. 골렘 할배들도 간혹 가다 틀릴 정도.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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